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1기 FE | 1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1기 FE | 1주차 발자국

 

  • 강의 수강

    •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1주차이다. JavaScript의 전반적인 이론을 복습하였다. 기술 면접을 대비하고자 강의 제목을 보았을 때 내가 먼저 설명해보고 막힌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을 메모해두었다가 확실하게 공부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 이제는 옛말이지만 수학의 정석 책을 사면 집합(1장) 부분만 닳아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고 실제로도 그렇다.,ㅎ 모든 학습에 적용되며 경각심을 가질만한 공통의 경험이라고 생각하여 힘조절에 신경쓰려고 했다. 형식이나 타입 변환 같은 부분은 느슨하게 보고, 자주 까먹거나 헤매게 되는 비동기나 이벤트 루프 부분을 집중해서 보았다.

     

    • 일주일 동안의 학습 방식을 4L식으로 회고해본다.

      • Liked (좋았던 점) + Learned (배운 점) :


        우선 공식적으로 할 일이 생겨서 너무너무 좋았다 ◠‿◠ 배웠지만 어디에 사용해야할까 막막할 때 이렇게 미션들이 주어지면 최대한 적용해보는 플레이그라운드가 되어서 즐겁다. 또한 A-Z 강의를 들으며 기술 면접 준비 차 자바스크립트를 복습할 수 있어서 더없이 좋다. 또한 과제를 통해서 DOM을 직접적으로 조작하여 기능을 구현하였는데 html을 시멘틱하게 설계하고, css를 입히고, js로 생명력을 불어넣는 과정이 그 어떤 초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즐거웠다.

         

      • Lacked (부족한 점) :
        미션 수행률이 더디다. 이론의 부족한점에 치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론 공부를 하다가 미션이 많이 밀렸다. 우선 완주 목표치는 채우는 것은 당연하고 웜업 스터디가 진행되는 기한 내에 80% 이상의 과제를 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 이론적으로 부족한 파트 : 이벤트 위임, this, Intersection observer, 커링

        • 이벤트 위임은 이론적으로는 잘 받아들이지만 코드로 볼 때 직관적으로 들어오는 느낌은 아니라서 코드 위주로 복습을 해야 한다.

        • 커링과 클로저를 엮어 설명한 아티클을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한 번 찾아 읽어야겠다.

        • 처음 목표는 스터디에서 배운 파트를 You don't know JS Yet 교재로 딥하게 파고드는 것이었다. 힘조절에 신경썼다고 하지만 기본 내용이 완벽하게 숙지되었는가 하는 사실에 매몰되어서 심화 공부를 못하고 있다. 완벽주의를 버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 구현을 하다 보면 ‘이왕이면’ 싶어서 CSS를 신경 쓰거나, 내가 쓰는 코드가 맞는 방식일까 생각하게 되는데 이게 시간 잡아먹히는 요인이 아닐까 싶다. 미션이 하루에 하나씩 나오는 꼴이라는 걸 생각하면 어느정도 선에서 타협을 보거나 조절해야 할 듯 싶다.



      • Longed For (바라는 점) :

        • 하루의 마감 시간을 정해두고 공부하는 게 좋을 듯하다. 특히 낮시간엔 강의를 듣다가 까무룩 보내고, 뒤늦게 과제를 시작했다가 밤이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 5/6까지 휴일이니 쉬는 날을 이용해서 이번주의 과제를 최대한 맞춰 해놓고 다음주부터는 진도표에 맞춰서 미션과 강의를 진행할 것이다. + 미션 발자국 기록 제때제때 하기

        • 타입 공부할 때 '원시 타입은 Call Stack 메모리 공간을 사용하지만 참조 타입의 경우 Heap 이라는 메모리 공간을 사용한다.' 라는 문장이 있었는데 CS와 접목시켜 이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

        • 미션 제출 글이 아닌 회고 글을 첫번째 글로 작성하게 되었는데, 미션3까지 완성이 되는 대로 갈무리하여 미션 제출 발자국(1~3)을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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