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3기] PM/PO 1주 차 발자국](https://cdn.inflearn.com/public/files/blogs/d5885977-8ccf-452a-afad-7c2731e18efb/po.png)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3기] PM/PO 1주 차 발자국
1주 차 학습 내용
섹션1.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 고유의 전문성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 고유의 전문성 4가지
성공적인 프로덕트의 네가지 조건과 제품 조직이 마주하는 네가지 리스크
프로덕트 매니저가 사업 성과를 낸다는 것이란?
Pre-PMF
PMF 이후 제품 조직이 하는 일
섹션2. 문제, 제대로 정의하고 해결하는 방법
문제, PM의 사고 알고리즘 - 문제 정의
Problem Space와
Solution Space
문제, PM의 사고 알고리즘 - 문제 해결
문제 정의는 분석, 문제 해결은 창조의 영역
고객의 모든 문제가 비즈니스가 되진 않는다. 해결할 가치가 있는 문제
Problem Worth Solving (해결할 가치가 있는 문제)
1주 차 학습 회고
스스로 칭찬하고 싶은 점
강의를 두 번씩 반복해서 듣고 노트를 정리하는 등 꼼꼼하게 수강했습니다.
아쉬웠던 점 / 보완하고 싶은 점 / 다음 주에는 어떻게 학습할지
실무 사례와 더욱 밀접하게 연결 지으려면, 강의를 들을 때마다 “우리 회사 혹은 내가 담당하는 서비스에서 이 개념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상시로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1주 차 미션 해결 과정
어떤 관점에서 접근했는지 /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무엇이었는지 /
왜 그런 식으로 해결했는지 / 미션 해결에 대한 회고
1주 차 미션은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추천해주신 아티클 사이트들(예: SVPG, Product Talk, Shreyas Doshi, Lenny’s Newsletter 등)에서 PM의 역할에 대한 여러 견해를 검색하고 정리한 뒤, 제 생각을 덧붙이는 활동을 했습니다.
미션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PM 정의를 접했는데, 마치 한 직무 안에 여러 직종이 녹아든 느낌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Marty Cagan은 비즈니스 성과와 고객 가치 모두를 책임지는 ‘결과 중심’을 강조했고,
Shreyas Doshi는 팀을 촉진하고 전략적으로 문제를 예방하는 역량,
Lenny Rachitsky는 Shape–Ship–Sync라는 프레임워크로 제품 방향 설정부터 실행·조율까지의 전체 과정을 체계화하더군요.
이런 견해들을 종합해보니, PM 역할이 단순 기능 기획자가 아니라 사업적 맥락과 사용자 요구를 균형 있게 조정하는 종합 설계자에 가깝다는 걸 느꼈습니다.
수강 평
강의를 듣기 전에는 PM 업무를 다소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학습과 미션을 통해
구체적인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을 이해하고,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를 좀 더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비즈니스적 관점으로 해결할 가치가 있는 문제를 선택하는 것”이었습니다. UX/UI 디자이너로서는 “사용자가 겪는 문제는 전부 풀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는데, PM의 입장에서는
우선순위(비즈니스 임팩트 vs. 사용자 불편도 vs. 기술 리소스)
조직 리소스(시간, 예산)
시장 기회
같은 요소들을 고려해 “이 문제를 풀어야 하는 진짜 이유”를 더 심층적으로 따져봐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학습에서도, “어떻게 하면 문제 정의를 더 명확하게 해 내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팀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게끔 할까?”를 중심으로 고민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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