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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클럽 BE 0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인프런 강의를 듣던 중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 고민하다가 결국은 도전해보자하여 듣게 되었는데 많은 것을 얻었던 시간이였습니다. 2일차부터 과제를 제출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고 강의를 듣는 시간보다 그 과제를 제출하기 위해 공부했던 시간이 거의 4배는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질문도 하나씩 읽어보면 이해가 안가서 '기본지식도 없이 뛰어든 사람은 나뿐인가? 다른분들은 다들 너무 잘하시는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시간을 할애하다보니 조금씩 이해가 되어가기 시작했고 거의 마지막 주에 다시 질문들을 읽어보니 이해가 가고 도움을 얻기도 하였습니다.중간에 1차 OT를 까먹고 못들어서 스트레스도 굉장히 받았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과제를 제출하고 강의를 듣다보니 만회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코드를 보면서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새로운 방법을 알게되기도 하였습니다. 미션이 없었다면 사실 강의를 이해하지 못한채로 끝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다른 러너분들도 열정이 넘치셔서 같이 얼떨결에 끌려간 것 같지만 정말 후회는 되지않는 수업이였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Q&A를 진행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인프런인프런워밍업클럽스터디0기

또니

[인프런 워밍업 클럽 0기 BE] 오프라인 수료식 후기

[오프라인 수료식 후기]3주간의 시간이 지나고, 워밍업 클럽 스터디가 끝나면서 오프라인 수료식을 다녀왔다.[첫번째 순서]낯을 조금 가리는 탓에 처음 도착해서는 앉아서 멀뚱멀뚱 사무실만 구경하고 있었다.감사하게도 같은 테이블에 계신 러너분께서 먼저 대화를 걸어주셔서 수료식 시작 전까지 신나게 대화하였고,다른 러너 두분께서 추가로 오셔서 첫번째 순서인 저녁 식사를 하며 또 다시 수다 타임을 가졌다.[두번째 순서]식사를 마치고 두번째 순서는 지식 공유자분들의 Q&A 타임이었다.질문은 사전에 러너분들께서 작성해주신 질문에서 몇개 골라 선정된 질문들이었다.취업에 관한 질문, 개발자에 대한 질문 등등 여러가지 질문들이 있었는데, 그동안 내가 많이 고민했던 질문들이 많았고내가 고민했던 것과 지식공유자분들이 답변해주신 것과 일치해서 조금은 안도(?) 하였다.🤣[세번째 순서]이후 세번째 순서는 우수러너 시상식이었다. 나는 처음부터 우수러너에 대한 기대는 크게 없었다.블로그도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보다는 내가 공부하고 기록하는 곳으로 사용했고 깔끔하게 작성하는 편도 아니다.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는 강했지만 실력자분들이 많아 이런 쉬운 질문을 해도 될까? 라는 생각에 질문을 망설였다.(조금 더 찾아보니 혼자서도 충분히 해결 가능했던 질문들이 많았다ㅎㅎ)위와 같은 이유로 우수러너는 포기하였고, 완주와 내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묵묵히 열심히 하였다.그런데!!우수러너 명단에 내 이름이 있던 것이었다!!감사하게도 우수러너로 선정되어 인프런의 귀여운 굿즈를 받게 되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마지막 순서]그렇게 기쁜마음으로 시상식을 마치고 마지막 순서인 네트워킹을 가졌다.조별로 나누어 앉았고 각 조별로 코치님과 인프런 개발자 한분씩 들어가 네트워킹을 가졌다.내가 있던 테이블에는 인프런에서 5년째 일하고 계신 프론트엔드 개발자분이셨고,현재 취업 시장이 어떤지, 현업에서는 어떻게 일하는지 등등 유익한 이야기를 나누며 수료식은 끝이 났다.[스터디를 하면서 느낀점]그동안 공부하면서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이 이번 강의를 통해 이해가 되어 고구마 100개 먹은 가슴이 뻥 뚫렸고,궁금한 부분에 대해 해결하고 고민하는 방법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이전엔 오류가 나고 해당 매서드에 대해 궁금하면 무작정 인터넷을 먼저 찾았지만이제는 해당 매서드에 들어가서 어떤 것들로 구성되어 있고, 해당 오류는 어떤 오류인지 공식문서나 해당 코드를 통해먼저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습관이 형성되어 좋았다.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주동안 재미있게 공부하며 즐겼던 스터디였다.스터디를 진행해주시고 늦은 시간까지 수료식을 위해 자리를 만들어주신 인프랩 임직원분들,바쁘실텐데 중간 중간 깜짝 특강을 진행해주시고 예정된 시간이 지나도 목소리가 쉬어가며 질문과 정보 전달을 위해열정을 보여주신 최태현 코치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그리고 3주간 함께 달리신 러너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백엔드백엔드인프런워밍업클럽0기

채 수

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참여 후기]부트캠프를 마치고 독학 중인데,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지 의문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스터디에 참여한 경험은 정말 값진 것이었습니다.먼저, 진도표를 따라 매일 강의를 수강하고 발자국을 작성하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말에는 과제를 마무리하고 발자국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내가 어떤 것을 배웠는지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제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실제로 습득한 지식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온라인 라이브 세션에서는 코치의 특강이나 Q&A 세션을 통해 중간 점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코치와 함께 진도를 되돌아보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는 것은 매우 유익했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의 끝을 알리는 수료식에서는 이 스터디를 통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라인으로 수료식을 참가해서 아쉬웠습니다 ㅠ)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코치님들이 직접 제작한 미션을 수행하는 경험했었습니다. 이를 통해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복습하고 응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참가자들의 발자국을 보면서 서로의 학습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총론적으로,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한 것은 매우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부트캠프를 마치고도 지식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유익한 지식을 주신 코치님들, 스터디 클럽을 위해 힘써주신 인프런 분들, 같이 달린 학생들, 또한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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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웍스(Coding Works)

[강의오픈] Tailwind CSS 강의가 새롭게 오픈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코딩웍스입니다.이번에 코딩웍스가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Tailwind CSS 강의가 오픈되었습니다.코딩웍스가 만든 Tailwind CSS 강의는 [Tailwind CSS로 개발자가 만드는 멋진 UI 스타일링]라는 제목으로 만든 것 처럼 개발자가 퍼블리싱을 할 때 퍼블리셔 못지 않게 예쁜 UI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부분에 가장 초점을 맞췄습니다.[Tailwind CSS로 개발자가 만드는 멋진 UI 스타일링] 강의는 현재 가장 핫한 프레임워크인 Tailwind CSS를 이론부터 실전 반응형 웹사이트까지 19시간 이상의 수업시간으로 충실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이 길다고 좋은 강의는 아닙니다. 하지만 해당 강의는 시간도 길고 강의도 좋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Tailwind CSS 모든 이론을 8시간 30분 동안 상세하게 다루기 때문에 CSS 이론이 부족한 사람에게 CSS 이론을 충실히 학습할 수 있습니다.Tailwind CSS vs 일반 CSS 코드 비교▲ 위의 UI를 만든다고 가정할 때▲ 일반 CSS 방식의 코드 ▲ Tailwind CSS 방식의 코드Tailwind CSS 방식 스타일링은...기존 CSS 방식은 HTML 파일과 CSS 파일을 번갈아 보면서 스타일링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Tailwind CSS 방식으로 할 경우 위의 예시 코드처럼 HTML 코드만 보면서 스타일링을 합니다.Tailwind CSS 방식은 같은 결과의 스타일링을 하면서도 기존 CSS 방식에 비해서 HTML 코드만 보기 때문에 집중도가 좋고 속도 역시 빠른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Tailwind CSS는 CSS Frameworks Ranking에서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고, 만족도 1위를 하고 있는 Tailwind CSS는 요즘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CSS 프레임워크입니다. 핫한 이유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유틸리티 클래스를 사용한 창의적인 스타일링을 할 수 있고 또한, 좋은 퀄리티의 디자인을 만들기 위한 작업 시간이 꽤 빠르다는 점이라 생각됩니다.이론 수업 뿐만 아니라 Tailwind CSS로 만드는 실전 예제들 그리고 개발자 경력 이력서 & 포트폴리오 소개 반응형 웹 제작도 충실하게 배우시고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Tailwind CSS 강의소개 및 무료강의 보러가기 : https://inf.run/pjqKk

테일윈드csstailwindcss

삼각커피포리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디자인 1주차 발자국

첫번째 발자국우여곡절이 많았던 1주차였다. OT때 하루에 하나씩 미션을 수행하겠다는 다짐과 달리 미션을 못 한 날도 있고 몰아서 한 날도 있었다. 어찌저찌 1주차를 맞았으니 그동안 돌아보는 발자국을 작성해봐야겠다.  Day1 OT피그잼에서 수 많은 사람들의 마우스 커서와 함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멘토님은 영국에서 우리와 다른 시간대에 계시면서 라이브를 진행하셨다.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커리큘럼을 보면 매일 미션이 있어서 다 지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기 전 고민이 있었다. 미션은 기한을 놓치더라고 올리면 되고, 미리 올려도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심리적으로 편안해졌다.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혼자하는 스터디라서 외롭지 않을까 싶었는데 피그잼에서 만난 다른이들의 마우스 커서가 정말 반가웠다. OT때 피그잼에 작성한 세 가지가 있었다. 스터디 러너로 신청한 이유, 매일의 계획, 자기 자신에게 줄 보상. 내가 적은 세 가지 항목들을 잊지말고 스터디에 열심히 임해야겠다.  DAY2 배리어블과 토큰, 디자인 시스템의 개념강의를 시작하며, 먼저 해야할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피그마 에듀케이션 계정 신청이다. 현재 개인 피그마 계정을 무료 플랜으로 사용하는 나는 강의 시작 전 필수 사항에 나와있는 내용으로 에듀케이션 계정을 신청했다. 안내해주신 방법으로 진행하니 금새 신청이 완료되었다. 1주차 중에서 이 날이 가장 어려웠다. 토큰과 배리어블의 개념을 유튜브나 디자인 아티클을 보며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것은 모두 수박 겉핥기 뿐인 지식이었다. 아마 개념 강의를 들으며 적은 노트가 다른 강의보다 제일 많았다.특히 이번 파트에서 좋았던 건 내가 디자인시스템을 뜯어보며 가장 궁금했던 이름들의 의미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md-, spectrum-, --p-, --lsdg- 이런 이름들의 의미가 시스템의 이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티셔츠 사이즈라는 개념도 배웠는데, 예전에 디자인시스템을 뜯어보다 발견한 문자 중 sm과 lg가 small, large의 약자인 지 몰라서 한참을 검색했던 기억이 생각났다.Shopify Polaris에서 캡쳐 Day3 색상 스타일 등록 및 배리어블이 파트에서는 무엇보다도 색상 구조의 이름을 비교해보기 위해서 직접 엑셀에 이름을 하나하나 뜯어서 정리해보셨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그동안 디자인시스템을 분석하기 위해 각 사이트들을 모아서 살펴보고 피그마 파일도 뜯어봤지만 이렇게 정리해볼 생각은 못 했다. 비록 지금은 미션이 급해서 엑셀로 정리를 못 했지만 완강 이후에 2회독 때 꼭 이 작업를 해봐야겠다고 결심했다.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 - 색상 배리어블 구조, 이름 짜보기에서 캡쳐강의를 들은 이후에 MS의 Fluent 2 Design System의 Color token 문서를 다시보니 전과는 다르게 보였다. 그 전에는 쏟아지는 영어와 색상들과 스크롤 길이에 압도 당하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찬찬히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Fluent 2 Design System에서 캡쳐 드디어 첫번째 미션이다. 처음에 강의 명만 봤을때는 컬러를 어떻게 헥사코드로 뽑을지 HSL로 뽑을지 궁금했었는데 강의를 보며 모두 플러그인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렇다. 피그마는 이제 플러그인이 발달해서 적재적소에 쓰기만 하면 되는 아주 편리한 툴이란 것을 새삼 깨달았다. 물론 실무에서는 브랜드컬러에 맞게 색상을 좀 더 세밀하게 조정하기도 하겠지만 플러그인으로 빠르게 작업을 한다며 업무 효율도도 많이 오르고 좋을 것 같다. Color Scoping이란 기능이 신기했다. 처음에 배리어블에 색상을 등록하면서 이렇게 계속 등록하다간 나중에 배리어블 창은 작고 선택할 색상이 많아서 찾느라 시간 보내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은 기우였다. 해당 기능으로 원하는 요소에 원하는 색상만 보이게 한다는게 편하고 좋았다. 정말 피그마란 툴이 효율적으로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 제작되었다는 걸 또 깨닫게 되었다. 나는 현재 실무에서 배리어블이 아니라 스타일을 사용하여 작업하고 있는데 이제 배리어블을 알게되었으니 언젠가는 스타일에 있는 컬러를 배리어블로 전환하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Day4 간격 배리어블, 타이포그래피, 아이콘간격 배리어블을 미리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동안 4,8,12로 간격을 주었지만 손가락이 미끄러져서 5,9,11 이런 식으로 잘못 오기된 나날들이 떠올랐다. 개발자 분이 작업한 간격이 이상해서 다시 살펴보면 내가 작업한 피그마에 간격이 잘못 입력되어 있을 때가 종종 있었기때문이다. 타이포그래피는 영문으로 진행되어 조금 아쉬웠다. 타이포 스타일 가이드 중에 국문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국문의 경우는 항상 자간을 조정하는데 영문은 그런 작업이 필요 없는지도 궁금했다. 추가로, 일단 화면 만들기 전에 타이포그래피 가이드를 먼저 만드는 점이 의아했다. 가이드를 만드는 선행 작업를 통해 작업물의 타이포 위계를 명확히 하려는 것이 목적인 거라면 실무에서 가이드로 만든 사이즈 외의 글자가 생겨날 땐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궁금했다. Feather Icon은 무료 아이콘으로 여러번 소개가 되어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강의에서 만나고 써보니까 새롭다. 일괄적으로 원하는 사이즈를 원하는 두께로 추출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좋았다. 바퀴를 다시 발명하지 마라 라는 격언이 떠올랐다. 오픈소스에다가 MIT라이선스인 아이콘 사이트가 하나 생각났다. 다른 러너분들도 알면 좋은 정보라고 생각되어 사이트를 기재해본다. Feather Icon처럼 두께 설정 세밀하게 할 수는 없지만 크기와 색상을 일괄적용 할 수 있어서 즐겨찾기 해둔 곳이다.Phosphor Iconshttps://phosphoricons.com/ Phosphor Icons에서 캡쳐  Day5 그림자 효과, 반응형 기준점, 기타 배리어블나는 정말 Elevation이 구글의 머터리얼 디자인 가이드를 살펴볼 때 너무 어려웠었다. 일단 단어가 생소하기도 하고 국문으로 일대일 번역하기 어려운 단어기도 해서 그런 것 같다. 특히 구글의 m3에서는 m2보다 내용이 더 추가되어 더 헷갈렸었다. 그런데 강의에서 ‘높낮이’라고 표현해주셨는데 그때 아! 하고 개념이 이해가 되었다. 비록 강의에서는 그림자(shadow)라고 한 뒤 미션을 진행되었지만 높낮이라고 이해하며 머터리얼 디자인가이드를 다시 읽으니 전과 다르게 이해가 잘되었다. 내게 Elevation의 개념을 가장 잘 설명해줬던 파트(강의 중 캡쳐) 반응형 기준점 설명 시에 나오는 고정형(fixed)과 반응형(fluid)는 미리 알고 있던 개념인데 하이브리드 개념은 처음 알게 되었다. 주로 왼쪽에 SNB가 있는 경우 왼쪽은 고정형, 오른쪽은 반응형으로 하는게하이브리드의 예시라고 하셨다. 이걸 알고나니 너무 속이 개운했다. 지금 실무에서 작업하는 레이아웃이 하이브리드 형태인데 그동안 이름을 몰라서 이걸 고정형도 아니고 반응형도 아니고 뭐라고 불러야되나 고심했던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강의를 들으며 새로 알게되는 사실이 그동안 고민을 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해줘서 좋았다. 기타 배리어블에서는 테두리(Border)와 투명도(Opacity)를 다뤘다. 색상 배리어블 할 때 Frame, Text, Icon, Border의 색상 넣는 것을 할 때 보더의 두께나 투명도도 배리어블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을 했는데 강의가 나온 이후에 피그마에서 업데이트가 있었나보다. 여기에서도 앞에서 했던것과 마찬가지로 배리어블을 등록하고 쉬프트 누르고 왼쪽으로 클릭해서 값을 지정하니 정말 편했다.  Day6 스타일 파운데이션 다듬고 내보내기컴포넌트 설명을 붕어빵에 비유하신게 정말 찰떡이고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컴포넌트 만드는 순서를 두 가지 보여주셨는데 두 가지 사례 중에서 내가 실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 첫번째 방법이라서 익숙했다. 앞으로 강의도 이와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고 하는데 내가 실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와 어떤 부분이 같고 다른지 비교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앞으로 강의에서 사용될 예정인 컴포넌트 만드는 순서 캡쳐강의 자료로 공유해주신 컴포넌트 워크시트에서 웹접근성 항목을 보며 그동안 나는 웹접근성을 지키면서 컴포넌트를 만들었는지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왜냐면 일정에 쫓겨 항상 급하게 무언가를 만들고 화면을 쳐내기에 바빴지 이렇게 상세하게 정리하고 체크해본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아직 미션4는 작업중인데 디스코드에 올라오는 다른 러너들의 다양한 스타일이 무척 흥미롭다. 나도 나만의 스타일 가이드를 만들어서 미션을 마무리 지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DAY7 첫번째 중간점검 및 질의응답 세션특별강의에서 가장 신기한 것은 아이콘이 안 깨지게 조정하는 앤트맨 전략이 정말 신기했다. 깨진 아이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들을 하나하나 보여주셨는데, 아이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튜터님의 집념에 경의를 표하고 싶었다.피그마에서 최근 업데이트 된 멀티 에딧은 업데이트되었다는 소식만 듣고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살펴보지 못했는데 이 세션에서 자세히 살펴 볼 수 있었다. 앞으로 다양한 컴포넌트를 만들 때 정말 잘 쓰일 것 같다. 특히 멀티 에딧을 할 때 아이콘은 프레임 상태가 아니라 꼭 에셋 상태로 등록해야 멀티 에딧을 제대로 쓸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디스코드 질문 답변 채널에 남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궁금했던 부분을 이렇게 라이브 세션으로 답변 받을 수 있어서 속 시원했다. 아이콘 크기가 다른 경우에는 버튼도 크기를 다양한 세트를 준비하는 것이 작업에 더 효율적이라고 알려주셨다.내가 디스코드 채널에 올린 질문 그 외 추가로 채팅창에 올라오는 질문들도 하나하나 모두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Q.아이콘도 사이즈별로 구성하는걸 추천하나요? (16px, 24px, 32px…)→ YES. 그렇게 쓰려고 아이콘을 깨는 겁니다. 그래야 사이즈가 다양하게 조절해도 되니까요. 우리 회사 디자인 리소스가 많다면(=디자인 일할 사람도 많고, 디테일을 원한다면) 다양한 사이즈 추천. 하지만 사람이 없다. 그럼 하나의 아이콘으로 쭉 쓰는걸 추천.Q.오픈소스 아이콘을 써도 무방할까요?→ YES 디자이너가 하나하나 만들 수는 없다.Q. 아이콘을 flatten selection 하면 수정이 불가능한데, 원본을 따로 저장하나요?→ YES 원본은 따로 저장해둡니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쓸 지 모르기 때문에. 특히 프레임으로 만들어진 아이콘 라이브러리 따로,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것 따로 존재함 특강에서 앞으로 만들 컴포넌트 종류를 살짝 보여주셨는데 정말 많았다. 수많은 컴포넌트가 나를 기다린다는 사실이 너무 기대되고 흥미진진하다. 번외로내가 미션을 제공해주신 미션보드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제출해서 냈다는 사실을 미션이후에 받은 피드백을 통해서 알았다. 내가 왜 그랬나 다시 돌이켜보니까 에듀케이션 계정을 생성하고 팀 라이브러리를 지정한다는게 그대로 미션을 진행했던 것이었다. 분명 오리엔테이션으로 안내받은 사항이었는데 깜빡했었나 보다. 다음 미션부터는 제공해주신 미션보드를 통해 진행해야겠다. 

UX/UI피그마피그마토큰피그마배리어블figma디자인

BoBae Kim

[인프런 워밍업 클럽 1기] 1주차 발자국 👣

강의 요약 📝섹션1. 피그마 배리어블과 디자인 토큰피그마 배리어블과 디자인 토큰의 개념을 이해하고 필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 디자인 토큰 개념은 이해하고있었는데 디자인 토큰의 특징 중에 참조 기능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섹션2. 배리어블과 파운데이션 세팅하기색상 배리어블 구조를 이해하고 이름 규칙을 정해서 색상 배리어블을 직접 설정해보았다. 또 타이포그래피, 아이콘, 그림자, 그리드 기준점까지 디자인할 때 기본이 되는 부분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만들었다. 실무 프로젝트에서도 매번 시안 만들기에 바빠서 스타일 가이드를 제대로 작업하지않은 경우도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아무리 바쁘더라도 기본을 잘 다져둬야 추후에 디자인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확장성있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확실하게 배웠다.  - 스타일 가이드 제작할 때 유용한 플러그인Apply variables : 적용하지않았거나 누락된 스타일의 베리어블을 찾아서 바꿔줌Typescales : 타이포그래피 스타일을 사이즈별로 생성해줌Styler : 설정한 스타일을 local style에 자동으로 등록해줌 Batch styler : 스타일을 수정하고 싶은 컴포넌트를 선택해서 변경 가능함Typorahy style guide : 타이포그래피 스타일 가이드 문서를 제작해줌 Frame all : 컴포넌트 각각의 프레임을 만들어줌- 유용한 단축키 정리control+shift+enter : 베리어블 추가control+ r : 선택된 레이어 이름 수정부모의 컴포넌트를 클릭하고 enter를 누르면 자식 컴포넌트만 선택됨  회고 ✨😆 Liked (좋았던 점) : 강의를 듣고 직접 만들어보면서 배리어블 개념, 용어, 피그마 단축키 등을 한번 더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이번주에 진행되었던 특강 내용도 너무 좋았다!! 😅 Lacked (아쉬웠던 점, 부족한 점) : 스터디 첫 주였는데 계획했던것처럼 매일매일 강의를 듣지못했다.. 🧐 Learned (배운 점) : 이번주는 배리어블을 활용해서 스타일 가이드를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그동안 배리어블 개념에 대해서 대략적으로만 알고있어서 실무에서 활용하는게 쉽지않았는데 배리어블을 참조해서 새로운 배리어블을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과 이름 정하는 규칙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알려주셔서 실무에서 유용하게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 🤩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것) : 다음주 부터는 조금씩이라도 매일 공부하고 계획한대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UX/UI워밍업클럽디자인

귤귤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디자인] 1주차 발자국

배운 것Day 2 피그마 베리어블과 디자인 토큰/디자인 시스템 개념 이해하기디자인 토큰 정의모든 UI 요소의 기본 구성요소진실의 근원(Source of truth)작고 반복 가능한 디자인 결정디자인 토큰의 특징참조 기능: 서로 다른 단계의 색상이 서로 참조할 수 있고 이는 시스템을 더 확장 가능디자인 시스템이란?재사용 할 수 있는 컴포넌트, 패턴, 그리고 가이드의 집합체베리어블, 스타일 활용 예시다양한 모드에서 달라지는 재사용 가능한 색상을 사용하고 싶다면 베리어블그라디언트, 혼합 모드, 다수의 디자인 요소를 결합하여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스타일디자인 토큰(피그마 베리어블)의 계층 구조원시값: 본래의 값글로벌: 사용 맥락에 상관없는 기본 디자인 언어별칭: 특정 사용 맥락을 전달할 때 쓰이는 값컴포넌트: 컴포넌트와 관련한 모든 디자인 속성을 가진 값 Day 3 색상 스타일 등록 및 베리어블 등록하기로컬 베리어블 내 색상 컬랙션(Collection) 살펴보기기본(Primitive): 디자인 언어의 기본값을 나타내는 컬랙션으로, 색의 원시값(Raw value)을 포함테마(Theme): 멀티 브랜드를 적용할 시맨틱 색상을 담은 컬랙션시맨틱(Semantic): 라이트/다크 모드를 적용할 시맨틱 색상을 담은 컬랙션Day 4 간격 베리어블, 타이포그래피, 아이콘 등록하기간격 베리어블 기본 단위(Base Unit) 정하기4, 8배수 사용의 이유 중 하나는 홀수의 경우 1.5배수에서 깨지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아이콘 만드는 전체 순서선으로 아이콘 만들기선을 면으로 바꾸기면을 Flatten으로 펴기Day 5 그림자 효과, 반응형 기준점, 기타 베리어블 등록하기피그마에서 사용하는 그리드 용어 정리칼럼(Column): 수직으로 정렬된 열의 집합거터(Gutter): 칼럼 사이의 간격마진(Margin): 요소의 외부 여백그리드 종류 살펴보기고정 그리드(Fixed Grid): 요소들의 크기, 위치가 고정가변 그리드(Fluid Grid): 화면 크기에 따라 요소들의 크기, 위치가 유동적으로 조정하이브리드 그리드(Hybrid Grid): 고정 그리드와 가변 그리드의 특징을 결합회고칭찬할 점: 매일 미션 제출을 하는데 성공했다!아쉬웠던 점 + 보완하고 싶은 점: 한번 강의를 수강해서는 모든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부분을 중심으로 반복적으로 강의 들어보고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다.미션Day 6 스타일 파운데이션 최종적으로 다듬어서 일관되게 문서화해보기볼드 쌤의 파운데이션 파일을 참고해서 미션 보드를 만들어 보았다. 생각보다 플러그인으로 자동화해서 문서화 가능한 부분이 많아서 나름대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코멘트로 남겨 주신 "시맨틱, Theme 색상 베리어블이 어떻게 alising이 되었는지" 내용에 대한 부분도 고민해서 추가해 보자!

UX/UI

이주영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디자인] 1주차 발자국

  4L 회고Like (좋았던 점): 피그마를 독학할 때 유튜브에 짧게 널려 있는 영상을 보고 하나하나 적용하느라 힘든 부분이 꽤 많았는데 정말 작은 부분(컬러)부터 차근차근 배우니까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았다.Learned (배운 점): 배리어블 자체를 처음 써보았고 컬러 차트를 내가 만들 수 있는지도 처음 알았다. 그리고 이름 짓는 규칙(?)이나 간격 척도의 종류와, 아이콘 유니온도 처음... 😿 2챕터 후반부나 3챕터 초반은 나름 알던 것이라 괜찮았지만 앞 개념들을 따라가면서는 정말 많이 배웠다 (하나도 몰라서 ㅜ.ㅜ)Lacked (부족한 점): 일단 4학년이라 수업을 많이 듣는 것은 아니지만 졸작을 병행하느라 강의가 많이 밀렸다. 어느 정도 진행된 졸작에서 큰 이슈가 터져서 주제를 갈아 엎어야 했다. 그래서 강의 공부할 시간이 갑자기 증발했었고.. 또한 강의 내용을 나의 개인 노션에 적으면서 진행되었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시간이 다섯 배는 더 걸린 것 같았다. 볼드 강사님께서 따로 정리해 주신 노션을 적극 활용해서 실습과 발자국 작성에 시간을 쓰는 것이 맞는 것 같다.Longed for (바란 점): 첫 주차라 시간 분배를 1도 못하고 정말 엉망진창에 내가 이거 다 끝낼 수 있을까? 싶었지만 꼭 완주할 수 있도록 틈이 날 때마다 부담없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파이팅😂 앞으로는 꼭 주어진 일정대로 강의를 듣자... 🙉 강의 필기한 것 중에 중요한 / 여태 몰랐던 것들만 발췌했다!  배리어블디자인 토큰이나 프로토타이핑 툴의 기능을 함디자인 토큰이란?“모든 UI 요소의 기본 구성요소”로써 근원의 역할을 하는 작고 반복 가능한 디자인 결정전자 - 원자 (버튼, 라벨, 필드 등) - 분자 (앞의 것들을 결합한 것) - 유기체 - 템플릿 - 페이지 - UI디자인 토큰 : 전자에 해당색상, 폰트, 테두리, 그림자 효과 등 ⇒ 디자인 세팅 !! 배리어블 이름 구조← 의미, 논리, 모듈화, 일관성 (헷갈린닥,,ㅜㅜ)Namespace : 시스템 구분System 접두어, 모든 토큰 앞에 붙음Object(특정) Component : 컴포넌트 적용하고 싶을 때 중간Base : 디자인의 구성 요소 나타냄Category - Property(각 카테고리 내 세분화) : 기본적인 디자인 구성 요소Modifier : 그것의 변형 값을 보여줌Vraint(시각적 위계질서 primary-secondory-tertiary), State(인터랙션 상태), Scale(숫자나 사이즈, 강도 등) : 하나의 디자인 요소를 여러 상태에 따라 변형예시) 근데 카테고리 옆에 무조건 프로퍼티가 나오는 건 아닌..           styles to variable 플러그인styles to variable 플러그인styles에서 가져오는 방법primitive에는 배리어블에 무조건 기본 값이 들어가야 함 = row한 헥사 코드theme 컬러 : 브랜드semantic 컬러 안에 text / bg / icon / border별로 만들어 주기.. 그 안에 또.. 핵심 .. semantic 컬러 내부 분류 잘 하기 여러 상황 - 역할에 따라,,variable에서 scope 조절 설정 하면 해당 스코프에서만 색깔 보임컬러 스타일을 킵 하고 싶으면 상위 폴더를 만들고 앞에 .(점) 붙이기 ⇒ 나중에 퍼블리싱 할 때 안 빠져나감 (안 쓸 거면 그냥 지우기!!)나중에 아이콘 Union에 관해 더 자세히 배울 것⇒ 이렇게 컬러를 짜게 되면 수치와 컬러 이름 같은 raw 컬러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시맨틱한, 의미있는 이름을 보여주기 때문에 컬러 속성을 넣을 때 쉽고 일관적임다시 automatic style guides 플러그인을 써서 새로운 페이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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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이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1기 디자인] 1주차 발자국

직장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병행하던 중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심화적인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다. 사수 없는 디자이너라 스스로 배우고 성장해야만 했는데, 해외 아티클, 유튜브 등을 열심히 찾아봤지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실무에서 적용시켜야 할지 모르겠다"는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중 인프런 워밍업 클럽 - 스터디 1기의 존재를 알게됐고, 좋은 기회로 보여 신청했다. 📖 강의 요약0. OT첫 프로그램은 OT였다. 줌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동시에 피그잼에서 강사님과 의사소통했다. 덕분에 집중이 잘됐다. 스터디는 다같이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중요한데, 참여자 모두가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귀여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툴이라 그랬던 것 같다.평일 저녁에 짬을 내서 참여할 가치가 있었다. 기존에 존재하는 강의를 바탕으로 스터디로 진행하다 보니 안내사항이 많았는데, OT에서 설명을 잘해주셔서 따라가면서 잘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피그잼에서 "내가 왜 이 스터디에 참여했는지" "무엇을 얻고 싶은지" 등을 스스로 생각하고 써나가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시간이 정말 좋았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각오로 참여하게 됐는지를 보면서 동감하고 신기해하기도 하면서 "다같이 30일동안 열심히 공부할 사람들이 여기 있구나!"라는걸 새삼 느끼며 설레는 마음으로 스터디를 시작했다. 1. 디자인 시스템과 디자인 토큰강의는 베리어블이 먼저지만, 정리 과정에서 순서를 수정했습니다초반 강의에서는 디자인 시스템과 디자인 토큰 등 강의에서 다루는 개념들을 먼저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는 내용과 모르는 내용이 섞여있었는데, 전자는 내가 이미 아는 개념들을 강사님 입장에서 설명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아, 저렇게 설명할 수도 있는 부분이구나!"고 생각하며 복습했고, 모르는 부분은 아는 부분보다 열심히 메모하고, 따로 표시해두었다. 1) 디자인 시스템디자인 시스템은 일관성과 확장성을 가진 재사용 가능한 컴포넌트와 패턴, 가이드를 말한다.디자인 시스템의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다.디자인 원칙/철학 Design Principle스타일 가이드 Style Guide컴포넌트 라이브러리 Component Library패턴 라이브러리 Pattern Library문서화 Documentation시스템 관리 운영 System Governance이 중에서 내가 주로 사용했던 것은 스타일 가이드, 컴포넌트 라이브러리뿐이었어서 다른 부분들을 어떻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디자인 시스템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디자인 일관성 유지브랜드 강화효율적인 개발시간 단축팀 간 협업 강화빠른 온보딩유지 보수 용이높은 품질의 경험 디자인시스템을 시작할 때는 다음 사항들을 주의해야 한다.비즈니스, 디자인, 개발의 이해에서부터 시작디자이너 혼자서 만드는 게 아니라 회사의 여러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것작은 단계에서부터 성공해나가야 함디자인시스템은 보통 '효율'을 위해 만드는 시스템이지만 제대로 만들려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따라서 초반에 어디까지 만들지 제대로 설정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사이드프로젝트를 할 때도 느꼈지만 만들다보면 또 수정할 일이 생기고, 여기서 막히고 저기서 충돌하기 때문에.. 작은 성취들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꼭 필요하다. 2) 디자인 토큰디자인 토큰은 모든 UI 요소의 기본 구성 요소로 작고 반복할 수 있는 디자인 결정이다. 브래드 프로스트의 아토믹 디자인 개념에서는 '전자'단계에 속한다.전자 -> 원자 -> 분자 -> 유기체 -> 템플릿 -> 페이지 토큰과 관련된 브래드 프로스트의 새로운 아티클도 첨부한다. 다음에 시간될 때 차근차근 읽어보면 개념 이해에 더 도움이 될 듯 하다. 그렇다면 디자인 토큰은 왜 필요할까? 바로 확장이 쉽고 관리가 유연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여기서 "json으로 내보내기 가능해서 여러가지 플랫폼으로 이동 가능하다"고 강사님이 말하셨는데 이유가 궁금해서 찾아봤다.json은 JavaScript Object Notation의 약어로, 데이터를 표현하는 데 사용되는 형식이다. 현재 데이터 교환의 범용 표준이며 프론트엔드와 서비스 측 개발, 시스템,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해 프로그래밍의 모든 영역에 사용된다. (출처: 거의 모든 SW 개발의 필수⋯JSON 데이터 포맷의 이해 - ITWorld Korea)디자인 토큰 형식 모듈/4.파일 형식에 따르면 json이 채택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1.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의 표준 라이브러리에서 광범위하게 지원된다. 이것은 개발자의 진입 장벽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2. 현재 인기있으며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언어다. 많은 사람들이 익숙하기 때문에 학습 곡선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3. 이진법이 아닌 텍스트 기반이어서 기본 텍스트 편집기 이외 특수 소프트웨어 없이 디자인 토큰 파일을 편집할 수 있다. 3) 베리어블의 이름과 구조혼자 공부할 때 가장 어려웠던 부분인데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열심히 들었다. 모든 스터디가 끝난 뒤 가장 먼저 복습하게 될 챕터가 아닐까 싶다. 베리어블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이름(Name), 값(Value), 유형(Type)설명(Description)그룹 베리어블의 계층은 다음과 같다. 기업마다 정의하는 용어가 다를 수 있지만 신경쓰지 말고, 계층마다 기업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역할을 분류했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Raw value: 본래의 값 #D6840BGlobal/primitive/core/base/foundation/root: 사용 맥락에 상관없이 디자인 언어의 기본 값 Orange-mediumAlias/semantic/applied/purpose: 특정 사용 맥락과 의도를 전달할 때 쓰이는 값 Brand-primaryComponent/overwrites/scoped: 컴포넌트와 관련된 모든 디자인 속성을 가진 값 Button-primary-background-color❓ raw value와 primitive는 뜻이 똑같은데 왜 다른 분류 용어로 사용하는지 궁금했다. 베리어블 이름의 구조는 Namespace + Object + Base + Modifier로 이루어져있다.Namespace>System은 다른 디자인 시스템과 구분하기 위한 접두어로, 주로 모든 베리어블/토큰 앞에 위치한다.Object>Component는 디자인 시스템 내에서 특정 컴포넌트의 스타일 및 레이아웃을 적용하고 싶을 때 사용된다.Base는 Category와 Property로 구성되는데, Category는 UI 기본 구성 요소를 공통된 유형으로 그룹화하며 Property는 각 카테고리 내에서 특성에 따라 세분화된 것들이다.Modifier는 하나의 디자인 요소를 여러 상황, 상태에 따라 변형할 수 있도록 한다. Variant와 State로 구성되는데, Variant는 시각적 위계질서와 기능을 표현한다. State는 인터랙션 상태와 크기를 표현한다. ❓ 토큰 앞에 $(달러) 기호를 붙이는 것도 json 기반이라 그런건지 궁금했다. 찾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디자인 토큰 형식 모듈에 따르면, 토큰 이름과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토큰 속성은 달러 기호($)로 접두사를 붙인다. 이 접두사를 사용하면 예약어 목록이 필요 없고 사양을 미래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덧붙여 다른 변수명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기호를 사용하여 다른 변수와의 충돌을 줄이기 위해 $를 사용한다는 내용은 이 블로그에 잘 설명되어 있다. 베리어블 구조, 이름을 지을 때 몇 가지 실무 팁도 알려주셨다.개발자와 디자이너 둘 사이의 공통된 이름 짓기미리 80% 정도는 계획을 하도록 한다 (엑셀 시트, 피그잼 추천)2~3개 정도의 레퍼런스에서부터 시작하기사이드프로젝트에서 파운데이션을 제작하던 중 어떻게 보면 벼락치기 개념으로 들은 강의였어서 조금만 더 빨리 들었다면 같이 엑셀로 계획하고 할 수 있었을텐데! 라고 후회했다 😇... 정말.. 정말 중요한 팁을 주셨다. 디자인시스템 관련한 레퍼런스는 사실 너무♾ 많고, 그중에서도 개발하려는 서비스의 특성/규모 등에 맞춰서 조절해야 하니 욕심부리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참고하며 시작해야 한다 ... 2. 스타일 파운데이션 설정색상 Color사이드프로젝트를 할 때 가장 많이 헤맸던 부분인데, 여러가지 레퍼런스를 참고해서 정리해주신 파일을 기반으로 만들어야 할 베리어블을 정리한 뒤 제작하니 시간도 절약하고 이후 개발자가 이해하기도 좋을 것 같았다. 고려사항은 다음과 같다.Color Scopingsematicbg: FrameIcon: Shapetext: Textborder: Stroke특정 베리어블을 publishing하고 싶지 않다면 베리어블 콜렉션/그룹 앞에 _ 작성개별 베리어블 edit color variable -> Hide from publishing 설정이런게 진짜 꿀팁이지 싶었던 부분. 이외에도 강사님이 제공해주시는 피그마 파일을 통해 컴포넌트 정리할 때의 팁을 알아볼 수 있는데,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 간격 Spacing, 둥근 모서리 Border Radius기본 단위(Base unit)은 1.5배수 랜더링 이슈로 주로 8pt 그리드를 사용하며, 일반적으로 더 작은 단위로 레이아웃을 정렬하고 싶은 경우 4pt 그리드를 사용한다. 간격 크기(Spacing Scale)도 마찬가지.간격의 사용(Spacing in UI)은 작은 UI 구성 요소 / 카드 UI 패딩, 간격 / 큰 규모의 UI, 레이아웃 등 간격이 사용되는 케이스에 따라 적용하는 간격의 범위를 말한다.❗ 아틀라시안 디자인 시스템에서는 small, medium, large로 나누어서 적용하고 있었다. (아래 사진)간격 베리어블은 다음과 같이 구성할 수 있다.ComponentSemantic : Padding Gap Border Radius Width/Height Border WidthPrimitive : UnitBase Grid Point : 4❗ 시맨틱을 적용한 사례가 궁금해서 찾아봤다. Polaris는 --p-space-card-padding, --p-space-table-cell-padding 같은 식으로 몇몇 컴포넌트의 Padding과 Width, Height까지 정의한다. 둥근 모서리 베리어블은 다음과 같이 구성할 수 있다.Primitive: UnitSemantic: Border Radius 타이포그래피 Typography타이포그래피는 강의 녹화 당시에 베리어블이 없었어서 스타일로 제작하셨으며(추후 추가 예정이시며, 나는 특강으로 들을 수 있다!), 스타일을 쉽게 제작할 수 있는 플러그인을 많이 알려주셔서 도움이 됐다. 아이콘 IconFeather Icons을 불러와서 등록하는 법을 배웠다. 기존에 있는 아이콘을 불러오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유용한 단축키를 소개하면서 해결해주셨다.fn shift enter : 바깥에 있는 프레임 선택 -> 크기 조절enter : child frame 선택ctrl shift g : frame 해제5월 4일에 진행한 특강에서 심화 수업을 들었는데, 이 부분은 정리가 더 필요해서 다음주 발자국으로 넘긴다. 높이 Elevation❗ Material Design 3에 의하면 높이는 z축에 있는 두 표면 사이의 거리다.높이와 그림자는 UI 요소간의 계층구조를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하고, 요소들간의 상대적인 거리와 깊이를 나타내 현실감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상호작용을 시각적 피드백으로 표현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높낮이의 표현방법은 3가지가 있다. (이미지 출처: Material Design 3)다른 톤으로 표현하기같은 톤인 경우 그림자 효과 주기스크림*을 사이로 구분하기*스크림: 모달 뒷배경에 주로 사용되는 그것을 말한다. Material Design 2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스크림은 표면의 콘텐츠를 덜 눈에 띄게 만들기 위해 머티리얼 표면에 적용할 수 있는 임시 처리이다. 이는 스크림을 받는 표면에서 벗어나 화면의 다른 부분으로 사용자의 주의를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리드 Grid, 기준점 Breakpoints그리드 시스템은 시각적 질서, 일관된 레이아웃, 유연함과 확장성, 디자인 효율성을 제공해준다. 반응형 그리드의 기본 용어는 다음과 같다.칼럼(Columns): 섹션거터(Gutters): 칼럼 간의 간격마진(Margins): 그리드 양상단의 여백 Fixed, Fluid, Hybrid 그리드 정의는 다음과 같다.고정형, 유동적 그리드 : 크기 확대됐을 때 고정/유동하이브리드: 다양한 그리드가 한 스크린 안에 있음 그리드는 개념적으로는 이해가 된 상태였는데 피그마에서 오토레이아웃을 적용할 때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었다. 그런 점들을 잘 짚고 넘어갈 수 있었다. 테두리 간격 Border Width, 투명도 Opacity배리어블을 만든 후 넘버 스코핑에 신경쓰면 되는 부분들이다.  🎯 미션미션 1, 2, 3이번주의 미션은 다음과 같았다.미션1. 컬러 베리어블을 로컬베리어블에 등록하고 다른 디자이너, 개발자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문서화한다.미션2. 타이포 그래피 스타일, 간격 베리어블을 등록하고 Feather icon을 등록한 후 면으로 모두 바꾼다.미션3. 그림자 효과, 반응형 기준점, 기타 베리어블 등록하기미션4. 스타일 파운데이션 최종적으로 다듬어서 일관되게 문서화해보기그중 미션 1, 2, 3은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강의를 따라가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과제들이었다. 미션 4미션4는 현재 사이드프로젝트나 회사 업무에 적용한다고 생각했을 때, 어떻게 해야 개발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을까?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을 줄일 수 있도록 문서화하고 싶다! 는 생각을 가지고 작업했다. 작업과정은 다음과 같다.참고할 디자인 시스템 정하기: 볼드님의 파운데이션, Wanted Design Library, Polaris Styles 를 참고했다.베리어블 -> 문서화 플러그인 찾기 잘 만들어진 플러그인들이 많았지만 1. 컴포넌트 형식이고 2. 컴포넌트 내부 요소들이 잘 구성되어 있고 3. 오류가 없거나 적은 것을 찾기가 힘들었다.플러그인을 찾은 것들은 컴포넌트를 정리해서 묶었다.플러그인을 찾지 못한 것들은 타 디자인시스템들을 참조해서 새로 제작하거나, 기존에 강의를 따라가면서 제작했던 문서를 가지고와서 정리했다.이후 문서를 통일하고 정리했다. 이 과정에서 볼드님의 파운데이션이 큰 도움이 됐다. 🌼 회고잘 한 점: 직장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병행하면서 1주차를 무사히 끝냈다!아쉬운 점: 미션에 집중하다보니 발자국 작성에 시간을 많이 쓰지 못한 점이 아쉽다.보완할 점실전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하며 강의 듣기매일매일 강의 들은 뒤 강의 메모 이외 간단한 느낀점 꾸준히 작성하여 이후 발자국 모으기 쉽게 만들기다음주 계획: 이번주만큼만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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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혅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1기 디자인] 1주차 발자국 🐾

OT부터 1주 차 스터디, 그리고 첫 온라인 중간 점검까지 마치고 남기는 첫 발자국!역시 나는 강제성(?)같은 동기가 부여되어야 하는 사람임을 다시 느꼈다. 🙄>짜여진 커리큘럼과 그에 맞는 미션이 설계되어 있어서 따라가기 너무 좋았고,강사님께서 노션과 강의 요약본까지 정리해두셔서 더 편리하게 할 수 있었다. 쵝오...👍강의는 무작정 "자, 일단 따라 해봅시다!"가 아닌 기초 개념부터 쌓아 올려가는 방식이라 너무 좋았고, 설명에 맞는시각적 예시까지 곁들여주셔서 따라가기 너무 좋았다. 유용한 사이트와 플러그인 정보도 유익한 건 덤~(WOW)~아직 아날로그 인간이라 강의를 손으로 필기하는데, 그중 몇 개를 아래에 간단하게 적어 회고를 해보고자 한다!Chapter 1.피그마 배리어블과 디자인 토큰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 커뮤니케이션(공감대 형성)스타일, 배리어블? ✧ 기본 디자인 토근 관리를 위해서는 배리어블 ✧ 다수의 디자인 요소의 결합은 스타일 Chapter 2.배리어블과 파운데이션 세팅하기✦ 색상 베리어블 세팅 ✧ border의 경우 너무 두꺼우면 텍스트와 잘 부딪히니 색을 빼주어 구분을 해주자.  ✧ icon은 텍스트와 주로 같이 간다.✦ 그리드 ✧ 4-point grid는 작은 단위로 레이아웃 정렬에 용이하다.  ✧ gutter/columns의 개념 헷갈리지 않기. ✧ fluid의 경우 margin 값을 필수로 넣어주어야 한다. ✧ fixed와 fluid의 constraits 각각의 차이 기억하기.✦ 기타 베리어블 ✧ ex)stroke 배리어블 버튼이 안보일때 우 클릭&apply variable or shift+왼쪽 클릭 ✧ opacity의 경우 fill이 아닌 layer에서 적용시키기. 미션✦ 놓치는 부분이 없는지, 적용이 잘 되었는지 더블의 더블 체크 해주기.✦ 생각보다 어려워서 난항을 겪었던 미션 4 ▸ 참고한 템플릿은 크게 두 가지 범정부UIUX_디자인스타일가이드n컴포넌트 / Wanted Design Library ▸ 컬러 부분이 상당히 오래 걸렸는데, 맘에 드는 플러그인을 찾기 어려웠고 요소가 많은데 그 안에서도 최대한 구분이 되어 보이기를 바라며 구성하였다. -Theme의 경우 각 변수의 수가 똑같기 때문에 가로 정렬 -Sementic의 경우 각 변수의 차이가 약간 있고 내용이 많아 세로 정렬로 진행해 주었다.마치며, 2주 차 다짐📍아직까지는 따라가기 바쁘다, 복습은 필수.📍커리큘럼대로만 잘 따라가자, 부지런해져라(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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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선

1주차 베리어블 등록하기 발자국😱

일주일 동안의 나의 게으름 타파 작전!!bold님의 강의 [피그마 배리어블을 활용한 디자인 시스템 구축하기]수강 1주차(베리어블 등록하기) 이번주 나의 강의 ☑디자인 토큰과 베리어블 장점 비교디자인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기 (디자인의 일관성, 브랜드 강화, 효율적인 개발, 시간 단축, 팀 간 협업 강화, 빠른 온보딩, 유지보수 용이, 높은 품질의 경험) 디자인 시스템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디자이너, 개발자는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만들어야 한다.) 베리어블의 구조(토큰계층) / 베리어블의 네이밍 구성요소 (개발자와 디자이너 사이의 공통된 이름 짓기, 미리 계획하에 만들기(엑셀시트))Primitive / Theme / Semantic으로 나누어서 사용에 맞게 베리어블 등록하기 (단계별로 어떤 베리어블을 참조 해야하는지 확실한 구분이 필요)등록한 베리어블을 공유할 수 있도록 문서화하기 (알아보기 쉽게 일관된 스타일로 문서화 하는 것이 중요(컬러의 경우 참조 베리어블 등록하는 것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림 ㅠㅠ)) 강의를 들은 나의 회고 😭😭솔직히 처음에는 강의를 듣는 시간이 얼마 안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습을 직접하면서 배우는거라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하지만 실습을 하면서 배우는게 몸으로 익히면서 배우는 거라 더 기억에 남는거 같아 좋았다. 그리고 강의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실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 하루 하루 배울 수록 힘들었지만 기분이 좋아졌다. 게으른 나 다음주도 조금만 더 힘냈으면 좋겠다. 미션 컴플리트 중미션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강의를 들으면서 누구나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어서 처음엔 좋았는데 베리어블을 문서화 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들었지만(아직도 하는 중😱) 나중에 회사에서 배운걸 적용하고 문서화를 할거를 미리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플러그인이 모든걸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볼드님이 1주차 온라인 강의를 해주셨는데 실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강의가 정말 필요하고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이 담겨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이 강의 꼭 들으세요.👍👍

UX/UI베리어블디자인시스템

한국 IT 용어 이야기 (1) – 고도화

미국과 한국에서 개발자와 매니져 생활을 25년 넘게 하게 되었는데, 최근에 한국의 일선에서 여러 가지 단어들을 새로이 접했는데, 그 내용들에 대해 가볍게 적어 보려 한다. 커리어의 앞의 절반은 유튜브가 없던 시절에 책을 통해 한국에서 배워 왔던 것이었고, 뒤의 절반은 미국 회사에서 배워 왔던 것이었으며, 최근 2년간 한국에서 현업에서 접했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으뜸은 누가 뭐래도 "고도화"이다. 직군을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언젠가부터 쓰고 있는 표현이었다. 15년 전에 전혀 쓰지 않았던 단어이기도 하고, 한국 생활로 돌아올 때 적응에 가장 어려움을 느낀 단어이다. 정부 보고서나 신문 기사들도 쓰고 있어서 나만 모르는 단어인 줄..'고도'라고 쓰지 않고 꼭 '고도화'까지 붙여서 쓰이고 있으며, ~'화' 의 한자식 표현이 개인적으로 어색해 하고 있는 정도이다. 문서나 신문 기사에도 종종 보이지만, 주로 발표할 때 혹은 계획을 잡을 때 '뭐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엔 애매하지만 여하튼 개선하려고 하는 모든 계획들' 정도의 의미이고, 가끔씩 구체적으로 사안들을 적어 주면 좋을텐데 등의 아쉬움이 있는 정도이다.네이버 사전에는 '정도가 높아짐'의 뜻이지만, gemini 가 알려주기로 영어 표현으로 improve, advanced, develop, upgrade, refine, perfect, master, polish 등이 있다고 하는데, 거꾸로 저 용어들을 한글로 번역해 놓는다고 생각하면 각각의 단어를 생각해 내는 대신 이제 '고도화'가 가장 적절한 단어일 거라는 생각이 든다.Bard 의 "고도화"의 영어 번역개발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쓴 문서들을 접하게 될 때, 특히 design document가 개선되는 제안을 담고 있는 문서들에서는 polish 라는 단어가 쓰여진 문서가 고급져 보인다는 생각을 했었다. improve는 너무 무난하고, advanced, refine 은 어색하며, upgrade는 너무 영어가 짧아 보인다는 생각을 했었을까..? 어느 순간부터 내가 쓴 문서들은 저런 추상적인 단어들 보다는 아예 직접적인 설명들을 정확하게 적으려 했던 기억들이다.---생각나는 단어들은 일단 아래와 같다. 각각 다 여러 가지 의미로 충격이 있었던 단어들이라 몇 개 적어 보려 한다.고도화 , 아래나ㄹ, 티켓 쳐내기, 역량, 성장, 엠비피, 실험, 오케알, 케피아이, 팀, TFT, 파운데이션, 스쿼드, AARRR, UT, TC, 프레임워크, 이미지 말기, 굽기, 레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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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 과제

day2실행 주소 :: https://a-yeye.github.io/Frontend/day2/day2.htmlgithub 주소 :: https://github.com/A-YEYE/Frontend/tree/main/day2<div class="menuDiv"> <button class="button" id="all">All</button> <button class="button" id="breakfast">Breakfast</button> <button class="button" id="lunch">Lunch</button> </div>const buttonElement = document.querySelector('.button'); buttonElement.addEventListener('click', (event) => { let inputClass = event.target.id; console.log(inputClass); }); ?1. button이라는 공통된 class를 가진 요소들 중 하나를 클릭했을 때 클릭된 target의 id를 가져올 줄 알았는데 id가 all인 버튼만 작동하고 breackfast, lunch는 아무 값도 반환하지 않음.=> querySelector() 메소드는 DOM에 일치하는 항목이 없으면 null을 리턴하고, 매개변수로 지정된 CSS 선택자와 일치하는 요소가 있는 경우 첫 번째 요소만을 리턴한다고 한다. 아쉬운 점- 완벽한 반응형이 아니군.....- 공통된 class를 가지고 있으니까 활용하고 싶었는데 방법을 못 찾아서 id를 이용해서 기능을 만들었는데 다른 방법이 있을까 궁금함 제이쿼리 밖에 답이 없는 걸까?  day3실행 주소 : https://a-yeye.github.io/Frontend/day3/day3.htmlgithub 주소 : https://github.com/A-YEYE/Frontend/tree/main/day3칭찬 : 처음부터 구조 잡고 들어감.아쉬운 점 :div에 내용 넣을 때 그냥 div에 넣는 게 좋은 건지 div 안에 input 박스를 넣고 투명도를 두면서 작성하는 게 좋은 건지 모르겠으나div먼저 구조 잡고 스타일 넣은 상태에서 input box 넣고 다시 스타일 주는 게 귀찮아서 남은 횟수랑 플레이어와 컴퓨터의 승점을 input type="hidden"에 넣어두고 그 값을 불러와서 div값을 변경해주는 방법으로 짰는데 이렇게 하다보니 더 복잡하게 짠 느낌..... 2. 처음에 짜둔 구조에다가 결과가 나올 때 div의 속성에 접근해서 높이나 값을 변경해줬는데 이러지말고 새로운 div를 생성해서 display를 none, block 처리했으면 더 나았을 거 같음day4실행 주소 : https://a-yeye.github.io/Frontend/day4/day4.htmlgithub 주소 : https://github.com/A-YEYE/Frontend/tree/main/day4day5-1실행 주소 :: https://a-yeye.github.io/Frontend/day5-1/day5-1.htmlgithub 주소 :: https://github.com/A-YEYE/Frontend/tree/main/day5-1day5-2실행 주소 :: https://a-yeye.github.io/Frontend/day5-2/day5-2.htmlgithub 주소 :: https://github.com/A-YEYE/Frontend/tree/main/day5-25-2에서 너무 시간을 오래 보냄.......처음에 유저가 없다고 뜨는 이유는 화면 녹화키를 눌러서 R키를 눌렀다고 인식해서...마지막에 조회했다가 해당 유저가 없습니다는 너무 오래있다가 없어지긴 함....더 잡고 싶지만 과제가 밀려서 이건 여기까지.... day6실행 주소 :: https://a-yeye.github.io/Frontend/day6/day6.htmlgithub 주소 :: https://github.com/A-YEYE/Frontend/tree/main/day6옵저버 패턴을 배우고 클릭 이벤트가 발생할 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뻘짓을 하다가 여기에선 맞지 않는 다는 걸 깨닫고 원래 짜던대로 짬....비밀번호 체크할 때 정규식을 매번 남이 만들어 놓은 거 복붙해서 만들었었는데 직접 만들려니까 엄청 헤맴..let pwRule = /^(?=.*[0-9]).{6,}$/; // 1. 정규표현식 리터럴 let pwRule = "^(?=.[0-9].{6,}/)"; // 2. let regex = new RegExp(pwRule); // 3. 정규표현식 객체 생성자 2 만들어 놓고 test함수를 돌렸는데 에러가 계속 나서 한참 헤맸는데 정규표현식 객체로 만들어 줬어야 했다과제 아니었음 계속 몰랐을 듯.. day7실행 주소 :: https://a-yeye.github.io/Frontend/day7/day7.htmlgithub 주소 :: https://github.com/A-YEYE/Frontend/tree/main/day7

학생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0기 FE 후기

후기시작 동기대학교 졸업 후 오랜 고민 끝에 취업 직무를 FE개발로 정하고 독학을 하다가, 재미있는 것을 만드는 팀 프로젝트에 어서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면 어느정도의 실력이 있어야 하는지 알지 못해 무작정 공부만 하다 보니, 속도도 느리고 비효율적임을 느꼈다. 그리고 하고 있는게 맞는 것인지 감도 못잡고 있었다. 그렇기에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전, 제대로 커리큘럼을 갖춰 누군가 이끌어주며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스터디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해 여러 코딩 강의 사이트 커뮤니티를 보던 중 본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0기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다. 3주라는 짧은 시간에 필요한 정보를 배우고 비슷한 분야의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달릴 수 있다는 것은 마음이 급한 나에게는 더없이 매력적인 부분이었다. 따라서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되었다. 이것은 나의 프론트엔드 분야에서의 첫 활동이고 도전이었다. 그렇기에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3주 돌아보기1주: OT를 하고, JavaScript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강의를 전투적으로 듣고 미션 과제를 해나갔다.2주: JavaScript를 마무리하고 중간점검 Q&A를 한 뒤 리액트의 내용으로 들어갔다. 아직 제대로 이해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부분들을 공부해나갔다.3주: 리액트를 마무리하였다. 앞의 JavaScript부분에 시간을 할당하느라 더 어려운 리액트부분을 비교적 쫓기듯이 공부한 것 같아 스스로 반성했다. 공부하며 느낀 것은 Next.js같은 프레임워크가 있어서 상당히 간편하다는 점이었다.스터디 완주조건은 행사참여(OT, 중간점검), 발자국 1주에 1개(총3개이상), 자바스크립트 과제 7개중 3개, 리액트 과제 7개중 4개였다. 나는 자바스크립트 과제는 첫 주에 대부분 하였지만 리액트 과제 조건 달성을 실패할 뻔 했다. 명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들도 있었으며 노트북까지 잘 따라와주지 않는 등(굉장한 렉이 걸렸다.)의 고통을 맛보았다. 하지만 다행히 과제 제출 기한을 늘려주셔서 숨이 트였고, 비록 처음의 목표였던 '모든 과제를 다 하기'는 실패하였으나 적어도 완주만은 성공하자는 의지로 조건을 달성하였다. 아쉬움이 남지만, 이번 경험을 토대로 하나로 질질 끌지 말고 해야 할 일 먼저 하는 습관을 들이기로 했다.오프라인 수료식오프라인 수료식은 판교역 근처의 건물에서 진행되었다. 처음에 건물을 착각해 아예 반대쪽의 건물을 돌아다니다가 다시 뛰어오느라 조금 지각을 하였지만 다행히 크게 놓친 부분은 없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어서 놀랐고 대부분 백엔드 분들이었다. 프론트엔드 분들은 나를 포함해서 4명이었다. 코치님도 함께 계셨는데, 영상으로만 보던 분과 한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며 대화를 하는 것이 신기하였고, 테이블의 모든 분들이 반갑게 느껴졌다. 모두 친절하셨고 열심히 하시는 것이 느껴졌다. 대화를 더 나누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동종업계이므로 언젠가 또 뵙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수료식은 OT, 식사타임(피자를 먹으며 대화), 코치님들의 Q&A, 우수러너 시상, 네트워킹 타임으로 구성되었다. 나는 함께 식사를 한 프론트엔드 몇 분들과 함께 우수러너로 선택되어 상품을 받았다. (오프라인으로 받은 인프런 굿즈. 그밖의 혜택은 인프콘 초대권, 1:1멘토링권 등이 있다) 인프런 굿즈의 구성품은 에코백, 컵, 뱃지, 우산이다. 전부 좋지만 특히나 작고 하찮은 뱃지가 마음에 든다. 누가 봐도 개발을 잘 할 것 같은 외모의 네모 친구다. 우수러너가 되도록 열심히 한 것이 뿌듯했으며, 우수러너로 선정해주시고, 상품 및 혜택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꼈다. 네트워킹 타임에는 프론트엔드 분들 및 백엔드 분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대부분 프론트엔드 인프런 현직자 분과의 Q&A형식 비슷하게 되었고, 이것저것 질문하여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판교에 와보고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구경하게 되어 좋았고, 이번 스터디는 꽤나 만족스러운 경험이 되었다.지금까지 열심히 지도해주시고 유익한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root

[워밍업 클럽 0기 - 백엔드] 참여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0기 - 백엔드" 참가 후기입니다.참가한 계기참가하게 된 계기는 기본기를 기르고자하는 마음 60%, 호기심 40%? 때문입니다.백엔드 프로그래머를 지망하는 만큼 자바로 실무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때까지는 이상하게 FastAPI, NestJS, ASP.NET과 같은 프레임워크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그러면서도 자바는 상당히 익숙했습니다.학교 수업을 들으며 자바로는 오히려 Client 프로그래밍을 훨씬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학우들은 자바를 다 알아서 눈에 보이는 작업물을 보여주기에는 자바 Swing만한 것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아무튼 학교를 빠져나와서 백엔드 지망하는 분들이랑 얘기나 스터디를 하다보면 항상 예제로 나오는 것이 스프링이었습니다. DI, 컨테이너와 같은 컨셉도 소개될 때마다 예시로 등장하는 것이 스프링이고 스터디를 하다가도 다른 분이 예시로 보여주는 것도 스프링일만큼 매일 등장해서 아.. 계층 나누고 주입해주는 것은 비슷한데 자바가 훨씬 자료가 많고 추상화가 더 잘되어있구나 싶었습니다. 안 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무엇보다 완성도가 높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몇 년 전에 Node 진영에 ORM을 공부할 때는 자료가 너무 없어서 JPA 코드를 보면서 공부했기도 했습니다.프로젝트 끝날 때마다 Spring Boot는 해보려고 마음 먹고는 했는데 이번 기회에 입문했습니다. 기본적인 개념도 익히고 적절하게 매일 1시간 정도 과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며 직접 코드를 짜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스터디 참여자분의 과제 코드도 볼 수 있어서 공부가 많이 된 것 같습니다.다른 프레임워크에서 넘어온만큼 보이는 것도, 예전에 제가 실수한 것도 떠올라서 강사님의 라이브 영상이나 Q&A 내용을 보면서도 많은 팁을 얻었습니다.참가하며 남긴 기록들학교가 개강하고 다른 취준 일정이랑 겹치면서 점점 시간에 쫓기고 빨리해야 했어서 마지막에 몰아서 해버렸지만 후... 아무튼 완강까지 성공했습니다.후기강의는 백엔드 개발에 입문하는 사람이 대상입니다. 그렇다 보니, Git, HTTP나 서버-클라이언트 등의 개념도 입문자를 위한 설명을 포함됩니다. 다른 MVC 프레임워크 경험한 분은 30~50% 정도는 익숙한 내용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념에 맞춰서 잘 쪼개어 있고 강의 설명이 정말 깔끔합니당.. 이런 분이 강의를 하시구나 했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시간에 쫓기며 웹 개발을 많이 했기에 여러 내용들은 점검해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수강했습니다.그래도 난이도가 낮은 경우 빠르게 보고 덮은 다음, 스스로 찾아보면서 코드를 구현해보았습니다. 매일 라디오 듣듯이 따라가며, 다른 유사 MVC 프레임워크에서 추구했던 것도 비교하며 학습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질답도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고민의 깊이가 다르시더라고요!!배운 것최종적으로는 자바의 역사와 주변 지식, JDSL, Lombok, 코드를 보는 관점 등 여러 키워드를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이전에는 VSCode를 많이 썼는데 이 참에 인텔리제이의 단축키도 익숙해질 수도 있었습니다.자바에서 자주 쓰는 단축키 CheatSheet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떤가요?다른 사람의 과제랑 코드를 볼 수 있는 것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스터디를 매우 열심히 참여하시던 분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기운을 받아서 더 공부하고 찾아봤던 것 같습니다ㅎㅎ.앞으로도 파이팅해서 만들고 싶은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To Inflearn, 최태현 지식 제공자님. 재밌고 유익한 스터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엔드인프런인프런워밍업클럽스터디0기

crispin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0기_BE] 후기

3주간의 스터디가 끝이났다. 정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고, 새로운걸 경험해 볼 수 있었다. 1. 코치님0기 백엔트 코치님은 최태현 코치님이다. 이전 찍으셨던 몇개의 강의(사실 전부..ㅎㅎ) 를 통해 내적 친밀감이 쌓여있었는데스터디 코치님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꼭 스터디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통해서도 정말 많은걸 알려주시려 하고, 질문도 매우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었는데 스터디를 진행하면서도 코치님은 질문 뿐만 아니라특강을 통해서 정말 많은걸 알려주시려고 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현업에서 일을 하시면서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런 좋은 영향력을 주위에 끼칠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 코드리뷰스터디를 처음 시작할때 커리큘럼을 보고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다른 분들과 함께 코드리뷰를 하며 진행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할까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도 코드 리뷰를 해보고 싶었고, 좀 더 이 스터디기간동안 많은걸 배우고 싶어 용기를 내어 함께 진행해 볼 인원을 구했었다. 정말 다행히도 5분의 스터디원 분들이 함께해보자고 하셨고,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내 코드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준다는건 지금도 쑥쓰럽긴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코드 한줄을 작성할때도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면서 작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고민했던 내용을 함께 나누면서 정말 많은걸 배울 수 있었다. 다시 한번 함께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백엔드 스터디원분들 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고 싶다.🙇‍♂ 3. 인프런보통의 회사에서 하기 어려운 이런 좋은 영향력을 전파하고 만드는걸 할 수 있다는게 늘 놀랍다. 해커톤이나 개발자 컨퍼런스 후원 기업에 매우 자주 인프런이 있는걸 볼 수 있고, 직접 인프콘 이라는(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나는왜 운이 없는것인가..💧) 큰 컨퍼런스를 열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개발자 생태계에 정말 좋은영향력을 널리 퍼트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한 기업이라는 생각이 든다. 생각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이걸 실천할수 있다는게 참 놀랍다. 이번 스터디도 그렇고 앞으로 더 많은 좋은 영향력을 널리 퍼트리려고 다양한 시도를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언제가는 인프런에서 일을 꼭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듣다.(자바 개발자 안필요 하신가요💧) 4. 0기앞으로 이 워밍업 클럽이 0기에서 멈추는것이 아니라 1기 2기 쭉쭉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도록커져갔으면 좋겠다. 다음에 더 좋은 스터디가 열린다면 주변에 적극 추천해주고, 나도 다시 한번 참여해봐야겠다. 5. 마무리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인프런 관계자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특히 스터디 운영에 대해 이런저런 공지와 궁금증을해결해주신 셰리 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더 많은걸 알려주시려 했던 최태현코치님 그리고 함께 했던 모든 백엔드 스터디 원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다.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아졌는데, 혹시라도 미래에 있을 1기 신청을 고민하며 이 글을 보고 있다면 당장 신청 하라고 적극 권해 주고 싶다.

웹 개발인프런인프런워밍업클럽스터디0기백엔드

[인프런 워밍업 클럽 BE] 참여 후기

이 후기글은 인프런 워밍업 클럽 0기 BE의 전체 소감문입니다.https://inf.run/Hywa 사실 후기글을 써본 경험이 거의 전무하기에,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조차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느낀 감정들을 두서없이 그저 솔직하게 작성해볼까 한다. 참가 신청과 첫 주이번 최태현 코치님 강의는 이전에 절반만 들어놓고 반년 간 시간을 허비하며 지낸 그런 부끄러운 과거 속의 강의 중 하나였다 . 그래도 운이 좋게도 메일로 이번 워밍업 클럽 홍보 글이 날아온 것을 보았고 바로 신청했다. 나는 스스로의 실력에 확신이 차지 않으면 도전하지 못하는, 어찌보면 많이 소극적인 성격인 편이다. 그랬기에 그동안 인프런에서 팀 프로젝트를 시도해보려고 해도 개발자로서의 지식이 너무 얕은 것 같아 차마 도전해보기가 어려웠다. 이번 스터디 신청 자체가 나 나름대로의 하나의 도전이었던 셈이었다. 결과적으로는 잘한 선택이었다고 현재는 마음 깊이 생각하고 있다.디스코드에 처음 접속해 서로 인사말을 남기는데 사실 조금, 아니 상당히 당황스러웠다. 나처럼 초보자 분들이 많이 오는 것을 예상했으나 이미 현업 종사자분들도 다수 참가하시는 것을 보았다. 그때부터 발등에 불이 떨어진 기분이었다. 다른 분들의 질문의 깊이나 발자국, 과제 내용 등을 보고 압도되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대망의 첫 중간 점검 라이브 때, 일정 관리 실패로 나는 바보같이 라이브를 놓쳐버렸다. 완주 러너의 조건에 중간 점검 라이브를 모두 참가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었기 때문에 일주일 만에 열심히 하겠다는 나름의 다짐이 완전히 망가졌다. 그 이후, 그리고 스터디 끝첫 라이브를 놓치고 하루는 기분이 약간 쳐지긴 했었다. 딱히 우수 러너를 노리거나 포인트를 꼭 받아야겠다! 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완주했다는 그 성과 자체가 없어지는 것이니 뼈아픈 일이었다. (그리고 수료증을 못 받는 것도 아쉬웠고... ) 하지만 제 1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학습이니 그 이후도 내 나름대로 착실히 수행했다. 완주 러너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과제도 꾸준히 제출했고 2차 점검 라이브도 모두 참석했다.이전 후기에서도 작성했듯이 미니 프로젝트 코드 리뷰도 진행해보았고 지금은 좋은 분들과 함께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아직 본격적인 개발 단계 전이지만... 😊그리고 인프런과 코치님들의 배려로 완주 조건이 완화되어 무사히 완주 러너가 될 수 있었다!당연히 완주 러너가 못 될 것을 예상해 오프라인 수료식 참가 신청을 하지 않은 것은 후회하긴 했지만... 완주 러너가 된 것 만으로도 만족했다. 그리고 대망의 수료식 날, 정말 예상하지 못하게 우수 러너로 선정이 되었다. 선정해주신 코치님에게 몇 번이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우수 러너 혜택으로 인프콘 티켓과 코치님과의 1:1 멘토링을 얻게 되었으니 정말 너무 과분하고 감사한 보상이다. 🙇‍♀️🙇‍♀ 반성할 점과 이모저모람다 함수와 스트림 학습을 위해 새 블로그 글을 만든 것이 있는데 첫 날 이후 정말 하나도 갱신하지 못했다.😭 3/9에 SQLD 시험이 있었기에 강의, 과제, 자격증 시험 공부를 병행하면서 저 글까지 갱신하는 것은 아무래도 과한 목표였을지도 모른다. 사실 저 SQLD 시험도 진작에 공부했으면 됐겠지만... 이미 지나버렸으니 어쩔 수가 없다. 요즘은 학습한 내용을 모두 개인 노션 페이지에 정리하고 있기에 아마 추가 학습을 해도 저 블로그 글은 갱신이 안 되지 않을까 싶다.요즘은 영한님의 로드맵을 따라 쭉 강의를 듣고 있다. 사이드 프로젝트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본격적인 시작 전 최대한 기반 지식을 더 다지고 있다. 우수 러너 혜택으로 1:1 멘토링도 남아있어서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서라도 많은 지식을 쌓아놓아야 할 듯 하다.

백엔드스터디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