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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92025. 0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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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3기] 디자인 4주차 발자국
🐾 네번째 발자국복습하며 듣는 강의인데도 시간 부족으로 완주를 하지 못할 것 같아서 매우 아쉽다. 강의가 업데이트 되면서 내용이 더 추가되었고 변경된 피그마 UI3는 이제 어느정도 적응되는 것 같다. 완주는 못 했지만 남은 유예기간까지 최선을 다해서 강의를 수료하려고 노력할 예정이다. 📚 배운 점스피너를 만들 때 Start는 -90을 입력해야 12시 방향부터 시작할 수 있다.스피너에 적용하는 인터랙션을 복사 붙여넣기로 쉽게 적용할 수 있다.슬롯 그룹을 만들 때 피그마는 레이어 이름에 예민하니 레이어 이름에 유의해야 한다.슬롯 그룹에서 Reverse란 같은 버튼이어도 데스크탑 뷰, 모바일 뷰 일 떄의 위치가 다를 때 해당한다.Design with AIAI는 디자이너에게 필수다. 나를 위해 AI를 배워둘 필요가 있다.앞으로 회사에 AI를 쓰는 것을 어떻게 설득시켜야 할 지 과제가 남아있다.정말 AI의 활용방안은 무궁무진하고 나만의 전문성을 위해 AI를 잘 다루는 디자이너가 되자.😊 좋았던 점특강을 통해 요즘 관심있던 디자이너와 AI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강의를 복습하면서 예전에 작업했던 것과 비교해봤는데 업데이트 된 강의가 더 내용이 풍성해져서 좋다. 😭 아쉬웠던 점개인적인 일정으로 시간을 많이 낼 수 없어서 진도를 많이 나가지 못 했다.완주하지 못할 것 같다는 불안감, 그러나 유예기간이 생겼으니 남은 기간까지 최선을 다하자!
UX/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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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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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2025. 0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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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3기] 디자인 3주차 발자국
🐾 세번째 발자국어떻게든 3주차 일정에 맞춰서 진도를 나가보려 했지만 일정상 불가능했다. 이전 강의를 들었던거고 업데이트 된 강의를 복습하는거라서 빨리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못 했다. 그래도 미션5인 디스플레이 컴포넌트 만들어보기를 완료한 뒤 세번째 발자국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 배운 점피그마 AI 기능으로 더미 텍스트를 넣을 수 있다.피그마 Rename AI로 레이어의 이름을 자동으로 변경할 수 있다.(영문) 디스플레이 컴포넌트 미션벨 아이콘에 뱃지를 띄울때는 Mask를 씌워서 여백을 줄 수 있다.Face Dummy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한국인 얼굴을 생성형 AI로 만든 것을 사용할 수 있다.툴팁의 뾰족한 부분의 이름은 브라켓이다.구분선을 만들 때는 반드시 Auto-Layout setting에서 Included Strokes를 해줘야 한다.상태 칩을 만들 때 시각적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아이콘이 있는 왼쪽과 텍스트가 있는 오른쪽의 간격을 다르게 한다. 😊 좋았던 점강의가 업데이트 되면서 피그마 AI 기능도 함께 사용하면서 미션을 할 수 있었다.이전 강의에서 사용하지 않았던 새로운 플러그인을 써볼 수 있어서 좋았다.컴포넌트를 만드는 섹션 왼쪽에 프로퍼티 값이 적혀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 아쉬웠던 점분명 한 번 들었던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복습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3주차 진도를 이번주에 모두 진행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물리적인 시간 부족으로 미션5까지만 진행해서 아쉬웠다.과연 워밍업 클럽 기간 동안 내가 강의를 모두 완강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서 불안하다.
UX/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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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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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
2025. 0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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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3기] 디자인 2주차 발자국
🐾 두번째 발자국개인적인 일정으로 평일에 시간이 많이 나지 않았고, 업데이트 된 입력 컴포넌트 강의 분량이 늘어나면서 시간이 많이 소요한 주차였다. 그래도 매일 조금씩 들었는데 이번주 분량을 모두 듣지 못 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운 주차였다. 📚 배운 점FrameAll 플러그인으로 모든 프레임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아이콘은 오픈소스 아이콘을 사용하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아이콘 미션아이콘이 이상한 경우 가장 추천하는 정리 방법은 Union → Flatten Selection아이콘을 10배 크기로 키워서 픽셀이 어긋난 부분을 화살표를 이용하여 위치를 조절하여 수정해두고 다시 10배 축소 시켜서 정리하면 깔끔하다.입력 컴포넌트 미션Q를 누르면 multi-edit이 가능해서 컴포넌트 편집 시 유용하다.버튼 스택 파트가 추가 되었는데 그 전에 버튼을 각각 만들어서 썼던 경험이 떠올라서 왜 이런 생각을 못했지 싶었다.한 번 컴포넌트를 만들어두면 다음 컴포넌트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것들이 많다.😊 좋았던 점입력 컴포넌트 미션에서 각 컴포넌트 별로 설명과 만들어야 하는 Type, Style, State 같은 프로퍼티 값이 섹션에 쓰여 있어서 동영상을 보며 놓쳤던 것을 쓰여진 것을 보면서 확인 할 수 있었다.복습임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업데이트 되어 새로 강의를 듣는 것과 같았다.전에는 라이브로 진행했던 앤트맨 작전이 강의에 업데이트 되어 복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아쉬웠던 점매일매일 조금씩 강의를 듣고 multi-edit을 사용하며 과제를 했는데도 입력 컴포넌트 미션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그래도 보너스 미션까지 완료했다!)이번주에는 미션4와 미션5를 해야하는데 시간이 부족하여 미션4만 수행할 수 있었다.
UX/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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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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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배리어블
2025. 03.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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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3기] 디자인 1주차 발자국
🐾 첫번째 발자국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를 들었지만 그동안 피그마 UI3로 업데이트 되면서 인터페이스를 익히며 복습할 겸으로 이번 스터디 클럽을 듣게 되었다. 개인 사정으로 일정상 OT를 참여하지 못 해서 매우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번주 내에 모든 미션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 배운 점피그마가 업데이트 된 부분을 강의를 들으며 새로 알 수 있게 되었다.i를 누른채로 command+shift+클릭을 하면 배리어블/스타일 등록을 빠르게 가능하다.배리어블에서 edit 아이콘으로 syntax를 사용하여 개발자들이 데브모드에서 보는 Web, Android, iOS 디바이스 별로 요구하는 이름을 만들 수 있다.배리어블 창에서 데이터 입력 시 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미션1코드 신택스(Code syntax)를 배울 수 있었다.배리어블 창에서 Primitive, Theme 색상은 컬러스코프에서 모두 숨겨준다.Print Variables 플러그인으로 우리가 등록한 배리어블들을 모두 볼 수 있다.미션2Type scales 플러그인으로 타이포그래피 기본 뼈대를 만들고 Heading은 4의 배수로, Body는 2의 배수로 수정한다.타이포그래피 스타일 등록은 Styler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한번에 등록한 뒤 Typography Style Guide 플러그인으로 등록된 스타일을 확인한다. 시맨틱 타이포그래피 배리어블 등록 시에 폰트 패밀리를 헤딩과 바디를 다르게 적용할 수 있다.미션3Measurement 값을 Primitive에 기본 unit을 등록하고 Semantic에서 간격, 보더(radius, width)로 구분해준다.그림자 같은 경우 퍼지는 cast과 가장 어두운 core로 나눠서 값을 만든다.그리드 만들때 프레임을 만들고 오토레이아웃을 걸어서 min-width, max-width 값을 지정해줄 수 있다.그리드 스타일 추가 할 때 디스크립션으로 범위 값을 넣어주면 스타일 지정 시 디스크립션을 툴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좋았던 점마우스 포인터 주변에 원형 하이라이터가 되고 중요한 부분이 줌인되어 강의를 보는데 전보다 더 편해졌다.강의가 업데이트 되면서 실습을 통해 피그마 UI3를 익힐 수 있었다.전과 달리 Color, Typography, Measurement를 각각 Primitive와 Semantic으로 상세하게 나눠서 배리어블을 관리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아쉬웠던 점Print Variables 플러그인이 잔잔한 버그가 많아서 몇가지 배리어블 값을 표시할 수 없었다.Typography 배리어블은 일일히 지정해줘야 하는 값이 많아서 만드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UX/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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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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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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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프로덕트 디자인 1기 후기
오프라인 수료식 참가퇴근하자마자 달려간 판교. 공지사항에 안내해준 길로 가보니 인프런 워밍업 클럽 배너가 환영해줬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인프런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는 다들 파트별로 삼삼오오 모여있었다. 나는 인프런 스태프분의 안내로 프로덕트 디자인 파트 멘티분들과 한 테이블에 앉게 되었다. 네트워킹 시간인프런 측에서 제공해주신 피자와 음료수로 식사를 하면서 다른 분들과 이것저것 이야기하며 자유롭게 네트워킹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았다. 식사를 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네트워킹 시간이었는데 다들 디스코드를 통해 미션을 통해 본 이름이라서 그런지 처음보는데도 친근감이 들었다.프로덕트 디자인 파트 자리에는 오프라인 수료식에 참석하지 못한 볼드님 대신 인프런의 시니어 프로덕트 디자이너인 엠제이님께서 테이블에 함께 해주셨다. 그리고 Q&A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사소한 질문들까지 모두 답변해주신 엠제이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른 분들도 정말 날카로운 질문을 많이 해주셨다.덕분에 인프런에 대해 궁금한 점도 풀리고 인프런의 디자인 업무에 대해서도 답변을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멘토 소개 및 우수러너 시상그렇게 네트워킹 시간이 끝나고 각 파트를 담당하신 멘토님 소개가 있었다. 현재 ‘런던’에 계신 볼드님께서는 물리적 거리상 오프라인 수료식에는 구글미트로 참석해주셨다. 워밍업 클럽을 하면서 내내 봤던 볼드님 얼굴이었는데도 이렇게 또 보니 매우 반가웠다. 볼드님의 얼굴이 화면에 나타나자마자 프로덕트 디자인 테이블에서는 반가움의 환호도 터져나왔다. 그 다음은 대망의 우수러너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사실 워밍업 클럽 OT때의 우수러너가 되자고 호기롭게 다짐했던 것과 달리 미션하는 과정이 힘들어서 완주했다는 사실에만 만족하고 있었다. 처음에 다들 미션보드로 미션을 진행할 때 나는 다른 드래프트에서 미션을 진행해서 시작부터 삐끗했었고, 어느 순간부터는 제출 시간을 엄수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가득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분이 우수러너를 받으실 지 너무 궁금해서 핸드폰을 들고 우수러너 발표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우수러너 발표 화면에 내 이름이 딱 나타난 순간 전혀 예상하지 못 해서 너무 놀랐다. 얼떨결에 나가서 우수러너 시상도 받고 사진도 찍었다. 쑥쓰러운 마음으로 자리에 돌아가니 다른 멘티분들이 정말 많이 축하해주셨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 한 것만으로도 스스로 만족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우수러너에 선정이 되다니, 모두 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볼드님과 워밍업 클럽을 진행해주신 인프런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질의응답잠깐 쉬는 시간을 가지고 Q&A 시간이 진행되었다. 질의응답은 구글 미트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미리 받은 질문 중 일부를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프로덕트 디자인 팀은 인프런의 시니어 디자이너 엠제이님께서 선정된 질문과 온라인으로 올라온 질문에 답변을 해주셨다.기억나는 질문과 답변들을 몇 가지 정리해보았다. (잊지 않고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 정리해봤습니다...)Q1. 개발팀과 핸드오프 할 때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나요?A1. 피그마에서 ready for dev 사용하고 변경사항도 dev mode를 통해서 확인합니다. 피그마에서 오거나이저 이상 플랜에서 베타버전으로 제공하는 code connect라는 기능도 사용하는데 앞으로 프로퍼티 작성이 중요해질 것입니다.Q2. 프로덕트 디자인을 잘하기 위한 방법이나 성장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A2. 가설을 뾰족하게 세울 수 있어야 하며, 내가 세운 가설을 내부 팀원들도 이해하는지가 중요합니다. 내가 세운 가설을 증명하고 타인이 공감해야하며 끊임없이 시도하고 그게 먹힐 때까지 도전해야합니다. 외부에서 UT를 해볼 수 없다면 내부에서라도 UT를 진행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Q3. AI와 새로운 플랫폼에 대항하는 커리어 설계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A3. 오히려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져서 좋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은 이제 AI를 통해서 시간을 단축하고 그 시간에 디자이너는 다른 데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AI를 잘 습득하고 더 잘 활용하려면 어떻게 써야할지 본인만의 노하우를 쌓아서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 되고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Q4. JD에서 말하는 디자인 시스템 구축 경험이 어디까지 일까요?A4. 꼭 문서화까지 해야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구축한 레벨이 어느 정도까지인지가 중요합니다. 특히 코드화되어 싱크가 어느정도 되어있는지가 중요하고, 디자인 시스템을 다른 디자이너들과 같이 구축했는지도 중요합니다. 인원이 적은 상태에서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건 제한된 시간에 리소스를 낭비하는 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 파운데이션 정도로만 시작을 하고 거기에서 더 발전시켜나간다면 유의미하다고 봅니다.Q5. 디자이너로서 노력해야 하는 소프트 스킬 노하우가 있을까요?A5. 피드백에 대해서 수용적으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세요. 어떤 의견을 수용 할 지 말지 결국 제 선택이지만 일방적으로 선택하기 보다는 협업하는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려고 하며, 냉정하게 이야기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뒷풀이오프라인 수료식의 모든 과정이 끝났음에도 헤어지기 아쉬웠던 프로덕트 디자인 파트 사람들은 뒷풀이를 가자고 결정하였다. 함께하는 인원 중에는 학생분도 계셔서 모두가 갈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를 가려고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실패. 대신에 바로 옆에 있는 편의점으로 가서 음료수를 마시며 이야기를 더 하기로 했다.아무래도 온라인에서 한 달동안 이름을 지켜봐왔기 때문이었을까 다들 낯가리는 사람 없이 엄청난 수다를 떨었다. 다들 워밍업클럽이 진행되는 동안 미션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현업에 대해서도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재밌고 유쾌한 자리가 되었다. 시간이 늦어져 헤어지는 것이 아쉬워서 다들 SNS이나 명함을 교환하고 언젠가 꼭 만나자는 말을 하며 헤어졌다. 워밍업 클럽 후기5월 한 달 내내 진행된 워밍업 클럽 스터디 1기가 정말로 끝났다. 매일 퇴근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서 미션하던 게 끝났다는게 시원섭섭하다. 워밍업 클럽 덕분에 볼드님의 강의를 완강 할 수 있었고, 디스코드 채널을 운영해주신 덕분에 미션을 진행하며 궁금했던 많은 질문도 할 수 있었다. 비록, 워밍업 클럽 스터디 1기가 끝났지만 시간이 나는대로 강의를 복습하거나 피그마 파일을 다시 켜서 한번 더 다듬을 부분이 있나 확인해볼 예정이다.기존 강의와 별개로 피그마의 업데이트 된 내용과 여러가지 프로 팁을 알려주시는 온라인 세션을 추가로 진행해주신 볼드님께 감사드리고,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인프런 측에도 감사드린다는 말을 끝으로 마무리하겠다. 다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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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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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디자인 4주차 발자국
네번째 발자국 이번주는 스터디가 끝나는 주간이지만 지난주에 미션 진도를 많이 못했던 터라 못 다한 미션을 다 하도록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 1배속으로 듣던 강의를 1.25배속으로 들으며 완주를 위해 막판 스퍼트를 달린 주간이었다. 그리고 컴포넌트를 만들고 브랜드별 색상과 다크모드를 적용하는 부분이 너무 재밌었다. 이 작업을 하기 위해 그동안 스터디를 달려왔구나 싶었다. 그리고 인프런 러닝 클럽 스터디가 없었다면 아마 이 강의를 완주하지 못 했을 것 같다. Day13 네비게이션 컴포넌트 만들어보기Breadcrumb, Tabs, NavBar, Pagination, SideNavBar, Header, Carousel을 만드는 과정을 배웠다. 앞에 말한 컴포넌트들을 모두 네비게이션 컴포넌트라는 종류로 묶어서 명명할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 그전에 실무에서 해당 컴포넌트들을 만들었을 때는 이러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만들고 머터리얼 디자인이나 플루언트 디자인 시스템만 참고하다보니 모두 컴포넌트가 낱개로 흩어져 있었다. 앞으로 컴포넌트들을 만들더라도 크게 카테고리라이징을 할 수 있는 것을 강의를 통해 배웠다.특히 Pagenation, SNB, Header 이 세 가지를 만드는 법이 그동안 만든 컴포넌트들을 이용하여 레고 블럭을 쌓듯이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즐거웠다. SNB는 반응형을 고려하여 데스크탑 — 타블렛 — 모바일 버전으로 만드는 점도 무척 재밌었고 도움이 되었다. 오토 레이아웃을 이용하여 상단 메뉴들과 하위 메뉴를 구분하고 앱 세팅 부분은 위치를 고정 할 수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반응형을 고려하여 3가지 타입으로 만든 SideNavBar Day14 네비게이션 컴포넌트 나머지 만들고 마지막 점검하기컴포넌트를 만들고 항상 Contrast 플러그인으로 접근성을 체크하는 작업을 반복하다보니까 디자인 할 때 접근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깨닫게 되었다. 사실 접근성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실무에서는 바쁘거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 중시한다는 이유로 접근성 체크를 하지 못한 채 넘어가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말만 중요하다고 하는 것보다 강의를 들으면서 매번 체크를 하고 그렇게 컴포넌트를 접근성 기준에 맞추기 위해 수정하는 작업을 하다 보니까 앞으로 내가 하는 작업도 접근성을 꼭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접근성을 체크 필수 플러그인 Contrast Day15 베리어블 다크모드 개념을 익히고 활용해보기강의 화면대로 따라하며 다크모드를 적용하는데 처음에 모드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서 많이 당황한 미션이었다. 알고보니 내가 색상을 제대로 지정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였다. 그래서 다시 메인 컴포넌트로 돌아가서 색상을 다시 지정해주고, 색상 배리어블도 매치가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강의에 나온대로 작업 → 테스트 → 확인을 계속 반복하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볼드님이 작업하신 완성본도 보니 이전에 컴포넌트 강의와 색상 부분이 다른 경우가 여러군데 있어서 참고해서 변경했다. 그동안 다크모드는 버튼 하나로 쉽게 바꿀 수 있는 기능이 피그마에 생겼다고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보여지기 위해서 뒤에서는 많은 손길이 필요하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아이콘도 중간에 문제가 생긴 아이콘들은 Phoshor Icon으로 변경해서 진행했다. 온라인 세션에서 아이콘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알려주셨지만 그게 모두 적용되진 않아서 시간 관계상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빨랐다. 다크모드로 변환되었을 때 짜릿한 순간도 잠시, 생각보다 수정해야 할 부분이 많았다. Day 17 기타 베리어블 모드 활용 개념 익히고 실습해보기브랜드 컬러 배리어블을 적용하는데 강의 화면에 있는 색상이 나에게는 없어서 다시 프리미티브 배리어블에 색상을 추가해서 진행했다. 처음 색상 배리어블을 추가할 때는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한 번 해본 작업을 다시 하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금방 했다. 이렇게 또 중간에 색상 배리어블을 추가하는 작업을 복습하는 기회가 되었다.미션에는 없었지만 강의를 들으며 반응형 배리어블도 함께 실습하면서 진행했다. 여기에서는 오토레이아웃 기능 중 Warp을 써볼 수 있어서 재밌었다. 디바이스 크기 별로 카드 컨텐츠가 각기 다르게 표현되는 점과 반응형 사이즈도 모드를 적용해서 변경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특히 레이어를 Show/Hide 하는 불린을 배리어블의 모드로 적용하려면 눈 아이콘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야 배리어블을 사용 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강의를 통해서 배우지 않았더라면 전혀 몰랐을 것 같다.반응형 모드를 적용하기 위한 배리어블그동안 만든 컴포넌트의 인스턴스를 모두 가져와서 브랜드 컬러를 입히고 라이트모드/다크모드를 적용하는데 순간 맥북이 커다란 비행기 소리를 내고 피그마의 온라인 상태가 잠시 끊어져 당황했었다. 아무래도 맥북을 바꿀 때가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미션이었다.피그마 온라인 상태가 끊길 때 나타났던 아이콘, 작업 한 내용이 날라갈까 조마조마했다. Day 18 B2B 이커머스 어드민 페이지 만들기그동안 열심히 컴포넌트를 만들었던 작업이 빛을 발하는 미션이었다. 정말 재밌었다. 아무래도 실무에서 어드민 페이지와 테이블을 많이 만드는 작업을 하다보니까 이번 강의가 정말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나와 다른 방식으로 작업하는 볼드님의 작업 순서를 많이 참고하여 실무에 적용 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 강의 중간에는 컴포넌트에서 수정해야 할 부분을 볼드님은 report로 남겼지만 나는 즉시 메인 컴포넌트에 들어가서 수정하며 작업을 했다. 이런 부분을 통해서 디자인 시스템 만드는 디자이너와 화면을 만드는 디자이너 사이에서 어떤 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지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데스크탑 모드를 먼저 만들고 전체 오토레이아웃을 적용해서 데스크탑 - 랩탑 - 타블렛 - 모바일 이렇게 반응형 배리어블을 적용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브랜드 컬러를 입힌 뒤에 다크모드를 적용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강의에서는 데스크탑 - 타블렛 이렇게 두 가지 반응형 모드만 진행했었지만, 미션의 완성본을 참고하여 데스크탑 - 랩탑 - 타블렛 - 모바일까지 만들어 줬다.아직 보너스 미션은 해보지 못했는데 이 것도 차차 꼭 해보도록 해야겠다. 반응형도 적용하고 라이트/다크 모드도 적용해 볼 수 있었던 미션 Day 19 B2C 이러닝 페이지 만들기마지막 온라인 세션 때 디자인 시스템의 성공 지표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 디자인 전체에서 디자인 시스템을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는지, 페이지를 작업하면서 디자인 시스템 컴포넌트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만들었는지 비스포크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웠는데 이번 미션을 통해서 그런 성공지표가 왜 필요한 지 알게 되었다. 그동안 만들었던 컴포넌트를 아예 안 쓴 건 아니고 재활용해서 쓰기도 하고, 이번 작업에 필요한 컴포넌트를 추가로 만들면서 진행했다.이번 미션에서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이용하여 실제 데이터를 넣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웠다. 실 데이터를 넣기 위해 많은 데이터가 필요한데 이럴 때는 Google Sheets Sync 플러그인으로 쉽게 적용할 수 있었다. 사실 이건 실무에서도 써본 적 있는 플러그인이라서 반가웠는데, 나는 다른 시트에 있는 데이터를 넣는 방법을 몰라서 결국 한 번 사용해보고 다방면에 활용해보지 못했었다. 그런데 볼드님이 알려주신 트릭으로 구글 시트의 위치를 변경해서 하나의 구글 시트 파일 안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넣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데이터를 넣을 때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플러그인 Google Sheets SyncDay 21 Q&A 온라인 세션 - 디자인 시스템 문서화 (Feat. Chat GPT)디자인 시스템을 문서화 하는 이유에 대해서 배웠다. 디자인 시스템을 문서화 하는 이유는 서로 생각하고 있는 UI가 다르기 때문에 일관성, 효율성을 위해 디자인 시스템 문서화가 필요하다. 이는 곧 디자인 시스템은 혼자 하는 작업이 아니고 협업을 위해서 필요한 작업인 만큼 문서화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해주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디자인 시스템에도 성공 지표가 있다고 하는데 디자인 파일 전체에서 디자인 시스템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디자인 시스템을 채택해서 디자인 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알려주셨다.그리고 피그잼을 통해서 디자인 시스템 문서화에 필요한 필수 요소를 투표해봤는데 대부분 생각이 비슷한 지 투표 결과가 몰리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내가 투표한 디자인 시스템 문서화에 필요한 필수 요소는 스펙, 스테이트, 반응형 디자인 이렇게 세 가지를 투표했었다.온라인 세션 시작 전에 ChatGPT를 활용하는 시간이 있다고 해서 어떤 강의를 하는지 기대했었는데, 이 날 진행된 온라인 세션은 정말 최고였다. 수 많은 국내/해외 디자인 시스템 문서를 보면서 이런 문서들에 들어갈 내용을 모두 작성하려면 어떻게 작성해야되는지 궁금했었다.그런데 ChatGPT에게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컴포넌트의 사양, 상태, 사용법 등 디자인 시스템 문서화 하는데에 밑바탕이 되는 글을 작성해주는 점이 정말 편리하고 신기했다. 이런식으로 ChatGPT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볼드 멘토님께 감사하고, 알려주신 프롬프트는 잘 저장해두고 훗날 디자인 시스템 문서화를 현업에서 진행 할 때 적용해봐야겠다.물론 ChatGPT가 완벽한 건 아니고 결과 값이 나오면 꼭 읽어보고 사람이 검토를 해야 할 점이 있다. 그리고 영문과 국문이 결과가 다르고 ChatGPT가 3.5ver인지 4.0ver 인지에 따라서 결과 값이 다르다고 하니까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봐야겠다. 피그잼에 모여서 프롬프트를 사용해서 컴포넌트 별 결과물을 검토해본 온라인 세션 스터디를 마무리하며강의를 결제해두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안 듣고 있었는데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덕분에 커리큘럼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면서 완주 할 수 있었다. 스터디를 하며 가장 좋았던 점은 아무래도 세 번이나 진행된 라이브 온라인 세션이었다. 사수가 없는 회사에서 고군분투하는 내게 볼드님이라는 든든한 사수가 생긴 기분이었다. 그 중에서 피그잼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세션들은 다른 사람들의 마우스 커서들을 보면서 이 과정을 함께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는 점이 큰 위안이 되었다.그리고 온라인 세션을 통해서 질의응답도 상세히 해주신 덕분에 미션을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성장했다고 느꼈다. 특히 온라인 세션 중에서 앤트맨 작전과 ChatGPT와 함께하는 디자인 시스템 문서화는 나중에 온라인으로 강의가 따로 올라오거나 세션 때 녹화한 부분을 풀어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인프런 여러분... 볼드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디스코드 채널 안에서 다른 이들의 미션을 확인 할 수 있었던 점도 좋았다. 강의를 보면서 미션을 진행했지만 혼자서 미션을 수행하며 이게 맞나 고민하는 시간만 길게 갖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작업하고 있는지 참고해가면서 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사람들마다 피그마 파일에서 각자 강의를 수강하는 다양한 방식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강의 메모를 피그마에 하시는 분도 계시고, 강의의 스크린샷 캡쳐를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나도 그걸 보고 배웠다. 초반에는 인프런 강의를 수강하면서 강의 화면에 있는 노트 기능을 많이 썼는데 피그마 파일에 직접 실습하면서 메모하는 방법이 더 좋다고 느꼈다.비록 처음 OT때 결심과 달리 날짜를 맞춰 미션을 수행하는 것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이 과정을 통해 강의를 완강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감사하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인프런 측에 감사의 인사와 한 달 동안 스터디를 위해 시간을 할애해주신 볼드님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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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시스템
2024. 0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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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디자인 3주차 발자국
세번째 발자국이번주의 목표는 2주차 때 못 한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고 이번주 미션도 모두 완료하는 것인데 시간 부족으로 모두 완수하지 못했다. 그래서 아쉬움이 많이 남은 한 주였다 Day10 디스플레이 컴포넌트 만들어보기 아바타, 아코디언, 뱃지, 툴팁, 구분선을 만들었다. 아바타 그룹을 만들면서 어드밴스드 오토 레이아웃 세팅 기능을 이용 하여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특히 툴팁 만드는 파트가 무척 유용했다. 나는 툴팁의 삐져나온 부분 이름이 브레이크라는 것도 이번 강의를 통해서 알았으며, 브레이크의 위치가 12개나 된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전에 내가 만든 툴팁은 브레이크를 각 방향별로 4가지만 만들어둿기 때문이었다. 디바이더 부분은 보더 배리어블이 적용된 내용이 반영된 업데이트 된 강의의 내용이 좋았다. 이 부분이 더 훨씬 만들기 편하고 간편했다. Day11 디스플레이 컴포넌트 나머지 만들고 마지막 점검하기 칩, 기본 카드, 테이블을 만들고 플러그인 Contrast으로 접근성 체크를 했다. 칩도 일반 칩과 스태터스 칩을 구분하여 만들었다. 카드를 만든 경우는 아이콘 플레이스 홀더를 만든 것처럼 이미지 플레이스 홀더를 만들고 기존에 만든 컴포넌트를 이리저리 조합하여 카드를 만드는 과정이 꽤 간편하게 느껴졌다. 테이블은 나와 만드는 방식이 전혀 달라서 많이 배웠다. 나는 기존의 테이블을 만들때 row 단위로 만들었는데 볼드님의 강의는 컬럼 단위로 셀을 그룹지어서 만들었다. 이렇게 만드는 것이 더 간편하다는 생각을 못 했었다. 이 부분은 바로 실무에 적용해서 현재 만든 테이블을 모두 교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다. Day12 피드백 컴포넌트 전체 만들어보고 점검하기 얼럿, 토스트, 로더, 프로그레스, 모달을 만들었다. 로더는 스켈레톤 파트를 만들어서 프로토타입을 적용시켜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 그리고 모달 만드는 게 가장 재미있었다. 기존에 만든 컴포넌트를 모두 조립시켜서 만들고 슬롯이라는 개념을 추가되어 컴포넌트를 교체해서 만드는 점이 꽤 편리하게 느껴졌다.
UX/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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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UI
2024. 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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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디자인 2주차 발자국
두번째 발자국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했던 2주차였다. 퇴근 후에 남는 시간을 모두 강의와 미션에 할애했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2주차였다. 아직 미션을 완주하지 못 했지만 이번주를 되돌아보는 발자국을 작성해야겠다. Day8 피그마 컴포넌트 기초 배우고 입력 컴포넌트 만들어보기 드디어 모든 컴포넌트의 기초인 버튼 컴포넌트를 만들어 볼 수 있게 된 시간이라서 무척 기대했다. 왜냐면 내가 실무에서 만든 버튼 스타일과 볼드님의 버튼 만드는 순서나 과정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버튼 컴포넌트에서 내가 만든 것과 볼드님의 스타일 중 다른 것은 바로 아이콘과 레이블의 배치였다. 나는 label onlly, icon+label, label+icon 이런식으로 버튼 타입을 구성했었는데, 볼드님은 LeadingIcon+Label+TrailingIcon으로 구성했다는 점이 달랐다. 이 점이 훨씬 더 경제적이고 아이콘을 불린 프로퍼티로 관리할 수 있어서 편리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포커스 버튼 상태를 포커스 링 컴포넌트를 만들어서 앱솔루트 포지션으로 만드는 점도 인상깊었다. 나는 이전까지 버튼의 포커스 상태는 직접 스트로크를 outline 상태로 줘서 만들었는데 포커스링을 이용하여 만드는 포커스 상태는 더 눈에 잘 띄고 배리언트 관리가 용이하다고 느껴졌다.그리고 체크박스와 라디오버튼은 단독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레이블과 함께 결합해서 미리 컴포넌트를 구성해두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 토글 스위치에는 버튼에 아이콘을 넣을 생각조차 못 했는데 강의를 통해서 ON/OFF 상태에 아이콘을 넣어서 좀 더 명확하게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보너스 미션으로 설문조사 폼을 만들어봤는데, 만들고 나니 컴포넌트를 어떻게 활용해야 겠다는게 감이 잡히게 되었다. Day9 입력 컴포넌트 나머지 만들고 마지막 점검하기 IconPlaceholder라는 지식을 배우게 되었다. 그동안 입력 필드에 들어가는 텍스트만 플레이스홀더라고 생각했었지 아이콘은 플레이스 홀더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새롭게 알게되었다. 입력필드도 생각보다 다양한 상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동안 상태는 버튼만 많다고 생각했는데 입력필드도 총 7가지의 상태(디폴트, 호버, 프레스, 셀렉트, 입력, 에러, 디스에이블)를 만들었더니 내가 실무에서 빼먹은 상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텍스트필드 다음에 만든 텍스트 에리어에서는 현재 카운트와 토탈 카운트를 따로따로 구성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동안은 모두 현재 카운트와 토탈카운트를 하나의 텍스트 입력으로 퉁 쳤는데 이렇게 나눠서 구성하고 레이어 이름을 지으니 개발자와 소통하기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셀렉트 그룹은 가장 배우고 싶었던 컴포넌트인데 배우고 나니까 바로 실무에 적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현재 실무에서 내가 만든 셀렉트는 어디가 잘 못 된 지 모르겠는데 오토레이아웃으로 하면 틀어지고 프레임으로 해야만 선택한 상태를 볼 수 있는 상태다. 그런데 볼드님의 방식으로 셀렉트를 만들고 인스턴스를 테스트해보니 아이콘도 붙일 수 있고, 체크박스도 붙일 수 있고, 라디오버튼도 붙을 수 있고 심지어는 포커스 상태도 만들 수 있는 아주 이상적인 셀렉트 박스를 만들 수 있었다.그리고 보너스 미션으로 회원가입 폼을 간단하게 만들어봤는데 이 날 배운 모든 컴포넌트를 이리저리 조합하니까 회원가입 폼을 쉽게 만들 수 있어서 매우 편했다. 잘 만든 컴포넌트를 UI를 빠르게 디자인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초 공사라는 생각이 들었다.보너스미션으로 제작한 회원가입 폼 여담나는 1주차 미션을 미션보드에서 진행하지 못 했기 때문에 이전에 만든 스타일 가이드를 모두 퍼블리시해서 2주차 과제부터는 미션보드에서 작업 할 수 있었다. 1주차부터 미션보드를 활용한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게 이번주 미션을 했지만 그래도 덕분에 퍼블리시 기능을 이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아직 미션7과 8을 모두 끝내지 못 했지만 한 주의 마무리를 하기 위하여 미션하며 느꼈던 점을 위주로 발자국을 작성했다. 돌아오는 주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하여 미션을 진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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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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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디자인 1주차 발자국
첫번째 발자국우여곡절이 많았던 1주차였다. OT때 하루에 하나씩 미션을 수행하겠다는 다짐과 달리 미션을 못 한 날도 있고 몰아서 한 날도 있었다. 어찌저찌 1주차를 맞았으니 그동안 돌아보는 발자국을 작성해봐야겠다. Day1 OT피그잼에서 수 많은 사람들의 마우스 커서와 함께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멘토님은 영국에서 우리와 다른 시간대에 계시면서 라이브를 진행하셨다.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커리큘럼을 보면 매일 미션이 있어서 다 지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기 전 고민이 있었다. 미션은 기한을 놓치더라고 올리면 되고, 미리 올려도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심리적으로 편안해졌다.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혼자하는 스터디라서 외롭지 않을까 싶었는데 피그잼에서 만난 다른이들의 마우스 커서가 정말 반가웠다. OT때 피그잼에 작성한 세 가지가 있었다. 스터디 러너로 신청한 이유, 매일의 계획, 자기 자신에게 줄 보상. 내가 적은 세 가지 항목들을 잊지말고 스터디에 열심히 임해야겠다. DAY2 배리어블과 토큰, 디자인 시스템의 개념강의를 시작하며, 먼저 해야할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피그마 에듀케이션 계정 신청이다. 현재 개인 피그마 계정을 무료 플랜으로 사용하는 나는 강의 시작 전 필수 사항에 나와있는 내용으로 에듀케이션 계정을 신청했다. 안내해주신 방법으로 진행하니 금새 신청이 완료되었다. 1주차 중에서 이 날이 가장 어려웠다. 토큰과 배리어블의 개념을 유튜브나 디자인 아티클을 보며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것은 모두 수박 겉핥기 뿐인 지식이었다. 아마 개념 강의를 들으며 적은 노트가 다른 강의보다 제일 많았다.특히 이번 파트에서 좋았던 건 내가 디자인시스템을 뜯어보며 가장 궁금했던 이름들의 의미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md-, spectrum-, --p-, --lsdg- 이런 이름들의 의미가 시스템의 이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티셔츠 사이즈라는 개념도 배웠는데, 예전에 디자인시스템을 뜯어보다 발견한 문자 중 sm과 lg가 small, large의 약자인 지 몰라서 한참을 검색했던 기억이 생각났다.Shopify Polaris에서 캡쳐 Day3 색상 스타일 등록 및 배리어블이 파트에서는 무엇보다도 색상 구조의 이름을 비교해보기 위해서 직접 엑셀에 이름을 하나하나 뜯어서 정리해보셨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그동안 디자인시스템을 분석하기 위해 각 사이트들을 모아서 살펴보고 피그마 파일도 뜯어봤지만 이렇게 정리해볼 생각은 못 했다. 비록 지금은 미션이 급해서 엑셀로 정리를 못 했지만 완강 이후에 2회독 때 꼭 이 작업를 해봐야겠다고 결심했다.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 - 색상 배리어블 구조, 이름 짜보기에서 캡쳐강의를 들은 이후에 MS의 Fluent 2 Design System의 Color token 문서를 다시보니 전과는 다르게 보였다. 그 전에는 쏟아지는 영어와 색상들과 스크롤 길이에 압도 당하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찬찬히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Fluent 2 Design System에서 캡쳐 드디어 첫번째 미션이다. 처음에 강의 명만 봤을때는 컬러를 어떻게 헥사코드로 뽑을지 HSL로 뽑을지 궁금했었는데 강의를 보며 모두 플러그인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렇다. 피그마는 이제 플러그인이 발달해서 적재적소에 쓰기만 하면 되는 아주 편리한 툴이란 것을 새삼 깨달았다. 물론 실무에서는 브랜드컬러에 맞게 색상을 좀 더 세밀하게 조정하기도 하겠지만 플러그인으로 빠르게 작업을 한다며 업무 효율도도 많이 오르고 좋을 것 같다. Color Scoping이란 기능이 신기했다. 처음에 배리어블에 색상을 등록하면서 이렇게 계속 등록하다간 나중에 배리어블 창은 작고 선택할 색상이 많아서 찾느라 시간 보내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은 기우였다. 해당 기능으로 원하는 요소에 원하는 색상만 보이게 한다는게 편하고 좋았다. 정말 피그마란 툴이 효율적으로 프로덕트를 만들기 위해 제작되었다는 걸 또 깨닫게 되었다. 나는 현재 실무에서 배리어블이 아니라 스타일을 사용하여 작업하고 있는데 이제 배리어블을 알게되었으니 언젠가는 스타일에 있는 컬러를 배리어블로 전환하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Day4 간격 배리어블, 타이포그래피, 아이콘간격 배리어블을 미리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동안 4,8,12로 간격을 주었지만 손가락이 미끄러져서 5,9,11 이런 식으로 잘못 오기된 나날들이 떠올랐다. 개발자 분이 작업한 간격이 이상해서 다시 살펴보면 내가 작업한 피그마에 간격이 잘못 입력되어 있을 때가 종종 있었기때문이다. 타이포그래피는 영문으로 진행되어 조금 아쉬웠다. 타이포 스타일 가이드 중에 국문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국문의 경우는 항상 자간을 조정하는데 영문은 그런 작업이 필요 없는지도 궁금했다. 추가로, 일단 화면 만들기 전에 타이포그래피 가이드를 먼저 만드는 점이 의아했다. 가이드를 만드는 선행 작업를 통해 작업물의 타이포 위계를 명확히 하려는 것이 목적인 거라면 실무에서 가이드로 만든 사이즈 외의 글자가 생겨날 땐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궁금했다. Feather Icon은 무료 아이콘으로 여러번 소개가 되어서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강의에서 만나고 써보니까 새롭다. 일괄적으로 원하는 사이즈를 원하는 두께로 추출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좋았다. 바퀴를 다시 발명하지 마라 라는 격언이 떠올랐다. 오픈소스에다가 MIT라이선스인 아이콘 사이트가 하나 생각났다. 다른 러너분들도 알면 좋은 정보라고 생각되어 사이트를 기재해본다. Feather Icon처럼 두께 설정 세밀하게 할 수는 없지만 크기와 색상을 일괄적용 할 수 있어서 즐겨찾기 해둔 곳이다.Phosphor Iconshttps://phosphoricons.com/ Phosphor Icons에서 캡쳐 Day5 그림자 효과, 반응형 기준점, 기타 배리어블나는 정말 Elevation이 구글의 머터리얼 디자인 가이드를 살펴볼 때 너무 어려웠었다. 일단 단어가 생소하기도 하고 국문으로 일대일 번역하기 어려운 단어기도 해서 그런 것 같다. 특히 구글의 m3에서는 m2보다 내용이 더 추가되어 더 헷갈렸었다. 그런데 강의에서 ‘높낮이’라고 표현해주셨는데 그때 아! 하고 개념이 이해가 되었다. 비록 강의에서는 그림자(shadow)라고 한 뒤 미션을 진행되었지만 높낮이라고 이해하며 머터리얼 디자인가이드를 다시 읽으니 전과 다르게 이해가 잘되었다. 내게 Elevation의 개념을 가장 잘 설명해줬던 파트(강의 중 캡쳐) 반응형 기준점 설명 시에 나오는 고정형(fixed)과 반응형(fluid)는 미리 알고 있던 개념인데 하이브리드 개념은 처음 알게 되었다. 주로 왼쪽에 SNB가 있는 경우 왼쪽은 고정형, 오른쪽은 반응형으로 하는게하이브리드의 예시라고 하셨다. 이걸 알고나니 너무 속이 개운했다. 지금 실무에서 작업하는 레이아웃이 하이브리드 형태인데 그동안 이름을 몰라서 이걸 고정형도 아니고 반응형도 아니고 뭐라고 불러야되나 고심했던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강의를 들으며 새로 알게되는 사실이 그동안 고민을 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해결해줘서 좋았다. 기타 배리어블에서는 테두리(Border)와 투명도(Opacity)를 다뤘다. 색상 배리어블 할 때 Frame, Text, Icon, Border의 색상 넣는 것을 할 때 보더의 두께나 투명도도 배리어블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을 했는데 강의가 나온 이후에 피그마에서 업데이트가 있었나보다. 여기에서도 앞에서 했던것과 마찬가지로 배리어블을 등록하고 쉬프트 누르고 왼쪽으로 클릭해서 값을 지정하니 정말 편했다. Day6 스타일 파운데이션 다듬고 내보내기컴포넌트 설명을 붕어빵에 비유하신게 정말 찰떡이고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컴포넌트 만드는 순서를 두 가지 보여주셨는데 두 가지 사례 중에서 내가 실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 첫번째 방법이라서 익숙했다. 앞으로 강의도 이와 같은 순서로 진행된다고 하는데 내가 실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법와 어떤 부분이 같고 다른지 비교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앞으로 강의에서 사용될 예정인 컴포넌트 만드는 순서 캡쳐강의 자료로 공유해주신 컴포넌트 워크시트에서 웹접근성 항목을 보며 그동안 나는 웹접근성을 지키면서 컴포넌트를 만들었는지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왜냐면 일정에 쫓겨 항상 급하게 무언가를 만들고 화면을 쳐내기에 바빴지 이렇게 상세하게 정리하고 체크해본적이 없기 때문이었다. 아직 미션4는 작업중인데 디스코드에 올라오는 다른 러너들의 다양한 스타일이 무척 흥미롭다. 나도 나만의 스타일 가이드를 만들어서 미션을 마무리 지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DAY7 첫번째 중간점검 및 질의응답 세션특별강의에서 가장 신기한 것은 아이콘이 안 깨지게 조정하는 앤트맨 전략이 정말 신기했다. 깨진 아이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들을 하나하나 보여주셨는데, 아이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튜터님의 집념에 경의를 표하고 싶었다.피그마에서 최근 업데이트 된 멀티 에딧은 업데이트되었다는 소식만 듣고 시간이 없어서 제대로 살펴보지 못했는데 이 세션에서 자세히 살펴 볼 수 있었다. 앞으로 다양한 컴포넌트를 만들 때 정말 잘 쓰일 것 같다. 특히 멀티 에딧을 할 때 아이콘은 프레임 상태가 아니라 꼭 에셋 상태로 등록해야 멀티 에딧을 제대로 쓸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디스코드 질문 답변 채널에 남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며 궁금했던 부분을 이렇게 라이브 세션으로 답변 받을 수 있어서 속 시원했다. 아이콘 크기가 다른 경우에는 버튼도 크기를 다양한 세트를 준비하는 것이 작업에 더 효율적이라고 알려주셨다.내가 디스코드 채널에 올린 질문 그 외 추가로 채팅창에 올라오는 질문들도 하나하나 모두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Q.아이콘도 사이즈별로 구성하는걸 추천하나요? (16px, 24px, 32px…)→ YES. 그렇게 쓰려고 아이콘을 깨는 겁니다. 그래야 사이즈가 다양하게 조절해도 되니까요. 우리 회사 디자인 리소스가 많다면(=디자인 일할 사람도 많고, 디테일을 원한다면) 다양한 사이즈 추천. 하지만 사람이 없다. 그럼 하나의 아이콘으로 쭉 쓰는걸 추천.Q.오픈소스 아이콘을 써도 무방할까요?→ YES 디자이너가 하나하나 만들 수는 없다.Q. 아이콘을 flatten selection 하면 수정이 불가능한데, 원본을 따로 저장하나요?→ YES 원본은 따로 저장해둡니다.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쓸 지 모르기 때문에. 특히 프레임으로 만들어진 아이콘 라이브러리 따로,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것 따로 존재함 특강에서 앞으로 만들 컴포넌트 종류를 살짝 보여주셨는데 정말 많았다. 수많은 컴포넌트가 나를 기다린다는 사실이 너무 기대되고 흥미진진하다. 번외로내가 미션을 제공해주신 미션보드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제출해서 냈다는 사실을 미션이후에 받은 피드백을 통해서 알았다. 내가 왜 그랬나 다시 돌이켜보니까 에듀케이션 계정을 생성하고 팀 라이브러리를 지정한다는게 그대로 미션을 진행했던 것이었다. 분명 오리엔테이션으로 안내받은 사항이었는데 깜빡했었나 보다. 다음 미션부터는 제공해주신 미션보드를 통해 진행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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