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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ser

인프런 워밍업 클럽 백엔드 0기 수료식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0기 후기 인프런 강의는 회사 업무를 빠르게 적응하려고 듣는 강의가 있고,회사 로직에 추가로 적용시키고 싶은 기술이거나 혹은 미래를 위해서 듣는 강의도 있습니다. 전자의 학습 방법은 예제 코드로 학습을 한 후에 회사에 작성된 다른 선배 개발자 분들의 실무 코드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후자 방식으로 듣는 강의는 대부분 예제 코드로 학습을 하고 본인이 작성한 코드만 보게 됩니다.그러다보니 전자의 방식보다 아쉬운 부분이 생깁니다.실무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파일럿 프로젝트 수준의 코드나 다른 개발자 분들이 작성한 코드를 보기 어렵습니다.저는 다른 개발자 분들이 작성한 코드를 보는 것도 하나의 좋은 학습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그걸 하지 못합니다.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는 저에겐 후자의 방식이지만 아쉬운 부분을 채워줬습니다.다른 러너분들이 제출한 과제를 보고 비교하며 학습할 수 있었고,과제의 응용 버전인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단순히 코드비교 뿐만 아니라 데이터 구조를 어떻게 설계를 했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혼자서 듣는 강의였다면 이런 좋은 경험을 하지 못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너무 좋은 경험이였고, 다음 1기도 시작하신다면 꼭 신청하려고 합니다. 감사인사존경하는 최태현 지식 공유자님 감사합니다.정규 라이브는 제공된 일정보다 더 길었고, 일정엔 없던 긴급 라이브까지 진행하시느라 목이 쉬시는 열정적인 강사님 모습에 제가 오히려 힘을 받았습니다.특히 과제 리팩토링과 코드 리뷰 라이브 덕분에 제가 헷갈렸던 테스트 개념과 작성하지 못했던 구현 코드까지 수정 했습니다.그외에 Live Q&A와 수료식 Q&A에 답변해주셨던 내용은 잊으면 안될거같아서 따로 정리까지 했습니다.3주간 열정적으로 스터디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스터디를 기획하신 담당자분들과 준비해주신 담당자분들에게 모두 감사합니다.담당자분들께서 많은 러너분들 관리해주시고, 음식 준비해주시고, 나누어 주시고,야근까지 하시느라 힘드셨으텐데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덕분에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처음 자바로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만들면서 행복했던 그 때 감정을 다시 느꼈습니다. 그리고 수료식 마지막 시간이였던 네트워킹 시간에 대화를 리드해주신 조성륜 개발자분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요즘 블로그 글을 쓸때 업데이트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있었는데 위키처럼 작성하신다는 걸 알려주셔서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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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0기] 회고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0기가 마무리되었다. 참여하게 된 계기우선 백엔드 전체 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배포 경험이 없었기에 배포 경험도 쌓고 싶은 것도 이유 중 하나이다. 좋았던 점보통의 강의는 강의를 듣고 나면 뭔가 끝인 느낌이 있지만, 스터디에서는 진도표를 제공하여 매일 어떤 강의를 수강해야 하는지 정해주셨다. 그래서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수월했고,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과제가 주어졌다. 과제를 하면서 개념을 정리하고, 실제 코드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적용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디스코드 채널에서 코드 리뷰를 같이 할 러너들을 모으는 글을 보고 바로 지원을 했다. 거의 1~2 주 동안 내 코드를 작성하면서 다른 사람의 코드를 리뷰해주면서 코드를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내 코드를 읽는 사람이 읽기 좋게 작성해야겠다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아쉬운 점다른 공부도 같이하고 있었기에 여기에만 몰두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유연한 테이블 설계와 효율적인 쿼리 작성을 미니 프로젝트에 적용해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느낀 점오프라인이라서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짧은 기간 동안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었다. 수료식은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는데, Q&A에서 강사님께서 해주신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터디를 이끌어주신 최태현 강사님과 인프런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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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8개월 전
장서윤

[인프런 워밍업 클럽 FE] 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

처음에 들어갔을 때는, 굉장히 넓은 회사 규모에 놀랐고, 이 시간까지 남아계신 인프런 관계자 분들을 보고 놀랐다. 저번에도 버그가 저녁 11시쯤에 고쳐지는 걸 보고, 언제 퇴근하시나.. 싶었는데,, 이게 직장인이구나..! 싶었다. 🥲 1. 🧊 아이스 브레이킹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에는 프론트 강사님 + 프론트 러너 4분과 사부작사부작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저녁 메뉴였던 핏짜 🍕도 굉장히 맛있었고, 소수 인원이라서 더욱 편했었다. 특히 현업에 계신 강사님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였기 때문에, 그동안 혼자서 끙끙 앓았던 질문을 와다다 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강사님께 포트폴리오도 보여드리고, 피드백도 받을 수 있었다.🙇‍♂ 보여드릴 때 너무 긴장되어서 손이 벌벌 떨렸지만, 진짜 오길 너무 잘했다!!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2. 🧐 코치 Q&AQ&A시간에서는 코치님들이 정말 많이 고민하셔서 답변을 준비하셨구나! 라는 걸 느낄 수 있었다.가장 기억에 남는 건, 어떻게든 버텨라! 라는 거다. 여전히 나에게는 부족한 게 많고, 할 게 무진장 많이 남았지만, 어떻게든 계속 해봐야겠다 🔥 3. 🎉 우수러너 시상감사하게도 프론트 우수러너로 선정되었다. 상품으로는 멘토링권 + 인프콘 초대권 + 말랑 큐티 인프런 굿즈이다. + 완주러너 상품인 50000잎까지! 무엇보다 제일 원했던 멘토링권을 얻게 되서 너무 행복했던 것 같다. 빨리 코치님께 질문할 것들을 정리해야겠다. 사진은 인프런 굿즈이다. 에코백 + 물컵 + 우산 + 뱃지가 있는데, 정말 너무........ 귀엽다! 입꼬리가 특히 귀엽다.4. 💬 자유 네트워킹관심주제별로 조를 구성했는데, 우리 테이블에는 인프런에 근무중이신 프론트 개발자분께서 와주셨다..!사실 처음에 프론트 개발자분이 오셨으면 좋겠다.... 정말 좋겠다..... 하고 마음속으로 빌고 있었는데, 정말로 오셔서 너무 감격스러웠다! 🙇‍♂ 긴장돼서 뚝딱뚝딱하면서도 궁금했던 질문을 다 물어봤었다. 쉽게 오지 않는 기회라는 걸 알기 때문에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5. 끝같은 취업준비생분들과 애기할 수 있고, 무엇보다 현업에 계신 분들과 직접 얘기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여전히 부족한 게 많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집에 돌아가는 길이 너무 개운하고 행복했었다. 다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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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빈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후기

후기어느덧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0기가 수료식까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처음 이 스터디 클럽을 신청할때 "과연 이 스터디 클럽이 마무리가 되었을 때 정말 얼마나 나 자신이 성장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다. 그리고 지금 마무리 시점에서 정말로 성장을 할 수 있었다는 생각을 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프로젝트를 실제로 해보지 않고 기본적인 지식들도 흔히 "대강"아는 수준이였다면 과제와 미니프로젝트를 통하여 많은 성장을 이룬 순간이였습니다. 그러면 자세한 후기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수료식오프라인 수료식을 가는 것에 들뜬 저는 수료식 예정 시간보다 너무 일찍이 도착하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앞에서 대기좀 타다가 정각에 들어가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인프랩 직원분들이 따듯하게 환영인사를 맞이해주셨습니다. 또한 명찰로 제 이름을 여쭤보실때 이름을 말씀드리는 순간 살짝 감동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커뮤니티를 활동해주셨다는 말에 조금은 기분이 더 좋아진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앉고 시간이 지나 다른 러너분들이 한분 두분씩 오시고 오프라인 수료식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네트워킹 & 저녁식사오프라인 수료식이 시작되고 네트워킹 타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테이블에 다행히도 사이드프로젝트 인원분들과 같이 자리를 할 수 있었고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다른 러너분들까지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녁식사 메뉴는 피자로 피자를 먹으면서 다른 러너분들과의 네트워킹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러너 한분이 다음날 건강검진 일정으로 못 드시는것을 보고 살짝 마음이 걸리긴 했습니다. 그래도 다른 인프랩 직원분들이 어떻게든 챙겨주실려고 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나마 마음을 놓긴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이드프로젝트에 같이 참가하는 다른 러너분들과는 말은 네트워킹이였지만 거의 약간 1차 회의느낌으로 사이드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던 시간이였습니다.Q&A어느덧 식사시간이 지났고 Q&A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백엔드 코치님 "최태현"님과 프론트엔드 코치님 "John Ahn"님께서 우리가 사전에 질문드렸던 질문들중 몇개를 선택하셔서 답변주셨습니다. 여기서 인상이 깊었던 질문들 중에 몇가지가 있었습니다.🙋🏻 취준 기간에 포트폴리오용 프로젝트를 어느정도의 규모로 만들어야 할까?이에 대한 답변으로 각 기업의 기술블로그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를 검색해보시라고 하셨습니다. 그 프로젝트들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답변을 해주셨는데 이 점에서 우리 사이드프로젝트도 다른 기업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한번 참조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다음 질문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한번 생각나는데로 적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공부를 함에 있어서 더 이상 실력이 안 늘고 지루하다고 느끼는데 어떻게 할까요?이 점에 있어서 김창준님께서 집필하신 "함께자라기"에서 일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일단 시도를 먼저 해보시고 시도를 하다가 쉽다고 느껴지면 난이도를 좀 더 높여보고 그런데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살짝 낮춰보고 그런식으로 적용해보면 좋다고 말씀주셨습니다. 시상식어느덧 우수러너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솔직한 마음으로 나름 "나도 받지 않을까?"라는 마음이 없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수러너 발표때 아쉽게도 저는 우수러너에 떨어졌지만, 같이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백엔드 러너분과 프론트 러너 두 분이 우수러너 선정이 되셨습니다. 이에 나는 너무 기뻤다고 느껴졌습니다. 우수러너가 2분이나 계시는데 뭔가 시작도 전에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였습니다.그런데 정말 운이 좋게도 인프랩 운영진 특별상이 추가로 있었고 바로 제가 선정되었습니다. 정말로 깜짝 놀랐고 같은 테이블 분들이 축하한다는 응원의 감사 인사에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에 내가 열심히 활동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계기였습니다.쉬는시간... 막간의 코치님(최태현님)과의 멘토링쉬는시간이 되었고 코치님이 보이시길래 인사라도 드릴 겸 찾아가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저를 몰라보실수도 있다는 생각에 반신반의를 하면 찾아갔고 다행히도 코치님께서는 저를 기억하고 계셨고 제가 제출했던 Q&A에 대해 조언을 주셨습니다. 이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관심사 네트워킹마지막 시간으로 관심사 네트워킹이 시작되었고 코치님과 같은 테이블을 앉게 되었습니다. 코치님이 있기에 정말 궁금했던 부분들을 여쭤볼려고 하였고 이에 대해 코치님께서도 답변을 열심히 응해주셨습니다. 또한 다른 러너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다는 것을 깨닫고 더욱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계기였습니다.마지막...그리고 어느덧 수료식도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을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하고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 처음 제가 작성했던 출사표에 작성했던 손웅정 선생님의 말씀으로 이제 마무리를 지어볼려고 합니다. 정말 이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을 통해 열심히 뛰고 많이 깨지면서 더욱 성정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기회를 주신 인프랩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시간을 활발하게 이끌어주신 두 코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기회를 잘 이용해서 열심히 활동해주신 다른 러너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이 다른 기업의 교육프로그램인 '우x코'처럼 커지기를 바라며 1기가 개최가 되고 저에게 다시 기회가 온다면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이 글의 마침표를 적어봅니다. 마지막으로,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은 마무리가 되었지만 저의 학습여정은 현재진행형이므로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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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ji Seo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1기 디자인] 1주차 발자국

1주차 강의 학습 내용 요약강의를 듣기 전에는 Local styles만 사용하고 Local variables는 어렵게 느껴졌는데, 강의를 듣고 실습을 해보며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학습 내용 중 특히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아래와 같다.베리어블의 계층 구조 디자인 토큰 이름 짓기색상, 간격, 그림자효과 베리어블 등록하기 초반 이론 단계에서는 이해를 하며 강의를 따라가면서도 내가 정말로 이해를 하고 있는게 맞는걸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이후 색상 베리어블 구조와 이름을 짜보는 과정을 통해 실습 과정이 참 중요하구나를 깨달았다. 디자인 토큰이 궁금해서 medium이나 구글링을 통해 내용을 찾아볼 때는 이해가 잘 안 됐었는데 Local Variables에 Primitive, Theme, Semantic 컬렉션을 등록하면서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던! 회고일주일 동안 스스로 칭찬하고 싶은 점실습을 하며 이해가 안 가는 부분, 궁금한 점을 강의 노트에 적고 우선 스스로 답을 찾아보려고 한 점 아쉬웠던 점1주차 강의를 모두 듣지 못한 점아직 미션을 올리지 못했다보완하고 싶은 점커리큘럼대로 수업을 수강하고 미션은 수행하는대로 바로 스레드에 링크 공유하기!수업을 들으며 궁금한 점이 생겼을 때 우선 스스로 생각해보고 해결되지 않을 때 디스코드 채널에 질문해보기!(노션으로 강의 내용을 메모하다 인프런 강의 노트로 옮겼는데 장단점이 있는 듯 하다. 인프런 강의 노트를 사용하면 메모했던 순간으로 영상이 재생되는 게 편한데 이외에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있다던가... 텍스트를 드래그하고 싶어도 클릭으로 인식해 동영상이 다른 타임라인으로 넘어간다거나 하는 부분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 강의 내용을 편하게 기록할 수 있을지 고민 중...)  1주차 미션 미션 해결 과정색상, 간격, 타이포그래피, 그림자 효과를 베리어블 등록하는 과정은 강의 내용을 따라갔다.하지만 아이콘 등록의 경우 Union Selection을 일일이 선택해야 하는 게 사소하지만 생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Union Selection의 단축키를 생성해봤다. 확실히 작업 속도가 단축되어서 만족!혹시 제 게시물을 보신 분 중 Union Selection 단축키를 등록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Mac의 경우 [시스템 설정] - [키보드] - [키보드 단축키]에 들어가면 단축키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응용 프로그램에서 Figma 선택메뉴 제목에 Union Selection 입력 (대소문자 구분 중요. 위의 사진대로 Union selection이라고 입력X)키보드 단축키 입력 (저는 Union의 앞글자를 따서 cmd+shift+U로 등록했어요. 다른 단축키와 충돌이 나면 안 되니, Figma에서 사용되지 않는 단축키를 입력해야 합니다.) 회고1주차 온라인 세션에서 아이콘이 깨지지 않도록 불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전에 아이콘이 깨질 때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이 안 왔었는데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다.확실히 지원하는 플러그인이 많은 프로그램이 작업할 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피그마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도 있을법한데...?싶어서 플러그인에 검색해보면 있는... 전세계 피그마인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강의를 통해서도 좋은 플러그인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강사님께도 감사합니다.. 🍀 

UX/UIFigma인프런워밍업클럽

이양구

[인프런 워밍업클럽 스터디 FE 0기] 후기

0.반년을 일하면서 어떻게든 잘 버티고 있다고 생각했다."간단하게 인풋에 키랑 아이디 넣고 버튼 누르면 삭제되는 html이면 될 것 같아요."새폴더 > index.htmlvs code의 빈 공간이 이렇게나 낯설고 막막하게 느껴질 줄은 몰랐다. 1.나도 나를 잘 모르지만, 얼마나 게으른 사람인지는 잘 안다.어떻게든 날 밀어붙일 계기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인프런에서 진행하는 스터디를 알게 됐다.무작정 신청하고 들어온 스터디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있었고 그만큼이나 열심히 노력하시는 러너님들이 가득했다. 2.사실 스터디 초반엔 이미 다 알고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 적당히 강의를 봤던 적도 있었다.그리고 첫 과제를 진행하는 순간 내가 왜 이 스터디를 신청했던 건지 몸소 느낄 수 있었다.생각보다 과제는 하루이틀만에 끝낼 수 없었고 남은 기간 동안 얼마나 할 수 있을지 계산적으로 생각하기도 했지만, 이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 반쯤은 체념하고 대신 열심히만 하자고 마음을 먹었다.그런데 적당히 포기하고 마음을 놓으니 오히려 오기가 생겼던 것 같다.그 뒤로부터 출근하면서 강의 보고, 퇴근하면서 강의 보고, 집에 와서 과제하고, 주말에는 더 몰아서 강의 보고 과제하고...며칠, 몇 주를 그렇게 지냈다. 3.퇴근하고 디스코드에 들어가면 늦은 시간에도 늘 접속해 계셨던 몇몇 러너님들이 계셨는데 하루쯤 쉴까 싶은 날에는 그런 러너님들을 보며 나를 바로잡곤 했다.그중 한 러너님께서 사이드 프로젝트 인원을 모집한다는 글을 올리셨고, 또다시 나를 밀어붙이기 위해 과감하게 연락을 드려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됐다.이번 워밍업 스터디를 신청하길 잘했다고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정말 많은 분들이 개발에 대해 공부하고 있고 실천하고 있다는 걸 눈으로 확인하고 몸소 느꼈던 부분이 아닐까 싶다.게다가 생각지도 못 했던 우수 러너가 되었다..!나를 선정해주신 코치님에게 감사한 마음과 그만큼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됐다.우연한 기회에 만난 인프런, 그리고 스터디가 내게 많은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4.사실 원동력의 팔할은 나보다 더 노력하는 러너님들을 향한 시샘과 존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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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isekiml

[인프런 워밍업 클럽 0기] BE 후기

여느 때처럼 인프런 강의를 들으러 사이트에 들어왔더니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모집한다는 배너가 보였습니다. 혼자 공부를 하다 보니 목표를 세워도 미루기도 하는 식이였는데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하면 미션도 있고 미니 프로젝트도 있다고 하여 참여하였습니다. 앞부분은 아는 내용도 많아서 쉬웠지만 뒤로 갈 수로 공부하며 진행하였고 내가 궁금했던 부분들은 이미 다른 분들이 질문을 해서 답변을 얻은 것들을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중간중간 코치님의 라이브를 통해 현재 회사에서는 어떻게 일을 하고 어떤 것을 사용하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등 많은 내용을 공유해 주셨고 마지막 라이브 때는 열정적으로 2시간 40분 정도 라이브를 해주셨습니다. 열정적으로 알려주셔서인지 시간이 너무 빨리 간 느낌입니다. 수료식 때는 온라인으로 참여하였고 여기서도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러너 분들이 포기하지 않고 완주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배려 해주시는 운영진분들,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는 코치님 그리고 열심히 참여하셨던 러너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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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마리상어

[인프런 워밍업 클럽 BE 0기]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 이제 막 스프링 부트에 대한 지식을 쌓기 시작한 단계라서 이것저것 어려운 점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제가 이 스터디를 잘 따라갈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고, 중간에 뒤쳐지진 않을까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생각했던 것 만큼 어렵지 않았고, 강사님께서도 정말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하는 데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또한 7일차에 거친 과제들과 8일차부터 진행한 미니 프로젝트를 통해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실습 하여 조금 더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었고, 이러한 과제들이 제가 강의를 듣는 데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또한 중간중간에 진행했던 Q&A를 통해서 공부를 하다가 막힌 부분이나 더 궁금했던 부분에 대하여 강사님께 직접 물어보고 바로 답을 얻음으로써 몰랐던 지식들을 채워나갈 수 있었고, 특히 다른 러너분들께서 질문 하시는 것들이 궁금했던 것 이외에도 도움이 될 만한 질문들이 많았어서 덕분에 여러 지식을 얻는데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이번 3주간의 인프런 스터디의 경험은 스터디를 시작하기 전과 후의 저가 많이 바뀌게 해주었고, 그만큼 저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러너분들과 함께 지식도 공유하고, 계속해서 스터디를 진행한 결과 이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이론이나 깨닫지 못하는 것들을 시간이 지나고서 이해하게 되었고, 스프링 부트의 전반적인 구조에 대해 익힐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제까지는 들어도 무슨 소리지 했던 내용들이 지금에서는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있게 되었을 정도로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솔직히 가끔 나태해 질 때가 몇 번 있었는데 다른 러너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질문도 하시고, 과제나 발자국 제출 등 열심히 하는 모습들을 보니 저도 열정을 넘겨받아 더욱 열심히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혼자 공부하는 편이었어서 하기 싫을 때 그냥 던져 둘 때가 많았었는데 함께하는 러너분들이 있어서 저도 의지가 계속해서 생겨나서 끝까지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짧지만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다음에도 인프런 스터디를 진행하게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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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

독학도 하면서 부트캠프 하는 와중에, 뭔가 새로운거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그와중에 인프런에서 워밍업 클럽이라는것을 한다고 하기에 참여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뜻밖에 좋은 스터디 공부였다고 생각합니다.스터디 하기 전에 강의는 옛날에 다한 강의 였지만, 진도표를 보고 다시 복습하고 그 내용에 맞는 과제를 하면서 내가 무엇이 부족하고 그 동안 공부한것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좋은 개발자로 한발자국을 내딛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무엇보다 중간 Q&A 한 다는 것을 까먹어서 처음거는 놓치고 두번째 부터 참여했습니다.온라인 라이브 세션에서 코드 리뷰나 질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배울게 너무 많구나 생각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물론 강의랑 과제는 다했으나 완주 러너에 대상이 안되었지만, 이런 스터디는 처음 참가하는거라 신선했으며 좋은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들의 코드를 보면서 내 코드와 비교하는것도 좋은 경험인거 같습니다.수료식은 온라인으로 했습니다. 인프런 참여 행사는 거진 판교인거 같아서 시간도 너무 저녁이고 멀기에 가지 못 한게 아쉽네요. 시간적으로 낮이나 장소를 홍대나 서울 안쪽에서 했으면 갈 수 있을거 같은데 항샹 판교에 하신거 같아 참여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한 것은 좋으 결정이었습니다. 그 동안 독학과 학교 공부와 부트 캠프로 해왔지만,거기서 얻지 못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유익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적극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물론 저는 소극적인 성격때문에 잘 못한게 문제였지만, 유익한 지식을 주신 코치님들과 운영을 영실히 하려는 인프런분들과 여러 수강생분들이 있어 뜻깊은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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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en22

[인프런 워밍업 클럽 BE 0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인프런 강의를 듣던 중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하다가 결국은 도전해보자하여 듣게 되었는데 많은 것을 얻었던 시간이였습니다. 2일차부터 과제를 제출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고 강의를 듣는 시간보다 그 과제를 제출하기 위해 공부했던 시간이 거의 4배는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질문도 하나씩 읽어보면 이해가 안가서 '기본지식도 없이 뛰어든 사람은 나뿐인가? 다른분들은 다들 너무 잘하시는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시간을 할애하다보니 조금씩 이해가 되어가기 시작했고 거의 마지막 주에 다시 질문들을 읽어보니 이해가 가고 도움을 얻기도 하였습니다.중간에 1차 OT를 까먹고 못들어서 스트레스도 굉장히 받았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과제를 제출하고 강의를 듣다보니 만회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코드를 보면서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새로운 방법을 알게되기도 하였습니다. 미션이 없었다면 사실 강의를 이해하지 못한채로 끝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다른 러너분들도 열정이 넘치셔서 같이 얼떨결에 끌려간 것 같지만 정말 후회는 되지않는 수업이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Q&A를 진행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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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니

[인프런 워밍업 클럽 0기 BE] 오프라인 수료식 후기

[오프라인 수료식 후기]3주간의 시간이 지나고, 워밍업 클럽 스터디가 끝나면서 오프라인 수료식을 다녀왔다.[첫번째 순서]낯을 조금 가리는 탓에 처음 도착해서는 앉아서 멀뚱멀뚱 사무실만 구경하고 있었다.감사하게도 같은 테이블에 계신 러너분께서 먼저 대화를 걸어주셔서 수료식 시작 전까지 신나게 대화하였고,다른 러너 두분께서 추가로 오셔서 첫번째 순서인 저녁 식사를 하며 또 다시 수다 타임을 가졌다.[두번째 순서]식사를 마치고 두번째 순서는 지식 공유자분들의 Q&A 타임이었다.질문은 사전에 러너분들께서 작성해주신 질문에서 몇개 골라 선정된 질문들이었다.취업에 관한 질문, 개발자에 대한 질문 등등 여러가지 질문들이 있었는데, 그동안 내가 많이 고민했던 질문들이 많았고내가 고민했던 것과 지식공유자분들이 답변해주신 것과 일치해서 조금은 안도(?) 하였다.🤣[세번째 순서]이후 세번째 순서는 우수러너 시상식이었다. 나는 처음부터 우수러너에 대한 기대는 크게 없었다.블로그도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보다는 내가 공부하고 기록하는 곳으로 사용했고 깔끔하게 작성하는 편도 아니다.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는 강했지만 실력자분들이 많아 이런 쉬운 질문을 해도 될까? 라는 생각에 질문을 망설였다.(조금 더 찾아보니 혼자서도 충분히 해결 가능했던 질문들이 많았다ㅎㅎ)위와 같은 이유로 우수러너는 포기하였고, 완주와 내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묵묵히 열심히 하였다.그런데!!우수러너 명단에 내 이름이 있던 것이었다!!감사하게도 우수러너로 선정되어 인프런의 귀여운 굿즈를 받게 되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마지막 순서]그렇게 기쁜마음으로 시상식을 마치고 마지막 순서인 네트워킹을 가졌다.조별로 나누어 앉았고 각 조별로 코치님과 인프런 개발자 한분씩 들어가 네트워킹을 가졌다.내가 있던 테이블에는 인프런에서 5년째 일하고 계신 프론트엔드 개발자분이셨고,현재 취업 시장이 어떤지, 현업에서는 어떻게 일하는지 등등 유익한 이야기를 나누며 수료식은 끝이 났다.[스터디를 하면서 느낀점]그동안 공부하면서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이 이번 강의를 통해 이해가 되어 고구마 100개 먹은 가슴이 뻥 뚫렸고,궁금한 부분에 대해 해결하고 고민하는 방법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이전엔 오류가 나고 해당 매서드에 대해 궁금하면 무작정 인터넷을 먼저 찾았지만이제는 해당 매서드에 들어가서 어떤 것들로 구성되어 있고, 해당 오류는 어떤 오류인지 공식문서나 해당 코드를 통해먼저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습관이 형성되어 좋았다.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주동안 재미있게 공부하며 즐겼던 스터디였다.스터디를 진행해주시고 늦은 시간까지 수료식을 위해 자리를 만들어주신 인프랩 임직원분들,바쁘실텐데 중간 중간 깜짝 특강을 진행해주시고 예정된 시간이 지나도 목소리가 쉬어가며 질문과 정보 전달을 위해열정을 보여주신 최태현 코치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그리고 3주간 함께 달리신 러너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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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수

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참여 후기]부트캠프를 마치고 독학 중인데,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지 의문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스터디에 참여한 경험은 정말 값진 것이었습니다.먼저, 진도표를 따라 매일 강의를 수강하고 발자국을 작성하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말에는 과제를 마무리하고 발자국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내가 어떤 것을 배웠는지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실제로 습득한 지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온라인 라이브 세션에서는 코치의 특강이나 Q&A 세션을 통해 중간 점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코치와 함께 진도를 되돌아보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는 것은 매우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의 끝을 알리는 수료식에서는 이 스터디를 통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라인으로 수료식을 참가해서 아쉬웠습니다 ㅠ)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코치님들이 직접 제작한 미션을 수행하는 경험했었습니다. 이를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응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참가자들의 발자국을 보면서 서로의 학습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총론적으로,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한 것은 매우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부트캠프를 마치고도 지식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유익한 지식을 주신 코치님들, 스터디 클럽을 위해 힘써주신 인프런 분들, 같이 달린 학생들, 또한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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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타박스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 CS] 지난 3주간의 여정 속에서 - 완주 후기

처음 이걸 왜 들었을까?이 과정을 듣기 2일쯤 됬던가. 벤처 게임회사에 면접을 보았다.그 회사의 면접은 그냥 말아먹었다.그 이유는 역시 기초 지식이다.  공부한지 어연 5년이 다된간다. 이쯤되면 게임개발이라는 것을 포기할만도 했다...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찰나에 인프런에 들어와 여느때 처럼 그냥 공부를 하고자 한숨을 내쉬며 들어왔는데바로 보이는... CS 이게 무슨일이지 하면서 한번 볼까? 무료라고?아.. 근데 아니였다... 기본적으로 할인을 해주나 로드맵에 있는 수강내역을 구매해야만 참가가 가능했다.나는 좀 아쉬웠다.. 가뜩이나 백수 5년째 거금을 들이기가 선뜻 겁이 났다... 그렇게 많은 돈은 아닐 수 있었지만... 나에게는 식비와 공과금을 충당해야만 하는 비용이였기 때문이다.하지만 면접에서 탈탈 털린 나로써는 CS지식이 시급했다... 나에겐 여러 장애물이 있었다...자격증 시험이였다... 항상 내 발목을 묶는 장애물이였다.이 과정을 진행하면서 실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S 지식을 터득하자. 하지만 가볍게 보고 다음에 다시 보도록 하자는 마인드였다.(내가 반복하는 걸 싫어하다 보니까... 이게 참 문제다... )그렇게 그냥 열심히 했다...그냥 할 수 있는 만큼...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죠? 난 솔직히 아직도 개발 공부란 것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그냥 받아적고 천천히 느리게 한다. 하나 볼때 최대한 이해하려고 다 적는다.하지만 남는게 별로 없다...반복학습이 생명인 것을 알겠다..ADHD를 겪고 있던 나로써 반복학습은 정말 지겨웠다.. 그래도 반드시 해내자 라는 마인드로 임했다...그렇게 공부한 것들을 필기하고 요약하려고 하였지만 쉽지 않았고, 최대한 가볍게 이해하려고 했다. 가장 어려웠던건 알고리즘 부분이였다... javascript로 하다보니 C++로 변환하려니까. 뭔가 비슷은 한데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다... 안되던 것도 있었고,,,... 쉽지 않았다... 정처기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계속 붙들고 있는 경우도 발생했다그게 1주차 때이다. 그냥 무작정 하라는 대로 하였다. 최대한 깊어보이면서 간결하게다른 사람들이 쓴 것도 보았으면 좋았겠지만. 쓰고 바로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해야만 했다. 18일 금요일 모든 과정이 종료 되었고, 이제 수료식만을 남겨둔채 나는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집중했다.10월 20일 일요일 정보처리기사 D-Day...,..실기는 매우 어려웠었고 조졌다.... 그렇게 돌아와 낙심에 빠졌다... 그리 며칠 가지 않아서하.. CS 관련해서 심화적으로 봐야만 한다는 것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최대한 쿠폰을 사용해서.. 보고 싶은데 해서 결국 구매를 강행했다..아직 보진 않았다. 왜냐하면 이전꺼도 다시한번 봐야만한다.다시 반복학습을 해야만 하니까. 이 과정이 끝나고 정말 운수 좋은날인가... 아는 분을 통해 일자리를 얻게 되었다...처음에는 어리둥절했다... 뭔지도 모르고 뭘 시킬지도 모르는데... 게임개발만 3년 정도를 팠다....언리얼엔진....갔더니 대표님이 언리얼엔진에 대한 이전 문제 때문에 나를 궁금해 하셨고 그일을 나에게 맡기셨다..부담스럽기도 하고 기회다 하며 재밌겠다 하며 그 기회를 붙잡았다...11월 4일 부로 출근하게 되었다. 그래서 언리얼엔진 심화 및 기초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고 있어서 해당 자료구조를 못보고 있었다.  수료식그렇게 11월 1일(금)원래대로면 오프라인에 참석해야 하나.. 나의 직업군인시절 후유증으로 인해...갑자기 도져서 가지 못한다고 말하게 되었다...시작된 워밍업 클럽 수료식 과정중 코치님 감자 강사님께서 나오셔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유익한 시간이였고 좋은 정보도 얻었다. 추천 받은 책 : CODE (컴퓨터 구조에 대한 내용 밑바닥?)https://elfmfl.tistory.com/33 (펌 정보) 난 아직도 많은 공부를 해야만한다는 것을 느꼈다. 저곳에 모인 사람들 중에 분명 나보다더 대단한 사람도있고젊고 파릇파릇한 분들도 있을테고 여럿 사람들이 모였었을 것이다.부러웠다.. 저 자리에 위치할 수 있어서...하지만 또 나름 나의 시간을 아끼며 공부를 했다. 그렇게 질의응답시간이 끝나고 수료식의 대망의 수상 발표이다. 응?뭐지.. 적어도 26~30명 정도 CS 과정을 들었던거 같은데.. 우수러너에 뽑히게 되었다....다들 수상을 하고 있을 때 그저 축하해주기 위해서 남아있었는데.내가 수상하게 될 줄 은 꿈에도 몰랐다. 그래서 이 감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바로 누군가에게 자랑을 했다. ㅎㅎ;;감사한 하루였다. 앞으로 어떤 과정이 또 생길지 모르겠다.하지만 이제 일을 시작했고, 이 일을 완벽히 하기 위해 더더욱 기초가 다져져야 한다.이 과정과 고난의 길 위를 즐기자. 기쁨으로 하루를 살아가자 이 과정을 겪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인프런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새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 모든 것의 가장 빠른 배움은 부딪히는 것이다. 그게 밑바닥이 되었든.가장 좋은것은 프로젝트를 하고 현업처럼 부딪히는 것 "     이제 다가올 2025년도를 위해인프런 공부를 하며 여러 사건과 여러 정치적인 이슈들이 있었다.우리는 내일을 위해 무언가를 지켜야 하고 싸워야 하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그저 지금 편안하게 우리가 공부할 수 있는 것은 누군가 희생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모든 일에는 당연한 것이 없다" 누군가의 배품, 누군가의 선함, 누군가의 악행,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포괄적차별금지법북한군파병이스라엘과 하마스 및 헤즈볼라윤모의 자금 횡령 및 국가비상금 빼돌림 여러 이슈들이 존재 한다. 우리는 공부하면서 깨어있어야 한다. 우리 미래가 결정되고우리 후대의 미래가 결정된다.해외 부자들 CEO들이 우리나라의 급격한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대책이 없다... 그저 장막 안에서 보호를 받으면서 공부를 하는것도 그렇지만. 나라가 없어지면..공부도 무의미 하다... 깨어있는 공부를 하자. 부디 25년도에는 많은 것들이 청렴해지고 나아지길 바란다. 끝없이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생존하자. 버티며 끝까지 임하자 최선을 다하자. 내일 죽는한이 있더라도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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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 CS] 완주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가 끝났습니다. 사실 참여하기 전에는 '내가 이걸 완주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워밍업 클럽에 참가하신 다른 참가자분들의 격려와 적절하게 짜인 스케줄에 힘입어서 완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워밍업 클럽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은 것 같습니다.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긴 했으나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뿐만 아니라 사실 모든 CS 분야에서 취약한 상태였습니다. 단편적인 지식만 안고 있고 이것을 활용할 방법이나 쓰임새는 알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워밍업 클럽에서 주차별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 이 지식은 이런 상황에서 쓰일 수 있겠구나.'하는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던 활동을 꼽아보라고 말씀하신다면 미션과 Q&A 세션을 선택하고 싶습니다.쓰다 보니 길어지게 되었는데, 저는 이 글을 보시고 '인프런 워밍업 클럽 한 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드셨다면 한 번은 꼭 참여해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운 지식을 얻고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정말 도움이 되는 일이지만, 그것을 넘어서 나와 같은 길을 달리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건 꽤나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요. 저는 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아마 저는 다음 인프런 워밍업 클럽도 참여할 것 같습니다. ㅎㅎ 워밍업 클럽에 참가하셨던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코치분들과 운영진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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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타박스

[(Daily 빠타박스)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 CS 전공지식을 시작하는 글_1일차

인프런 워밍업 클럽 CS얼마전 본 면접에 나는 그냥 딱히 신경 쓰지 않았다. 나의 실력이 이정도구나..이런 질문에 이런 것 밖에 답변을 하지 못하는구나. 너무 준비되지 못했고 기초가 부족하다 느꼈다... 그러다 우연치 않게 보게된 워밍업 클럽 처음엔 무료인줄 알았다..그러나 스터디 그룹에 초대되고 그런 과정이 무료라는 것이지 절대 세상에 무료라는 것은 없다. 그냥 40% 할인권을 주었고그것으로 구매하여 저렴하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다. 감자라는 강의자 분은 정말 퀄리티 좋은 강의를 올리시고 계신다는 것을 일단 동영상에 노력이 어마어마 하게 들어갔음을 알 수 있었다. 감자강의자님 로드맵 CS일단 강의 자체는 좋아보였고, 리뷰도 정말 좋게 쓰여져 있다. 솔직히 믿을만 한가. 싶기도 했지만. 나는 좀 인강 스타일이 까다롭게 잘 안맞아서... 이 30대에 듣는 인강을 신중히 고르는 편이였다. 리뷰 내용도 일단 보고 고민을 많이했다. 널널한개발자 님의 강의를 볼지 이것을 할 지 그러나 그냥 해보자 싶었다.강의 커리큘럼을 비교해 보면서 들어오게 되었고,11월 1일 까지 마감이라. 딱 마침 내가 다시 학원에 가게 될 시기랑 겹치지 않아서.(갈지 안갈지 지금 쓰는 시점에서 아직 정하지는 않았다만..) 그렇게 초대된 디스코드를 통해서 OT도 진행하였고, 확실히 제대로 진행하는 스터디 클럽인 만큼 신중히 잘 하는 것 같았다.시간표도 주어지고 준비가 되어있는 듯 했다. 약 한달간의 커리큘럼과정이였으나.이것이 어쨋든 자기주도학습의 일환이다. 우리가 들어야 한다. 정보를 제공해주었으니. 그래서 시작해본다.내 스스로의 위치에서 발전할 수 있기를 어디서나 중요한건 복습이다. 복습되지 않으면 쉽지 않을 수 있다.내가 간과하는 것이 그런것이다. 반복학습을 싫어하기에. 힘들어한다.하지만 해야하만 한다... 한번 진행해보자... 9월 30일을 기점으로 1일차가 시작되고 그것을 해내기 위해 글을 써본다.또한 정보처리기사 실기가 잡혀있는데. 병행해서 해야만한다.

컴퓨터 구조인프런워밍업클럽스터디모임감자빠타박스언리얼엔진CS지식CS게임개발자

이주영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디자인] 1주차 발자국

  4L 회고Like (좋았던 점): 피그마를 독학할 때 유튜브에 짧게 널려 있는 영상을 보고 하나하나 적용하느라 힘든 부분이 꽤 많았는데 정말 작은 부분(컬러)부터 차근차근 배우니까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았다.Learned (배운 점): 배리어블 자체를 처음 써보았고 컬러 차트를 내가 만들 수 있는지도 처음 알았다. 그리고 이름 짓는 규칙(?)이나 간격 척도의 종류와, 아이콘 유니온도 처음... 😿 2챕터 후반부나 3챕터 초반은 나름 알던 것이라 괜찮았지만 앞 개념들을 따라가면서는 정말 많이 배웠다 (하나도 몰라서 ㅜ.ㅜ)Lacked (부족한 점): 일단 4학년이라 수업을 많이 듣는 것은 아니지만 졸작을 병행하느라 강의가 많이 밀렸다. 어느 정도 진행된 졸작에서 큰 이슈가 터져서 주제를 갈아 엎어야 했다. 그래서 강의 공부할 시간이 갑자기 증발했었고.. 또한 강의 내용을 나의 개인 노션에 적으면서 진행되었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시간이 다섯 배는 더 걸린 것 같았다. 볼드 강사님께서 따로 정리해 주신 노션을 적극 활용해서 실습과 발자국 작성에 시간을 쓰는 것이 맞는 것 같다.Longed for (바란 점): 첫 주차라 시간 분배를 1도 못하고 정말 엉망진창에 내가 이거 다 끝낼 수 있을까? 싶었지만 꼭 완주할 수 있도록 틈이 날 때마다 부담없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이팅😂 앞으로는 꼭 주어진 일정대로 강의를 듣자... 🙉 강의 필기한 것 중에 중요한 / 여태 몰랐던 것들만 발췌했다!  배리어블디자인 토큰이나 프로토타이핑 툴의 기능을 함디자인 토큰이란?“모든 UI 요소의 기본 구성요소”로써 근원의 역할을 하는 작고 반복 가능한 디자인 결정전자 - 원자 (버튼, 라벨, 필드 등) - 분자 (앞의 것들을 결합한 것) - 유기체 - 템플릿 - 페이지 - UI디자인 토큰 : 전자에 해당색상, 폰트, 테두리, 그림자 효과 등 ⇒ 디자인 세팅 !! 배리어블 이름 구조← 의미, 논리, 모듈화, 일관성 (헷갈린닥,,ㅜㅜ)Namespace : 시스템 구분System 접두어, 모든 토큰 앞에 붙음Object(특정) Component : 컴포넌트 적용하고 싶을 때 중간Base : 디자인의 구성 요소 나타냄Category - Property(각 카테고리 내 세분화) : 기본적인 디자인 구성 요소Modifier : 그것의 변형 값을 보여줌Vraint(시각적 위계질서 primary-secondory-tertiary), State(인터랙션 상태), Scale(숫자나 사이즈, 강도 등) : 하나의 디자인 요소를 여러 상태에 따라 변형예시) 근데 카테고리 옆에 무조건 프로퍼티가 나오는 건 아닌..           styles to variable 플러그인styles to variable 플러그인styles에서 가져오는 방법primitive에는 배리어블에 무조건 기본 값이 들어가야 함 = row한 헥사 코드theme 컬러 : 브랜드semantic 컬러 안에 text / bg / icon / border별로 만들어 주기.. 그 안에 또.. 핵심 .. semantic 컬러 내부 분류 잘 하기 여러 상황 - 역할에 따라,,variable에서 scope 조절 설정 하면 해당 스코프에서만 색깔 보임컬러 스타일을 킵 하고 싶으면 상위 폴더를 만들고 앞에 .(점) 붙이기 ⇒ 나중에 퍼블리싱 할 때 안 빠져나감 (안 쓸 거면 그냥 지우기!!)나중에 아이콘 Union에 관해 더 자세히 배울 것⇒ 이렇게 컬러를 짜게 되면 수치와 컬러 이름 같은 raw 컬러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시맨틱한, 의미있는 이름을 보여주기 때문에 컬러 속성을 넣을 때 쉽고 일관적임다시 automatic style guides 플러그인을 써서 새로운 페이지 만들기   

UX/UI피그마인프런워밍업클럽

Groot

[워밍업 클럽 0기 - 백엔드] 참여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0기 - 백엔드" 참가 후기입니다.참가한 계기참가하게 된 계기는 기본기를 기르고자하는 마음 60%, 호기심 40%? 때문입니다.백엔드 프로그래머를 지망하는 만큼 자바로 실무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때까지는 이상하게 FastAPI, NestJS, ASP.NET과 같은 프레임워크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그러면서도 자바는 상당히 익숙했습니다.학교 수업을 들으며 자바로는 오히려 Client 프로그래밍을 훨씬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학우들은 자바를 다 알아서 눈에 보이는 작업물을 보여주기에는 자바 Swing만한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아무튼 학교를 빠져나와서 백엔드 지망하는 분들이랑 얘기나 스터디를 하다보면 항상 예제로 나오는 것이 스프링이었습니다. DI, 컨테이너와 같은 컨셉도 소개될 때마다 예시로 등장하는 것이 스프링이고 스터디를 하다가도 다른 분이 예시로 보여주는 것도 스프링일만큼 매일 등장해서 아.. 계층 나누고 주입해주는 것은 비슷한데 자바가 훨씬 자료가 많고 추상화가 더 잘되어있구나 싶었습니다. 안 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무엇보다 완성도가 높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몇 년 전에 Node 진영에 ORM을 공부할 때는 자료가 너무 없어서 JPA 코드를 보면서 공부했기도 했습니다.프로젝트 끝날 때마다 Spring Boot는 해보려고 마음 먹고는 했는데 이번 기회에 입문했습니다. 기본적인 개념도 익히고 적절하게 매일 1시간 정도 과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며 직접 코드를 짜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스터디 참여자분의 과제 코드도 볼 수 있어서 공부가 많이 된 것 같습니다.다른 프레임워크에서 넘어온만큼 보이는 것도, 예전에 제가 실수한 것도 떠올라서 강사님의 라이브 영상이나 Q&A 내용을 보면서도 많은 팁을 얻었습니다.참가하며 남긴 기록들학교가 개강하고 다른 취준 일정이랑 겹치면서 점점 시간에 쫓기고 빨리해야 했어서 마지막에 몰아서 해버렸지만 후... 아무튼 완강까지 성공했습니다.후기강의는 백엔드 개발에 입문하는 사람이 대상입니다. 그렇다 보니, Git, HTTP나 서버-클라이언트 등의 개념도 입문자를 위한 설명을 포함됩니다. 다른 MVC 프레임워크 경험한 분은 30~50% 정도는 익숙한 내용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념에 맞춰서 잘 쪼개어 있고 강의 설명이 정말 깔끔합니당.. 이런 분이 강의를 하시구나 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시간에 쫓기며 웹 개발을 많이 했기에 여러 내용들은 점검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수강했습니다.그래도 난이도가 낮은 경우 빠르게 보고 덮은 다음, 스스로 찾아보면서 코드를 구현해보았습니다. 매일 라디오 듣듯이 따라가며, 다른 유사 MVC 프레임워크에서 추구했던 것도 비교하며 학습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질답도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고민의 깊이가 다르시더라고요!!배운 것최종적으로는 자바의 역사와 주변 지식, JDSL, Lombok, 코드를 보는 관점 등 여러 키워드를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이전에는 VSCode를 많이 썼는데 이 참에 인텔리제이의 단축키도 익숙해질 수도 있었습니다.자바에서 자주 쓰는 단축키 CheatSheet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떤가요?다른 사람의 과제랑 코드를 볼 수 있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스터디를 매우 열심히 참여하시던 분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기운을 받아서 더 공부하고 찾아봤던 것 같습니다ㅎㅎ.앞으로도 파이팅해서 만들고 싶은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To Inflearn, 최태현 지식 제공자님. 재밌고 유익한 스터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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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pin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0기_BE] 후기

3주간의 스터디가 끝이났다.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새로운걸 경험해 볼 수 있었다. 1. 코치님0기 백엔트 코치님은 최태현 코치님이다. 이전 찍으셨던 몇개의 강의(사실 전부..ㅎㅎ) 를 통해 내적 친밀감이 쌓여있었는데스터디 코치님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꼭 스터디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통해서도 정말 많은걸 알려주시려 하고, 질문도 매우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었는데 스터디를 진행하면서도 코치님은 질문 뿐만 아니라특강을 통해서 정말 많은걸 알려주시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현업에서 일을 하시면서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런 좋은 영향력을 주위에 끼칠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코드리뷰스터디를 처음 시작할때 커리큘럼을 보고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다른 분들과 함께 코드리뷰를 하며 진행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할까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도 코드 리뷰를 해보고 싶었고, 좀 더 이 스터디기간동안 많은걸 배우고 싶어 용기를 내어 함께 진행해 볼 인원을 구했었다. 정말 다행히도 5분의 스터디원 분들이 함께해보자고 하셨고,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내 코드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다는건 지금도 쑥쓰럽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코드 한줄을 작성할때도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면서 작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고민했던 내용을 함께 나누면서 정말 많은걸 배울 수 있었다. 다시 한번 함께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백엔드 스터디원분들 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고 싶다.🙇‍♂ 3. 인프런보통의 회사에서 하기 어려운 이런 좋은 영향력을 전파하고 만드는걸 할 수 있다는게 늘 놀랍다. 해커톤이나 개발자 컨퍼런스 후원 기업에 매우 자주 인프런이 있는걸 볼 수 있고, 직접 인프콘 이라는(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나는왜 운이 없는것인가..💧) 큰 컨퍼런스를 열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개발자 생태계에 정말 좋은영향력을 널리 퍼트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한 기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걸 실천할수 있다는게 참 놀랍다. 이번 스터디도 그렇고 앞으로 더 많은 좋은 영향력을 널리 퍼트리려고 다양한 시도를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언제가는 인프런에서 일을 꼭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듣다.(자바 개발자 안필요 하신가요💧) 4. 0기앞으로 이 워밍업 클럽이 0기에서 멈추는것이 아니라 1기 2기 쭉쭉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커져갔으면 좋겠다. 다음에 더 좋은 스터디가 열린다면 주변에 적극 추천해주고, 나도 다시 한번 참여해봐야겠다. 5. 마무리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인프런 관계자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특히 스터디 운영에 대해 이런저런 공지와 궁금증을해결해주신 셰리 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더 많은걸 알려주시려 했던 최태현코치님 그리고 함께 했던 모든 백엔드 스터디 원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졌는데, 혹시라도 미래에 있을 1기 신청을 고민하며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당장 신청 하라고 적극 권해 주고 싶다.

웹 개발인프런인프런워밍업클럽스터디0기백엔드

Rojojun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백엔드] 후기

스터디 회고4주간 스터디를 쉼없이 달려왔다.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재미있는 지점도 지루한 지점도 존재하였다.하지만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한다 라는 가장 원론적이고 근본적인 자세다! 이미 지나간 말인데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 같다! 감상적인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고, 회고답게 이 스터디에서 얻어간거 추천하는 것 등등 모든 것을 빠짐 없이 기록하여 3기를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한다. 스터디 추천도무조건 추천한다! 다만, 끝까지 완주할 의지가 있을 경우에만 추천한다.완주라는게 어떤 사람들은 4주의 진도를 막힘없이 따라가는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진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4주안에 어떻게든 끝내는 것이 될 수 있다.인프런에서는 4주의 진도를 막힘없이 따라가면 완주러너, 그리고 거기서 더 잘하면 우수러너라는게 있다.즉, 동기부여가 될게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이다. 완주러너 & 우수러너하지만 가장 큰 동기부여는 무언가를 뛰어넘어 성장한 자기자신이지 않을까?약간 나는 애니덕후 기질이 있어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좋아하는데 한계를 뛰어넘어라는 이야기를 이야기를 좋아한다.각자 외부에서 주는 동기부여가 아닌 내부에서 주는 동기부여로 한계를 뛰어넘는데 의의가 있는 것이다. 커리큘럼의 난이도또 하나 중요한거 나는 클린코드 & 테스트코드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시원하게 오픈하면 나는 2년차 백엔드 개발자다 (이번주에 진짜 2년이 되요~~!! 🥳)혹자가 봤을 땐 아닐 수도 있는데, 아직 나는 응애 아가 개발자 중 하나라는 것이다.그런 내가 보았을 때 난이도는 적절한편이다. 중립적인 단어인거 같은데, 어려운 부분은 어려웠다.쉬운부분은 쉬웠고, 그니깐 난도 조절을 정말 잘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강사님의 강의의 퀄리티가 좋다! 라는 것과 일맥상통하는데, 나는 강의에 금액 투자를 신중하게 한다.강사님들에게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어찌되었든간에 나는 소비자니깐! 소비하려는 제품이 얼마나 좋은지 봐야하는데, 확실한 제품아니면 잘 안 구매한다ㅋㅋ...그렇지만! 이번 강의는 진짜 좋다! 더 나은 백엔드 개발자를 고민하였다면 구매를 추천한다! 정리하자면Readable Code 강의는 클린코드를 읽어만 본 사람들, 혹은 적용을 하는데 많이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난이도다.근데, 기본적으로 자바에 대해서 혹은 OOP에 대해서 잘 모른다하면 권장하지 않는다.https://www.inflearn.com/course/practical-testing-%EC%8B%A4%EC%9A%A9%EC%A0%81%EC%9D%B8-%ED%85%8C%EC%8A%A4%ED%8A%B8-%EA%B0%80%EC%9D%B4%EB%93%9C/dashboardTest Code 강의는 아이러니한 부분이긴 한데, 클린코드를 읽어 보거나 회사 실무내에서 테스트코드가 없이 테스트 하는 것에 대해 한계를 느낀 개발자들에게 추천하는 난이도이다.근데, 기본적으로 다양한 테스트를 경험해보지 않는다면... 테스트코드가 얼마나 좋은지 모를지도 모른다.그냥 내 발목을 붙잡는 쓸모없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https://www.inflearn.com/course/readable-code-%EC%9D%BD%EA%B8%B0%EC%A2%8B%EC%9D%80%EC%BD%94%EB%93%9C-%EC%9E%91%EC%84%B1%EC%82%AC%EA%B3%A0%EB%B2%95/dashboard 이건 좋아요첫번째, 강사님의 빠른 피드백과 코드 리뷰 너무 좋았다.코드 리뷰도 신청하면 대부분 다 해줘서, 진짜 너무 좋았다.이게 참 강사님 입장에서도 시간적으로 비용일텐데 이렇게 우리 수강생들에게 엄청난 투자를 해줬다는 것에 대해 압도적으로 감사를 가진다!두번째, 전반적인 운영이 매끄러웠다.'인프런에서 진행해서...' 라는 이야기를 안하고, 여타 다른 운영과 비교해 보았을 때 꽤나 괜찮은 운영이라고 느껴졌다.특히나, 디스코드 내에서 직원분들이 이것저것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빠르게 해주거나 아니면 수강생들끼리 채널을 열 수 있게 하는 그런 것들을 하나의 시스템 제도로 만들어서 참 잘 활용하는 것 같다.세번째, 동료들이 자극을 준다.물론 나는 회사동료들하고 같이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을 주었지만, 이 스터디는 디스코드로 진행되어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여기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스터디 관련해서 이야기 하고 어떤 분은 공부시간 체크, 오늘 한 것 체크 등등 엄청난 분들이 있다 (이름도 외웠다 ㅋㅋㅋㅋ)사실 그 분들을 보면서 엄청 자극이 되서 나도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건 나빠요좋은 말만 쓰는 것은 싫다 ㅋㅋ 억까라해도 스터디의 단점으로서 장점처럼 세가지를 정할 것이다.첫번째, 야생이다.자신이 진짜 누군가 케어를 해줘야만 공부를 하는 타입이라면, 중도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특히나, 이 스터디는 본인의 의지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중간에 '아 밀렸어 안해 포기!' 이렇게 되는 이상 돌이킬 수 없다...두번째, 짧은 네트워킹 타임일단 네트워킹 타임이 50분이라는게 좀 아쉽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나는 좀 말이 많고 다른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해서 다른 사람들 그리고 다른 회사에서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하고 그게 나의 인사이트가 되고 싶은데... 뭔가 엔진이 과열될만 하면 끝나버린다!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게 한정된 시간 속에서 진행하는 거고 다 나 같은 사람일거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이해하는 부분이다.세번째, 낯가리는 우리들...문제는 우리다! 다들 낯을 너무 많이 가린다... 스터디를 함으로서 제2차 파생된 그룹이 나오거나 하는 선순환이 많이 나와야하는데 공개적으로는 두개? 밖에 못본거 같다! 물론, 나도 이건 할 말이 없는데!다음에 스터디를 하게 된다면, 나도 낯을 안가리고 조금 주도하는 역할로 롤을 변경해봐야하지 않나 싶다! 혼자 공부하는게 아니라 같이 공부해야만 내 공부와 내 가설이 맞는지 검증이 되기 때문이다. 진짜 마지막참 우여곡절이 많은 스터디다.뭐 잘하지도 않고, 글재주도 안좋고 마지막만 사진 좀 넣었는데 ㅋㅋㅋ 평소에는 사진도 안넣는다.비효율적인 것을 극도로 자제하는 스타일이라 이런 것을 싫어한다.그런 내게 우수러너라는 상을 준 것에 대해 진짜 너무 감사하고 함께 스터디를 한 내 동료들 진짜 항상 같이 스터디 하는 동료들을 보며 느낀게, 우리가 지금은 이 자리에 있지만 앞으로 더 나아가자는 이야기를 하는데 진짜 진심이다.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고 더 높은 자리에서 서로를 볼 수 있을거라고 확신한다. 마지막은 우수러너로 받은 잔, 근데 하이볼을 곁들인 ㅇ_< 

백엔드인프런인프런워밍업클럽스터디2기java자바스프링

하얀종이개발자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2기 CS 전공지식 완주 후기

열심히, 그리고 얻은 것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인프런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워밍업클럽 배너가 보였습니다.디자인, 프론트엔드, 백엔드, CS 전공지식 등 여러 클럽을 모집하고 있었고, 이전부터 CS 관련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과 맞아 떨어져서 감자님이 진행하시는 CS 전공지식 클럽에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식공유자와 함께하는 스터디라고 하며 주어진 강의를 듣고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었는데, 참여 필수조건은 강의를 구매해야 하는 것인데요. 할인쿠폰 30%, 40%도 제공되어서 조금 쉽게 결제 버튼을 누를수 있었네요. 항상 스터디를 시작하면 바쁘다는 핑계로 열심히 하려는 초반과는 다르게 후반부로 갈수록 해이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내가 완주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됐지만, 그래도 하자.!! 라는 생각으로 3주동안 열심히 진행한 것 같아요. 강의 듣기 모든 라이브 세션, 미션 인증, 그리고 발자국을 진행하면서 느낀것을 공유드리고 싶네요.키워드는 열심히, 그리고 얻은 것 입니다.뭔소리냐? 하실 것 같은데, 워밍업 클럽은 내가 주체적으로 열심히만 한다면 너무나 얻을게 많다 라는 것 입니다.코치님의 질문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 미션을 통해 학습한 개념에 대해 스스로 잘 알고 있는지 검증, 다른 러너들의 글을 보며 생기는 동기부여, 정말 열심히 공부할 수 밖에 없는 잘 짜여진 스케쥴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사히 완주 할 수 있었고 정말 얻은게 많은 시간이 었습니다. 누가 운영체제나 자료구조에 물어본다면, 조금은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나중에는 저도 지식공유자로 참여해서 코치로 꼭 참여해보고 싶어요. 아 그리고, 저는 인프랩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수료식을 참석도 했었어요. 인프랩에서 너무나 준비를 잘 해주셨는데요.맛있는 식사도 무료로 제공해주시고 네트워킹, Q&A, 수료식, 우수러너 발표까지 정말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수료식에서는 쑥쓰러워서 코치님 그리고 많은 러너분들과는 이야기 못한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같이 공부했었다는 생각에 엄청 반갑더라구요. 내적 친밀감 😍인프랩에서 진행하는 워밍업클럽이 얼마나 성장할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싶어요. "뭔가를 얻는 것은 노력한 자의 몫이다."다같이 고생한 코치님과 러너님들 감사합니다. 3기하면 또 봬요~~~~~~~~~~~~~~~~~~~~~~~~~~~~~~

백엔드인프런워밍업클럽인프런스터디2기

장태근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2기 - 마지막 발자국

누군가에는 길기도, 짧기도 했던 워밍업 클럽 일정이 종료됐다.*물론 완주까지 '수료식'이라는 태산 같은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이전 3주 차까지는 테스트를 작성하는 자세와 기본 개념에 대해 배웠다면, 이번 주는 '테스트를 그래서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의견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섹션 6. Spring & JPA 기반 테스트: 어떤 생각, 의도를 가지고 테스트를 작성하면 좋을까?섹션 7. Mock을 마주하는 자세: 그래서 Mock 좋아하세요...?섹션 8. 더 나은 테스트를 작성하기 위한 구체적 조언: 음성을 듣고 지식공유자의 의도를 추론하라.섹션 9. Appendix: 묻고 따지지 않고 바로 적용하여 생산성 올리기섹션 10. Outro: 잊지마세요. 당신의 초심과 철학 실습이 많았던 강의였던 만큼 호흡이 길었다. 그런데 마침 컨디션 관리도 실패했다. 감기에 걸려 곤혹을 치뤘다.'완주러너 못할 수도 있겠다'라는 불안, 당혹감도 찾아왔다. 컨디션이 좋아졌을 때 '계왕권'을 사용했다. 결국 모든 조건을 만족했다. 미션Layered Architecture는 왜 그럴까?Mock을 마주합니다. 그런데 Test Fixture를 곁들인색다른 방법으로 해결했다. 이전에는 '강의를 듣고 나서 생각을 정리한다'라는 관점을 가졌다. 하지만 이번 주는 '우선 해결한다'라는 방법을 적용했다. 출제자의 의도를 먼저 분석했다. 다시 한번 '오늘부터 내 꿈은 너야' 대사를 외치며 마법을 사용했다. 오랜 시간을 사용하지 않고 간단한 프로토 타입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결국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런데 문제 해결보다 더욱 좋았던 점은 사고 확장이다. 우빈 님께서 생각하시는 의견과 내가 알아내 지식과 무엇이 다른지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었다. 조금 더 능동적으로 사고했다고 생각한다.(물론 이번 주 미션이 코드에 의도를 담는 작성 미션이 아닌 정리 미션인 덕분에 빠르게 해결한 것 같다는 생각도 있다) 정리하면 '예습 후 복습'이라는 학창 시절을 회상하는 원론적인 방법을 적용했다. 적용하고 나니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전에는 '미션에 너무 많은 자원을 사용하고 있지 않나?' 의문도 들었는데 이번에는 빠르게 해결하고 퀄리티를 보충해서 '완벽의 함정'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개발은 아니지만 '애자일'과 관련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얻어 종종 사용할 것 같다. 마치며이번 주 가졌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니 시원섭섭하다. 워밍업 클럽과 함께 벌써 보냈을 뿐인데 올해도 60일정도 남았다. 마지막 남은 진짜 진짜 최종 일정 '수료식'까지 잘 마치면 좋겠다. 1기와 2기를 보낸 러너의 후기는 '장태근블로그'에거 계속된다. <참고 자료>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 BE 클린 코드 & 테스트 과정

백엔드인프런워밍업클럽

윤승현

[인프런 워밍업 클럽 CS 2기] - CS 3주차 발자국

강의 수강[운영체제]세그멘테이션 : 메모리를 서로 다른 크기의 논리적 단위인 세그먼트로 나누어, 각 세그먼트가 독립적인 주소 공간을 가지도록 관리하는 기법이다.페이징 : 메모리를 할당할 때 정해진 크기의 페이지로 나눈다.페이지드 세그멘테이션 : 세그멘테이션과 페이징을 혼합해 장점을 취한 방식이다. 디맨드 페이징 : 디맨드 페이징은 조만간 필요할 것 같은 데이터를 메모리로 가져오고 쓰이지 않을 것 같은 데이터는 스왑영역으로 이동시키는 정책이다.페이지 교체 정책 : 메모리에 있는 페이지를 스왑영역으로 옮길 때 어떤 페이지를 선택할지 결정하는 정책이다.스레싱 : CPU 사용률을 높이려 했지만 오히려 더 떨어지는 상황을 '스레싱'이라고 한다.워킹셋 : 메모리에 올라온 페이지는 다시 사용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하나의 세트로 묶어서 메모리에 올리는 것을 '워킹셋'이라고 한다. 그리고 프로세스가 준비상태에서 실행상태가 되는 컨텍스트 스위칭을 할 때 사용된다.주변 장치 : 그래픽 카드, 하드디스크, SSD, 키보드, 마우스 등 여러가지가 있다. 그리고 캐릭터 디바이스와 블록 디바이스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마우스/키보드 : 사용자 입력 장치이다.하드디스크 : 기계식으로 저렴하다. 비휘발성 저장 장치이다.Flash Memory(SSD) : 전자식으로 빠르고 고가이다. 비휘발성 저장 장치이다.파일과 파일시스템 : 파일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논리적 단위이며, 파일시스템은 이러한 파일들을 효율적으로 저장, 관리, 접근할 수 있도록 조직화하는 구조와 메커니즘입니다.디렉토리 : 파일들을 그룹화하고 계층적으로 조직하여 쉽게 관리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파일 시스템 내의 구조이다.[자료구조와 알고리즘]삽입 정렬장점 : 이해와 구현이 간단하다.단점 : 성능이 O(n²)으로 성능이 좋지 않다.시간 복잡도 : O(n²) 병합 정렬장점 : 성능이 좋다.단점 : 재귀적인 기법으로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다. 그리고 이해와 구현이 어렵다.시간 복잡도 : O(nlogn) 퀵 정렬장점 : 평균적으로 빠른 속도를 내서 성능이 좋다.단점 : 안정적인 정렬을 보장하지 않는다.시간 복잡도 : 평균 시간 복잡도는 O(nlogn), 최악의 경우 시간 복잡도는 O(n²)메모이제이션계산 결과를 캐시에 저장하여 동일한 계산을 반복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동적 프로그래밍 기법이다.타뷸레이션문제를 작은 하위 문제로 나누어, 이들을 반복적으로 해결하고 결과를 표 형태로 저장하여 최종 결과를 도출하는 동적 프로그래밍 기법이다.[회고]칭찬하고 싶은 점강의를 들으면서 노션으로 강의 내용을 정리하는 점발자국도 작성하고 미션도 해결한 점모든 강의를 다 들은 점! 아쉬웠던 점역시 시간표대로 학습하지 않은 점.... 일하면서 공부하기 쉽지 않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어려워져서 100%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질 못했다. 그래서 이 인프런 워밍업 클럽이 끝나도 강의를 반복해서 들어야 할 것 같다. 마지막 소감3주 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했는데 회사 다니면서 하기 쉽지 않다.... 회사 다니시고 시간표 맞춰서 하시는 분들은 진짜 대단하신 것 같다. 나는 나태해서... 핫핫핫 그래도 시간표대로 강의를 듣지는 않았지만 주차 별로 끊어서 강의를 들으니 강의를 진행함에 있어서 좀 괜찮았다. 미션회고마지막 주차라 그런 건지 몰라도 점점 어려워지는 느낌이라 시간이 쫌 걸렸다. 그래도 끝까지 해결해서 다행이다! ㅎㅎCS 3주차 미션 링크https://www.inflearn.com/blogs/9005

발자국CS발자국인프런워밍업클럽

윤승현

[인프런 워밍업 클럽 CS 2기] - CS 3주차 미션

[운영체제] 메모리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각 메모리의 특징도 함께 적어주세요.레지스터 : 가장 빠른 기억장소로 CPU내에 존재하고 있다. 컴퓨터의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사라지기 때문에 휘발성 메모리라고 부른다.캐시 : 레시스터는 CPU가 사용하는 메모리로 굉장히 빠르다. 그에 비해 메인 메모리는 너무 느리다. 메인 메모리에 있는 값을 레지스터로 옮기려면 한참 걸리기 때문에 필요할 것 같은 데이터를 미리 가져오기로 한다. 미리 가져온 데이터를 저장하는 곳이 바로 캐시이다.메인 메모리(RAM) : 메인 메모리는 실제 운영체제와 다른 프로세스들이 올라가는 공간이다. 그리고 전원이 공급되지 않으면 데이터가 지워지기 때문에 휘발성 메모리이다.보조 저장 장치(HDD, SSD) : 가격이 저렴하고 전원이 공급되지 않아도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 비휘발성 메모리이다. 사용자 프로세스가 메모리의 운영체제 영역에 침범하지 못하도록 만든 레지스터는 어떤 레지스터일까요?경계 레지스터 : CPU내에 존재하는 레지스터로 메모리 관리자가 사용자 프로세스가 경계 레지스터의 값을 벗어났는지 검사하고 만약 벗어났다면 그 프로세스를 종료시킨다. 메모리 할당 방식에서 가변 분할 방식과 고정 분할 방식의 장단점은 뭔가요?가변 분할 방식장점은 메모리에 연속된 공간에 할당되기 때문에 더 크게 할당돼서 낭비되는 공간인 “내부 단편화”가 없다.단점은 “외부 단편화”가 발생한다.고정 분할 방식장점은 구현이 간단하고 오버헤드가 적다는 것이다.단점은 작은 프로세스도 큰 영역에 할당돼서 공간이 낭비되는 “내부 단편화”가 발생한다. CPU 사용률을 올리기 위해 멀티프로그래밍을 올렸지만 스왑이 더 많이 이루어져 CPU 사용률이 0%에 가까워 지는 것을 뭐라고 할까요?스레싱이라고 한다. CPU 사용률을 높이려 했지만 오히려 더 떨어지는 상황이 나오는 것이다. HDD나 SSD는 컴퓨터를 실행시키는데 꼭 필요한 걸까요? 이유를 함께 적어주세요.운영체제를 저장하고 실행하기 위해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응용 프로그램과 사용자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필요하다. 파일을 삭제해도 포렌식으로 파일을 복구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파일 시스템에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빈 공간을 모아둔 free block list를 가지고 있다. 만약 특정 파일을 삭제한다면 파일 시스템은 파일의 모든 정보를 지우는 것이 아니라 파일 테이블의 헤더를 삭제하고 free block list에 추가한다. 만약 어떤 파일을 지운다고 가정하면 파일 테이블에서 해당 파일의 헤더를 지워주고 사용했던 블록을 free block list에 넣어준다. 이렇게 처리하면 사용자는 파일이 삭제된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용했던 블록의 데이터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범죄를 저질러서 증거를 인멸하더라도 포렌식을 통해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다.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지금까지 배운 5개의 정렬 알고리즘의 장단점과 시간 복잡도를 적어주세요. 버블 정렬장점 : 이해와 구현이 간단하다.단점 : 성능이 O(n²)으로 성능이 좋지 않다.시간 복잡도 : O(n²) 선택 정렬장점 : 이해와 구현이 간단하다.단점 : 성능이 O(n²)으로 성능이 좋지 않다.시간 복잡도 : O(n²) 삽입 정렬장점 : 이해와 구현이 간단하다.단점 : 성능이 O(n²)으로 성능이 좋지 않다.시간 복잡도 : O(n²) 병합 정렬장점 : 성능이 좋다.단점 : 재귀적인 기법으로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다. 그리고 이해와 구현이 어렵다.시간 복잡도 : O(nlogn) 퀵 정렬장점 : 평균적으로 빠른 속도를 내서 성능이 좋다.단점 : 안정적인 정렬을 보장하지 않는다.시간 복잡도 : 평균 시간 복잡도는 O(nlogn), 최악의 경우 시간 복잡도는 O(n²) 메모리가 부족한 시스템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데 재귀로 쉽게 구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라면 메모이제이션과 타뷸레이션 중 어떤 걸 이용하실 건가요? 이유를 함께 적어주세요.메모리가 부족한 시스템에서는 타뷸레이션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그 이유는 재귀 호출로 인한 스택 오버플로우 위험도 없고 메모리도 절약하고 속도도 빠르게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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