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인프런 내 깜짝 선물 출현 중🎁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3기] PM/PO 1주 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3기] PM/PO 1주 차 발자국

1주 차 학습 내용

  • 섹션1.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 고유의 전문성

    •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 고유의 전문성 4가지

      • 성공적인 프로덕트의 네가지 조건과 제품 조직이 마주하는 네가지 리스크

    • 프로덕트 매니저가 사업 성과를 낸다는 것이란?

      • Pre-PMF

      • PMF 이후 제품 조직이 하는 일

         

  • 섹션2. 문제, 제대로 정의하고 해결하는 방법

    • 문제, PM의 사고 알고리즘 - 문제 정의

      • Problem Space와

        Solution Space

         

    • 문제, PM의 사고 알고리즘 - 문제 해결

      • 문제 정의는 분석, 문제 해결은 창조의 영역

         

    • 고객의 모든 문제가 비즈니스가 되진 않는다. 해결할 가치가 있는 문제

      • Problem Worth Solving (해결할 가치가 있는 문제)

         


1주 차 학습 회고

  • 스스로 칭찬하고 싶은 점

    • 강의를 두 번씩 반복해서 듣고 노트를 정리하는 등 꼼꼼하게 수강했습니다.

  • 아쉬웠던 점 / 보완하고 싶은 점 / 다음 주에는 어떻게 학습할지

    • 실무 사례와 더욱 밀접하게 연결 지으려면, 강의를 들을 때마다 “우리 회사 혹은 내가 담당하는 서비스에서 이 개념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상시로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1주 차 미션 해결 과정

  • 어떤 관점에서 접근했는지 /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무엇이었는지 /

    왜 그런 식으로 해결했는지 / 미션 해결에 대한 회고

    • 1주 차 미션은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추천해주신 아티클 사이트들(예: SVPG, Product Talk, Shreyas Doshi, Lenny’s Newsletter 등)에서 PM의 역할에 대한 여러 견해를 검색하고 정리한 뒤, 제 생각을 덧붙이는 활동을 했습니다.

    • 미션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PM 정의를 접했는데, 마치 한 직무 안에 여러 직종이 녹아든 느낌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 Marty Cagan은 비즈니스 성과와 고객 가치 모두를 책임지는 ‘결과 중심’을 강조했고,

      • Shreyas Doshi는 팀을 촉진하고 전략적으로 문제를 예방하는 역량,

      • Lenny Rachitsky는 Shape–Ship–Sync라는 프레임워크로 제품 방향 설정부터 실행·조율까지의 전체 과정을 체계화하더군요.

      이런 견해들을 종합해보니, PM 역할이 단순 기능 기획자가 아니라 사업적 맥락과 사용자 요구를 균형 있게 조정하는 종합 설계자에 가깝다는 걸 느꼈습니다.


    수강 평

  • 강의를 듣기 전에는 PM 업무를 다소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학습과 미션을 통해

    구체적인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을 이해하고,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를 좀 더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비즈니스적 관점으로 해결할 가치가 있는 문제를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UX/UI 디자이너로서는 “사용자가 겪는 문제는 전부 풀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는데, PM의 입장에서는

    • 우선순위(비즈니스 임팩트 vs. 사용자 불편도 vs. 기술 리소스)

    • 조직 리소스(시간, 예산)

    • 시장 기회

같은 요소들을 고려해 “이 문제를 풀어야 하는 진짜 이유”를 더 심층적으로 따져봐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학습에서도, “어떻게 하면 문제 정의를 더 명확하게 해 내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팀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게끔 할까?”를 중심으로 고민해볼 계획입니다.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채널톡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