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 BE] (클린코드, 테스트코드) 완주 후기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 - BE] (클린코드, 테스트코드) 완주 후기

0. 워밍업 클럽 참가 계기

평소에 혼자 공부하고, 혼자 써보고 그렇게 개발을 해왔고, 업무도 했었는데, 뭔가 점점 성장에 한계가 오고 있다는 걸 느끼고, 또 이직을 하기 위해 공부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2년차 고졸 개발자의 한계를 넘어선 성장이야기를 읽고 평소에 관심이 좀 있던 테스트 코드에 대해 강의도 듣고, 또 이 강의를 미션을 통해 추가 학습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바로 신청하게 되었다.

 

1. 강의

강의는 Readable Code, 테스트 코드 두 개의 강의를 4주 동안 들어야 한다. 일정이 좀 타이트하긴 했는데 퇴근 후, 주말에 몰아서 들어서 일정은 맞출 수 있었다.

듣다 보면 이제 예제를 가지고 강의를 진행하시는데, 잠깐 한눈 팔면 어느새 흐름을 놓쳐버리기 때문에, 적어가면서, 멈춰 놓고 따라 쳐보면서 강의를 학습했고 이러한 방식이 기억에 더 남아서 마음에 들었다.

또 강의를 학습하다 보면 코드를 바라보는 시각? 생각이 넓어지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2. 미션

미션 자체는 강의를 열심히 들었다면 크게 어렵진 않지만, 코드 구현하는 미션보다 뭔가 내 생각으로 키워드를 정리하는 미션들이 좋았다. 이거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게 되고, 또 한번 정리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코드 미션 제출하고, 라이브 세션에서 우빈님이 신청자에 한해 코드 리뷰를 해주셔서 좋았다. 코드 리뷰를 처음 보는데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구나 느꼈다.

 

3. 후기

많은 걸 배우고 느낀 4주간 과정이었다. 기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데 이 기간 동안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습관을 만들기에도 좋다고 생각했다.

비록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이러지는 못했는데, 다음 스터디 주제가 마음에 들면 또 참가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그래서 우수러너로 선정되고 ㅎㅎ)

 

끝으로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인프런과 강의 및 진행 해주신 우빈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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