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프로덕트 디자인 1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프로덕트 디자인 1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클럽 2기 1주차

피그마 배리어블 기능을 알아가고, 디자인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제작하기위해 강의를 신청했다.

혼자하면 분명 미루게될 것 같아서 워밍업클럽으로 4주동안 다 듣는 것을 목표로 했다.

 

1주차때 배운 것

  • 배리어블 등록 (색상, 간격, 타이포그래피, 아이콘, 그림자)

  • 입력 컴포넌트 제작 (버튼, 체크박스, 라디오버튼, 스위치버튼)

배리어블을 등록할 때 primitive와 semantic으로 나눠서 지정하는 것을 배웠다.

이것을 강의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쉬웠지만, 내가 만들 프로젝트?에 대입해서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는...
디자이너 혼자일 때는 어렵지 않겠지만 추후 개발자와 일을 하게 되었을 때에는 꼭 많은 소통이 필요하겠다고 느껴졌다.

예전에 작업할 때 state랑 status를 혼동해서 작업했던 것 같다.. 이번 기회에 안헷갈리고 개념을 잘 정리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아쉬웠던 점

  • 강의를 따라하기만 한 점


    내가 하고 싶은 프로젝트의 디자인시스템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자 강의를 신청했는데, 일단 강의를 듣다보니 그대로 따라하고만 있었다. 물론 따라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 이후 복습했던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 시간 배분을 잘 못했다.
    강의 초반에는 오전에 강의를 듣고~ 실습하고 그럴려고했는데 사람 마음이.. 아침에 일어나서 공부를 하려니 조금 못했던 것 같다.. 막 점심에도 듣고 저녁에도 듣고... 취준생이라 시간 많으니 오전시간에 다시 듣도록 노력해야겠다.

  • 문서 정리를 못한점


    배리어블 만들기만하고 문서로 정리를 잘 못했다..

 

다음에 시도할 점

  • 복습을 하자 + 문서 정리를 하자
    내 개인 프로젝트에 따로 제작을 해보면서 이걸 개발자와 소통하려면 어떻게 배리어블을 구성할 것인지... 문서를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 오전에 수업을 다 몰아듣자!
    시간을 정해서 듣는게 더 효율이 좋을 것 같다.

 

2주차도 잘 듣고, 미션도 밀리지 않고싶다!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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