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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타박스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 CS] 지난 3주간의 여정 속에서 - 완주 후기

처음 이걸 왜 들었을까?이 과정을 듣기 2일쯤 됬던가. 벤처 게임회사에 면접을 보았다.그 회사의 면접은 그냥 말아먹었다.그 이유는 역시 기초 지식이다.  공부한지 어연 5년이 다된간다. 이쯤되면 게임개발이라는 것을 포기할만도 했다...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찰나에 인프런에 들어와 여느때 처럼 그냥 공부를 하고자 한숨을 내쉬며 들어왔는데바로 보이는... CS 이게 무슨일이지 하면서 한번 볼까? 무료라고?아.. 근데 아니였다... 기본적으로 할인을 해주나 로드맵에 있는 수강내역을 구매해야만 참가가 가능했다.나는 좀 아쉬웠다.. 가뜩이나 백수 5년째 거금을 들이기가 선뜻 겁이 났다... 그렇게 많은 돈은 아닐 수 있었지만... 나에게는 식비와 공과금을 충당해야만 하는 비용이였기 때문이다.하지만 면접에서 탈탈 털린 나로써는 CS지식이 시급했다... 나에겐 여러 장애물이 있었다...자격증 시험이였다... 항상 내 발목을 묶는 장애물이였다.이 과정을 진행하면서 실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S 지식을 터득하자. 하지만 가볍게 보고 다음에 다시 보도록 하자는 마인드였다.(내가 반복하는 걸 싫어하다 보니까... 이게 참 문제다... )그렇게 그냥 열심히 했다...그냥 할 수 있는 만큼...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죠? 난 솔직히 아직도 개발 공부란 것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그냥 받아적고 천천히 느리게 한다. 하나 볼때 최대한 이해하려고 다 적는다.하지만 남는게 별로 없다...반복학습이 생명인 것을 알겠다..ADHD를 겪고 있던 나로써 반복학습은 정말 지겨웠다.. 그래도 반드시 해내자 라는 마인드로 임했다...그렇게 공부한 것들을 필기하고 요약하려고 하였지만 쉽지 않았고, 최대한 가볍게 이해하려고 했다. 가장 어려웠던건 알고리즘 부분이였다... javascript로 하다보니 C++로 변환하려니까. 뭔가 비슷은 한데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다... 안되던 것도 있었고,,,... 쉽지 않았다... 정처기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계속 붙들고 있는 경우도 발생했다그게 1주차 때이다. 그냥 무작정 하라는 대로 하였다. 최대한 깊어보이면서 간결하게다른 사람들이 쓴 것도 보았으면 좋았겠지만. 쓰고 바로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해야만 했다. 18일 금요일 모든 과정이 종료 되었고, 이제 수료식만을 남겨둔채 나는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집중했다.10월 20일 일요일 정보처리기사 D-Day...,..실기는 매우 어려웠었고 조졌다.... 그렇게 돌아와 낙심에 빠졌다... 그리 며칠 가지 않아서하.. CS 관련해서 심화적으로 봐야만 한다는 것을 어떻게 할까 하다가.최대한 쿠폰을 사용해서.. 보고 싶은데 해서 결국 구매를 강행했다..아직 보진 않았다. 왜냐하면 이전꺼도 다시한번 봐야만한다.다시 반복학습을 해야만 하니까. 이 과정이 끝나고 정말 운수 좋은날인가... 아는 분을 통해 일자리를 얻게 되었다...처음에는 어리둥절했다... 뭔지도 모르고 뭘 시킬지도 모르는데... 게임개발만 3년 정도를 팠다....언리얼엔진....갔더니 대표님이 언리얼엔진에 대한 이전 문제 때문에 나를 궁금해 하셨고 그일을 나에게 맡기셨다..부담스럽기도 하고 기회다 하며 재밌겠다 하며 그 기회를 붙잡았다...11월 4일 부로 출근하게 되었다. 그래서 언리얼엔진 심화 및 기초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고 있어서 해당 자료구조를 못보고 있었다.  수료식그렇게 11월 1일(금)원래대로면 오프라인에 참석해야 하나.. 나의 직업군인시절 후유증으로 인해...갑자기 도져서 가지 못한다고 말하게 되었다...시작된 워밍업 클럽 수료식 과정중 코치님 감자 강사님께서 나오셔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유익한 시간이였고 좋은 정보도 얻었다. 추천 받은 책 : CODE (컴퓨터 구조에 대한 내용 밑바닥?)https://elfmfl.tistory.com/33 (펌 정보) 난 아직도 많은 공부를 해야만한다는 것을 느꼈다. 저곳에 모인 사람들 중에 분명 나보다더 대단한 사람도있고젊고 파릇파릇한 분들도 있을테고 여럿 사람들이 모였었을 것이다.부러웠다.. 저 자리에 위치할 수 있어서...하지만 또 나름 나의 시간을 아끼며 공부를 했다. 그렇게 질의응답시간이 끝나고 수료식의 대망의 수상 발표이다. 응?뭐지.. 적어도 26~30명 정도 CS 과정을 들었던거 같은데.. 우수러너에 뽑히게 되었다....다들 수상을 하고 있을 때 그저 축하해주기 위해서 남아있었는데.내가 수상하게 될 줄 은 꿈에도 몰랐다. 그래서 이 감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바로 누군가에게 자랑을 했다. ㅎㅎ;;감사한 하루였다. 앞으로 어떤 과정이 또 생길지 모르겠다.하지만 이제 일을 시작했고, 이 일을 완벽히 하기 위해 더더욱 기초가 다져져야 한다.이 과정과 고난의 길 위를 즐기자. 기쁨으로 하루를 살아가자 이 과정을 겪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인프런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새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 모든 것의 가장 빠른 배움은 부딪히는 것이다. 그게 밑바닥이 되었든.가장 좋은것은 프로젝트를 하고 현업처럼 부딪히는 것 "     이제 다가올 2025년도를 위해인프런 공부를 하며 여러 사건과 여러 정치적인 이슈들이 있었다.우리는 내일을 위해 무언가를 지켜야 하고 싸워야 하는 경우가 생길 것이다.그저 지금 편안하게 우리가 공부할 수 있는 것은 누군가 희생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모든 일에는 당연한 것이 없다" 누군가의 배품, 누군가의 선함, 누군가의 악행,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포괄적차별금지법북한군파병이스라엘과 하마스 및 헤즈볼라윤모의 자금 횡령 및 국가비상금 빼돌림 여러 이슈들이 존재 한다. 우리는 공부하면서 깨어있어야 한다. 우리 미래가 결정되고우리 후대의 미래가 결정된다.해외 부자들 CEO들이 우리나라의 급격한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대책이 없다... 그저 장막 안에서 보호를 받으면서 공부를 하는것도 그렇지만. 나라가 없어지면..공부도 무의미 하다... 깨어있는 공부를 하자. 부디 25년도에는 많은 것들이 청렴해지고 나아지길 바란다. 끝없이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고생존하자. 버티며 끝까지 임하자 최선을 다하자. 내일 죽는한이 있더라도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다하자

알고리즘 · 자료구조인프런인프런워밍업클럽스터디2기자료구조알고리즘감자워밍업클럽

두부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 CS] 완주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가 끝났습니다. 사실 참여하기 전에는 '내가 이걸 완주할 수 있을까?'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워밍업 클럽에 참가하신 다른 참가자분들의 격려와 적절하게 짜인 스케줄에 힘입어서 완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워밍업 클럽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은 것 같습니다. 정보처리기사를 취득하긴 했으나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뿐만 아니라 사실 모든 CS 분야에서 취약한 상태였습니다. 단편적인 지식만 안고 있고 이것을 활용할 방법이나 쓰임새는 알지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워밍업 클럽에서 주차별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 이 지식은 이런 상황에서 쓰일 수 있겠구나.'하는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던 활동을 꼽아보라고 말씀하신다면 미션과 Q&A 세션을 선택하고 싶습니다.쓰다 보니 길어지게 되었는데, 저는 이 글을 보시고 '인프런 워밍업 클럽 한 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드셨다면 한 번은 꼭 참여해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운 지식을 얻고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정말 도움이 되는 일이지만, 그것을 넘어서 나와 같은 길을 달리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건 꽤나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요. 저는 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아마 저는 다음 인프런 워밍업 클럽도 참여할 것 같습니다. ㅎㅎ 워밍업 클럽에 참가하셨던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코치분들과 운영진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인프런인프런워밍업클럽스터디2기

Rojojun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백엔드] 후기

스터디 회고4주간 스터디를 쉼없이 달려왔다.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재미있는 지점도 지루한 지점도 존재하였다.하지만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한다 라는 가장 원론적이고 근본적인 자세다! 이미 지나간 말인데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 같다! 감상적인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고, 회고답게 이 스터디에서 얻어간거 추천하는 것 등등 모든 것을 빠짐 없이 기록하여 3기를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한다. 스터디 추천도무조건 추천한다! 다만, 끝까지 완주할 의지가 있을 경우에만 추천한다.완주라는게 어떤 사람들은 4주의 진도를 막힘없이 따라가는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진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4주안에 어떻게든 끝내는 것이 될 수 있다.인프런에서는 4주의 진도를 막힘없이 따라가면 완주러너, 그리고 거기서 더 잘하면 우수러너라는게 있다.즉, 동기부여가 될게 두 가지가 있다는 것이다. 완주러너 & 우수러너하지만 가장 큰 동기부여는 무언가를 뛰어넘어 성장한 자기자신이지 않을까?약간 나는 애니덕후 기질이 있어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좋아하는데 한계를 뛰어넘어라는 이야기를 이야기를 좋아한다.각자 외부에서 주는 동기부여가 아닌 내부에서 주는 동기부여로 한계를 뛰어넘는데 의의가 있는 것이다. 커리큘럼의 난이도또 하나 중요한거 나는 클린코드 & 테스트코드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시원하게 오픈하면 나는 2년차 백엔드 개발자다 (이번주에 진짜 2년이 되요~~!! 🥳)혹자가 봤을 땐 아닐 수도 있는데, 아직 나는 응애 아가 개발자 중 하나라는 것이다.그런 내가 보았을 때 난이도는 적절한편이다. 중립적인 단어인거 같은데, 어려운 부분은 어려웠다.쉬운부분은 쉬웠고, 그니깐 난도 조절을 정말 잘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강사님의 강의의 퀄리티가 좋다! 라는 것과 일맥상통하는데, 나는 강의에 금액 투자를 신중하게 한다.강사님들에게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어찌되었든간에 나는 소비자니깐! 소비하려는 제품이 얼마나 좋은지 봐야하는데, 확실한 제품아니면 잘 안 구매한다ㅋㅋ...그렇지만! 이번 강의는 진짜 좋다! 더 나은 백엔드 개발자를 고민하였다면 구매를 추천한다! 정리하자면Readable Code 강의는 클린코드를 읽어만 본 사람들, 혹은 적용을 하는데 많이 못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난이도다.근데, 기본적으로 자바에 대해서 혹은 OOP에 대해서 잘 모른다하면 권장하지 않는다.https://www.inflearn.com/course/practical-testing-%EC%8B%A4%EC%9A%A9%EC%A0%81%EC%9D%B8-%ED%85%8C%EC%8A%A4%ED%8A%B8-%EA%B0%80%EC%9D%B4%EB%93%9C/dashboardTest Code 강의는 아이러니한 부분이긴 한데, 클린코드를 읽어 보거나 회사 실무내에서 테스트코드가 없이 테스트 하는 것에 대해 한계를 느낀 개발자들에게 추천하는 난이도이다.근데, 기본적으로 다양한 테스트를 경험해보지 않는다면... 테스트코드가 얼마나 좋은지 모를지도 모른다.그냥 내 발목을 붙잡는 쓸모없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https://www.inflearn.com/course/readable-code-%EC%9D%BD%EA%B8%B0%EC%A2%8B%EC%9D%80%EC%BD%94%EB%93%9C-%EC%9E%91%EC%84%B1%EC%82%AC%EA%B3%A0%EB%B2%95/dashboard 이건 좋아요첫번째, 강사님의 빠른 피드백과 코드 리뷰 너무 좋았다.코드 리뷰도 신청하면 대부분 다 해줘서, 진짜 너무 좋았다.이게 참 강사님 입장에서도 시간적으로 비용일텐데 이렇게 우리 수강생들에게 엄청난 투자를 해줬다는 것에 대해 압도적으로 감사를 가진다!두번째, 전반적인 운영이 매끄러웠다.'인프런에서 진행해서...' 라는 이야기를 안하고, 여타 다른 운영과 비교해 보았을 때 꽤나 괜찮은 운영이라고 느껴졌다.특히나, 디스코드 내에서 직원분들이 이것저것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빠르게 해주거나 아니면 수강생들끼리 채널을 열 수 있게 하는 그런 것들을 하나의 시스템 제도로 만들어서 참 잘 활용하는 것 같다.세번째, 동료들이 자극을 준다.물론 나는 회사동료들하고 같이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을 주었지만, 이 스터디는 디스코드로 진행되어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 수 있다.여기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스터디 관련해서 이야기 하고 어떤 분은 공부시간 체크, 오늘 한 것 체크 등등 엄청난 분들이 있다 (이름도 외웠다 ㅋㅋㅋㅋ)사실 그 분들을 보면서 엄청 자극이 되서 나도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건 나빠요좋은 말만 쓰는 것은 싫다 ㅋㅋ 억까라해도 스터디의 단점으로서 장점처럼 세가지를 정할 것이다.첫번째, 야생이다.자신이 진짜 누군가 케어를 해줘야만 공부를 하는 타입이라면, 중도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특히나, 이 스터디는 본인의 의지가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중간에 '아 밀렸어 안해 포기!' 이렇게 되는 이상 돌이킬 수 없다...두번째, 짧은 네트워킹 타임일단 네트워킹 타임이 50분이라는게 좀 아쉽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나는 좀 말이 많고 다른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해서 다른 사람들 그리고 다른 회사에서 어떻게 일하는지 궁금하고 그게 나의 인사이트가 되고 싶은데... 뭔가 엔진이 과열될만 하면 끝나버린다!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게 한정된 시간 속에서 진행하는 거고 다 나 같은 사람일거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이해하는 부분이다.세번째, 낯가리는 우리들...문제는 우리다! 다들 낯을 너무 많이 가린다... 스터디를 함으로서 제2차 파생된 그룹이 나오거나 하는 선순환이 많이 나와야하는데 공개적으로는 두개? 밖에 못본거 같다! 물론, 나도 이건 할 말이 없는데!다음에 스터디를 하게 된다면, 나도 낯을 안가리고 조금 주도하는 역할로 롤을 변경해봐야하지 않나 싶다! 혼자 공부하는게 아니라 같이 공부해야만 내 공부와 내 가설이 맞는지 검증이 되기 때문이다. 진짜 마지막참 우여곡절이 많은 스터디다.뭐 잘하지도 않고, 글재주도 안좋고 마지막만 사진 좀 넣었는데 ㅋㅋㅋ 평소에는 사진도 안넣는다.비효율적인 것을 극도로 자제하는 스타일이라 이런 것을 싫어한다.그런 내게 우수러너라는 상을 준 것에 대해 진짜 너무 감사하고 함께 스터디를 한 내 동료들 진짜 항상 같이 스터디 하는 동료들을 보며 느낀게, 우리가 지금은 이 자리에 있지만 앞으로 더 나아가자는 이야기를 하는데 진짜 진심이다.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고 더 높은 자리에서 서로를 볼 수 있을거라고 확신한다. 마지막은 우수러너로 받은 잔, 근데 하이볼을 곁들인 ㅇ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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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종이개발자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2기 CS 전공지식 완주 후기

열심히, 그리고 얻은 것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인프런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워밍업클럽 배너가 보였습니다.디자인, 프론트엔드, 백엔드, CS 전공지식 등 여러 클럽을 모집하고 있었고, 이전부터 CS 관련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과 맞아 떨어져서 감자님이 진행하시는 CS 전공지식 클럽에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식공유자와 함께하는 스터디라고 하며 주어진 강의를 듣고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었는데, 참여 필수조건은 강의를 구매해야 하는 것인데요. 할인쿠폰 30%, 40%도 제공되어서 조금 쉽게 결제 버튼을 누를수 있었네요. 항상 스터디를 시작하면 바쁘다는 핑계로 열심히 하려는 초반과는 다르게 후반부로 갈수록 해이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이번에도 그러지 않을까? 내가 완주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됐지만, 그래도 하자.!! 라는 생각으로 3주동안 열심히 진행한 것 같아요. 강의 듣기 모든 라이브 세션, 미션 인증, 그리고 발자국을 진행하면서 느낀것을 공유드리고 싶네요.키워드는 열심히, 그리고 얻은 것 입니다.뭔소리냐? 하실 것 같은데, 워밍업 클럽은 내가 주체적으로 열심히만 한다면 너무나 얻을게 많다 라는 것 입니다.코치님의 질문에 대한 실시간 피드백, 미션을 통해 학습한 개념에 대해 스스로 잘 알고 있는지 검증, 다른 러너들의 글을 보며 생기는 동기부여, 정말 열심히 공부할 수 밖에 없는 잘 짜여진 스케쥴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사히 완주 할 수 있었고 정말 얻은게 많은 시간이 었습니다. 누가 운영체제나 자료구조에 물어본다면, 조금은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나중에는 저도 지식공유자로 참여해서 코치로 꼭 참여해보고 싶어요. 아 그리고, 저는 인프랩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수료식을 참석도 했었어요. 인프랩에서 너무나 준비를 잘 해주셨는데요.맛있는 식사도 무료로 제공해주시고 네트워킹, Q&A, 수료식, 우수러너 발표까지 정말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수료식에서는 쑥쓰러워서 코치님 그리고 많은 러너분들과는 이야기 못한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같이 공부했었다는 생각에 엄청 반갑더라구요. 내적 친밀감 😍인프랩에서 진행하는 워밍업클럽이 얼마나 성장할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고 싶어요. "뭔가를 얻는 것은 노력한 자의 몫이다."다같이 고생한 코치님과 러너님들 감사합니다. 3기하면 또 봬요~~~~~~~~~~~~~~~~~~~~~~~~~~~~~~

백엔드인프런워밍업클럽인프런스터디2기

ailen22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후기 - 백엔드 프로젝트(Kotlin, Spring)

인프런 워밍업 클럽 0기에서 좋은 지식을 쌓고 오랜만에 워밍업 클럽 2기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살펴보니 커리큘럼과 강의들이 다 재편성되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두 개의 강의를 신청하기엔 진도를 따라가는데 급급할 것 같아서 가장 듣고 싶었던 백엔드 프로젝트를 신청하게 되었는데Kotlin을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아서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번 0기에서 들었던 부분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지만 대부분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항상 만족하는 부분은 다른 사람의 코딩을 보면서 ' 아, 이런 생각을 할 수 도 있구나. ' 하는 부분이였습니다.공부할때는 항상 너무 어렵고 힘들다가도 한 번 완주를 하면 알아듣는 부분이 늘어가는 성취감이 쌓이는 재미가 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그냥 듣지말까 하다가도 하루에 정해진 강의를 따라가다보면 꼭 얻는게 있으니 다들 꼭 완주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항상 만족하고 얻어가는게 많은 인프런 워밍업 클럽!2기도 너무 만족스럽게 끝을 내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완주를 하면서 뿌듯함과 또 보너스 잎도 들어오니 항상 재밌고 만족스럽게 듣고 있습니다. 더욱 성장해가는 개발자를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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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2기] 프로덕트 디자인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참여하게 된 계기현재 작업 중인 프로젝트에 디자인 시스템을 적용해야 해서 관련 강의, 정보를 찾고 있는 상황이었는데,마침 메일로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광고가 왔었고 나에게 딱 맞는 강의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들어서바로 수강 신청하게 되었다.워밍업 클럽에 참가하는 데에 따로 참가 비용은 없고 연계된 강의를 구매하면 참가신청을 할 수 있었다!게다가 워밍업 클럽 참가 시 강의 할인 쿠폰도 적용 가능해서 합리적인 가격에 강의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 강의를 들으면서..평소에 작업을 XD로 작업하다가 최근에 피그마로 갈아타게 됐는데 기능은 비슷하지만 단축키라던가 상세한 기능, UI는 다르다 보니 피그마로 작업하는 게 조금 감을 잡기 힘들었다. 특히 컴포넌트를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몰라서 항상 작업할 때마다 동일한 레이아웃과 컬러를 사용하는 요소여도 하나하나 만들다 보니 매번 시간도 많이 들고 번거로웠었는데 이번 강의를 수강하면서 컴포넌트 활용법에 대해서도 마스터하게 되었고, 새로운 UI와 배리어블이라는 기능에 대해서도 완벽 적응할 수 있었다. 워밍업 클럽 후기4주간 빡빡한 커리큘럼과 미션을 따라가느라 매일매일 예상했던 시간보다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야 해서 조금 벅찬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그래도 혼자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 자꾸 학습을 미루게 되고 강의에 포함된 실습도 안 하게 되는 경향이 있었는데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실시간으로 강사님과 피드백을 주고받고 다른 수강생분들이 미션을 빠르게 제출하는 것을 보면서'나도 미션을 어서 끝내고 제출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강하게 돼서 4주라는 기간 동안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완주하였다.만약 다음에도 워밍업 클럽이 진행하게 된다면 꼭 3기도 참여하고 싶다!!강의와 스터디 모두 좋은 경험이었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도 이런 고민이 있으면 한번 참여해보라고 추천하고 있다4주간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고생하신 워밍업 클럽 운영진분들과 코치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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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 백엔드 프로젝트 후기

입문자를 위한 Spring Boot with Kotlin - 나만의 포트폴리오 사이트 만들기강의와 함께한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 백엔드 프로젝트 (Kotlin, Spring Boot) 후기 입니다. 소개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를 마무리하며, 한 달 동안 진행된 백엔드 프로젝트와 함께한 학습 여정을 회고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스터디는 Kotlin과 Spring Boot를 활용해 실습 중심의 백엔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성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매주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고 강의를 수강하며 그 과정에서 직면했던 도전과 성공, 그리고 배움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1주차: 웹 개발의 기본과 레이어드 아키텍처의 이해1주차는 Spring Boot를 기반으로 한 웹 개발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MVC 패턴과 레이어드 아키텍처를 학습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웹 서비스의 구조와 클라이언트, 서버, 데이터베이스 간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며,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데이터 흐름을 REST API의 개념으로 체계화할 수 있었습니다. MVC 패턴의 중요성과 레이어드 아키텍처의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면서, 어떻게 하면 유지보수성이 높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개인적으로 가장 보람찼던 부분은 이론 학습 후 즉시 실습을 통해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면서, 개념을 구체화하고 몸에 익힐 수 있었던 점입니다. 특히 강의 내용을 프로젝트에서 직접 구현해보며, 이론과 실제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깨닫는 과정이 매우 유익했습니다. 2주차: JPA와 API 설계의 시작2주차에는 JPA를 활용하여 데이터베이스와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학습하고, CRUD 기능을 직접 구현해보며 JPA의 기본 개념에 익숙해질 수 있었습니다. 실습 프로젝트를 통해 엔티티 간의 관계 설정과 데이터베이스 초기화를 진행하면서 JPA의 다양한 기능을 경험하였고, 강의를 통해 학습한 내용을 실습에 적용하며 개발자로서의 자신감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또한, 이번 주에는 REST API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사용자와 게시글, 댓글을 관리하는 여러 API를 설계하면서, RESTful한 접근 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고민했습니다. API 설계 시 직관적이고 간결한 엔드포인트를 유지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이후 테스트 코드 작성 및 검증 과정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3주차: 컨트롤러 개발과 API 테스트 코드 작성3주차에는 Spring Boot와 JPA를 사용하여 컨트롤러를 개발하고, 다양한 엔드포인트를 구현했습니다. 이와 함께 Thymeleaf를 활용해 프론트엔드 작업을 진행하며, 백엔드와 프론트엔드의 유기적인 연결을 실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특히 이번 주에는 테스트 코드 작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API의 동작을 검증하는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예외 상황을 처리하고 기능을 보완하는 과정을 통해 코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Thymeleaf를 사용해 프론트엔드를 구성하는 데 있어 부족함이 있었지만, 이를 보완해가며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4주차: 프론트엔드 템플릿 작업과 배포 경험마지막 4주차에는 Thymeleaf의 fragment 기능을 사용하여 HTML 구조를 모듈화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프론트엔드를 구성하며 공통 레이아웃을 재사용 가능한 형태로 분리해 유지보수성을 높였고, Docker와 Nginx를 활용해 배포 작업까지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직접 Docker 이미지를 빌드하고, MySQL 컨테이너와 연동하여 실제 서비스를 배포하는 경험은 매우 실질적이었고, 개발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이번 스터디를 통해 가장 크게 느낀 점은 개발 과정에서 이론과 실습의 균형이 얼마나 중요한지였습니다. 각 주차마다 학습한 내용을 프로젝트에 직접 적용해보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실력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API 설계와 테스트 코드 작성, 그리고 실제 배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면서 백엔드 개발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이번 스터디에서 성실히 참여한 결과, 우수러너로 선정되는 영광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번 스터디에서 얻은 배움을 바탕으로 꾸준히 학습하고 성장해 나가고자 합니다.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를 통해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배움을 나누고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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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 BE] (클린코드, 테스트코드) 완주 후기

0. 워밍업 클럽 참가 계기평소에 혼자 공부하고, 혼자 써보고 그렇게 개발을 해왔고, 업무도 했었는데, 뭔가 점점 성장에 한계가 오고 있다는 걸 느끼고, 또 이직을 하기 위해 공부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2년차 고졸 개발자의 한계를 넘어선 성장이야기를 읽고 평소에 관심이 좀 있던 테스트 코드에 대해 강의도 듣고, 또 이 강의를 미션을 통해 추가 학습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바로 신청하게 되었다. 1. 강의강의는 Readable Code, 테스트 코드 두 개의 강의를 4주 동안 들어야 한다. 일정이 좀 타이트하긴 했는데 퇴근 후, 주말에 몰아서 들어서 일정은 맞출 수 있었다.듣다 보면 이제 예제를 가지고 강의를 진행하시는데, 잠깐 한눈 팔면 어느새 흐름을 놓쳐버리기 때문에, 적어가면서, 멈춰 놓고 따라 쳐보면서 강의를 학습했고 이러한 방식이 기억에 더 남아서 마음에 들었다.또 강의를 학습하다 보면 코드를 바라보는 시각? 생각이 넓어지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2. 미션미션 자체는 강의를 열심히 들었다면 크게 어렵진 않지만, 코드 구현하는 미션보다 뭔가 내 생각으로 키워드를 정리하는 미션들이 좋았다. 이거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게 되고, 또 한번 정리를 할 수 있게 된다.또 코드 미션 제출하고, 라이브 세션에서 우빈님이 신청자에 한해 코드 리뷰를 해주셔서 좋았다. 코드 리뷰를 처음 보는데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구나 느꼈다. 3. 후기많은 걸 배우고 느낀 4주간 과정이었다. 기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 이 기간 동안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습관을 만들기에도 좋다고 생각했다.비록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이러지는 못했는데, 다음 스터디 주제가 마음에 들면 또 참가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그래서 우수러너로 선정되고 ㅎㅎ) 끝으로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인프런과 강의 및 진행 해주신 우빈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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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림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프로덕트 디자인 완주 후기

지난 주 금요일 수료식으로 약 한 달 간의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가 막을 내렸습니다.우여곡절 끝에 그래도 끝까지 완주했다는 생각에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렇게 치열하게 아등바등하며 달려온 하나의 목표가 마침내 끝을 맞이했다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지금의 이런 벅찬 감정을 나중에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그리고 다음 스터디의 참석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를 되돌아보고자 합니다. 🙋‍♀️ 스터디에 참여하기까지 저는 현재 스타트업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9년차 웹디자이너 겸 UI/UX 디자이너입니다. 웹 에이전시에서 4년 가량 근무하다가 현 직장에 웹디자이너로 이직했으나 점점 UI/UX 업무의 비중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UI/UX 업무의 비중이 웹디자인 업무보다 훨씬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웹디자인을 할 때에는 이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여전히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와 같은 그래픽 툴이 불편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UI/UX 업무의 비중이 늘어나면서부터 점점 포토샵에서 UI/UX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는 일이 잦아졌고 작업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체감하게 되는 불편함은 점점 더 커져갔습니다. 컴포넌트의 갯수가 늘어나면서 배치해야하는 레이어나 오브젝트의 갯수가 매우 많이 늘어났고 그 과정에서 형태가 동일함에도 레이어 하나, 오브젝트 하나 배치할 때마다 동일하고 반복적인 값을 매번 측정하고 배치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매우 컸습니다. 거기다 수정하다가 실수로 레이어가 움직인 파일을 미처 눈치 채지 못하고 복사해서 여러 페이지를 만들고 나중에서야 실수를 알아차리면 지금까지 작업한 페이지들을 전부 열어 하나하나 레이어를 수정해줘야 했습니다. 이런 불편함은 점점 가중되어 작업의 속도를 더디게 만들었고 이제는 작업 환경의 개선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초보자가 생각하는 스터디의 난이도 스터디 이전에는 피그마를 배워보거나 경험해본 적이 없었고 이번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에 참여하면서 처음으로 피그마를 설치하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몇 년 전 피그마와 스케치, XD가 새로 출시되어 서로 경쟁하던 시절에 '포토샵을 다룰 줄 알면 이 세 가지 툴은 금방 익힐 수 있다'는 주변에 먼저 익힌 직장 동료들의 조언을 기억하고 야심차게 참여하였으나...출시 초창기의 피그마는 한 두시간이면 쉽게 익힐 수 있는 툴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몇 년 간 업데이트가 쌓이고 특히 배리어블의 등장 이후로는 제가 경험해본 바로는 단 몇 시간으로 금방 배울 수 있는 툴은 아니었습니다.그리고 본 스터디의 목적은 이렇게 저처럼 스터디에서 난생 처음 피그마를 다루는 사람에게 맞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스터디에서 수강 하는 강의의 내용이 기능의 정의나 툴의 역할 하나하나를 설명하는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처음 피그마를 경험하시는 분들에게는 스터디와 강의가 다소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올해 GUI3로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인터페이스의 변화가 매우 크게 발생하여 궁금한 점을 검색하더라도 이전 버전의 인터페이스로 설명해주는 정보가 많아 더더욱 프로그램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 역시 상술한 이유로 1주차~2주차의 2주간 매우 많이 헤맸고 2주간 공휴일이 며칠 씩 있었음에도 공휴일과 주말 모두를 반납해서 겨우겨우 강의를 다 듣고 과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피그마를 한 번도 실행해본 적이 없는 분이라면 스터디에 참여하기 전에 피그마를 설치해보고 기본적인 툴의 기능이나 인터페이스와 메뉴를 꼭 익히고 스터디를 참여하시길 추천드립니다.제 생각에 피그마를 익히는데에 도움이 되는 관련 지식으로는 포토샵과 퍼블리싱에 대한 이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를 다룰 줄 아는 분이라면 툴 내의 기능이나 단축키가 유사한 점이 많아 툴에 대한 적응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피그마에서 구조를 설계하는 방식이 퍼블리싱을 할 때 그리드를 설계하고 다양한 css 값으로 각 엘리멘트를 조절하는 방식과 유사하여 퍼블리싱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피그마 내에서 구조를 설계하고 레이아웃을 구현하는데에 보다 쉽게 적응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4주간 진행된 스터디에 대한 후기 ⭐⭐⭐⭐⭐비록 이번 스터디를 통해 피그마를 처음으로 접해보았지만 그럼에도 감히 후기를 남긴다면 '피그마로 구현할 수 있는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다 경험해볼 수 있는 강의이자 스터디였다.'라고 남기고 싶습니다. 스타일과 배리어블의 개념 이해와 배리어블 등록, 다양한 기본 컴포넌트 제작, 제작한 컴포넌트와 베리어블을 활용한 레이아웃 구현과 서비스 페이지 제작까지. 강의와 스터디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다 보면 피그마를 통한 UI/UX 디자인의 가장 작은 단위부터 가장 큰 결과물까지 모든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개념 설명과 구현 방법은 강의에서 매우 자세하게 다뤄주시기 때문에 피그마가 아직 서툴고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리어블의 개념과 등록 역시 아주 상세하게 알려주시기 때문에 아직 배리어블을 접하지 않으셨거나 혹은 배리어블에 적응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도 본 강의와 스터디가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강의와 스터디의 커리큘럼 구성이 상술한 바와 같이 개념-컴포넌트-레이아웃-서비스 페이지 구현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는 작은 단위에서부터 큰 결과물까지 점점 그 단위가 커지는 양상을 띄고 있어 수강생 입장에서는 점점 지식이 쌓이고 성장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고 아울러 종래에는 서비스 페이지 구현을 통해 스스로의 성장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습니다.그리고 해당 스터디는 특강의 내용이 다른 데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정말 유용한 정보로 가득하여 특강만으로도 스터디에 참여할 이유가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실무에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정보 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로써의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특강이라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프로토타입 특강의 경우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수준의 구현까지 특강에서 배워볼 수 있어 보다 더 연습하여 체득하고 싶은 의지도 불태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4주간의 스터디 시간이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되었는데 스터디는 끝이 났지만 이제 또 다른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기에 스스로 더 찾아보고 공부하면서 피그마를 다루는 능력도 키우고 포트폴리오도 피그마로 제작해볼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스터디로 가장 크게 배운 건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힘'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지식들을 토대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멋진 디자이너, 보다 유능하게 다른 팀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4주 동안 스터디를 진행하시면서 많은 가르침을 주시느라 고생 많이 하신 볼드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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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t

<워밍업 클럽 2기 - 백엔드 클린 코드, 테스트 코드> 후기

워밍업 클럽 참여 후기지난 한 달 동안 클린 코드와 테스트 코드 주제의 강의를 들으며 시간을 보냈다.두 개의 강의를 모두 수강해야 하다보니 일과 후 강의를 듣고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빠듯했다. 처음엔 익숙한 내용이라 여유롭게 공부했지만 방심하는 순간 진도가 쌓여 버려 다급하게 몰아서 하고는 했다. 후반부에는 미션 수행을 위해 외출 중에도 강의 자료(+코드)를 보며 학습했다.스스로 평가를 해보자면 밤샐정도는 아니지만, 한정된 시간동안 열심히했다..! 하지만 급하게 한 경우도 많아서 다시 복습해야 할 것 같다. 그럼 워밍업 클럽에 참여하며 느낀 후기를 남겨본다. 1. 강의강의는 실습 중심으로 직접 코드를 작성하며 다양한 내용을 설명하는 방식이었다. 강의 자료는 내용을 떠올리기 위한 참고용으로 좋은 정도이고 코드 위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복습하려면 별도로 정리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이 큰 도움이 되었다. 2. 미션모두가 열심히 참여해서 놀랐다. 덕분에 나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었다. 미션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리팩터링의 막막함도 점차 해소되었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 중간 중간의 QNA의 답변들도 많은 힌트가 되었다. 학교 과제(인프런 강의 미션도)는 피드백을 받기 어려운 점이 고민이었는데 워밍업 스터디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코드 작성 방식을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코딩 습관을 배우고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꿀팁을 가득 담아 좋은 강의를 만들어 주신 박우빈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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