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CS 2기] 후기
7일 전
우연히 인프런에서 진행하는 스터디를 알게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퇴근 후에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는데 백엔드 과정을 할지, CS를 할지 고민하다가 항상 공부하고 싶지 않은 CS..(자료구조, 운영체제) 스터디를 신청했습니다.
스터디는 약 1달 동안 진행했는데 매주 강의를 듣고 매주 미션을 제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자료구조와 운영체제 모두 강의가 길지 않아 짧아서 부담스럽지 않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운영체제는 항상 저에게는 항상 숙제 같았는데 (왜냐면 공부하기 싫었어요~ 책으로 공부하다가 중간에 그만두는,,, ) 그림으로 같이 공부하니까 쉽게 이해하고, 재밌게 공부했습니다. 특히나 캐릭터들이 귀엽고 효과음도 귀여웠습니다. 강사님이 신경 써서 강의를 만든 게 느껴졌습니다.
중간에 귀찮았던 적도 많았지만, 퇴근 후에 강제로 공부하게 되어서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스터디를 만들어주신 인프런에게도 감사하고,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신 강사님에게도 감사합니다. 다음 3기가 오픈한다면 다른 코스로 다시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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