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1기 FE - 1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1기 FE - 1주차 발자국

1주차 후기

우선 일주일 간 자바스크립트 강의를 모두 보면서 5개의 과제를 클리어한 나와 다른분들에게 박수를보낸다 (짝짝짝)

 

백엔드 0기를 참여했을때보다 더 힘들고 정신이없었던것같다.

기존에 백엔드를 공부하고있었고 자바스크립트는 이미 기억저편으로 잊혀진지 오래여서 기억을 더듬어가고

오랜만에 검색엔진을 돌리면서 코딩을 하니 시간이 더 오래걸렸다.

 

이번 프론트엔드 워밍업클럽을 끝내고 백엔드 프론트 모두 내손으로만든 포트폴리오를 뽑아내겠다는 일념으로 참여했는데

자바스크립트가 예상보다 어려워서 놀랐다. (왜 오타가 컴파일 에러가 안나지? 같은거?)

자바와 인텔리제이 단축키에 익숙해진 나는 vscode에서 쓸수있는단축키가

ctrl + c , ctrl + v , ctrl + ` 정도 밖에없었다.

 

지금은 더 찾아보면서 써서 조금 더 편하게 쓰고는 있지만 아직 익숙해질려면 갈길이 먼듯하다.

그래도 수정하면서 바로바로 화면에 반영되는건 조금 감동적이었다.

수정해도 터미널에 코드덩어리 밖에 나오지않는 백엔드와는 확실히 다른 재미인것같다.

 

1주차는 코드를 잘짜는것보다는 돌아가는 바퀴를 만드는데에 집중했던 시간이었다.

어떤 코드가 잘 작성한 코드인지 주로 어떻게 작성하는지에 대한 케이스가 없으니 함수를 나열해놓게되고

각 요소들을 그냥 변수로 잡아서 무분별하게 사용했다. 이런점에서는 코드리뷰를 좀 받고 다른분들 코드를 많이 읽으면서 케이스를 쌓아가야할것같다.

 

앞으로

2주차는 리액트를 들어가면서 또 새로운 방법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것같다. 그리고 스터디도 시작할듯 한데 서로 코드리뷰를 하면서 다른분들 코드에서 좋은점을 보고 배워서 적용해서 점점 나은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즐겨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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