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
독학도 하면서 부트캠프 하는 와중에, 뭔가 새로운거에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그와중에 인프런에서 워밍업 클럽이라는것을 한다고 하기에 참여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뜻밖에 좋은 스터디 공부였다고 생각합니다.
스터디 하기 전에 강의는 옛날에 다한 강의 였지만, 진도표를 보고 다시 복습하고 그 내용에 맞는 과제를 하면서 내가 무엇이 부족하고 그 동안 공부한것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좋은 개발자로 한발자국을 내딛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무엇보다 중간 Q&A 한 다는 것을 까먹어서 처음거는 놓치고 두번째 부터 참여했습니다.
온라인 라이브 세션에서 코드 리뷰나 질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배울게 너무 많구나 생각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
물론 강의랑 과제는 다했으나 완주 러너에 대상이 안되었지만, 이런 스터디는 처음 참가하는거라 신선했으며 좋은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들의 코드를 보면서 내 코드와 비교하는것도 좋은 경험인거 같습니다.
수료식은 온라인으로 했습니다. 인프런 참여 행사는 거진 판교인거 같아서 시간도 너무 저녁이고 멀기에 가지 못 한게 아쉽네요. 시간적으로 낮이나 장소를 홍대나 서울 안쪽에서 했으면 갈 수 있을거 같은데 항샹 판교에 하신거 같아 참여하기 힘든거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한 것은 좋으 결정이었습니다. 그 동안 독학과 학교 공부와 부트 캠프로 해왔지만,
거기서 얻지 못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유익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적극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물론 저는 소극적인 성격때문에 잘 못한게 문제였지만, 유익한 지식을 주신 코치님들과 운영을 영실히 하려는 인프런분들과 여러 수강생분들이 있어 뜻깊은 시간을 보낸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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