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첫번째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클럽] 첫번째 발자국

 

프롤로그

이번에 내가 듣게 된 강의는

피그마 배리어블을 활용한 디자인 시스템 구축하기이다!

회사에서 최근에 디자인 시스템 업데이트가 있었다.

사수님이 메인으로 가져간 업무였기 때문에, 나는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전달만 받았다.

사수님이 팀에 공유하는 모습을 보며,,, 나의 부족함을 느꼈다...

디자인 시스템... 나에겐 너무 막막한 일이였다.

만약 사수님이 없었고 내 업무였다면 나는 엉망진창으로 만들었을것이다 ㅠ

그래서 이번에 디자인 시스템에 공부해보자 하고 이 강의를 듣게 되었다!

 

 

 

색상 베리어블

색상 배리어블을 들어가기 전, 디자인 토큰과 배리어블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있었다.

알고있었고 사용도 했었지만 이렇게 꼼꼼히 짚고 넘어가니 좋았다. 대충만 알고있었던 지난날이 후회되는 순간이였다.

배리어블을 통해 색상을 등록했다. 이전엔 등록해져있는 색상만 사용했었는데, 직접 등록해보니 재밌고 새로웠다.

사실 이번에 등록한것도 강사님이 하란대로 하긴 했지만 ㅠ 그래도 내것으로 흡수해야지

많은 색상을 등록하다보니 배리어블 구조에도 익숙해져간다 히히

 

 

 

타이포그래피

타이포그래피는 사이드 프로젝트 할때도 많이 만들어왔고, 또 내 기준 가장 쉬웠기 땜에 잘 따라간것 같다.

아는걸 점검하는 시간이랄까? >_<

 

 

 

그림자

쉐도우에 대해서는 알고있었고, 잘 활용해 왔었지만 베리어블 등록이 가능한지는 몰랐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다크모드에서도 쉐도우를 주는지 몰랐다.. (다크모드엔 쉐도우 안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었음)

그래서 다크모드 쉐도우 만들었떤게 특별한 경험이였다.

회사 업무할때도 유용하게 쓸듯!

 

 

 

반응형 그리드

반응형 그리드도 많은 강의를 따라하며 만들어봤떤터라 쉽게 따라갈 수 있었다. 우리 회사는 앱서비스 회사라 많이 안쓸것 같지만 그래도 배워놓는게 좋지! >_<

 

 

후기

이번 일주일간 강의를 들으면서 베리어블의 구조에 대해 빠삭하게 알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도 많이 배워서 너무 좋다!!!

미션도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은 미션들이여서 천천히 따라하기 좋았따. 미션이 없었으면 뭔가 늘어졌을것 같기도?

미션이 좀만 더 어려워지면 좀 힘들것 같긴 하지만 ㅠㅠ

베리어블에 편집에서 원하는 요소에서만 보여지게하는거(?) 같은 경우는 회사에 적용했더니 사수님이 칭찬해주셨따.

다음 강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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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영우
    신영우

    너무 귀염뽀짝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