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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프로덕트 디자인 1기 후기

오프라인 수료식 참가퇴근하자마자 달려간 판교. 공지사항에 안내해준 길로 가보니 인프런 워밍업 클럽 배너가 환영해줬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인프런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는 다들 파트별로 삼삼오오 모여있었다. 나는 인프런 스태프분의 안내로 프로덕트 디자인 파트 멘티분들과 한 테이블에 앉게 되었다. 네트워킹 시간인프런 측에서 제공해주신 피자와 음료수로 식사를 하면서 다른 분들과 이것저것 이야기하며 자유롭게 네트워킹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았다. 식사를 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네트워킹 시간이었는데 다들 디스코드를 통해 미션을 통해 본 이름이라서 그런지 처음보는데도 친근감이 들었다.프로덕트 디자인 파트 자리에는 오프라인 수료식에 참석하지 못한 볼드님 대신 인프런의 시니어 프로덕트 디자이너인 엠제이님께서 테이블에 함께 해주셨다. 그리고 Q&A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사소한 질문들까지 모두 답변해주신 엠제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정말 날카로운 질문을 많이 해주셨다.덕분에 인프런에 대해 궁금한 점도 풀리고 인프런의 디자인 업무에 대해서도 답변을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멘토 소개 및 우수러너 시상그렇게 네트워킹 시간이 끝나고 각 파트를 담당하신 멘토님 소개가 있었다. 현재 ‘런던’에 계신 볼드님께서는 물리적 거리상 오프라인 수료식에는 구글미트로 참석해주셨다. 워밍업 클럽을 하면서 내내 봤던 볼드님 얼굴이었는데도 이렇게 또 보니 매우 반가웠다. 볼드님의 얼굴이 화면에 나타나자마자 프로덕트 디자인 테이블에서는 반가움의 환호도 터져나왔다. 그 다음은 대망의 우수러너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사실 워밍업 클럽 OT때의 우수러너가 되자고 호기롭게 다짐했던 것과 달리 미션하는 과정이 힘들어서 완주했다는 사실에만 만족하고 있었다. 처음에 다들 미션보드로 미션을 진행할 때 나는 다른 드래프트에서 미션을 진행해서 시작부터 삐끗했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제출 시간을 엄수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분이 우수러너를 받으실 지 너무 궁금해서 핸드폰을 들고 우수러너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우수러너 발표 화면에 내 이름이 딱 나타난 순간 전혀 예상하지 못 해서 너무 놀랐다. 얼떨결에 나가서 우수러너 시상도 받고 사진도 찍었다. 쑥쓰러운 마음으로 자리에 돌아가니 다른 멘티분들이 정말 많이 축하해주셨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 한 것만으로도 스스로 만족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우수러너에 선정이 되다니, 모두 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볼드님과 워밍업 클럽을 진행해주신 인프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질의응답잠깐 쉬는 시간을 가지고 Q&A 시간이 진행되었다. 질의응답은 구글 미트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미리 받은 질문 중 일부를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프로덕트 디자인 팀은 인프런의 시니어 디자이너 엠제이님께서 선정된 질문과 온라인으로 올라온 질문에 답변을 해주셨다.기억나는 질문과 답변들을 몇 가지 정리해보았다. (잊지 않고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 정리해봤습니다...)Q1. 개발팀과 핸드오프 할 때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나요?A1. 피그마에서 ready for dev 사용하고 변경사항도 dev mode를 통해서 확인합니다. 피그마에서 오거나이저 이상 플랜에서 베타버전으로 제공하는 code connect라는 기능도 사용하는데 앞으로 프로퍼티 작성이 중요해질 것입니다.Q2. 프로덕트 디자인을 잘하기 위한 방법이나 성장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A2. 가설을 뾰족하게 세울 수 있어야 하며, 내가 세운 가설을 내부 팀원들도 이해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내가 세운 가설을 증명하고 타인이 공감해야하며 끊임없이 시도하고 그게 먹힐 때까지 도전해야합니다. 외부에서 UT를 해볼 수 없다면 내부에서라도 UT를 진행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Q3. AI와 새로운 플랫폼에 대항하는 커리어 설계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A3. 오히려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져서 좋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은 이제 AI를 통해서 시간을 단축하고 그 시간에 디자이너는 다른 데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AI를 잘 습득하고 더 잘 활용하려면 어떻게 써야할지 본인만의 노하우를 쌓아서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되고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Q4. JD에서 말하는 디자인 시스템 구축 경험이 어디까지 일까요?A4. 꼭 문서화까지 해야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구축한 레벨이 어느 정도까지인지가 중요합니다. 특히 코드화되어 싱크가 어느정도 되어있는지가 중요하고, 디자인 시스템을 다른 디자이너들과 같이 구축했는지도 중요합니다. 인원이 적은 상태에서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건 제한된 시간에 리소스를 낭비하는 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파운데이션 정도로만 시작을 하고 거기에서 더 발전시켜나간다면 유의미하다고 봅니다.Q5. 디자이너로서 노력해야 하는 소프트 스킬 노하우가 있을까요?A5. 피드백에 대해서 수용적으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세요. 어떤 의견을 수용 할 지 말지 결국 제 선택이지만 일방적으로 선택하기 보다는 협업하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려고 하며, 냉정하게 이야기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뒷풀이오프라인 수료식의 모든 과정이 끝났음에도 헤어지기 아쉬웠던 프로덕트 디자인 파트 사람들은 뒷풀이를 가자고 결정하였다. 함께하는 인원 중에는 학생분도 계셔서 모두가 갈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를 가려고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실패. 대신에 바로 옆에 있는 편의점으로 가서 음료수를 마시며 이야기를 더 하기로 했다.아무래도 온라인에서 한 달동안 이름을 지켜봐왔기 때문이었을까 다들 낯가리는 사람 없이 엄청난 수다를 떨었다. 다들 워밍업클럽이 진행되는 동안 미션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현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재밌고 유쾌한 자리가 되었다. 시간이 늦어져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서 다들 SNS이나 명함을 교환하고 언젠가 꼭 만나자는 말을 하며 헤어졌다. 워밍업 클럽 후기5월 한 달 내내 진행된 워밍업 클럽 스터디 1기가 정말로 끝났다. 매일 퇴근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미션하던 게 끝났다는게 시원섭섭하다. 워밍업 클럽 덕분에 볼드님의 강의를 완강 할 수 있었고, 디스코드 채널을 운영해주신 덕분에 미션을 진행하며 궁금했던 많은 질문도 할 수 있었다. 비록, 워밍업 클럽 스터디 1기가 끝났지만 시간이 나는대로 강의를 복습하거나 피그마 파일을 다시 켜서 한번 더 다듬을 부분이 있나 확인해볼 예정이다.기존 강의와 별개로 피그마의 업데이트 된 내용과 여러가지 프로 팁을 알려주시는 온라인 세션을 추가로 진행해주신 볼드님께 감사드리고,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인프런 측에도 감사드린다는 말을 끝으로 마무리하겠다. 다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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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디자인 1주차 발자국

첫번째 발자국우여곡절이 많았던 1주차였다. OT때 하루에 하나씩 미션을 수행하겠다는 다짐과 달리 미션을 못 한 날도 있고 몰아서 한 날도 있었다. 어찌저찌 1주차를 맞았으니 그동안 돌아보는 발자국을 작성해봐야겠다.  Day1 OT피그잼에서 수 많은 사람들의 마우스 커서와 함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멘토님은 영국에서 우리와 다른 시간대에 계시면서 라이브를 진행하셨다.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커리큘럼을 보면 매일 미션이 있어서 다 지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기 전 고민이 있었다. 미션은 기한을 놓치더라고 올리면 되고, 미리 올려도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심리적으로 편안해졌다.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혼자하는 스터디라서 외롭지 않을까 싶었는데 피그잼에서 만난 다른이들의 마우스 커서가 정말 반가웠다. OT때 피그잼에 작성한 세 가지가 있었다. 스터디 러너로 신청한 이유, 매일의 계획, 자기 자신에게 줄 보상. 내가 적은 세 가지 항목들을 잊지말고 스터디에 열심히 임해야겠다.  DAY2 배리어블과 토큰, 디자인 시스템의 개념강의를 시작하며, 먼저 해야할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피그마 에듀케이션 계정 신청이다. 현재 개인 피그마 계정을 무료 플랜으로 사용하는 나는 강의 시작 전 필수 사항에 나와있는 내용으로 에듀케이션 계정을 신청했다. 안내해주신 방법으로 진행하니 금새 신청이 완료되었다. 1주차 중에서 이 날이 가장 어려웠다. 토큰과 배리어블의 개념을 유튜브나 디자인 아티클을 보며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것은 모두 수박 겉핥기 뿐인 지식이었다. 아마 개념 강의를 들으며 적은 노트가 다른 강의보다 제일 많았다.특히 이번 파트에서 좋았던 건 내가 디자인시스템을 뜯어보며 가장 궁금했던 이름들의 의미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md-, spectrum-, --p-, --lsdg- 이런 이름들의 의미가 시스템의 이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티셔츠 사이즈라는 개념도 배웠는데, 예전에 디자인시스템을 뜯어보다 발견한 문자 중 sm과 lg가 small, large의 약자인 지 몰라서 한참을 검색했던 기억이 생각났다.Shopify Polaris에서 캡쳐 Day3 색상 스타일 등록 및 배리어블이 파트에서는 무엇보다도 색상 구조의 이름을 비교해보기 위해서 직접 엑셀에 이름을 하나하나 뜯어서 정리해보셨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그동안 디자인시스템을 분석하기 위해 각 사이트들을 모아서 살펴보고 피그마 파일도 뜯어봤지만 이렇게 정리해볼 생각은 못 했다. 비록 지금은 미션이 급해서 엑셀로 정리를 못 했지만 완강 이후에 2회독 때 꼭 이 작업를 해봐야겠다고 결심했다.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 - 색상 배리어블 구조, 이름 짜보기에서 캡쳐강의를 들은 이후에 MS의 Fluent 2 Design System의 Color token 문서를 다시보니 전과는 다르게 보였다. 그 전에는 쏟아지는 영어와 색상들과 스크롤 길이에 압도 당하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찬찬히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Fluent 2 Design System에서 캡쳐 드디어 첫번째 미션이다. 처음에 강의 명만 봤을때는 컬러를 어떻게 헥사코드로 뽑을지 HSL로 뽑을지 궁금했었는데 강의를 보며 모두 플러그인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렇다. 피그마는 이제 플러그인이 발달해서 적재적소에 쓰기만 하면 되는 아주 편리한 툴이란 것을 새삼 깨달았다. 물론 실무에서는 브랜드컬러에 맞게 색상을 좀 더 세밀하게 조정하기도 하겠지만 플러그인으로 빠르게 작업을 한다며 업무 효율도도 많이 오르고 좋을 것 같다. Color Scoping이란 기능이 신기했다. 처음에 배리어블에 색상을 등록하면서 이렇게 계속 등록하다간 나중에 배리어블 창은 작고 선택할 색상이 많아서 찾느라 시간 보내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은 기우였다. 해당 기능으로 원하는 요소에 원하는 색상만 보이게 한다는게 편하고 좋았다. 정말 피그마란 툴이 효율적으로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 제작되었다는 걸 또 깨닫게 되었다. 나는 현재 실무에서 배리어블이 아니라 스타일을 사용하여 작업하고 있는데 이제 배리어블을 알게되었으니 언젠가는 스타일에 있는 컬러를 배리어블로 전환하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Day4 간격 배리어블, 타이포그래피, 아이콘간격 배리어블을 미리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동안 4,8,12로 간격을 주었지만 손가락이 미끄러져서 5,9,11 이런 식으로 잘못 오기된 나날들이 떠올랐다. 개발자 분이 작업한 간격이 이상해서 다시 살펴보면 내가 작업한 피그마에 간격이 잘못 입력되어 있을 때가 종종 있었기때문이다. 타이포그래피는 영문으로 진행되어 조금 아쉬웠다. 타이포 스타일 가이드 중에 국문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국문의 경우는 항상 자간을 조정하는데 영문은 그런 작업이 필요 없는지도 궁금했다. 추가로, 일단 화면 만들기 전에 타이포그래피 가이드를 먼저 만드는 점이 의아했다. 가이드를 만드는 선행 작업를 통해 작업물의 타이포 위계를 명확히 하려는 것이 목적인 거라면 실무에서 가이드로 만든 사이즈 외의 글자가 생겨날 땐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궁금했다. Feather Icon은 무료 아이콘으로 여러번 소개가 되어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강의에서 만나고 써보니까 새롭다. 일괄적으로 원하는 사이즈를 원하는 두께로 추출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좋았다. 바퀴를 다시 발명하지 마라 라는 격언이 떠올랐다. 오픈소스에다가 MIT라이선스인 아이콘 사이트가 하나 생각났다. 다른 러너분들도 알면 좋은 정보라고 생각되어 사이트를 기재해본다. Feather Icon처럼 두께 설정 세밀하게 할 수는 없지만 크기와 색상을 일괄적용 할 수 있어서 즐겨찾기 해둔 곳이다.Phosphor Iconshttps://phosphoricons.com/ Phosphor Icons에서 캡쳐  Day5 그림자 효과, 반응형 기준점, 기타 배리어블나는 정말 Elevation이 구글의 머터리얼 디자인 가이드를 살펴볼 때 너무 어려웠었다. 일단 단어가 생소하기도 하고 국문으로 일대일 번역하기 어려운 단어기도 해서 그런 것 같다. 특히 구글의 m3에서는 m2보다 내용이 더 추가되어 더 헷갈렸었다. 그런데 강의에서 ‘높낮이’라고 표현해주셨는데 그때 아! 하고 개념이 이해가 되었다. 비록 강의에서는 그림자(shadow)라고 한 뒤 미션을 진행되었지만 높낮이라고 이해하며 머터리얼 디자인가이드를 다시 읽으니 전과 다르게 이해가 잘되었다. 내게 Elevation의 개념을 가장 잘 설명해줬던 파트(강의 중 캡쳐) 반응형 기준점 설명 시에 나오는 고정형(fixed)과 반응형(fluid)는 미리 알고 있던 개념인데 하이브리드 개념은 처음 알게 되었다. 주로 왼쪽에 SNB가 있는 경우 왼쪽은 고정형, 오른쪽은 반응형으로 하는게하이브리드의 예시라고 하셨다. 이걸 알고나니 너무 속이 개운했다. 지금 실무에서 작업하는 레이아웃이 하이브리드 형태인데 그동안 이름을 몰라서 이걸 고정형도 아니고 반응형도 아니고 뭐라고 불러야되나 고심했던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강의를 들으며 새로 알게되는 사실이 그동안 고민을 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해줘서 좋았다. 기타 배리어블에서는 테두리(Border)와 투명도(Opacity)를 다뤘다. 색상 배리어블 할 때 Frame, Text, Icon, Border의 색상 넣는 것을 할 때 보더의 두께나 투명도도 배리어블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을 했는데 강의가 나온 이후에 피그마에서 업데이트가 있었나보다. 여기에서도 앞에서 했던것과 마찬가지로 배리어블을 등록하고 쉬프트 누르고 왼쪽으로 클릭해서 값을 지정하니 정말 편했다.  Day6 스타일 파운데이션 다듬고 내보내기컴포넌트 설명을 붕어빵에 비유하신게 정말 찰떡이고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컴포넌트 만드는 순서를 두 가지 보여주셨는데 두 가지 사례 중에서 내가 실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 첫번째 방법이라서 익숙했다. 앞으로 강의도 이와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고 하는데 내가 실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와 어떤 부분이 같고 다른지 비교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앞으로 강의에서 사용될 예정인 컴포넌트 만드는 순서 캡쳐강의 자료로 공유해주신 컴포넌트 워크시트에서 웹접근성 항목을 보며 그동안 나는 웹접근성을 지키면서 컴포넌트를 만들었는지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왜냐면 일정에 쫓겨 항상 급하게 무언가를 만들고 화면을 쳐내기에 바빴지 이렇게 상세하게 정리하고 체크해본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아직 미션4는 작업중인데 디스코드에 올라오는 다른 러너들의 다양한 스타일이 무척 흥미롭다. 나도 나만의 스타일 가이드를 만들어서 미션을 마무리 지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DAY7 첫번째 중간점검 및 질의응답 세션특별강의에서 가장 신기한 것은 아이콘이 안 깨지게 조정하는 앤트맨 전략이 정말 신기했다. 깨진 아이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들을 하나하나 보여주셨는데, 아이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튜터님의 집념에 경의를 표하고 싶었다.피그마에서 최근 업데이트 된 멀티 에딧은 업데이트되었다는 소식만 듣고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살펴보지 못했는데 이 세션에서 자세히 살펴 볼 수 있었다. 앞으로 다양한 컴포넌트를 만들 때 정말 잘 쓰일 것 같다. 특히 멀티 에딧을 할 때 아이콘은 프레임 상태가 아니라 꼭 에셋 상태로 등록해야 멀티 에딧을 제대로 쓸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디스코드 질문 답변 채널에 남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궁금했던 부분을 이렇게 라이브 세션으로 답변 받을 수 있어서 속 시원했다. 아이콘 크기가 다른 경우에는 버튼도 크기를 다양한 세트를 준비하는 것이 작업에 더 효율적이라고 알려주셨다.내가 디스코드 채널에 올린 질문 그 외 추가로 채팅창에 올라오는 질문들도 하나하나 모두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Q.아이콘도 사이즈별로 구성하는걸 추천하나요? (16px, 24px, 32px…)→ YES. 그렇게 쓰려고 아이콘을 깨는 겁니다. 그래야 사이즈가 다양하게 조절해도 되니까요. 우리 회사 디자인 리소스가 많다면(=디자인 일할 사람도 많고, 디테일을 원한다면) 다양한 사이즈 추천. 하지만 사람이 없다. 그럼 하나의 아이콘으로 쭉 쓰는걸 추천.Q.오픈소스 아이콘을 써도 무방할까요?→ YES 디자이너가 하나하나 만들 수는 없다.Q. 아이콘을 flatten selection 하면 수정이 불가능한데, 원본을 따로 저장하나요?→ YES 원본은 따로 저장해둡니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쓸 지 모르기 때문에. 특히 프레임으로 만들어진 아이콘 라이브러리 따로,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것 따로 존재함 특강에서 앞으로 만들 컴포넌트 종류를 살짝 보여주셨는데 정말 많았다. 수많은 컴포넌트가 나를 기다린다는 사실이 너무 기대되고 흥미진진하다. 번외로내가 미션을 제공해주신 미션보드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제출해서 냈다는 사실을 미션이후에 받은 피드백을 통해서 알았다. 내가 왜 그랬나 다시 돌이켜보니까 에듀케이션 계정을 생성하고 팀 라이브러리를 지정한다는게 그대로 미션을 진행했던 것이었다. 분명 오리엔테이션으로 안내받은 사항이었는데 깜빡했었나 보다. 다음 미션부터는 제공해주신 미션보드를 통해 진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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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ae Kim

[인프런 워밍업 클럽 1기] 1주차 발자국 👣

강의 요약 📝섹션1. 피그마 배리어블과 디자인 토큰피그마 배리어블과 디자인 토큰의 개념을 이해하고 필요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 디자인 토큰 개념은 이해하고있었는데 디자인 토큰의 특징 중에 참조 기능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다.  섹션2. 배리어블과 파운데이션 세팅하기색상 배리어블 구조를 이해하고 이름 규칙을 정해서 색상 배리어블을 직접 설정해보았다. 또 타이포그래피, 아이콘, 그림자, 그리드 기준점까지 디자인할 때 기본이 되는 부분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만들었다. 실무 프로젝트에서도 매번 시안 만들기에 바빠서 스타일 가이드를 제대로 작업하지않은 경우도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아무리 바쁘더라도 기본을 잘 다져둬야 추후에 디자인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확장성있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확실하게 배웠다.  - 스타일 가이드 제작할 때 유용한 플러그인Apply variables : 적용하지않았거나 누락된 스타일의 베리어블을 찾아서 바꿔줌Typescales : 타이포그래피 스타일을 사이즈별로 생성해줌Styler : 설정한 스타일을 local style에 자동으로 등록해줌 Batch styler : 스타일을 수정하고 싶은 컴포넌트를 선택해서 변경 가능함Typorahy style guide : 타이포그래피 스타일 가이드 문서를 제작해줌 Frame all : 컴포넌트 각각의 프레임을 만들어줌- 유용한 단축키 정리control+shift+enter : 베리어블 추가control+ r : 선택된 레이어 이름 수정부모의 컴포넌트를 클릭하고 enter를 누르면 자식 컴포넌트만 선택됨  회고 ✨😆 Liked (좋았던 점) : 강의를 듣고 직접 만들어보면서 배리어블 개념, 용어, 피그마 단축키 등을 한번 더 정리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이번주에 진행되었던 특강 내용도 너무 좋았다!! 😅 Lacked (아쉬웠던 점, 부족한 점) : 스터디 첫 주였는데 계획했던것처럼 매일매일 강의를 듣지못했다.. 🧐 Learned (배운 점) : 이번주는 배리어블을 활용해서 스타일 가이드를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그동안 배리어블 개념에 대해서 대략적으로만 알고있어서 실무에서 활용하는게 쉽지않았는데 배리어블을 참조해서 새로운 배리어블을 만들고 활용하는 방법과 이름 정하는 규칙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알려주셔서 실무에서 유용하게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 🤩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것) : 다음주 부터는 조금씩이라도 매일 공부하고 계획한대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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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디자인 2주차 발자국

두번째 발자국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했던 2주차였다. 퇴근 후에 남는 시간을 모두 강의와 미션에 할애했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2주차였다. 아직 미션을 완주하지 못 했지만 이번주를 되돌아보는 발자국을 작성해야겠다. Day8 피그마 컴포넌트 기초 배우고 입력 컴포넌트 만들어보기 드디어 모든 컴포넌트의 기초인 버튼 컴포넌트를 만들어 볼 수 있게 된 시간이라서 무척 기대했다. 왜냐면 내가 실무에서 만든 버튼 스타일과 볼드님의 버튼 만드는 순서나 과정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버튼 컴포넌트에서 내가 만든 것과 볼드님의 스타일 중 다른 것은 바로 아이콘과 레이블의 배치였다. 나는 label onlly, icon+label, label+icon 이런식으로 버튼 타입을 구성했었는데, 볼드님은 LeadingIcon+Label+TrailingIcon으로 구성했다는 점이 달랐다. 이 점이 훨씬 더 경제적이고 아이콘을 불린 프로퍼티로 관리할 수 있어서 편리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포커스 버튼 상태를 포커스 링 컴포넌트를 만들어서 앱솔루트 포지션으로 만드는 점도 인상깊었다. 나는 이전까지 버튼의 포커스 상태는 직접 스트로크를 outline 상태로 줘서 만들었는데 포커스링을 이용하여 만드는 포커스 상태는 더 눈에 잘 띄고 배리언트 관리가 용이하다고 느껴졌다.그리고 체크박스와 라디오버튼은 단독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레이블과 함께 결합해서 미리 컴포넌트를 구성해두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 토글 스위치에는 버튼에 아이콘을 넣을 생각조차 못 했는데 강의를 통해서 ON/OFF 상태에 아이콘을 넣어서 좀 더 명확하게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보너스 미션으로 설문조사 폼을 만들어봤는데, 만들고 나니 컴포넌트를 어떻게 활용해야 겠다는게 감이 잡히게 되었다. Day9 입력 컴포넌트 나머지 만들고 마지막 점검하기 IconPlaceholder라는 지식을 배우게 되었다. 그동안 입력 필드에 들어가는 텍스트만 플레이스홀더라고 생각했었지 아이콘은 플레이스 홀더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새롭게 알게되었다. 입력필드도 생각보다 다양한 상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상태는 버튼만 많다고 생각했는데 입력필드도 총 7가지의 상태(디폴트, 호버, 프레스, 셀렉트, 입력, 에러, 디스에이블)를 만들었더니 내가 실무에서 빼먹은 상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텍스트필드 다음에 만든 텍스트 에리어에서는 현재 카운트와 토탈 카운트를 따로따로 구성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동안은 모두 현재 카운트와 토탈카운트를 하나의 텍스트 입력으로 퉁 쳤는데 이렇게 나눠서 구성하고 레이어 이름을 지으니 개발자와 소통하기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셀렉트 그룹은 가장 배우고 싶었던 컴포넌트인데 배우고 나니까 바로 실무에 적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현재 실무에서 내가 만든 셀렉트는 어디가 잘 못 된 지 모르겠는데 오토레이아웃으로 하면 틀어지고 프레임으로 해야만 선택한 상태를 볼 수 있는 상태다. 그런데 볼드님의 방식으로 셀렉트를 만들고 인스턴스를 테스트해보니 아이콘도 붙일 수 있고, 체크박스도 붙일 수 있고, 라디오버튼도 붙을 수 있고 심지어는 포커스 상태도 만들 수 있는 아주 이상적인 셀렉트 박스를 만들 수 있었다.그리고 보너스 미션으로 회원가입 폼을 간단하게 만들어봤는데 이 날 배운 모든 컴포넌트를 이리저리 조합하니까 회원가입 폼을 쉽게 만들 수 있어서 매우 편했다. 잘 만든 컴포넌트를 UI를 빠르게 디자인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초 공사라는 생각이 들었다.보너스미션으로 제작한 회원가입 폼 여담나는 1주차 미션을 미션보드에서 진행하지 못 했기 때문에 이전에 만든 스타일 가이드를 모두 퍼블리시해서 2주차 과제부터는 미션보드에서 작업 할 수 있었다. 1주차부터 미션보드를 활용한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게 이번주 미션을 했지만 그래도 덕분에 퍼블리시 기능을 이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아직 미션7과 8을 모두 끝내지 못 했지만 한 주의 마무리를 하기 위하여 미션하며 느꼈던 점을 위주로 발자국을 작성했다. 돌아오는 주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하여 미션을 진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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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민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_디자인] 첫번째 발자국

첫번째 발자국지난 일주일 동안의 나의 행적과 앞으로의 목표 및 소망  4/26 OT8시에 구글 미트에 모여 피그잼으로 ot를 진행하였다.지식 공유자이자 이번 클럽의 멘토이신 볼드님의 소개로 시작된 ot는피그잼으로 다른 러너분들의 지원 동기, 매일 계획, 끝나고 자신에게 줄 선물 등다양한 생각과 다짐을 들었고, 이번 클럽의 전체적인 진행 방식과 보상에 대해 들었다.그 중 나를 가장 자극 했던건 우수 러너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으로,꼭 열심히 활동해서 우수 러너가 되겠다는 목표가 생기는 순간이였다.  4/29 1일차디자인 토큰과 베리어블, 그리고 디자인 시스템과 베리어블 이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였다.전문적인 지식을 처음 접하는 나에겐 하나같이 다른 나라 언어처럼 들렸다.하지만 시간을 들여 천천히 또 반복적으로 들어보니 하나 둘 씩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매번 새로운 개념을 보며 불을 발견한 원시인처럼 강의에 빠지게 시작하고 앞으로의 강의가 기대가 된다.  4/30 2일차컬러 베리어블을 등록했던 날.강의에서는 3개의 구조, primitive, theme, sematic을 위주로 설명해주었다 색상 베리어블 구조, 이름 짜보기 강의 중 캡쳐위의 사진이 내게 베리어블 구조를 가장 잘 이해하게 해준 사진이다. 처음으로 베리어블을 만들어보면서 느낀건 primitive, theme, sematic 구조를 이해하고 무슨 역할을 하는지만 알아두면기존에 쓰던 style보다 훨씬 편하고 수정도 빠르다는 것을 느꼈다. 미션은 강의를 천천히 다시 봐보며 메모하고 연습도 해보고 수정도 하는 등그 날에만 7번 정도 베리어블을 처음부터 끝가지 만들어보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일주일 동안 가장 어려웠고 가장 고생한 날인거 같았다.하지만 내가 써본적도 없는 유용한 플러그인도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여서 즐거웠고뭔가 전문적인 지식이 쌓인다는 만족감이 좋았다. 아쉬운 점은 theme에서 color scoping 설정을 못했던 게 조금 아쉬웠다.내가 만든 베리어블 sematic 일부분 캡쳐  5/1 3일차타이포그래피, 아이콘, 간격 베리어블 등록 모바일, 데스크탑 등 다양한 상황에 쓰이는 폰트와 크기, 굵기 등을heding과 body로 나눠 간단하게 스타일로 정리해보았다.가장 기억에 남는건 폰트를 한번에 바꿔주는 플러그인이였다그동안 어떻게 한번에 바꿀까 고민이 많았는데 그 고민을 날려주는 플러그인이였다또 새로운 걸 배워서 좋은 경험이였다. 내가 만든 타이포그래피 중 깨지는 desktop heading 캡처항상 아이콘이 필요하면 icon8에서 하나씩 찾아왔는데다양한 아이콘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아이콘을 하나의 면 처리 작업도 해보았다.중간중간에 깨지는 빌런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던 날이였다.그리고 아이콘이 깨지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질문 드렸는데 너무 친절하게 답변해주셨다!내가 만든 아이콘 중 깨지는 아이콘 일부 캡처 간격 베리어블을 등록하면서 4,8,12로 짝수로 배치해야 되는 이유에 대해 배운 게 가장 큰 거 같다.매번 간격을 아무렇게 배치하던 내게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5/2 4일차그림자, 반응형 그리드, 테두리 및 투명도 높낮이를 표현해주는 그림자를 스타일로 만들어보았다.2개의 properties를 주어서 그림자를 표현하고 라이트와 다크일때의 차이도 구분하며 공부했다.  반응형 그리드는 고정형, 반응형 그리고 하이브리드형을 알게 되었다.하이브리드는 보통 왼쪽이 고정, 오른쪽이 반응형으로 만들어진다고 배웠다.각 그리드의 간격 넓이, 마진도 설정해주고 반응형은 어떻게 늘어나는지까지 실습해 보았다. 다른 색이나 값 처럼 투명도나 테두리도 베리어블로 등록해 사용할수 있다는걸 알았다.원래 이런 기능이 없다는거에 놀라기도 했고, 다음에는 어떤 업데이트가 나올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5/3 5일차스타일 파운데이션 만들기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돌아보며 하나 하나 만들어보니 내가 지금 뭐가 부족한지,또 어떤건 기억이 남는지 등, 지난 날들을 되돌아보며 재밌게 작업했던 기억이 났다. 아침에는 일정이 있어서 저녁 늦게 시작한 까닭에 정리가 조금 지저분 하면서도완벽하게 나온거 같지가 않아 아쉬웠다. 다른 러너분들은 너무 잘 만들어서 비교되기도 했다.. 무사히 1주차를 넘겼구나 하는 안도감도 들었고앞으로 남은 강의도 열심히 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5/4 특강중간점검때 다시 볼드님과 온라인으로 만나 이번 한 주의 소감과 궁금했던 점을 이야기 하였다.가장 기억에 남는건 저번 아이콘 배울 때 union을 하면 깨지는 현상를 해결하는 앤트맨 방법에 대해 들었다.단순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볼드님의 모습을 보고 프로는 다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종합전체적으로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래도 하루도 빼먹지 않고 열심히 한 나를 칭찬해주고 싶다.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실전에서도 쓸 수 있는 실력을 만들고 싶다.

UX/UIfigma디자인클럽피그마_베리어블디자인

윤성용

제품화된 서비스 (Productized Service)

안녕하세요, 라이프스타일에 크게 관여하는 플랫폼 사업을 하고 싶은 윤성용입니다.오늘은 'Productized Service'에 대한 이야기 나눠 볼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제품화된 서비스'란 무엇일까요?오늘 글에서 서비스란 용역 서비스를 뜻하는데요. 특히 개발이나 디자인 분야 프리랜서 분들이 해당 될 것 입니다. 단순히 포트폴리오가 더 많다고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더 많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포트폴리오는 도움이 되지만 포트폴리오나 그 회사에 대한 작은 믿음 만으로 또한 계약 당시의 좋은 관계 만으로 용역을 온전하게 제공하고 대금을 온전하게 받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또한 프리랜서 생활은 규칙적이지 않고 이로인한 다양한 스트레스를 야기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제품화된 서비스는 도움이 됩니다. 제품화된 서비스는 상품처럼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서 시간별 또는 프로젝트별로 청구하는것이 아닌 서비스 시트 별로 구독 형태로 청구하는 것입니다. 구독 형태이면 고객이 시키는 일이 무제한 인가요?아닙니다. 물론 국내에서 디자인 구독 서비스를 중심으로 99만원 가량에 무제한으로 디자인을 제공 해준다는 구독 서비스가 있기도 하지만 우리보다 먼저 제품화된 서비스가 등장한 해외에서는 일을 처리하는 빈도 및 업무 강도에 따라서 보통 단계를 나누어서 구독료를 받습니다. 간단한 작업 시키기 ~ 복잡한 개발 이런식으로요. 물론 꽤나 많은 서비스가 무제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실제로는 동시 작업에 한도가 있게 계약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연매출 16억원 1인 디자인 기업 'Designjoy'제품화된 서비스 분야에서 제가 가장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서비스입니다. 실제 창업자가 트위터에 올린 지출 내역인데요. 물론 개인적인 지출도 있겠지만 사업과 관련된 정기적인 지출은 이정도라고 합니다. 피그마와 웹플로우를 가장 잘 활용하는 사례중 하나이지 않을까요? 발행인 소개안녕하세요! 윤성용입니다. 다수 기술 창업에 참여했습니다. 인디게임을 개발하고 출시하여 수만명의 유저를 만나고 다양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만들었습니다. 최근에는 제품화된 서비스 그리고 B2B SaaS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품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1인 기업으로서 조금은 느리지만 건강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태스크네코 창업 (2020 ~)커브소프트 공동창업 (2016 ~ 2018)태스크네코 관련 문의 : founder@taskneko.com

그래픽 디자인디자인프리랜서제품화된서비스

한나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프로덕트 디자인 4주차 🐾

4주간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스터디를 마무리하며, 매주 새로운 도전과 배움의 기회를 마주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서비스 디자인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들을 알 수 있었고, 페이지들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컴포넌트를 활용해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이번 경험을 토대로 계속해서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특히 마지막 주차까지 완주하면서, 처음에는 낯설게만 느껴졌던 개념들이 조금씩 제 것이 되어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배움배리어블 다크모드와 멀티 브랜드 모드 등록 후 활용법 B2C 이러닝 페이지 / 모바일 OTT 서비스 프로세스각 페이지 다크모드 버전 / 반응형 모드 제작 프로세스 타이포그래피 베리어블 등록하는 법배리어블을 활용한 프로토타입 만들기 📌미션다양한 서비스 화면들을 직접 구현해보면서 컴포넌트의 실질적인 활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각 서비스의 핵심 기능에 맞는 UI 설계와 베리어블을 활용해 다크모드와 브랜드모드 전환, 반응형 모드를 구축해보면서 디자인 시스템의 확장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베리어블 활용이 완벽하지 않아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지만, 이번 미션을 통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들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이건 꼭 알아두자! ꙳꒰ ੭⑅•͈ ·̮ •͈꒱੭컴포넌트를 활용한 효율적인 서비스 구축 및 관리다크모드 및 브랜드모드 적용 및 활용법반응형 모드 적용하는 방법타이포그래피 배리어블 등록하기베리어블을 활용한 프로토타이핑 방법📌회고스스로 칭찬하고 싶은 점미션을 미리 완료하고 특강 전에 실무에서 적용할 부분들을 직접 적용해보았습니다.완전히 이해가 안된 부분은 반복해서 다시 시청하고 회사 디자인시스템 구축 시 놓친 부분들을 다시 수정 적용해보았습니다.사이드프로젝트에도 배리어블을 적극 활용해보기 위해 계속 연습해보았습니다.아쉬웠던 점특강 때 내용을 통해 배리어블을 활용한 프로토타이핑은 한 번에 이해가 되지 않아 미션4부터 어려움이 있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강의를 완강하고 디자이너가 왜 꼼꼼해야하는지 체감이 되었고 실무에서 그만큼 놓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보완하고 싶은 점프로토타이핑은 평소에도 재밌어하던 주제였는데 배리어블을 활용한 프로토타이핑은 많이 어려움이 있었다보니 반복 학습을 통해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강의와 미션을 하면서 깨달은 점 중 하나는 반복을 하면 결국 이해가 되고 내 것이 될 수 있구나 였기 때문에 다시 반복해보는 중이고 꼭 실무에 적용하려고 합니다🔥저번 특강 때도 알려주신 여러 디자인시스템을 분석해봐야할 필요성도 많이 느꼈습니다.앞으로의 계획완주를 해서 다음주 계획의 주제를 앞으로의 계획으로 변경 후 작성해보았습니다. 이번 강의들을 통해 배운 디자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컴포넌트 설계와 배리어블 구축 및 문서화 작업을 이어나가려 합니다. 특히 Figma의 다양한 기능들을 더 깊이 학습하여 효율적인 디자인 워크플로우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개발자와의 원활한 협업과 더 나은 사용자 경험 구현을 위해 HTML, CSS, JavaScript 등 프론트엔드 기술에 대한 학습을 시작하려 합니다. 이를 통해 기술적 제약사항을 이해하고 실현 가능한 디자인을 제안할 수 있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습니다.볼드님의 강의를 통해 디자인 시스템의 중요성과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베리어블 활용법과 같은 실질적인 스킬을 꼼꼼하게 알려주신 덕분에,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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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프로덕트 디자인 3주차 🐾

이번 3주차는 유독 어렵게 느껴지던 다크모드 구현에 대한 부분을 직접 미션을 통해 구축해보며 많은 이해를 하게 되어 스스로 느끼기에 배리어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느껴진 한 주였습니다. 👩‍💻먼저는 다양한 네비게이션 컴포넌트를 만드는 과정을 배웠고 텍스트 링크, 브레드크럼프, 네비게이션 탭, 모바일 하단 네비게이션, 페이지네이션 등 실무에서 자주 사용되는 요소들을 직접 구현해보며 각 컴포넌트의 특성과 사용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다크모드 구현이 3주차의 하이라이트(?) 였던 것 같습니다. 😆 평소에도 다크모드용 색상 변수 설정이 꽤 까다로웠는데, 이번에 웹 접근성 지침(WCAG)의 AA 기준을 고려한 색상 대비 설정 방법을 배우면서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실무에서 다크모드를 구현하는 부분이 자신감이 많이 생길 것 같습니다.이번 주 학습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네비게이션 설계의 중요성과 접근성을 고려한 디자인 시스템 구축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특히 다크모드 구현 과정에서 배운 체계적인 접근 방식은 실무에서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됩니다. 이런 경험들이 쌓여 더 나은 디자이너로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배움네비게이션 컴포넌트 만들기배리어블 다크모드 개념 익히기배리어블 모드 활용과 원리 배우고 구현해보기컴포넌트를 조합해 B2B 이커머스 어드민 페이지 만들기->다크모드, 반응형 멀티브랜드 구현하기📌미션다크모드 배리어블 구현과 B2B 이커머스 어드민 페이지 구현 경험을 통해 색상 대비와 웹 접근성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식을 얻었습니다. B2B 이커머스 어드민 페이지를 만들면서는 복잡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구조화하는 방법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UI 설계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건 꼭 알아두자! ꙳꒰ ੭⑅•͈ ·̮ •͈꒱੭다크모드 구현의 핵심 원칙 : 웹 접근성 기준을 고려한 색상 대비 설정 / 배리어블 활용을 통한 효율적인 테마 전환 방법 / 가독성과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생산 선택네비게이션 컴포넌트 설계 시 고려사항들컴포넌트 재사용과 조합의 중요성B2B 이커머스 어드민 페이지 설계📌회고스스로 칭찬하고 싶은 점강의를 반복적으로 시청하며 제대로 이해하고 미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특히 다크모드 구현 부분에서 여러 번 복습하여 개념을 확실히 잡을 수 있었습니다.배리어블과 함께 반응형에 대해서도 많이 이해하고 실무에서도 적용해보았습니다. 아쉬웠던 점미션이 당일에 달성하다 놓친 부분이 있어 아쉬움이 있었고 시간관리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실무에서 접근성을 많이 고려하지 못했던 것 같아 이번 주차 공부 후 다시 검토를 해나가고 있습니다.보완하고 싶은 점웹접근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실무에서도 제대로 적용을 해보고 싶었고 주요 페이지들을 다시 검토해나가고 있습니다.B2B의 특징을 이해하고 기업 니즈나 브랜드에 맞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해내고 싶습니다. 성공적인 B2B 플랫폼들의 UI/UX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하여 다음 주차 미션과제에도 추가적으로 적용해볼 예정입니다.다음 주 계획남은 미션들을 미리 만들어보고 따로 추가적인 구현을 더 해보려고 합니다.그동안의 미션들을 검토하고 놓친 부분이나 이해가 덜 된 부분을 체크하고 추가적으로 공부를 더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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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희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프로덕트 디자인 3주차 발자국

 3주차때 배운 것네비게이션 컴포넌트(링크, 브레드크럼, 탭, 바텀네비게이션, 페이지네이션, 사이드네비게이션, 캐러셀)모드를 활용해보기 (라이트<->다크, 브랜드 컬러 변경)배웠던 것을 활용해 B2B 이커머스 어드민 페이지 만들기벌써 3주차 발자국을 남긴다!! 지금까지 빼먹거나 엄청 미루거나 하지 않았던 나에게 먼저 칭찬 스티커를 주고..작업하고 디스코드에 올리는 과정을 하니까 뭔가 빼먹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았다. 이번에는 네비게이션 컴포넌트를 만들었고, 배리어블에 모드를 추가해 다크모드에 잘 대응하도록 하는 것을 해보았는데 막상 컬러를 설정하니까 컬러가 너무 밝거나 어디는 안맞거나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그걸 조절하는게 꼭 필요하고.. 하다보니까 내가 컬러부분이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많은 수련(?)이 필요하는 것을 알게되었던 순간... 모드를 통해서 딸깍 바꾸면 슉 바뀌는 것이 편리했다! 역시 유료버전이 좋구나 (지금은 교육계정이지만)반응형이랑 이미지컴포넌트도 배리어블에 설정해서 변경되는 것을 처음 알아서 신기했고 추후에 피그마가 더~ 편리하게 해줄 수 있지만... 지금도 너무 신기했던 경험... 아쉬웠던 점자꾸... constraints 부분을 까먹는다..! 만들고 확인하는 과정을 꼭꼭 거치도록하자다음에 시도할 점나머지시간에는 강의를 무사히 끝내는 것에 초점을 가지고 진행할 예정이다..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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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프로덕트 디자인 2주차 🐾

이번 주는 디자인 시스템의 핵심인 UI 컴포넌트들을 직접 만들어보는 한 주였습니다. 다양한 입력, 디스플레이, 피드백 컴포넌트들을 구현하면서 각 요소의 중요성과 사용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전체 인터페이스의 일관성과 사용성에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회사 서비스에 테이블 컴포넌트가 사용되는 부분이 있어 직접 구현해보며 기존에 놓쳤던 중요한 포인트들을 재점검하는 유익한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실무 적용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D이번 주는 프롬프트를 활용한 디자인 문서화에 대한 특별 강의가 있었습니다.🤖 Chat GPT를 이용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문서화 방법, 그리고 유용한 플러그인들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실무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가 되었습니다. 직접 프롬프트 작성을 연습해보면서 다른 분들의 결과물도 검토해보며 보완점을 찾아볼 수 있었고 AI 도구의 효과적인 활용법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배움입력 컴포넌트: 버튼, 체크박스, 라디오 버튼, 스위치, 텍스트 필드 등디스플레이 컴포넌트: 아바타, 아코디언, 뱃지, 툴팁, 칩스, 테이블 등피드백 컴포넌트: 알림/경고 메시지, 토스트, 스켈레톤 로더, 프로그레스 바 등Chat GPT의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시를 통해 원하는 결과 얻기AI를 활용한 문서화 프로세스: 컴포넌트 설명, 사용 가이드라인 등을 빠르게 작성디자인 관련 유용한 플러그인📌미션이번 주 미션으로 다양한 UI 컴포넌트들을 직접 구현해보았습니다. 아바타, 아코디언, 툴팁, 칩스, 베이직 카드, 테이블 등 여러 디스플레이 컴포넌트를 만들면서 각 요소의 세부적인 디자인과 기능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각 요소의 특성, 상태 관리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그리고 특강을 통해 배운 내용을 통해 AI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작업효율을 높여나가는 프로세스를 스스로 더 연습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건 꼭 알아두자! ꙳꒰ ੭⑅•͈ ·̮ •͈꒱੭각 컴포넌트들의 특성상태 관리의 중요성 (기본, 호버, 활성화, 비활성화 등) 컴포넌트 간 일관성 유지를 위한 디자인 토큰 활용챗 GPT 프롬프트 방법과 이를 활용한 문서화 방법📌회고스스로 칭찬하고 싶은 점들었던 강의 내용을 복습하며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려 노력했습니다.다양한 UI 컴포넌트를 구현하며 세밀하게 검토했습니다. 아쉬웠던 점매일 꾸준히 학습하려 했으나, 야근으로 인해 일부 날짜에는 미션을 당일에 수행하지 못했습니다.문서화 작업에 대한 추가적인 연습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보완하고 싶은 점문서화 스킬 향상을 위해 추가 학습 및 연습을 진행하려고 합니다.프롬프트를 활용해 문서화를 더욱 효육적으로 진행해보고 싶습니다. 1주차 미션 때 문서화 진행을 추가적으로 보완해서 진행해보고자 합니다.다음 주 계획주말에 강의를 미리 숙지하고 매일 퇴근 후 2시간 확보 후 미션에 집중하기문서화 작업 시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업무에 다시금 체계적으로 적용해보기한 주 배운 내용을 실무에 적용하며 현 디자인시스템의 보완점을 찾아보기 실제 프로젝트에 미션으로 구현해 본 컴포넌트들을 적용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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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프로덕트 디자인 1주차 🐾

회사 서비스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일관된 디자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특히 개발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디자인 시스템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던 중에 볼드UX튜터님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클럽 참여 전에는 시간 제약으로 인해 초반 내용과 필요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들었던 터라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인프런 워밍업 클럽 모집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아직 1주차이지만 클럽에 참여하면서 처음부터 강의를 다시 듣고 기초를 다시 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놓친 부분을 다시금 보완하고 현재 회사에서 적용 중인 디자인 시스템도 보완해나가는 과정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미션을 통해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 스스로 한단계씩 발전되어간다고 느껴져 평소보다 하루일과가 바빠졌지만 과정 하나하나가 소중한 것 같습니다😊📌배움스타일 가이드 작성 : 색상, 타이포그래피, 간격, 아이콘, 그리드, 그림자 적용=> 문서화로 내보내기UI요소 제작 : 버튼, 라디오 버튼, 체크박스 등 기본 컴포넌트 디자인📌미션스타일 가이드 요소별 적용 및 문서화기본 UI컴포넌트 디자인 및 제작 배리어블을 하나씩 적용하고 문서화 작업을 해보면서 실무에서 놓친 포인트들을 짚어보게 되었고 디자인의 일관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제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단순히 색상이나 폰트를 정리하는 작업으로 스스로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하나의 프로젝트의 프로세스 중에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건 정체성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미션과제를 하면서 UI적으로 이쁘니까라는 단순한 생각이 아니라 실제 프로젝트를 구축한다고 생각하고 가독성, 브랜드톤도 고려하며 구축해나가다보니 디테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해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사용자와 개발자, 비즈니스 목표를 모두 고려해야 하는 종합적인 작업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만큼 워밍업 클럽 기간에 실무에도 다시 보완해서 적용하고 디자이너로서 더 예민하고 세밀하게 프로세스를 구축해나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이건 꼭 알아두자! ꙳꒰ ੭⑅•͈ ·̮ •͈꒱੭디자인 시스템의 실무 적용 방법일관된 디자인 구축을 위한 스타일 가이드 작성 프로세스UI 컴포넌트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회고스스로 칭찬하고 싶은 점회사 이슈로 업무가 많아지다보니 미션 수행을 바로 진행하지 못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조금씩이라도 진도에 맞춰 미션을 달성해나가려고 노력했습니다! :D들었던 강의도 다시 처음부터 학습하며 디자인 시스템의 이해도를 높이려고 노력했습니다. 아쉬웠던 점매일 꾸준히 하기로 OT 때 스스로 약속을 했지만 매일 이행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문서화 작업에 대한 추가적인 연습이 많이 필요함을 느꼈고 스스로가 미션달성에 좀 더 치중된 것 같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문서화는 다시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보완하고 싶은 점매일 정해진 시간에 미션과 강의를 수행하는 루틴 만들기 [OT 때 스스로의 약속을 지켜나가기 위한 계획을 다시금 세우려고 해요!]문서화 스킬 향상을 위한 추가 학습 및 연습다음주 계획주말에 강의를 미리 숙지하고 매일 퇴근 후 2시간 확보 후 미션에 집중하기문서화 작업 시 개발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업무에 다시금 체계적으로 적용해보기한 주 배운 내용을 실무에 적용하며 현 디자인시스템의 보완점을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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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프로덕트 디자인 2주차

볼드UX 튜터님의 <피그마 배리어블을 활용한 디자인 시스템 구축하기>를 수강한 지 2주...ㅠㅠ이번 과제물 중 하나는 늦게 제출하고 말았다.커리큘럼에 맞춰 착실히 완주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학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마무리했다.아쉬움을 뒤로 하고,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배움입력 컴포넌트: 버튼, 체크박스, 라디오, 스퉤치, 라벨, 컨트롤 그룹, 텍스트 필드, 텍스트 상자, 셀렉트와 드롭다운디스플레이 컴포넌트: 아바타, 아코디언, 뱃지, 툴팁, 디바이더, 팁, 카드, 테이블피드백 컴포넌트: 알림/경고 메시지, 토스트, 스켈레톤 로더와 로딩 스피너, 프로그레스 바, 슬롯 컴포넌트, 모달 미션입력 컴포넌트 제작컴포넌트를 조합해 설문조사 페이지, 회원가입 페이지 제작디스플레이 컴포넌트 제작테이블 디자인피드백 컴포넌트 제작모달 디자인(너무너무 힘들었다...!!) 이건 꼭 알아두자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 회고스스로 칭찬하고 싶은 점기본 미션뿐 아니라 보너스 미션까지 모두 해냈다. 아쉬웠던 점진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일정이 밀렸다.보완하고 싶은 점진도를 따라가기에 충분할 만큼의 학습 시간을 확보해야겠다.다음주에는개인 프로젝트에 적용하며 복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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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프로덕트 디자인 1주차

볼드UX 튜터님의 <피그마 배리어블을 활용한 디자인 시스템 구축하기>를 수강하며 인프런 워밍업 클럽에 참여하게 되었다.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며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특히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 꼭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그리고 사실, 전부터 눈독 들이던 강의였기에 더욱 열의가 넘쳤다!매일매일 학습하는 커리큘럼이라 진도를 잘 따라갈 수 있을지 살짝은 걱정됐지만... 하고 싶은 일이니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일단 시작하고 될때까지 하면 된다. 레츠고 배움디자인 토큰과 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이해배리어블과 스타일 학습다양한 배리어블 등록 미션컬러, 타이포그래피, 간격, 효과 등 배리어블 등록그리드와 반응형 기준점, 아이콘 등록작업한 스타일 가이드 문서화 (수줍은 탓에 과제물은 모자이크처리해 올립니다...) 이건 꼭 알아두자배리어블 vs 스타일저장 가능한 변수값의 개수: 하나 / 하나 이상참조 여부: 참조 가능 / 참조 불가능모드 여부: 모드 활용 가능 / 직접적인 활용 불가능배리어블 => 다양한 모드에서 달라지는, 재사용 가능한 색상을 등록하는 경우스타일 => 여러 디자인 요소 결합해 사용하는 경우 회고스스로 칭찬하고 싶은 점개인적으로 학습 분량이 벅차게 느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해냈다.다른 분들의 작업물을 둘러보며 스스로의 개선점을 찾아보았다. 아쉬웠던 점아직까지 학습이 습관화되지 않은 것 같다. 개선 필요보완하고 싶은 점계획을 세워 여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다음주에는나만의 규칙을 만들어 일정한 시간에 학습할 것이다.단순히 멘토님을 따라 학습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스스로 고민해보고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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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희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프로덕트 디자인 1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클럽 2기 1주차피그마 배리어블 기능을 알아가고, 디자인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제작하기위해 강의를 신청했다.혼자하면 분명 미루게될 것 같아서 워밍업클럽으로 4주동안 다 듣는 것을 목표로 했다. 1주차때 배운 것배리어블 등록 (색상, 간격, 타이포그래피, 아이콘, 그림자)입력 컴포넌트 제작 (버튼, 체크박스, 라디오버튼, 스위치버튼)배리어블을 등록할 때 primitive와 semantic으로 나눠서 지정하는 것을 배웠다.이것을 강의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쉬웠지만, 내가 만들 프로젝트?에 대입해서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는...디자이너 혼자일 때는 어렵지 않겠지만 추후 개발자와 일을 하게 되었을 때에는 꼭 많은 소통이 필요하겠다고 느껴졌다.예전에 작업할 때 state랑 status를 혼동해서 작업했던 것 같다.. 이번 기회에 안헷갈리고 개념을 잘 정리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아쉬웠던 점강의를 따라하기만 한 점내가 하고 싶은 프로젝트의 디자인시스템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강의를 신청했는데, 일단 강의를 듣다보니 그대로 따라하고만 있었다. 물론 따라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 이후 복습했던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시간 배분을 잘 못했다.강의 초반에는 오전에 강의를 듣고~ 실습하고 그럴려고했는데 사람 마음이..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를 하려니 조금 못했던 것 같다.. 막 점심에도 듣고 저녁에도 듣고... 취준생이라 시간 많으니 오전시간에 다시 듣도록 노력해야겠다.문서 정리를 못한점배리어블 만들기만하고 문서로 정리를 잘 못했다.. 다음에 시도할 점복습을 하자 + 문서 정리를 하자내 개인 프로젝트에 따로 제작을 해보면서 이걸 개발자와 소통하려면 어떻게 배리어블을 구성할 것인지... 문서를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오전에 수업을 다 몰아듣자!시간을 정해서 듣는게 더 효율이 좋을 것 같다. 2주차도 잘 듣고, 미션도 밀리지 않고싶다!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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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된 근로기준법 : IT 소프트웨어 프리랜서 적용 여부

2021년도 하반기 부터 근로기준법의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전면 개정은 아니지만 정규직과 비교하여 계약직이나 프리랜서에 적용되는 개정 항목이 있는지, 적용되는 항목이 무엇인지 알아야프리랜서 계약서 작성 시 놓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먼저 프리랜서에는 계약 형태에 따라 근로성 용역 계약과 사업자성 용역 계약등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근로자성 용역 계약을 보통 프리랜서 고용 계약으로 보고 근로자로 인정받을 수 있지만사업자성 용역 계약은 도급 계약 즉 하도급사로 보기때문에 근로자로 인정받을 수 없고, 따라서 근로기준법에 적용받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리랜서가 계약을 할때는 계약서 내용을 꼼꼼히 살펴, 본인이 근로성 계약을 하는것인지 사업 즉 하도급성격의 계약을 하는 것인지잘 살펴봐야 추후 이슈가 터졌을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보통 근로자성 용역 계약에는임금을 목적으로 종속적인 관계에서 사용자에게 근로를 제공하였는지에 대한 판단을 하며, 종속적인 관계에서 업무 내용을 사용자 정하고 취업규칙이나 인사규정등의 내용이 계약서에 포함되어 있는지, 업무수행과정을 사용자가 지휘, 감독하며 프리랜서의 근무장소와 근무시간을 정해주는지 그리고 근로소득세의 원천징수를 하는지등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는지 종합적 판단을 합니다.즉, 예를 들어 프로젝트 수행 장소와 1일 용역 제공(근무) 시간, 휴게시간, 한주 5일 초과 수행시와 관련된 내용, 휴일과 과련된 내용, 휴가에 관련된 내용등 근로자로서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으며, 이런 내용을 담고있다면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는 근로자로 포함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어간떤 항목이 개정되었는지 먼저 보자면 약7가지 항목입니다.1. 임금체불 대지급금 제도2.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3. 임신 근로자 업무시4. 급여명세서 교부5. 산재보험료 및 고용보험료 공제6. 공휴일 연차대체제도7. 휴일근로가산수당   항목마다 프리랜서에게 적용되는지 어디까지 적용되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1. 임금체불 대지급금 제도① 용어 변경: 체당금 → ‘체불 임금 등 대지급금(약칭 대지급금)`② 지급절차 간소화③ 사업자 과태료 상한액 인상: 500만 원 → 1,000만 원→ 근로자성 고용 프리랜서라면 적용 대상이 됩니다.  2.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근로자성 고용 프리랜서라면 적용 대상이 됩니다.  3. 임신 근로자 업무시간① 1일 소정근로시간 유지 하에 유연근무→ 근로자성 고용 프리랜서라면 적용 대상이 됩니다.하지만, 실제로 프리 계약시 사용자측에서는 임신가능성등등의 이런 사항들을 물어볼것이며특히 장기 프리랜서일 경우 이런 가능성이 있는 프리랜서와 계약하지 않겠죠계약 하더라도 계약서상 특별조항이 붙일 수도 있고, 계약해지라는 조치가 취해질 수 있기때문에실질적으로 이 근로법으로 보장받기란 쉽지않을거라 생각됩니다.  4. 급여명세서 교부① 사업장 규모, 업종, 고용 형태 상관없이 급여 구성항목 기재된 명세서 교부 의무화→ 근로자성 고용 프리랜서라면 적용 대상이 됩니다.그러나 프리랜서는 단가나 비용이 계약서에 규정이 되어있고 정규직처럼 매달 세부항목으로 구분되지 않기때문에명세서를 요구하는 프리랜서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하지만 프리랜서가 요청할 시 사용자는 의무적으로 교부해야 된다는 사항입니다.  5. 산재보험료 및 고용보험료 공제① 산재보험료 공제→ 근로자성 고용 프리랜서라면 적용 대상이 됩니다산재보험법 시행령 제125조 개정으로 21년 7월 1일부터 산재보험 적용 및 공제됩니다. ② 고용보험료 공제→ 근로자성 고용 프리랜서라면 적용 대상이 됩니다고용보험법 시행령 제104조의 11 제1항의 개정으로 22년 7월 1일부터 고용보험에 적용 및 공제됩니다.   6. 공휴일 연차대체제도→ 계약서상의 단가가 고정급으로 되어 있는 프리랜서라면 이용하기 어려운 제도일것 같습니다.프리랜서라면 사업주와 협의가 된다면 한달에 1일이상 연차를 해도 고정급을 받거나,사정상 1주일 쉴테니 몇십만원을 제하고 비용을 정산해주세요라던지, 사업주와 유연한 협의가 가능한 부분이라 봅니다.즉, 프리랜서의 경우 계약서 내용이나, 사업주와의 협의가 우선시 되는 사항입니다.  7. 휴일근로가산수당→ 이 항목도 위 6의 항목과 같이 계약서상의 내용이나, 사업주와의 협의가 우선시 되는 사항입니다.원칙적으로 프리랜서는 휴일 근무를 하지 않지만, 개발 일정이 바빠 휴일 근무를 부탁받는다면, 사업주와 협의하여 추가비용을 받는다던지,휴일을 추가해서 더 받는다던지 유연하게 협의가 가능한 부분이라 볼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프리랜서시라면, 위 내용을 유념하셔서 용역 계약서 또는 근로 용역 계약서를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작성해야 됩니다. 본인이 근로자로 인정받고 근로기준법에 적용되어야 하는 상황인지사업자등록번호가 있어 도급계약이 더 유리한 상황인지 판단하셔서 그 목적에 맞게 용역 계약서를 작성하셨으면 합니다. 

기획 · PM· POSI프리랜서웹기획근로기준법IT노무용역근로자디자인개발자

상은/Liane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1기 디자인] 4주차 발자국

  마지막 주의 수업은 시간가는지 모르고 작업했던 것 같다.지금까지 만들었던 컴포넌트들을 활용하여 서비스 화면을 제작하는 수업이었는데그동안 컴포넌트들을 만들면서 이부분은 왜 이런식으로 제작하는걸까? 라는 의문점이 있던 것들이 실제 화면에 적용하면서보니 아, 이래서 여기에 아이콘 영역이 들어갔던 거구나, 그래서 이 기능을 사용했던 거구나하면서 이해가 되었다.실 적용까지 해본 상태에서 다시 강의를 처음부터보면 설명하는 내용이 더 이해가되고 받아들여지는 부분이 훨씬 많을 것 같다. 강의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더 복습해야할 것 같다.  강의를 마무리하며강사님인 볼드님 덕분에 완강할 수 있었던것 같다. 공개된 강의도 너무 알차지만 피그마 업데이트 내용도 강의로 제작하여 꾸준히 업데이트 해주시고 특히 토요일에 진행해주신 스페셜 강의때도 열정이 어마어마하셨다.참여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시기위해 많이 준비도 많이 해와주신 열정이 너무 감사했다.그 열정에 보답하기위해 나도 열심히 미션하고 강의를 보았다.워밍업 스터디를 참여하지않았더라면 2-3일에 한번씩 강의를 보았을터인데 참여하게되어서 꾸준히 볼 수 있었다.인프런 워밍업 스터디를 신청하기전까진 걱정이 많았는데 그런게 무색할정도로 참여하길 정말정말 잘한 선택이였다. 

UX/UI인프런디자인워밍업스터디

박선혜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디자인] 1주차 발자국

사수가 없는 스타트업에서 1인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다. 작년 하반기에는 회사에 적응하랴 이 외 공부계획에도 많은 욕심을 부린 탓에 결과가아쉬웠다. 그래서 연말 피드백/올해 계획을 세우면서 든 목표설정은 일정기간동안 한 두가지에 집중하기로 했다. 올 해 초에 디자인 시스템 볼드님 강의를 들었지만 강의 끝까지 완주하면서 아직 100% 습득이 안 된 느낌이 들었다. 그 와중에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를 모집한다는 글을 봤고, 강제성이 필요한 나는 바로 신청했다. Day1. OT5월이 시작되기 이전 첫 프로그램은 OT였다. 볼드 강사님 그리고 같은 1기 스터디 분들과 함께 색다르게 피그잼에서 OT가 진행됐는데 재미있었고, 한시간이 순삭으로 지나갔다. 좋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이 스터디가 끝난 다음 자신에게 어떤 보상을 줄건지 써내려가는 시간이 있었다. 다른 분들이 쓴 글도 재미있게 봤고 오티가 끝나고 나서도 끝나면 어떤 걸 보상으로 줄 지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서 설렌 출발을 할 수 있었다. 학습 내용 요약.본격적으로 컴포넌트를 만들기 이전, 재료들을 준비하는 베리어블을 만들었다.Day2. 피그마 베리어블과 토큰, 디자인 시스템 이해Day3. 색상 스타일과 베리어블 등록Day4. 간격, 타이포그래피, 아이콘 등록Day5. 그림자, 반응형 기준점, 기타 베리어블 등록Day6. 만든 베리어블로 디자인 가이드 만들기(가이드 제작을 진행하면서 반응형 기준점에 대한 가이드를 빼먹었는데 얼른 수정해야 한다..🫢 )  Day7. Q&A 온라인 세션강의를 들으면서 union selection과 flatten selection의 차이를 느끼지 못했는데 이번 온라인 세션에서 볼드님이 간지러웠던 부분을 확실하게 정리해주셔서 좋았다! 또 이외에 네이밍 짓는 법, 피그마 업데이트로 좀 더 편하게 작업하는 방법 등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얻어가는 시간이였다. (+ 온라인 세션 들으면서 웃겼던 순간! 네이밍에 대해 스터디분들 다 함께 투표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모두 default에 투표하니 다른 수강생분이 enabled에 저 밈을 두고 가셔서 너무 웃겼다. ) 1주차 회고 잘 한 점:디자인 시스템 이외에도 생성형 AI 강의도 계획대로 모두 완수한 점! 🫡디자인 가이드를 처음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완성했다는 것에 칭찬해주고 싶다! 아쉬운 점:디자인 가이드를 더 한 눈에 들어오게 보완해야 할 듯하다. 또 직장과 병행하다 보니 시간이 부족해 강의를 몰아 들었다. 보완할 점: 출근하기 전 오전 시간을 좀 더 활용할 수 있도록 시간 계획을 다시 세워야겠다.피드백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느끼는데, 다음 발자국 작성 시간을 뜻깊게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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