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1기 디자인] 1주차 발자국 및 회고
피그마 베리어블을 활용한 디자인시스템 구축 1주차 회고
1주차 회고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스타트업에서 1인 디자이너로 일하며 디자인시스템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처음으로 접근해보았던 디자인시스템,
현재 약 3년차 프로덕트디자이너로 실무를 경험하며 '현재 내가 가장 모르겠고 자신없는 분야는 디자인시스템이다' 라는 나만의 약점을 이젠 강점으로 상쇄하고자 신청한 스터디였습니다.
업무와 병행하다보니 초반참여가 어려웠는데, 하나하나 강의 수강을 완료하고
디스코드,노션,PDF 등 다양한 자료와 동기부여,피드백을 적극적으로 해주시는 볼드 멘토님과 열정적인 멘티분들을 보며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임하자! 하며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한 주가 지나고 느낀바가 너무 커 이 부분 개선해 2주차에 접근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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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느낀점
오전시간 활용
퇴근 후 수강은 피로도가 높아 집중하기 어려웠습니다.
출근 전 오전시간을 활용해 수강하고, 퇴근 후의 시간은 추가/보완 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미루기 금지! 대비할 것
예측가능한 선에서 업무와 약속을 정리하고, 강의출석을 성실하게 하고싶다는 생각이 절실했습니다.
2주차 시작에 있어 다짐
스타일가이드를 재수강 후 정리하며, 내가 좋아하는 구성의 파운데이션 구성하기
멘토님이 정의하신 스타일 외에 나만의 스타일도 생각하며 만들기
최대한 계획적으로 임하고 싶은데 변수가 없길 바래봅니다!
스타일가이드 정리하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 수정할게 많아졌는데 그것보다 발자국 먼저 남기러 왔습니다ㅠ!
볼드님도 멘티님들도 스터디 하는 모든 분들도 한 주 고생하셨고,
다음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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