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빠타박스)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 CS 전공지식을 시작하는 글_1일차
얼마전 본 면접에 나는 그냥 딱히 신경 쓰지 않았다. 나의 실력이 이정도구나..
이런 질문에 이런 것 밖에 답변을 하지 못하는구나. 너무 준비되지 못했고 기초가 부족하다 느꼈다...
그러다 우연치 않게 보게된 워밍업 클럽 처음엔 무료인줄 알았다..
그러나 스터디 그룹에 초대되고 그런 과정이 무료라는 것이지 절대 세상에 무료라는 것은 없다. 그냥 40% 할인권을 주었고
그것으로 구매하여 저렴하게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다.
감자라는 강의자 분은 정말 퀄리티 좋은 강의를 올리시고 계신다는 것을 일단 동영상에 노력이 어마어마 하게 들어갔음을 알 수 있었다.
일단 강의 자체는 좋아보였고, 리뷰도 정말 좋게 쓰여져 있다. 솔직히 믿을만 한가. 싶기도 했지만. 나는 좀 인강 스타일이 까다롭게 잘 안맞아서... 이 30대에 듣는 인강을 신중히 고르는 편이였다.
리뷰 내용도 일단 보고 고민을 많이했다. 널널한개발자 님의 강의를 볼지 이것을 할 지 그러나 그냥 해보자 싶었다.
강의 커리큘럼을 비교해 보면서 들어오게 되었고,
11월 1일 까지 마감이라. 딱 마침 내가 다시 학원에 가게 될 시기랑 겹치지 않아서.
(갈지 안갈지 지금 쓰는 시점에서 아직 정하지는 않았다만..)
그렇게 초대된 디스코드를 통해서 OT도 진행하였고, 확실히 제대로 진행하는 스터디 클럽인 만큼 신중히 잘 하는 것 같았다.
시간표도 주어지고 준비가 되어있는 듯 했다. 약 한달간의 커리큘럼과정이였으나.
이것이 어쨋든 자기주도학습의 일환이다.
우리가 들어야 한다. 정보를 제공해주었으니. 그래서 시작해본다.
내 스스로의 위치에서 발전할 수 있기를
어디서나 중요한건 복습이다. 복습되지 않으면 쉽지 않을 수 있다.
내가 간과하는 것이 그런것이다. 반복학습을 싫어하기에. 힘들어한다.
하지만 해야하만 한다...
한번 진행해보자... 9월 30일을 기점으로 1일차가 시작되고 그것을 해내기 위해 글을 써본다.
또한 정보처리기사 실기가 잡혀있는데. 병행해서 해야만한다.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