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3기] PM/PO - 1주차 발자국
섹션1.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 고유의 전문성#Unit 2. PM의 역할, PM고유의 전문성 네 가지PM은 뭘 하는 사람일까?PM에게 요구하는 역할은 회사별로 천차만별임'기능을 만들고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PM과 vs '프로덕트를 성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PM은 매우 다름 (후자의 경우데이터기반 문제해결, 가설수립 및 가설검증, 비즈니스 임팩트, 고객의 입장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 용어정리 - PM? PO?한국에서는 보통 PO는 '높은 사람'(전략기획) , PM은 '낮은' 사람(수행역할)으로 정의 (*서비스기획 → PM으로 변화)PO는 원래 스크럼에서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백로그 관리 역할을 의미함(PO라는 포지션도 별로 없고, 프로덕트 오너십이란 말도 잘 사용하지 않음)PM이 아닌 것들고객과 이해 관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만드는 사람?이해 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주 역할? (손발역할)상세한 화면 설계서, 기능 명세서를 만드는 역할→ 인 경우 '기능 출시' 역할의 PM에서 벗어나기 힘들고, 전문성을 쌓기 힘듦진짜 PM이라면PM 역할의 정의성공적인 프로덕트란? → 고객에게도 가치 있고, 우리 사업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성공적인 프로덕트를 만들려면? → 고객이 요구하는 기능을 만드는 게 아님, 고객의 문제를 잘 이해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어야 함성공적인 프로덕트의 네가지 조건 - By. <인스파이어드>1) Valuable (가치) : 고객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 유저가 사용하고자 하는 제품2) Usable (사용성) : 사람들이 사용법을 익히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3) Feasible (구현가능성) : 우리가 가진 기술력으로 구현할 수 있는 제품4) Viable (사업적 타당성) : 예산 내에서, 법률과 규제에 저촉되지 않고, 사업적으로 타당한 제품 제품조직이 마주하는 네가지 리스크1) Value Risk: 고객들이 원하지 않고, 유저가 사용하고 싶어하지 않는 제품2) Usability Risk : 사용자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제품3) Feasibility Risk : 기술적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제품3) Business Viability Risk : 사업적으로 타당하지 않은 제품 (비용이 효율적이지 못하거나, 법/규제에 저촉되는)→ PM이 특히 초점으로 삼는 것은 Value risk, Viable risk + 제품의 성과 전반→ 'PM은 제품의 성과 전반을 책임지는 사람 ' (프로덕트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각종 매니지먼트를 담당)PM 고유의 전문성은?1) 우리 사용자와 고객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 (우리 고객에 대한 전문가여야 함)2) 데이터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 유저 데이터 분석툴을 사용해서 우리 프로덕트가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함- 데이터 변화 파악3) 비즈니스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 우리 회사의 go-to-market 전략을 이해- 우리 사업의 수익모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니즈를 이해- 마케팅, 매출, 비용 요소, 개인정보, 보안 등을 고려해야 4) 산업에 대한 심층적인 지식- 경쟁사 및 산업 주요 동향 파악, 기술 트렌드, 고객의 행동/기대 파악[1주차 강의 회고]좋은점다른 플랫폼에서 들은 PM 강의에서는 PM이 알아야 할 하드스킬, 실무지식 등을 주로 다뤘는데 김민우 멘토님의 강의를 들으면서는 PM의 본질적인 역할과 정의에 대해 알고 생각해 볼 수 있었다. PM으로의 직무전환을 위해 해당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직무전환이라는 단기적인 목표와 더불어 어떤 PM이 되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해 보게 되는 1주차 강의였다.<인스파이어드>는 PM의 필독서라고 해서 전에 읽었으나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았는데, 강의에서 들으니 내용이 새롭게 다가왔다. 멘토링 기간 동안 다시 읽어봐야겠다고 다짐!아쉬운 점 1주차에 목표로 했던 범위까지 학습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2주차에는 매일 조금씩 시간을 분배해서 목표로 하는 학습 범위를 완료해야겠다.2주차 목표강의 듣기 (~섹션 4까지)강의 내용을 듣고 → 체화시키기인스파이어드 읽기2주차 발자국 + 미션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