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볼드 UX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1기 디자인] 오리엔테이션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지식공유자 볼드입니다. 최근에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코치로 참여하게 되었어요.준비 과정이 꽤 새로웠고,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어떻게 러너분들과 첫 만남을 위해 준비를 하였는지 알려드리고자 해요.   첫 만남을 미리 계획하다저는 4주 전부터는 0기 코치님들이 남겨둔 자료들을 보며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오리엔테이션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했어요. 구조부터 차근차근 짜고, 내용을 채워 넣어서 빠르게 프레젠테이션을 완성했습니다. 첫만남인 만큼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고, 참여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피그잼을 사용한 워크샵 형태로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세 가지 큰 원칙을 세웠습니다:많은 정보를 빠르게 명확하게 전달하기최대한 재미있고 인터랙티브하게 이야기가 살아있는 컨셉 유지하기 다행히 ‘러너’라는 주제가 이미 있어서 그걸로 컨셉을 잡았고, 다음과 같은 여정으로 구성해 보았어요.🚀 출발: 워밍업 클럽을 시작하게 된 이유🗺 코스: 워밍업 클럽의 미션들🎯 도착: 워밍업 클럽을 마치고 받게 되는 혜택들    OT 시작 전에는 새 직장에서 바쁠 것 같아서 미리 인프런 담당자 셰리님과 자료를 공유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어요.그리고 막상 OT 주간이 되니, 예상대로 정신 없었습니다. OT 당일에는 반차를 내고, 오전에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커피 한 잔 마시며 마지막 준비를 했죠.    러너 분들과 드디어 만나다영국시간으로 12시에 시작했어요.(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8시), 제가 먼저 짧게 발표를 먼저 진행하고 러너 분들은 질문에 따라 각자 글을 작성하셨어요.  작성 후에는 서로의 글을 보며 하트를 남기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게 생각보다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미리 준비한 탭으로 미션 정보를 빠르게 효과적으로 보여드리고, 원래 OT 전까지 블로그 글을 쓰지 못했는데 셰리님의 빠른 대처로 발자국 미션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어요.  OT 끝나고 난후워크샵이 끝난 후, 참가자분들의 피드백을 부탁드렸어요. 피드백을 보고 나니 제가 준비한 만큼 결과도 좋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아래는 제가 몇개 선정한 감사한 피드백!)  2기에도 제가 참여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2기에도 오리엔테이션 준비 경험을 살리거나 또 다른 코치님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이 피그잼 보드를 템플릿화하면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이 방식을 다른 온라인 강의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필요하신 분들은 알려주세요. 무료 나눔해드릴게요!) 마지막으로 인프런 워밍업 클럽 이전에 제가 진행한 인증샷 스터디에서 수강생과 교류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처음엔 이걸 어떻게 개선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참여하면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셰리님을 포함한 인프런 팀이 없었다면 이 모든 게 불가능했을 거예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인프런팀 만세! 앞으로 남은 세 번의 특강, 워크샵을 어떻게 준비할지 계획 중인데, 라이브 튜토리얼과 프레젠테이션을 어떻게 잘 조합할지, 함께 만들어가는 워크샵 과정이 어떨지 기대되네요. 인프런 워밍업 클럽 1기에 참여하신 모든 러너분들 다같이 파이팅해요 🔥     

UX/UI워밍업클럽디자인시스템피그마

볼드 UX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1기 디자인] 1주차 슬기롭게 보내기

발자국 1주차드디어 첫 주가 시작되었어요. 새로운 회사 일도 시작한 지 2주 차라 정신이 없었어요.조용하던 디자인 디스코드 채널이 드디어 활발해지기 시작했어요. 이번 주에는 코치로서 다음과 같은 일을 해야 했어요.폭발적인 강의 질문 대응하기미션 꼼꼼히 체크하기특별 강의 준비하기  첫째, 강의 질문 방에서는 수강생들이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질문이 쏟아졌어요. 조용하던 채널이 질문으로 가득 차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에요. 둘째, 미션 제출이 시작되었어요. 평소에는 회사 일에 집중하고, 저녁 늦게나 새벽에 수강생들이 제출한 과제를 살펴봤어요. 처음에는 단순히 미션 여부만 확인하려고 했지만, 과제를 살펴보다가 몇 가지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어요.흥미로운 점 세 가지는 다음과 같아요:1. 같은 강의를 듣고도 실수를 반복하는 수강생이 있다는 것이에요. 이는 온라인 강의의 한계일 수 있어요.2. 이러한 실수가 일부 수강생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이고, 이것을 데이터로 정리해서 다른 수강생들에게도 요약 노트 등으로 알리면 좋을 것 같아요.3. 인프런 워밍업을 통해 수강생들의 작업 파일을 보고 코멘트를 남기며 피드백을 통해 서로 수정하고 올바르게 배울 수 있었어요. 셋째, 특별 강의를 준비했어요. 세 가지 주제로 구성하고, 강의 준비 과정은 쉽지 않았어요. 밤에 미션을 체크하고 남는 시간에 강의를 만들었어요. 특별 강의는 주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준비했고, 다음과 같은 주제로 구성되었어요.-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아이콘- 컴포넌트 네이밍 컨벤션- 멀티에딧 베리언츠인터랙티브한 강의를 만들기 위해 네이밍 컨벤션을 공유할 때는 혼동되는 용어에 대한 각 개인의 생각을 물어봤어요. 특별 강의는 기본 1시간을 넘어 20분 더 진행되었고, 많은 수강생이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어요. 피드백을 부탁드렸는데, 마치고 나서 살펴보니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꼈어요. (선정한 5개 수강평)  다음 주 월요일이 영국도 공휴일인이라 쉴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렇게 휴식을 취해야 회사 일과 인프런 코칭을 병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들 2주차도 파이팅입니다!

UX/UI인프런워밍업베리어블스터디디자인시스템

신영우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디자인] 1주차 발자국 (신영우)

학습 내용복습을 위해 이번 주에 필기한 강의 내용을 갈무리했습니다아틀라시안 디자인 시스템 디자인 원칙/철학 : 우리는 왜 디자인 시스템이 필요한가?: 높은 품질의 UI를 구축하는 핵심 역할로써 디자인, 개발, 배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우리 회사에 디자인 시스템이 필요한가?: 질문에 대한 핵심 답변은 디자인 부채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는 결국 디자이너의 업무 비효율로 이어지고 이러한 업무 비효율은 개발단의 리소스 낭비로 이어진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팀의 손해이고 회사의 손해로 이어진다. 디자인 시스템이 있으면 좋은 점디자인 일관성 유지브랜드 강화효율적인 개발시간 단축팀 간 협업 강화빠른 온보딩유지 보수 용이높은 품질의 경험→ 디자인 시스템은 지속해 발전한다.→ 작은 성공을 이루어가며 구성원들간의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베리어블과 스타일의 차이베리어블 : 하나의 변수만 저장, 참조가 가능 / 재사용 가능한 기본 디자인 요소 스타일 : 하나 또는 다수의 변수를 저장, 참조가 불가능 / 그라디언트 ,블랜드 모드 등 다수의 디자인 요소를 적용 베리어블의 구조토큰 개념 : 이름(Name) / 값(Value) / 설명(Description) / 유형(Type) 베리어블의 이름 짓기베리어블 이름의 구조각 계층에서의 다양한 이름토큰 이름 붙이는 공식토큰 이름 예시Namespace : SystemObject : ComponentBase : Category / PropertyModifier : Variant / State / Scale 토큰 개발 실무 팁단어 통일하기80%는 미리 계획하기2~3가지 레퍼런스에서 시작하기 “좋은 음식은 좋은 재료에서 시작한다”단축키 - 베리어블 복사 : ctrl + shift + enter 우리 수업에서 가져갈 라벨링 방식: ‘Theme’ 브랜드(Brand) 부분이 추가됌→ 보통 브랜드는 1개이기 때문에 여러개일 필요 없음(나중에 실무에서 제거해도 이상 무)→ 이해를 돕기 위해 새로운 계층 생성 정리: 추가적으로 참고할 사항→ 각 요소마다 color scoping을 할 수 있음→ 특정 베리어블을 퍼블리싱하고 싶지 않을 경우 ‘_’를 붙여주면 됌 or 각 요소에서 hide 퍼블리싱을 선택해주면 됌→ 웹, AOS, iOS 플랫폼별로 대응하는 코드 이름을 만들어줄 수 있음 간격 스케일 구성: 플랫폼별 렌더링 때문에 4px, 8px unit을 사용함 홀수일 경우 렌더링 시 소수점 발생, 픽셀 퍼팩트하지 않은 상황이 벌어짐4px이 베이스 유닛이냐, 8px이 베이스 유닛이냐는 회사마다 다름 → 조금 더 섬세한 구성으로 하고 싶다 4px스페이싱에 대한 라벨링 또한 4px이 기준(ex. shopify-1)이냐 8px이 기준(atlassian-100)이냐 달라짐마찬가지로 티셔츠 사이즈 척도를 사용하는지 숫자 척도를 사용하는지 입맛에 맛게 선택하면 됌회사 사용 예시아틀라시안 - 100쇼피파이 - 1모질라 - s, m, l카본 - 01간격의 사용0~8px : 작은 UI 구성 요소 12~24px : 카드 UI 패딩, 간격 32~128px : 큰 규모의 UI, 레이아웃간격 유닛의 사용처 : 패딩 / 갭 / 보더 레디우스 / 윗스*하이트 / 보더 윗스에 사용 가능 정리Elevation 높낮이 단계단계마다 사용되는 컴포넌트 분리 → 디스크립션에 넣어서 사용 용도 노티다양한 표현법으로 Elevation 표현다양한 엘리베이션 라벨링 방법반응형 그리드 기본 용어 : 칼럼 / 거터 / 마진그리드는 ‘Fixed’와 ‘Fluid’, ‘Hybrid’가 있음단축키 - 베리어블 바로 적용 : 영역 위에 커서 올려놓고 Shift + 왼쪽 마우스 버튼  미션 내용회고를 위해 이번 주에 진행한 미션 내용을 톺아봤습니다미션 #1 - 컬러 베리어블을 로컬베리어블에 등록하고 다른 디자이너, 개발자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문서화한다미션 #2 - 타이포 그래피 스타일, 간격 베리어블을 등록하고 Feather icon을 등록한 후 면으로 모두 바꾼다미션 #3 - 그림자 효과, 반응형 기준점, 기타 베리어블 등록하기미션 #4 - 스타일 파운데이션 최종적으로 다듬어서 일관되게 문서화해보기이번 주 미션은 총 4개로 미션 #4의 스타일 가이드 문서를 제작하기 위해 #1~#3과정을 진행하는 미션이었다.스타일 가이드는 만들어본 경험이 있기에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었지만, 베리어블을 사용해서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어본 적은 없었기에 미션 #1~#3과정이 꽤나 새로웠다.베리어블로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면서 primitive 값을 '참조'한다는 개념이 생소해 과정이 쉽지 않았는데 볼드님의 세세하고 친절한 강의를 들으면서 따라갔기에 어느 정도 개념이 자리 잡은 것 같다(혼자 만들었으면 엄청나게 헤맸을 것 같다)미션 #4를 끝난 현재 아직도 참조 개념이 어렵지만, 다음 주 컴포넌트를 만들면서 조금 더 익숙해지면 좋겠다.베리어블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그날까지 계속 달려나가 보자! 스스로 칭찬하고 싶은 점 : 생각했던(예상했던) 퀄리티로 스타일 가이드를 만든 점아쉬웠던 점 : 아이콘 백터 깨지는 친구들을 다듬는데 꽤나 많은 시간을 사용한 점보완하고 싶은 점 : 스트로크 아이콘 뿐만 아니라 필 아이콘들도 갖춰놓고 싶다다음주 목표 : 지금처럼 매일매일 빠지지 않고 미션 팔로업 잘 해서 우수 수강생이 되자!

UX/UI디자인시스템베리어블피그마

신영우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디자인] 4주차 발자국 (신영우)

학습 내용복습을 위해 이번 주에 필기한 강의 내용을 갈무리했습니다 브랜드 구조 유형 (Brand Architecture Type)하우스 오브 브랜드 (House of Brands)엔돌슨 브랜드 (Endorsed Brands)서브 브랜드 (Sub Brands)브랜디드 하우스(통합 브랜드) (Branded House) 반응형 디자인 / 적응형 디자인반응형 디자인 디바이스 너비에 따라 디자인이 자동으로 변경개발 효율이 큼(관리 포인트 관점)적응형 디자인 디바이스 너비에 따라 디자인이 수동으로 변경모든 브레이크 포인트마다 디자인 적용(애플이 대표적) 글로벌라이제이션 / 로컬라이제이션글로벌라이제이션국제 시장에 표준화하여 전세계 시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 일관성, 표준화, 중앙집중화로컬라이제이션특정 지역 국가의 문화, 언어 습관에 맞게 조정하는 것을 의미 → 다양성, 분산화 발견한 설계 꿀팁베리어블 불린 프로퍼티의 경우 레이어 눈(view) 아이콘에서 우측 버튼 클릭해 적용해야함 베리어블 적용된 상태에서 타 베리어블로 중복 적용 가능 컴포넌트 인스턴스에도 베리어블 적용 가능 (스트링할 때 필요) 구글 시트 플러그인으로 더미 텍스트들 한번에 적용 가능1) 레이어 이름과 시트 이름이 동일해야함2) 변경하고자 하는 레이어 이름 앞에 ‘#’을 붙여줘야함  미션 내용회고를 위해 이번 주에 진행한 미션 내용을 톺아봤습니다미션 #13 - 멀티 브랜드을 베리어블 모드를 활용하여 구현해보기미션 #14 - B2B 이커머스 어드민 페이지 만들기미션 #15 - B2C 이러닝 페이지 만들기미션 #16 - 모바일 OTT 서비스 페이지 만들기 모든 강의를 완주했으며 모든 미션을 끝냈다🥳🎉🎊이번 #13~16미션은 그동안의 미션 중 가장 재밌는 미션이었다ㅎㅎ베리어블의 임팩트를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미션들이었고 충격의 연속이었다.특히나 멀티 브랜드일 경우 모드를 변경할 때마다 짜릿했다ㅎㅎ(패딩에 베리어블을 설정 가능한 것과, 베리어블의 불린 기능도 매우 유용하게 느껴졌다)너무 재밌게 진행한 마지막 주 미션이었다.이제 앞으로 배운 기능들을 잘 사용할 일만 남았다.섬세하게 잘 가르쳐주신 볼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감사합니다 볼드님~!🙏🏻🙇🏻‍♂️ 스스로 칭찬하고 싶은 점 : 강의 & 미션 모두 완주한 점! ㅎㅎ아쉬웠던 점 : 없.다. 후회 없!보완하고 싶은 점 : 혼자 배운 것들을 실무에 적용해보기...!다음주 목표 : 보너스 미션 도전해보기😎

UX/UI디자인시스템피그마베리어블

최지선

1주차 [피그마 배리어블을 활용한 디자인 시스템 구축하기] 발자국😱

일주일 동안의 나의 게으름 타파 작전!!bold님의 강의 [피그마 배리어블을 활용한 디자인 시스템 구축하기]수강 1주차(베리어블 등록하기) 이번주 나의 강의 ☑디자인 토큰과 베리어블 장점 비교디자인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기 (디자인의 일관성, 브랜드 강화, 효율적인 개발, 시간 단축, 팀 간 협업 강화, 빠른 온보딩, 유지보수 용이, 높은 품질의 경험) 디자인 시스템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디자이너, 개발자는 물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만들어야 한다.) 베리어블의 구조(토큰계층) / 베리어블의 네이밍 구성요소 (개발자와 디자이너 사이의 공통된 이름 짓기, 미리 계획하에 만들기(엑셀시트))Primitive / Theme / Semantic으로 나누어서 사용에 맞게 베리어블 등록하기 (단계별로 어떤 베리어블을 참조 해야하는지 확실한 구분이 필요)등록한 베리어블을 공유할 수 있도록 문서화하기 (알아보기 쉽게 일관된 스타일로 문서화 하는 것이 중요(컬러의 경우 참조 베리어블 등록하는 것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림 ㅠㅠ)) 강의를 들은 나의 회고 😭😭솔직히 처음에는 강의를 듣는 시간이 얼마 안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습을 직접하면서 배우는거라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하지만 실습을 하면서 배우는게 몸으로 익히면서 배우는 거라 더 기억에 남는거 같아 좋았다. 그리고 강의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실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 하루 하루 배울 수록 힘들었지만 기분이 좋아졌다. 게으른 나 다음주도 조금만 더 힘냈으면 좋겠다. 미션 컴플리트 중미션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강의를 들으면서 누구나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어서 처음엔 좋았는데 베리어블을 문서화 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들었지만(아직도 하는 중😱) 나중에 회사에서 배운걸 적용하고 문서화를 할거를 미리 연습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 (플러그인이 모든걸 해결해 주지는 않는다.😌) 볼드님이 1주차 온라인 강의를 해주셨는데 실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강의가 정말 필요하고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이 담겨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다들 이 강의 꼭 들으세요.👍👍

UX/UI베리어블디자인시스템피그마

신영우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디자인] 3주차 발자국 (신영우)

학습 내용복습을 위해 이번 주에 필기한 강의 내용을 갈무리했습니다 베리어블 모드를 사용하는 경우라이트 모드 / 다크 모드로 설정이 나눠져 있을 경우다중 언어 지원이 필요할 경우디바이스별 대응이 필요할 경우멀티브랜드 대응이 필요할 경우 라이트 모드 / 다크 모드→ 빛, 배터리, 인지 능력과 관련되어 있음라이트 모드평범한 사람들은 훨씬 퍼포먼스가 좋음긴시간 노출될 경우 근시 확률이 높아짐다크 모드빛이 덜 발산해서 배터리가 덜 듦저시력자의 경우 다크 모드를 선호함단, 서비스에 따라 다름상품 또는 콘텐츠가 돋보여야 하는 경우(ex. 이커머스, F&B 서비스)에는 라이트 모드 지향몰입형 미디어를 제공해야하는 경우(ex. OTT 서비스)에는 다크 모드 지향플랫폼 마다 다크 모드 디폴트 배경색이 다름 (→ 그림자 등 디자인 에셋에 영향을 끼침)AOS → 짙은 회색 (#121212)iOS → 완전한 검은색 (#000000) 다크 모드 설정 시 주의할 점브랜드 아이덴티티 고려접근성 고려특히나 명암 대비디자인 요소 - 3:1일반 텍스트 - 4.5:1작은 텍스트 - 7:1지속적인 테스트로 수정 가능성 고려 발견한 설계 꿀팁기존 컴포넌트 사용해서 새로운 컴포넌트 만들 시 오토 레이아웃이 아닌 그룹으로 만들어주면 불린을 적용할 때 영역을 차지하지 않음 사이즈 조절할 때 백터 에셋도 같이 조절하려면 백터 컨스트레인을 Scale로 변경해주면 됌 Command+R로 레이어 라벨링할 때 숫자의 경우 ’nn’ 앞에 ‘n’ 지워주면 1자리 수로 적용할 수 있음 네스트 인스턴스 적용할 때 스페이스바 사용해서 한번에 검색해 여러개를 동시에 적용할 수 있음 그룹을 먼저 적용하고 오토 레이아웃을 하면 자동으로 잡히는 영역없이 오토레이 아웃을 할 수 있음  미션 내용회고를 위해 이번 주에 진행한 미션 내용을 톺아봤습니다미션 #9 - 피드백 컴포넌트 전체 만들어보고 색상 대비 점검을 하기미션 #10 - 네비게이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컴포넌트를 만들어 보기미션 #11 - 네비게이션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나머지 컴포넌트를 만들어 보기미션 #12 - 베리어블 다크모드 개념을 익히고 활용해보기 이번 주 드디어 모든 컴포넌트 작업을 마치고 다크 모드 적용에 들어갔다!컴포넌트 만드는 과정을 돌이켜보면 프로그레스바 만드는 미션이 가장 재밌었다.1도 예상치 못한 기발한 방법으로 프로그레스바를 만들며 피그마가 얼마나 잘 되어있는 툴인지 새삼 깨달았다.다른 컴포넌트를 만들 때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절대 까먹지 않고 기억해두려 한다.다크 모드 적용은 컬러 콘트라스트를 체크해 시멘틱 컬러 베리어블을 다듬는 과정이 꽤나 어려웠다.라이트 모드에서 하나의 모드가 더 생겼을 뿐인데 관리할 포인트가 무진장 많아진 느낌이다...나중에 고생하지 않으려면 시스템은 초반부터 잘 만들어야 함을 다시금 깨닫는 순간이었다...!다크 모드는 실제로 처음으로 적용해 보는데 계획하는 단계가 잘 이해가지 않는다.(나중에 혼자 할 수 있을까 걱정이다...ㅠ)다음 주면 막 주다!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실제 화면 만들기에 들어간다.지금껏 꽤나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들어온 컴포넌트를 신나게 사용할 때가 다가온 것이다...이 말이다...막주까지 잘 달려서 모든 미션 완수하자! 화이태ㅐ애애애앵~!! 스스로 칭찬하고 싶은 점 : 1) 아이콘 시스템 수정 필요한 부분들 수정한 점2) 타이포 그래피 시스템 행간 수정해서 스타일 가이드까지 적용해 놓은 점아쉬웠던 점 : 1) 컬러 콘트라스트를 체크해 최대한 모든 부분을 수용할 수 있도록 수정했지만, 어쩔 수 없이 대비가 미미한 부분이 존재하는 점2) 다크 모드에서 눈물을 머금고 넘어가야하는 디자인 에셋(ex. 스켈레톤 UI)이 존재하는 점보완하고 싶은 점 : 프리미티브 컬러를 수정해보고 싶다...!다음주 목표 : 지금 처럼 킵 고잉해서 모든 미션 완료하기~!~!!

UX/UI피그마디자인시스템베리어블

신영우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디자인] 2주차 발자국 (신영우)

학습 내용복습을 위해 이번 주에 필기한 강의 내용을 갈무리했습니다프로퍼티의 종류들Text 프로퍼티 → 디폴트 텍스트 설정instance swap → 변경할 수 있는 에셋 설정이때 Value 에서 디폴트 에셋 설정 가능Preferred values에서 변경할 수 있는 에셋들 설정 가능프로퍼티의 위치를 바꿔주는 것도 중요Leading icon 의 Boolean 프로퍼티 아래 → Leading icon 의 instance swap 프로퍼티를 위치시켜 디자인 시스템 사용성을 증진시키는 구성을 만들어 줌에셋의 높이를 통일시켜주는 것도 중요모 컴포넌트에 min, max 하이트 값을 넣어주면 자 컴포넌트에도 적용 볼드님 질의 응답 답변Storke가 살이있는 아이콘은 Union을 먼저 한 다음 Outline Stroke로 깨야함 → Storke 값이 살아있으면 리사이징 시 값이 유지 됌 (리사이징 되지 않음) 발견한 설계 꿀팁인스턴스가 조합된 최종 상태의 컴포넌트는 한번 더 묶어주기디자인 시스템 사용성 챙기기이 때 기준이 되는 모 컴포넌트는 ‘part/’ 라벨링을 붙여 검색 시 노출 안되게 해주기 ex)컴포넌트 베리언트에서 절대 위치(앱솔루트 포지션) 적용할 수 있음 그리고 절대 위치 적용한 디자인 에셋에 컨스트레인 적용해서 반응형으로 설정 가능함ex)컴포넌트 베리언트 정의한 영역 안에서 일괄 적용되지 않게 하려면 각 개별 컴포넌트 안에서 에셋을 정의하면 됌Boolean으로 적용하면 안되는 부분, 적용하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작용ex)작업 이후 디자인 에셋들 Contrast 체크해서 접근성 갖추기몰랐던 점들이미지 삽입 관련이미지도 스타일 등록이 가능하니 자주 쓰는 이미지는 등록해놓으면 좋을 것 같다 이미지 삽입할 때 ‘프레임 배경 컬러 선택 → 이미지 선택’해서 넣어주는게 좋을 것 같다( 1. 이미지 자유롭게 리사이징 가능 / 2. 이미지 다른 에셋으로 곧바로 변경 가능 )오토 레이아웃 설정 관련오토 레이아웃 설정에서 스트로크 같이 면으로 처리 안되는 친구들의 ‘Included / Excluded’를 설정할 수 있다오토 레이아웃 설정에서 에셋들의 스택 순서를 ‘Last on top / First on top’으로 변경할 수 있다 미션 내용회고를 위해 이번 주에 진행한 미션 내용을 톺아봤습니다미션 #5 - 피그마 컴포넌트 기초 배우고 입력 컴포넌트 만들어보기미션 #6 - 입력 컴포넌트 나머지 만들고 마지막 점검하기미션 #7 - 디스플레이 컴포넌트 만들어보기미션 #8 - 디스플레이 컴포넌트 나머지 만들고 마지막 점검하기  이번 주 미션도 저번 주와 마찬가지로 총 4개의 미션이었다.미션 #5, #6, #7, #8 과정 모두 컴포넌트를 만드는 미션으로 UX 경험적으로 꼭 필요한 공통 에셋들을 만들어보는 과정이었다.실무에서 공통 에셋들을 만들어본 적은 있지만, 수업처럼 모든 에셋들을 만들어본 적은 없어서 본격적인 과정들이 쉽진 않았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리는 점도 꽤나 힘들었다)그래도 미션 #5, #6, #7, #8 과정을 거치며 베리어블 사용하는 것에 어느정도 익숙해진 것 같다. (조금 속도가 붙었다)중간중간 적용을 까먹고 빼먹는 친구들이 종종 있는데 좀 더 꼼꼼히 살피면서 설계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다음 주도 공통 컴포넌트 에셋을 만드는 작업을 이어서 진행한다.빨리 페이지에 만들어놓은 컴포넌트 에셋들을 적용시켜보고 싶다...!완주까지 기대가 되는 요즘이다. 굿! 스스로 칭찬하고 싶은 점 : 월요일, 화요일 매우 몰입해서 미션 #5, #6, #7, #8을 모두 완주한 점아쉬웠던 점 : 아이콘 시스템, 타이포 그래피 시스템을 다듬어야 하는데 다듬지 못한 점보완하고 싶은 점 : 타이포 그래피 시스템도 베리어블을 적용해보고 싶은 점다음주 목표 : 3주차 들어가기 전 아이콘 시스템, 타이포 그래피 시스템 다듬어야할 친구들 무조건 손보고 들어가기! 

UX/UI피그마베리어블디자인시스템

오리너구리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프로덕트 디자인 1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클럽 2기를 시작하며슬픈이유로 회사를 퇴사하고 면접 준비하고 나를 계속 증명하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다가 인프런 워밍업 클럽 공지를 보았다.개인 포트폴리오도 있어빌리티하게 가꾸고 겸사겸사 IT계의 진정한 조각의 꽃인 플랫폼 디자인 직군에 지원해 보고 싶었는데 작업 동기부여가 필요해서 워밍업 클럽을 신청하게되었다. (도깨비 방망이 하나를 냅다 파고 조각하는걸 좋아하는 강박 성향이 있어서 플랫폼 디자이너 이전부터 너무 해보고 싶은 직무였었다.)  1주차때 배운 것배리어블 등록 (색상, 간격, 타이포그래피, 아이콘, 그림자 그리드) 이전에도 강의를 듣긴 했는데 퇴사하고 오랜만에 복기하려니 또 새로웠다. 그래도 전에는 다시 뒤돌아가고 다시듣고 백버튼을 무한대로 누르면서 보는 엉금엉금 속도였는데 이제는 이해가 훨씬 빠르게 되었었다. 아쉬웠던 점내 개인 프로젝트에 적용해보지 않은 나의 습관반복 복습하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개발환경이나 내 서비스에 맞게 고민해보고 베리어블을 짜볼 수 있는 경험으로 이어져야 진정한 내것이 될 것 같았다. 너무 그간 수동적이였던 건 아니였을까? 그러면서도... 맘 한켠으론 모르는데 어캄? 이해될 때까지 반복해보는것도 중요한디? 혼란스러웠다.  다음에 시도해보기포폴용 DS 개인 파일 만들어보기전에 다닌 회사에서 베리어블 나오기 전에 작업한 컴포넌트 라이브러리? 가이드라인? 정도 볼륨의 피그마 작업 파일이 있었는데 해당파일에 베리어블과 토큰 개념을 추가해서 업데이트 해보려한다. 이걸 가지고 플랫폼 디자이너 채용 공고에도 지원을 할 것이다. 경기가 너무어려워서 PD취업도 쉽지 않고 아직도 뭐해 먹고 살지 고민이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고 나만의 무기를 계속 연마해서 좋은 동료들이 있는 회사에 꼭 붙고 말것이다.

UX/UI디자인시스템DS베리어블워밍업클럽볼드님강의2기

삼각커피포리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디자인 4주차 발자국

네번째 발자국 이번주는 스터디가 끝나는 주간이지만 지난주에 미션 진도를 많이 못했던 터라 못 다한 미션을 다 하도록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 1배속으로 듣던 강의를 1.25배속으로 들으며 완주를 위해 막판 스퍼트를 달린 주간이었다. 그리고 컴포넌트를 만들고 브랜드별 색상과 다크모드를 적용하는 부분이 너무 재밌었다. 이 작업을 하기 위해 그동안 스터디를 달려왔구나 싶었다. 그리고 인프런 러닝 클럽 스터디가 없었다면 아마 이 강의를 완주하지 못 했을 것 같다.  Day13 네비게이션 컴포넌트 만들어보기Breadcrumb, Tabs, NavBar, Pagination, SideNavBar, Header, Carousel을 만드는 과정을 배웠다. 앞에 말한 컴포넌트들을 모두 네비게이션 컴포넌트라는 종류로 묶어서 명명할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 그전에 실무에서 해당 컴포넌트들을 만들었을 때는 이러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에서 만들고 머터리얼 디자인이나 플루언트 디자인 시스템만 참고하다보니 모두 컴포넌트가 낱개로 흩어져 있었다. 앞으로 컴포넌트들을 만들더라도 크게 카테고리라이징을 할 수 있는 것을 강의를 통해 배웠다.특히 Pagenation, SNB, Header 이 세 가지를 만드는 법이 그동안 만든 컴포넌트들을 이용하여 레고 블럭을 쌓듯이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즐거웠다. SNB는 반응형을 고려하여 데스크탑 — 타블렛 — 모바일 버전으로 만드는 점도 무척 재밌었고 도움이 되었다. 오토 레이아웃을 이용하여 상단 메뉴들과 하위 메뉴를 구분하고 앱 세팅 부분은 위치를 고정 할 수 있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다.반응형을 고려하여 3가지 타입으로 만든 SideNavBar Day14 네비게이션 컴포넌트 나머지 만들고 마지막 점검하기컴포넌트를 만들고 항상 Contrast 플러그인으로 접근성을 체크하는 작업을 반복하다보니까 디자인 할 때 접근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깨닫게 되었다. 사실 접근성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실무에서는 바쁘거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 중시한다는 이유로 접근성 체크를 하지 못한 채 넘어가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말만 중요하다고 하는 것보다 강의를 들으면서 매번 체크를 하고 그렇게 컴포넌트를 접근성 기준에 맞추기 위해 수정하는 작업을 하다 보니까 앞으로 내가 하는 작업도 접근성을 꼭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접근성을 체크 필수 플러그인 Contrast Day15 베리어블 다크모드 개념을 익히고 활용해보기강의 화면대로 따라하며 다크모드를 적용하는데 처음에 모드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서 많이 당황한 미션이었다. 알고보니 내가 색상을 제대로 지정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였다. 그래서 다시 메인 컴포넌트로 돌아가서 색상을 다시 지정해주고, 색상 배리어블도 매치가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강의에 나온대로 작업 → 테스트 → 확인을 계속 반복하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볼드님이 작업하신 완성본도 보니 이전에 컴포넌트 강의와 색상 부분이 다른 경우가 여러군데 있어서 참고해서 변경했다. 그동안 다크모드는 버튼 하나로 쉽게 바꿀 수 있는 기능이 피그마에 생겼다고 알고 있었지만 그렇게 보여지기 위해서 뒤에서는 많은 손길이 필요하다는 점도 알게 되었다.아이콘도 중간에 문제가 생긴 아이콘들은 Phoshor Icon으로 변경해서 진행했다. 온라인 세션에서 아이콘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알려주셨지만 그게 모두 적용되진 않아서 시간 관계상 이렇게 하는 것이 더 빨랐다. 다크모드로 변환되었을 때 짜릿한 순간도 잠시, 생각보다 수정해야 할 부분이 많았다. Day 17 기타 베리어블 모드 활용 개념 익히고 실습해보기브랜드 컬러 배리어블을 적용하는데 강의 화면에 있는 색상이 나에게는 없어서 다시 프리미티브 배리어블에 색상을 추가해서 진행했다. 처음 색상 배리어블을 추가할 때는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한 번 해본 작업을 다시 하려고 하니까 생각보다 금방 했다. 이렇게 또 중간에 색상 배리어블을 추가하는 작업을 복습하는 기회가 되었다.미션에는 없었지만 강의를 들으며 반응형 배리어블도 함께 실습하면서 진행했다. 여기에서는 오토레이아웃 기능 중 Warp을 써볼 수 있어서 재밌었다. 디바이스 크기 별로 카드 컨텐츠가 각기 다르게 표현되는 점과 반응형 사이즈도 모드를 적용해서 변경 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특히 레이어를 Show/Hide 하는 불린을 배리어블의 모드로 적용하려면 눈 아이콘에서 오른쪽 마우스를 눌러야 배리어블을 사용 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은 강의를 통해서 배우지 않았더라면 전혀 몰랐을 것 같다.반응형 모드를 적용하기 위한 배리어블그동안 만든 컴포넌트의 인스턴스를 모두 가져와서 브랜드 컬러를 입히고 라이트모드/다크모드를 적용하는데 순간 맥북이 커다란 비행기 소리를 내고 피그마의 온라인 상태가 잠시 끊어져 당황했었다. 아무래도 맥북을 바꿀 때가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미션이었다.피그마 온라인 상태가 끊길 때 나타났던 아이콘, 작업 한 내용이 날라갈까 조마조마했다. Day 18 B2B 이커머스 어드민 페이지 만들기그동안 열심히 컴포넌트를 만들었던 작업이 빛을 발하는 미션이었다. 정말 재밌었다. 아무래도 실무에서 어드민 페이지와 테이블을 많이 만드는 작업을 하다보니까 이번 강의가 정말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나와 다른 방식으로 작업하는 볼드님의 작업 순서를 많이 참고하여 실무에 적용 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 강의 중간에는 컴포넌트에서 수정해야 할 부분을 볼드님은 report로 남겼지만 나는 즉시 메인 컴포넌트에 들어가서 수정하며 작업을 했다. 이런 부분을 통해서 디자인 시스템 만드는 디자이너와 화면을 만드는 디자이너 사이에서 어떤 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지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데스크탑 모드를 먼저 만들고 전체 오토레이아웃을 적용해서 데스크탑 - 랩탑 - 타블렛 - 모바일 이렇게 반응형 배리어블을 적용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브랜드 컬러를 입힌 뒤에 다크모드를 적용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강의에서는 데스크탑 - 타블렛 이렇게 두 가지 반응형 모드만 진행했었지만, 미션의 완성본을 참고하여 데스크탑 - 랩탑 - 타블렛 - 모바일까지 만들어 줬다.아직 보너스 미션은 해보지 못했는데 이 것도 차차 꼭 해보도록 해야겠다. 반응형도 적용하고 라이트/다크 모드도 적용해 볼 수 있었던 미션 Day 19 B2C 이러닝 페이지 만들기마지막 온라인 세션 때 디자인 시스템의 성공 지표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 디자인 전체에서 디자인 시스템을 얼마나 잘 사용하고 있는지, 페이지를 작업하면서 디자인 시스템 컴포넌트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만들었는지 비스포크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웠는데 이번 미션을 통해서 그런 성공지표가 왜 필요한 지 알게 되었다. 그동안 만들었던 컴포넌트를 아예 안 쓴 건 아니고 재활용해서 쓰기도 하고, 이번 작업에 필요한 컴포넌트를 추가로 만들면서 진행했다.이번 미션에서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이용하여 실제 데이터를 넣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웠다. 실 데이터를 넣기 위해 많은 데이터가 필요한데 이럴 때는 Google Sheets Sync 플러그인으로 쉽게 적용할 수 있었다. 사실 이건 실무에서도 써본 적 있는 플러그인이라서 반가웠는데, 나는 다른 시트에 있는 데이터를 넣는 방법을 몰라서 결국 한 번 사용해보고 다방면에 활용해보지 못했었다. 그런데 볼드님이 알려주신 트릭으로 구글 시트의 위치를 변경해서 하나의 구글 시트 파일 안에서 다양한 데이터를 넣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데이터를 넣을 때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플러그인 Google Sheets SyncDay 21 Q&A 온라인 세션 - 디자인 시스템 문서화 (Feat. Chat GPT)디자인 시스템을 문서화 하는 이유에 대해서 배웠다. 디자인 시스템을 문서화 하는 이유는 서로 생각하고 있는 UI가 다르기 때문에 일관성, 효율성을 위해 디자인 시스템 문서화가 필요하다. 이는 곧 디자인 시스템은 혼자 하는 작업이 아니고 협업을 위해서 필요한 작업인 만큼 문서화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해주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디자인 시스템에도 성공 지표가 있다고 하는데 디자인 파일 전체에서 디자인 시스템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디자인 시스템을 채택해서 디자인 했는지가 중요하다고 알려주셨다.그리고 피그잼을 통해서 디자인 시스템 문서화에 필요한 필수 요소를 투표해봤는데 대부분 생각이 비슷한 지 투표 결과가 몰리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내가 투표한 디자인 시스템 문서화에 필요한 필수 요소는 스펙, 스테이트, 반응형 디자인 이렇게 세 가지를 투표했었다.온라인 세션 시작 전에 ChatGPT를 활용하는 시간이 있다고 해서 어떤 강의를 하는지 기대했었는데, 이 날 진행된 온라인 세션은 정말 최고였다. 수 많은 국내/해외 디자인 시스템 문서를 보면서 이런 문서들에 들어갈 내용을 모두 작성하려면 어떻게 작성해야되는지 궁금했었다.그런데 ChatGPT에게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컴포넌트의 사양, 상태, 사용법 등 디자인 시스템 문서화 하는데에 밑바탕이 되는 글을 작성해주는 점이 정말 편리하고 신기했다. 이런식으로 ChatGPT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볼드 멘토님께 감사하고, 알려주신 프롬프트는 잘 저장해두고 훗날 디자인 시스템 문서화를 현업에서 진행 할 때 적용해봐야겠다.물론 ChatGPT가 완벽한 건 아니고 결과 값이 나오면 꼭 읽어보고 사람이 검토를 해야 할 점이 있다. 그리고 영문과 국문이 결과가 다르고 ChatGPT가 3.5ver인지 4.0ver 인지에 따라서 결과 값이 다르다고 하니까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봐야겠다. 피그잼에 모여서 프롬프트를 사용해서 컴포넌트 별 결과물을 검토해본 온라인 세션 스터디를 마무리하며강의를 결제해두고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안 듣고 있었는데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덕분에 커리큘럼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면서 완주 할 수 있었다. 스터디를 하며 가장 좋았던 점은 아무래도 세 번이나 진행된 라이브 온라인 세션이었다. 사수가 없는 회사에서 고군분투하는 내게 볼드님이라는 든든한 사수가 생긴 기분이었다. 그 중에서 피그잼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세션들은 다른 사람들의 마우스 커서들을 보면서 이 과정을 함께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는 점이 큰 위안이 되었다.그리고 온라인 세션을 통해서 질의응답도 상세히 해주신 덕분에 미션을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성장했다고 느꼈다. 특히 온라인 세션 중에서 앤트맨 작전과 ChatGPT와 함께하는 디자인 시스템 문서화는 나중에 온라인으로 강의가 따로 올라오거나 세션 때 녹화한 부분을 풀어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 인프런 여러분... 볼드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디스코드 채널 안에서 다른 이들의 미션을 확인 할 수 있었던 점도 좋았다. 강의를 보면서 미션을 진행했지만 혼자서 미션을 수행하며 이게 맞나 고민하는 시간만 길게 갖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작업하고 있는지 참고해가면서 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 사람들마다 피그마 파일에서 각자 강의를 수강하는 다양한 방식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강의 메모를 피그마에 하시는 분도 계시고, 강의의 스크린샷 캡쳐를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나도 그걸 보고 배웠다. 초반에는 인프런 강의를 수강하면서 강의 화면에 있는 노트 기능을 많이 썼는데 피그마 파일에 직접 실습하면서 메모하는 방법이 더 좋다고 느꼈다.비록 처음 OT때 결심과 달리 날짜를 맞춰 미션을 수행하는 것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이 과정을 통해 강의를 완강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감사하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인프런 측에 감사의 인사와 한 달 동안 스터디를 위해 시간을 할애해주신 볼드님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UX/UI피그마figmadesignproductdesign프로덕트디자인uiuxuxui디자인시스템

최지선

4주차 [피그마 배리어블을 활용한 디자인 시스템 구축하기] 발자국 😘

일주일 동안의 나의 게으름 타파 작전!!bold님의 강의 [피그마 베리어블을 활용한 디자인 시스템 구축하기]수강 4주차(베리어블을 활용한 컴포넌트 조합해서 페이지 만들기/반응형 만들기/모드 적용하기👍) 이번주 나의 강의 ☑모드를 활용한 반응형 디자인/ 다중언어 화면 만들기 / 다크모드✅ 로컬 베리어블에 멀티 브랜드 모드를 등록하기 ✅ 각 브랜드마다 브랜드 고유 색을 나타내기✅ 각 브랜드마다 브랜드 다크모드 만들기-> 브랜드의 구조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만들어 나갈 브랜드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습을 하게 돼서 이해가 빠르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멀티 브랜드용 다크모드를 간단한 조작으로 만들 수 있어서 너무 감동이었다. 모드를 활용한 반응형 적용이나 다중어 화면 만들기도 실제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베리어블의 활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한 주였다.😋😋😋힘들게 만든 컴포넌트 적극 활용✅ 컴포넌트를 활용하여 어드민 페이지 만들기✅ 다크모드 버전 만들기-> 그동안 만들어 놨었던 컴포넌트들을 활용해서 어드민 페이지를 만들었는데 확실히 컴포넌트를 미리 만들어 두고 조합하는 단계라 시간이 많이 절약되는 것 같았다. 이래서 컴포넌트를 만들어 두는구나 ㅋㅋ🤩다 만들어진 페이지에 클릭 한번으로 다크모드 전환 멋졌다❤ 베리어블 등록할 때는 헷갈리기도 했는데 이렇게 한꺼번에 자동으로 적용하려고 그랬나 보다. 다크모드와 반응형 반복 실습✅ 컴포넌트를 활용하여 이러닝 페이지 만들기✅ 다크모드 버전 만들기✅ 반응형 모드 버전 만들기-> 다크 모드와 반응형 만들기를 반복해서 실습할 수 있었다. 한 번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 나는 반복해서 나오는 게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꿀팁!!으로 플러그인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던 거 같다. 노가다의 시간이 확실히 줄었다. 😁😁😁대망의 마지막 강의 모바일 OTT✅ 모바일 OTT 서비스 페이지 만들기✅ 다크모드 버전 만들기-> 그동안 반응형을 이용한 웹페이지만 만들었는데 마지막을 앱 화면을 구성하는 강의였다. 여기도 만들어둔 컴포넌트를 적극 활용하여 만들었는데 완성도가 꽤 괜찮은 거 같았다. 😀😀😀 여러 번 실습을 거쳐서인지 적응이 되어서 만드는데 힘든 것은 없었던 거 같다. 강의를 들은 나의 회고 🙄이번 주가 마지막이라서 기쁜 마음과 마지막이라고 늘어지려고 하는 나를 강제로 일으켜 강의를 들은 거 같다. 마지막이라고 하니까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거 같기도 하고... 이번 강의를 들어서 나는 한 단계 나아진 거 같은 느낌이 들었고 이 강의를 선택하기 잘했던 것 같다. 추천추천 👍👍👍앞으로 좋은 강의 기대할게요 볼드님!!!!

UX/UI피그마베리어블디자인시스템

최지선

2주차 [피그마 배리어블을 활용한 디자인 시스템 구축하기] 발자국 😎

일주일 동안의 나의 게으름 타파 작전!!bold님의 강의 [피그마 배리어블을 활용한 디자인 시스템 구축하기]수강 2주차(베리어블을 활용한 UI Component 만들기) 이번주 나의 강의 ☑컴포넌트를 만들기 위해 구조 이해하기  프로퍼티 종류 이해하기 컴포넌트 만들기 인풋 컴넌트☑버튼(button) 컴포넌트☑컨트롤 컴포넌트(체크박스(check), 라디오(radio), 스위치(switch)) ☑라벨(label)을 만들고 컨트롤 그룹 컴포넌트 만들기☑ 텍스트 필드(text_field) 컴포넌트 ☑ 텍스트 박스(textarea) 컴포넌트☑ 셀렉트(select) 컴포넌트☑ 접근성 포트를 생성하고 접근성이 위배된 것을 수정-> 프로퍼티와 값을 정하는 게 나에게는 매우 어렵게 느껴졌다. 영어를 못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처음엔 많이 어려웠는데 컴포넌트를 하나씩 만들어 가면서 어느정도의 룰이 있다는걸 알게 되면서는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았다. 디스플레이 컴포넌트✅ 아바타(avatar) 컴포넌트✅ 아코디언(accordion) 컴포넌트✅ 뱃지(badge) 컴포넌트✅ 툴팁(Tooltips) 컴포넌트✅ 구분선(divider) 컴포넌트✅ 인터랙티브 칩(chips) & 상태칩(chips) 컴포넌트✅ 기본 카드(Basic Cards)✅ 테이블(table) 컴포넌트✅ 접근성 레포트를 생성하고 접근성이 위배된 것을 찾아 수정하기-> 인풋 컴넌트를 만들고 나서인지 프로퍼티를 사용하는데 익숙해진 느낌이었다. 여러 가지 케이스를 만들면서 디자인 시스템의 위대함🤣을 조금 알게 된것 같기도 하다. 강의를 들은 나의 회고 😭😭한 컴넌트를 만들 때도 여러 케이스를 많이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약간 힘들긴 했지만 확실히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힘들게 등록했던 베리어블을 적용하면서 만들었기 때문에 쓰임새를 잘 알 수 있었던 한주였다. 프로퍼티와 값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그걸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거 같다🔥🔥🔥다음 주도 기대가 많이 된다. 미션 컴플리트내가 고생해서 만든 컴포넌트들을 조합해 보는 미션이 주를 이루었다. 컴넌트가 어떻게 쓰이는지를 생각하고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어떤 디자인에서 어떤 컴퍼넌트를 적절하게 사용하느냐도 근무 시간을 줄이는 것 중 하나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하고 미션을 클리어했다.

UX/UI피그마베리어블디자인시스템

aabb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1기 디자인] 2주차 발자국

2 주차 / 5.7 - 5.10 / 컴포넌트 만들기 1 KEEP컴포넌트 만드는 게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2주차 할일을 3주차로 미루지 않고 끝까지 해냈다😊강의를 먼저 쭉 듣고 두번째는 음소거 해 놓고 같이 실습하니까 확실히 시간이 절약되었다. PROBLEMcontrast 플러그인을 통해 명도 대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primary 컬러의 대비가 낮아 좀 더 진하게 수정하는 등 변경사항이 많아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ㄴ 컬러를 수정하면서 전반적으로 어두워져서 내가 생각한 primary 컬러랑 멀어지는 게 난감했다.ㄴ 전체적으로 컬러를 뒤엎고 싶기도 했지만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 일부 수정하는 걸로 마무리했다. /명도 대비를 확인하면서 다른 브랜드들은 어떤지 확인해 봤는데, G마켓 디자인시스템을 살펴보니 primary 컬러를 CTA 버튼에 사용하지 않고 action 컬러를 별도로 설정하여 CTA에 적용하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네이버를 포함해서 의외로 꽤 많은 브랜드들이 CTA버튼의 명도 대비를 지키지 않는 걸 확인하면서 꼭 지키지 않아도 되는 건지 헷갈렸다..추후 bold님께 질문해야겠다! typography를 Notosans KR에 행간 140%으로 잡고 가니까 확실히 너무..불편하다. 컴포넌트를 만들면서 Roboto도 따로 써야되고.. 수정이 필요해 보인다. TRY사이드 프로젝트에 배운 디자인시스템 적용해 보기  

UX/UI워밍업클럽디자인시스템

수진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1기 디자인] 1주차(스타일 가이드 만들기) 발자국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나는 피그마 베리어블을 활용한 디자인 시스템 구축하는 강의를 선택했다! 이 강의를 선택한 이유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는 디자인 시스템이 없다. 없는 상태에서 일을 하다 보니 페이지마다 디자인들이 일관성 없이 만들어진 것을 보고 얼른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하지만 나는 디자인 시스템을 처음부터 구축해본 적은 없어서 강의를 알아보던 중에 인프런에서 워밍업 스터디를 한다는 것을 보았다. 때 마침 베리어블을 활용하여 디자인 시스템 구축 방법을 볼드 강사님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배울 수 있는 강의가 있어 당장 신청했다! 1주차 강의 후기1주차 강의는 스타일 가이드 만들기이다.월요일은 피그마 베리어블과 디자인 토큰 / 디자인 시스템 개념 이해하기라는 이론 강의였다. 디자인 토큰과 시스템의 개념을 알고 스타일 가이드를 만드니까 더 이해하기 쉬웠다.화요일부터 실습 강의가 들어가는데 동영상만 봤을 때는 음 이 정도면 쉬워서 미션도 금방 끝나겠네! 하면서 목요일부터 두 개씩 해야지! (멈춰 이 좌식아..!) 하고 집에서 쉬었는데 그런 생각은 하지 말았어야 했다..목요일 퇴근 후 직접 피그마를 켜서 따라해보니까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결국 미션을 하나 밖에 못 했다..😭그래서 미션이 밀려서 금요일부터 토요일 새벽까지 미션3까지 하고 잤다ㅎ.. 😮‍💨근데 여러 인터넷 강의들을 들어봤지만 이번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는 확실히 다른 분들과 같이 공부하다 보니까 학원 다니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고 무엇보다 볼드 강사님이 내 미션을 보고 코멘트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인프런에서 만나기 전에 인스타에 좋은 디자인 정보들을 올려주셔서 팔로우하면서 일 할 때 참고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으니 너무너무 좋았다!! 2주차 강의 목표2주차 강의 때는 자만하지 말고 매일매일 미션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2주차 강의 목표를 새워본다면매일 미션 완수하기출근하면서 강의듣기일단 이렇게 2개를 목표로 완주까지 달려볼 것이다!!  

UX/UI워밍업클럽디자인시스템볼드피그마워밍업스터디

yuri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1기 디자인] 1주차 발자국 및 회고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1기 디자인] 1주차 발자국실무에서 피그마를 사용하지만, 손에 잘 익지 않았었고 피그마 툴의 기능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어부분적으로 공부를 해보아도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게 되어서개인 스터디 차원에서 피그마 툴도 공부하고 디자인 가이드를 더 체계적으로 알아가고자스터디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업무와 병행하다 보니 스터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과제 제출하며 실수를 여러번 하였는데,디스코드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피드백 주셔서 틀린 부분을 인지하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1주차 강의 수강을 통해 배운 것베리어블 기능을 활용해서 피그마에서 디자인 가이드를 관리하는 법다양한 플러그인을 활용해 디자인 가이드를 구축하는 법베리어블의 구조 네이밍 하는 방식과 규칙 등2주차에서 보완하고 싶은 점강의를 들었지만, 놓치는 부분이 있어서 강의를 다시 재수강 할 필요를 느꼈습니다.미션을 미리미리 해두어야 차후에 페이지 제작이 수월할 것 같습니다.강의를 따라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시 활용하는 방식으로 실습해야 할 것 같습니다.강의가 초반 기초부터 응용까지 알차게 짜여있어서 수강하는 데 어려움이 없던 것 같고일일 과제와 회차가 정해져 있어서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습니다.스터디 하시는 분들 모두 한 주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UX/UI워밍업스터디UIUX디자인디자인시스템

cynh K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1기 디자인] 1주차 발자국 및 회고

피그마 베리어블을 활용한 디자인시스템 구축 1주차 회고1주차 회고를 시작하려고 합니다.스타트업에서 1인 디자이너로 일하며 디자인시스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처음으로 접근해보았던 디자인시스템,현재 약 3년차 프로덕트디자이너로 실무를 경험하며 '현재 내가 가장 모르겠고 자신없는 분야는 디자인시스템이다' 라는 나만의 약점을 이젠 강점으로 상쇄하고자 신청한 스터디였습니다.업무와 병행하다보니 초반참여가 어려웠는데, 하나하나 강의 수강을 완료하고디스코드,노션,PDF 등 다양한 자료와 동기부여,피드백을 적극적으로 해주시는 볼드 멘토님과 열정적인 멘티분들을 보며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임하자! 하며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한 주가 지나고 느낀바가 너무 커 이 부분 개선해 2주차에 접근하고자 합니다..1주차 느낀점오전시간 활용퇴근 후 수강은 피로도가 높아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출근 전 오전시간을 활용해 수강하고, 퇴근 후의 시간은 추가/보완 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미루기 금지! 대비할 것예측가능한 선에서 업무와 약속을 정리하고, 강의출석을 성실하게 하고싶다는 생각이 절실했습니다. 2주차 시작에 있어 다짐스타일가이드를 재수강 후 정리하며, 내가 좋아하는 구성의 파운데이션 구성하기멘토님이 정의하신 스타일 외에 나만의 스타일도 생각하며 만들기최대한 계획적으로 임하고 싶은데 변수가 없길 바래봅니다!스타일가이드 정리하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 수정할게 많아졌는데 그것보다 발자국 먼저 남기러 왔습니다ㅠ!볼드님도 멘티님들도 스터디 하는 모든 분들도 한 주 고생하셨고,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

UX/UI인프런디자인시스템피그마워밍업스터디

hamsoto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1기 디자인] 1주차 발자국🐾

일주일간의 학습에 대한 회고커리큘럼을 따라 매일 아침 강의를 듣고 첫 주를 보냈습니다. 1주 차의 솔직한 후기는 '복습할 시간이 부족해 완벽하게 하지 못하는 내가 밉다.' 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강의를 수강하고 모든 미션을 완수할 수 있었던 것은 디스코드에서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볼드 멘토님과 끝까지 미션을 수행하는 멘티들 덕분이었습니다. 늘어나는 스레드를 보며.. 매일 피그마를 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분발해서 끝까지 완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일주일 동안 잘한 것아침마다 디자인 공부한 것: 오전마다 디자인을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회사를 가기 전에도, 간 후에도 강의를 들은 나. 매우 칭찬해.포기하지 않은 것: 하마터면.. 1주 차에 하차할뻔 했다..아쉬웠던 점기존의 스타일 가이드라인에 의존하는 것: 이번 수강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목표인데,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은 어느새 멘토님의 가이드라인을 그저 따라 하려 하더라고요. 혼자서 고민해 보고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복습시간이 적었던 점보완하고 싶은 점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기: 친절왕 멘토님의 활동을 보며, 다음 주부터는 멘토님에게 많이 질문도 하고, 워밍업 스터디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복습을 저녁으로 미루지 않는 삶 액션 플랜rem에 대해 좀 더 이해하기회사 네이밍 엑셀 시트 구성(잊어먹었다..)가이드라인-컬러 부분 가독성 높이기: 읽기 쉽고 이해가 쉽도록 수정해야겠습니다.다음 주에는실습을 많이 해보는 방향으로 고쳐나가기1주 차 복습 잊지 말기: 컴포넌트가 잘 구성되려면 파운데이션이 잘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다음주 업무량이 많은데…잘할 수 있겠죠?😱 힘내라 다음주의 나!

UX/UI워밍업클럽디자인시스템피그마

조혜림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프로덕트 디자인 완주 후기

지난 주 금요일 수료식으로 약 한 달 간의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가 막을 내렸습니다.우여곡절 끝에 그래도 끝까지 완주했다는 생각에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렇게 치열하게 아등바등하며 달려온 하나의 목표가 마침내 끝을 맞이했다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지금의 이런 벅찬 감정을 나중에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그리고 다음 스터디의 참석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를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 스터디에 참여하기까지 저는 현재 스타트업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9년차 웹디자이너 겸 UI/UX 디자이너입니다. 웹 에이전시에서 4년 가량 근무하다가 현 직장에 웹디자이너로 이직했으나 점점 UI/UX 업무의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UI/UX 업무의 비중이 웹디자인 업무보다 훨씬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웹디자인을 할 때에는 이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여전히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와 같은 그래픽 툴이 불편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UI/UX 업무의 비중이 늘어나면서부터 점점 포토샵에서 UI/UX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는 일이 잦아졌고 작업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체감하게 되는 불편함은 점점 더 커져갔습니다. 컴포넌트의 갯수가 늘어나면서 배치해야하는 레이어나 오브젝트의 갯수가 매우 많이 늘어났고 그 과정에서 형태가 동일함에도 레이어 하나, 오브젝트 하나 배치할 때마다 동일하고 반복적인 값을 매번 측정하고 배치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매우 컸습니다. 거기다 수정하다가 실수로 레이어가 움직인 파일을 미처 눈치 채지 못하고 복사해서 여러 페이지를 만들고 나중에서야 실수를 알아차리면 지금까지 작업한 페이지들을 전부 열어 하나하나 레이어를 수정해줘야 했습니다. 이런 불편함은 점점 가중되어 작업의 속도를 더디게 만들었고 이제는 작업 환경의 개선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초보자가 생각하는 스터디의 난이도 스터디 이전에는 피그마를 배워보거나 경험해본 적이 없었고 이번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처음으로 피그마를 설치하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피그마와 스케치, XD가 새로 출시되어 서로 경쟁하던 시절에 '포토샵을 다룰 줄 알면 이 세 가지 툴은 금방 익힐 수 있다'는 주변에 먼저 익힌 직장 동료들의 조언을 기억하고 야심차게 참여하였으나...출시 초창기의 피그마는 한 두시간이면 쉽게 익힐 수 있는 툴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몇 년 간 업데이트가 쌓이고 특히 배리어블의 등장 이후로는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단 몇 시간으로 금방 배울 수 있는 툴은 아니었습니다.그리고 본 스터디의 목적은 이렇게 저처럼 스터디에서 난생 처음 피그마를 다루는 사람에게 맞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스터디에서 수강 하는 강의의 내용이 기능의 정의나 툴의 역할 하나하나를 설명하는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처음 피그마를 경험하시는 분들에게는 스터디와 강의가 다소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 GUI3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인터페이스의 변화가 매우 크게 발생하여 궁금한 점을 검색하더라도 이전 버전의 인터페이스로 설명해주는 정보가 많아 더더욱 프로그램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 역시 상술한 이유로 1주차~2주차의 2주간 매우 많이 헤맸고 2주간 공휴일이 며칠 씩 있었음에도 공휴일과 주말 모두를 반납해서 겨우겨우 강의를 다 듣고 과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피그마를 한 번도 실행해본 적이 없는 분이라면 스터디에 참여하기 전에 피그마를 설치해보고 기본적인 툴의 기능이나 인터페이스와 메뉴를 꼭 익히고 스터디를 참여하시길 추천드립니다.제 생각에 피그마를 익히는데에 도움이 되는 관련 지식으로는 포토샵과 퍼블리싱에 대한 이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를 다룰 줄 아는 분이라면 툴 내의 기능이나 단축키가 유사한 점이 많아 툴에 대한 적응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피그마에서 구조를 설계하는 방식이 퍼블리싱을 할 때 그리드를 설계하고 다양한 css 값으로 각 엘리멘트를 조절하는 방식과 유사하여 퍼블리싱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피그마 내에서 구조를 설계하고 레이아웃을 구현하는데에 보다 쉽게 적응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4주간 진행된 스터디에 대한 후기 ⭐⭐⭐⭐⭐비록 이번 스터디를 통해 피그마를 처음으로 접해보았지만 그럼에도 감히 후기를 남긴다면 '피그마로 구현할 수 있는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다 경험해볼 수 있는 강의이자 스터디였다.'라고 남기고 싶습니다. 스타일과 배리어블의 개념 이해와 배리어블 등록, 다양한 기본 컴포넌트 제작, 제작한 컴포넌트와 베리어블을 활용한 레이아웃 구현과 서비스 페이지 제작까지. 강의와 스터디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면 피그마를 통한 UI/UX 디자인의 가장 작은 단위부터 가장 큰 결과물까지 모든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개념 설명과 구현 방법은 강의에서 매우 자세하게 다뤄주시기 때문에 피그마가 아직 서툴고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리어블의 개념과 등록 역시 아주 상세하게 알려주시기 때문에 아직 배리어블을 접하지 않으셨거나 혹은 배리어블에 적응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도 본 강의와 스터디가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강의와 스터디의 커리큘럼 구성이 상술한 바와 같이 개념-컴포넌트-레이아웃-서비스 페이지 구현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는 작은 단위에서부터 큰 결과물까지 점점 그 단위가 커지는 양상을 띄고 있어 수강생 입장에서는 점점 지식이 쌓이고 성장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고 아울러 종래에는 서비스 페이지 구현을 통해 스스로의 성장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습니다.그리고 해당 스터디는 특강의 내용이 다른 데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정말 유용한 정보로 가득하여 특강만으로도 스터디에 참여할 이유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실무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정보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로써의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특강이라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프로토타입 특강의 경우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의 구현까지 특강에서 배워볼 수 있어 보다 더 연습하여 체득하고 싶은 의지도 불태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4주간의 스터디 시간이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되었는데 스터디는 끝이 났지만 이제 또 다른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기에 스스로 더 찾아보고 공부하면서 피그마를 다루는 능력도 키우고 포트폴리오도 피그마로 제작해볼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스터디로 가장 크게 배운 건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힘'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지식들을 토대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멋진 디자이너, 보다 유능하게 다른 팀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4주 동안 스터디를 진행하시면서 많은 가르침을 주시느라 고생 많이 하신 볼드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UX/UIUI/UXFigma프로덕트디자인디자인시스템인프런인프런워밍업클럽스터디2기

채널톡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