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경제신문 읽기 14일차

 

최수연 "라인 매각 압박 따를 이유 없다"

  • 일본 정부의 압박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뜻을 밝힘

  • IT 인프라 위탁 업무를 분리하라는 행정지도는 일부 수용하기로 함. 라인 야후에 제공한 IT 인프라 분리할 것

  • 2023년 11월 개인정보 유출 사건 빌미 다만 2차 행정지도로 지분 정리 요구는 전례가 없음

  • 라인야후 최대주주는 A 홀딩스(64.5%), A홀딩스는 네이버-소프트뱅크 50%씩 출자한 JV

  • 소프트뱅크가 1주라도 가져가면 네이버는 경영주도권 X

 

"어른이들, 철들지마"... '만 18세 이상' 레고 쏟아진다

  • 저출생 직격탄 맞은 완구업계, 틈새시장 공략을 위해 사업 차별화

  • 키덜트족을 타겟으로 한 완구 제품군 확대

    • 영포티 40대 : 레고코리아이 키덜트 레고 시리즈, 애니메이션 및 영화 IP 를 활용한 제품군 등

    • 레고 판매량 가운데 성인 비중이 20% 이상, '철들지마 레고 팝업스토어' 성수 오픈

  • 친환경 , 해외시장 모색

    • 오로라 월드 : 친환경 인형 등 현지 맞춤형 제품. 폐페트병 활용하여 지구온난화 타격 생물을 캐릭터로.

    • (친환경은 아님) 오로라 CC 개장(강원도 원주)

 

라면, 과자 용량 몰래 줄이면 '과태료'

  • 슈링크플레이션 : 양을 줄이는 '슈링크', 물가상승 '인플레이션 합성어. 제품값은 그대로, 용량을 줄여 가격 인상 효과를 내는 행위

  • 포장 표시, 홈페이지 게시, 판매 장소에 게시 . 중하나를 선택해 의무화. 단, 용량 변동 비율이 5% 미만이면 의무 제외

 

은행 임원 출신도 속아...노후자금 다 날렸다 '눈물'

  • 60대 이상 개인파산 사유 중 주식, 코인 등 투자 실패 비율이 3년사이 4.5배 급증 - 고령자 사기 범죄 노출 대책 시급

  • 60대 이상 사기 범죄 피해자 (2018년 2.7만명 -> 2022년 4.6만명)

  • 노인 금융 교육은 생존권 차원에서 필수임

 

10년 기다린 한국 타이어... M&A 로 미래차 '트리플악셀'

  • 세계 2위 자동차 공조 시스템 기업 '한온시스템' 최대 주주'가 됨 - 전기차 시대 대비 차원

  • 한국터이어 : 전기차용 고부가가치 타이어 + '아트라스' 배터리 제조 역량 + 한온시스템 '공조 시스템' = 전기차 기술 3가지 보유!

  • 전기차의 안정성을 위해 열관리는 필수. 고객사에 '토탈 패키지' 제공 가능

 

우리금융, 10년 만에 다시 증권업 재진출

  • 우리투자증권(2013년에 농협금융지주에 매각, 현 NH투자증권) 이 다시 진출!

  • 한국포스증권 + 우리종합금융 합병 - 국내 10위 투자은행으로 키우겠음

  • 포스증권 : 온라인 펀드 판매 서비스 플랫폼(펀드 슈퍼마켓). 한국증권금융이 지분 51.68%

  • 우리종금의 기업 금융 + 포스증권의 디지털 중심 리테일 기반 결합! -> 디지털 부문 최고 증권사로 성장할 것

  • 밴처 캐피탈 - 캐피탈 - 은행 - 증권 - 자산운용 - 사모투자사 - 부실채권 전문 투자사 로 이어지는 기업 생애주기별 금융 서비스 체제 완성!

 

'테슬라가 하면 우리도 한다'... 현대차, 1조 3천억 승부수

  • 미국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현차+앱티브) 지분 66% 확보, 독자적인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발판 마련

  • 유상증자, 지분매입으로 지분 확보.

 

관객이 없다 ... CJ, 롯데, 지방 영화관 줄폐업

  • 롯데컬처웍스, CJ CGV 등 멀티플렉스 영화관 운영사들, 재무주고 개선을 위해 지방 상영관 문을 닫고 있음

  • 극장 건물 소유주인 자산운용사들과 일반적으로 20년짜리 초장기 임대차 계약을 하는데 절반도 안되어서 파기하는 상황

  • 롯데컬처웍스 대전 둔산점 폐점을 위해 법적 공방

  • CGV, 2034년까지 남아있는 임대차 계약 해지 협의 요청

  • 영화관 인테리어는 스크린, 음향시설, 좌석 등을 갖추고 있어 임차인이 나가면 일반음식점, 카페로 활용하기 어렵다

  • 2019년 회계 기준 변경으로, 장기임차한 영화관을 모두 '리스부채'로 계상, 부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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