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0기] 회고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0기] 회고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0기가 마무리되었다.

 

참여하게 된 계기

우선 백엔드 전체 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배포 경험이 없었기에 배포 경험도 쌓고 싶은 것도 이유 중 하나이다.

 

좋았던 점

보통의 강의는 강의를 듣고 나면 뭔가 끝인 느낌이 있지만, 스터디에서는 진도표를 제공하여 매일 어떤 강의를 수강해야 하는지 정해주셨다. 그래서 강의를 수강하는 것이 수월했고,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을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과제가 주어졌다. 과제를 하면서 개념을 정리하고, 실제 코드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적용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디스코드 채널에서 코드 리뷰를 같이 할 러너들을 모으는 글을 보고 바로 지원을 했다. 거의 1~2 주 동안 내 코드를 작성하면서 다른 사람의 코드를 리뷰해주면서 코드를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내 코드를 읽는 사람이 읽기 좋게 작성해야겠다고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아쉬운 점

다른 공부도 같이하고 있었기에 여기에만 몰두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유연한 테이블 설계와 효율적인 쿼리 작성을 미니 프로젝트에 적용해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느낀 점

오프라인이라서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짧은 기간 동안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학습해야 하는지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었다.

수료식은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는데, Q&A에서 강사님께서 해주신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터디를 이끌어주신 최태현 강사님과 인프런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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