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후기 - 백엔드 프로젝트(Kotlin, Spring)
7일 전
인프런 워밍업 클럽 0기에서 좋은 지식을 쌓고 오랜만에 워밍업 클럽 2기를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살펴보니 커리큘럼과 강의들이 다 재편성되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두 개의 강의를 신청하기엔 진도를 따라가는데 급급할 것 같아서 가장 듣고 싶었던 백엔드 프로젝트를 신청하게 되었는데
Kotlin을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아서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번 0기에서 들었던 부분과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지만 대부분 새로운 내용을 학습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항상 만족하는 부분은 다른 사람의 코딩을 보면서 ' 아, 이런 생각을 할 수 도 있구나. ' 하는 부분이였습니다.
공부할때는 항상 너무 어렵고 힘들다가도 한 번 완주를 하면 알아듣는 부분이 늘어가는 성취감이 쌓이는 재미가 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그냥 듣지말까 하다가도 하루에 정해진 강의를 따라가다보면 꼭 얻는게 있으니 다들 꼭 완주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만족하고 얻어가는게 많은 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도 너무 만족스럽게 끝을 내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완주를 하면서 뿌듯함과 또 보너스 잎도 들어오니 항상 재밌고 만족스럽게 듣고 있습니다.
더욱 성장해가는 개발자를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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