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평: 인프런에서 가성비 1위 개혜자 멘토링입니다 진행: 멘토링 신청 후 거의 바로 안내 문자와 카카오톡 초대를 해주십니다. 그리고 멘토링을 수월하게 진행하기 위해 기초적인 정보를 전달받을 노션 페이지로 초대해주시는데 멘토링하기 전에 내용을 알아서 채워두면 그걸 기반으로 미리 쭉 보시고 와서 멘토링 해주십니다. puru 멘토링이 좋은 이유: 1. 객관적으로 멘티의 스펙, 서류의 완성도를 평가해주십니다. ⏵ 이력서의 레이아웃, 전개 구성, 어떤 포인트를 잘 했고 이건 수정하는게 좋다 라는 명확한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멘토님의 개인 자료를 예시로 들어주시면서 눈으로 확인하게 해주시는 것도 제가 이해하기 정말 쉬웠습니다. 따라서 서류를 어떤 식으로 수정해야할 지 방향을 확실히 잡았습니다. 2. 자료를 첨부하면 다 봐주십니다. ⏵ 유료 멘토링이라 당연할 수도 있지만, 타 멘토들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멘토링하심에도 불구하고 준비를 부실하게 해오시는 거 일절 없습니다. 제가 배포해 둔 프로젝트도 미리 들어가보셨고 블로그를 어떻게 쓰면 차별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방법도 설명과 함께 참고 자료까지 제시해주셨습니다. 3. 비전공자 or 지방대 혹은 둘 다인 입장에서 인사이트를 얻기 좋았습니다. ⏵ 개발 실력을 늘리는 것과는 외적인 것에 리소스를 낭비한 게 있다 생각했습니다.(자격증, 깊이 부족한 블로그 포스팅) 멘토님이 취준하고 합격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생각했던 경험했던 진짜 필요한 무기들과 차별점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시는데 역시나 제가 염려했던 의심이 맞았고,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4. 시간을 초과했음에도 계속 설명을 이어나가주시고 종료 전까지 최대한 많은 걸 전달해주셨습니다. ⏵ 게다가 원래 시간보다 조금 앞당겨 시작했었는데 이것도 배려해주신거 같아 매우 감사했습니다. 결론: 리뷰가 좀 길지만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들어보셨음 합니다. 딱 시간 칼같이 지키면서 3.5 ~ 5만원씩 받는 멘토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첫 멘토링으로 puru님의 멘토링을 들었지만 이 가격으로 들을 수 있는 리소스보다 훨씬 더더더 많이 주십니다. 혼자 고민하고 계신분들은 이 집 맛집 한 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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