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후기 (2기 백엔드 클린코드, 테스트 코드)
인프런 워밍업 클럽 수료!
1. 워밍업 클럽 참여!
인프런의 효과적인 마케팅, 새로운 기술 학습에 대한 열정으로 다양한 강의를 구매했다.
하지만,
완강하지 못한 강의
가 쌓이기 시작했다.인프런에서
워밍업 클럽
이라는 온라인 스터디를 제공해준다는 글을 보았다.공부도 하고,
혜택
도 있다니 안 할 이유가 없어서 즉시 신청 했다.나는 평소에 관심이 있던, 클린코드와 테스트 코드 주제를 신청했다.
2. 1달 동안 강의 지옥(천국)
1달 동안 들어야 하는 강의는 2가지 강의였다.
클린코드(14시간), 테스트코드(12시간) 이 정도는 쉽게 완강하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역시 예상은 틀렸고, 매주 정해진 스케줄과 미션을 완료하는 데 빠듯했다. (하지만, 수료했다.)
클린 코드의 경우, 객체 지향 설계 원칙에 따라 직접 2가지 프로젝트를 리팩토링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테스트 코드의 경우, 직접 작은 프로젝트에 대해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매주 정해진
미션
,중간 점검
등이 있어서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온라인 스터디에 지속성을 더해주었다.
3. 회고
스스로 1달동안 열심히 했냐고 물어봤을 때, 열심히 했다고 대답이 나왔다.
모든 미션과 강의를 완주했기에 보람과 뿌듯함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에게 아쉬움도 있다.
멘토님이 중간점검과 특별 점검을 통해 직접 미션 리뷰(코드리뷰)를 해주시고, 개발 관련 질문을 받았다.
다른 스터디원들은 미션에 대해 적극적으로 코드 리뷰를 신청하고 질문을 하셨다.
나는 안했다. 스스로의 과제에 대해 미흡하다고 느꼈고, 공지 사항을 놓치기도 하였다.
그렇다면,
다음 워밍업 클럽이 열린다면 신청할 것 인가?
나는 신청할 것 같다.
그리고 이 글을 다시 보며, 부족했던 점을 돌아보고 나에게 더 도움이 되는 스터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 싶다.
오프라인 수료식 후기
내향적이지만, 용기내서 오프라인 수료식에 참여했다.
늦은 시간임에도, 오프라인 수료식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인프런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했다.
또한, 워밍업 클럽 수료생들로부터 많은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다.
그리고, 준비해주신 피자 너무 맛있었다. 어디 브랜드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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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수에서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피자 브랜드는 '잭슨 피자'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