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10만명 달성 축하드립니다~~~

10만 수강생 달성 축하드립니다! 

개발하다보면 때론 여러 이유로 동기부여가 안되거나, 방향을 잃어버릴 때가 있는데, 개발자로서 방향성을 어떻게 설정하시나요?

영한님 강의 최고!!!! 이해가 쉽고 제가 봐왔던 강의 중에 최고에요 

안녕하세요 김영한님! 10만명 달성 정말 축하드립니다.

개발 10년째 하고 있는 개발자인데 약간 딜레마에 빠진거 같기도 하고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도 됩니다.

선생님만의 노하우가 있으시면 그런 부분도 말씀해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한님! 10만명 달성 정말 축하드리며 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SI개발자 3년정도하고 최근 개발문화 괜찮은 대기업의 계열사로 입사했습니다.

비전공자 입장에서 김영한님 강의가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행복한 고민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회사에 1달정도 적응해보며, 코드리뷰같은 것도 하고 백엔드적인 대화들도 하는걸 보면서 자신감이 또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결제시스템 등과 트래픽이 있는 곳에 오니 사용하는 기술도 생소하고 대화들도 너무 생소합니다. 

김영한님 로드맵은 계속 들을 것이긴 한데..우선적으로 무엇을 하는게 좋을까요?

현재 객체지향공부를 할 수 있는 책들과 김영한님 강의만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하고 있는데 이제 공부시간도 늘리고 좀 더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큰 회사에서 백엔드개발자로 살아남기 위한 전략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한님!

수강생 10만명 달성 축하드립니다!

사실 놀랍지도 않아요, 영한님의 강의를 들어보신 분이라면 10만명 달성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10만명 기념으로 저는 다른 분들이 기술적인 질문을 많이 하실 거 같아 다른 분들이 안하실 거 같은 질문들을 영한님께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밸런스 게임 입니다.

1) 인프런 누적 수강생 100만 되기 vs 배민 연봉 10배 오르기

2) 인프런으로 이직하기(대신 연봉 2배) vs 현재 배달의 민족 남기

3) 향로 vs 호돌맨

안녕하십니까, 4학년 비전공 개발자 꿈나무입니다.

우선 고민을 말씀드리기 앞서 10만 수강생을 달성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자바와 스프링을 공부해보기 위해 여러 책과 강의를 찾았으며, 역시 김영한님의 강의로 오게 되었습니다. 많이 선택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랜선으로 뵙겠지만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교내 학우분들 대상으로 제작년부터 참여한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그 프로젝트와 함께 성장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저도, 그 서비스도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개발을 너무 못해서 CSS만 작업하던 제가 서비스 팀장이 되었고, 서비스는 반년에 한 번씩 업데이트하여 어느새 버전 4까지 나왔습니다. 

대부분이 모르던 제 서비스는, 이제 재학생의 절반 이상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코드도, 기술 스택도, 인프라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꿈이 생겼습니다. 관리에 대한 내용도 몰라 코드만 작성하던 시절, 몇백명이 들어와도 터지던 서버를 해결할 수 없어 발만 동동 굴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사용자가 더 많아졌음에도 안정적이고, 에러가 발생하더라도 이유를 찾을 수 있게 된 것에 매우 보람찼습니다. 기획도, 프론트엔드도 재미있지만 백엔드 개발자의 길을 가고 싶어졌습니다.

문제는, 제가 가고 싶은 회사 대부분이 스프링을 쓴다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는 서비스는 여러 이유로 인해 백엔드로 Django를 채택했으며, 아마 바뀌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남는 시간에 자바와 스프링을 공부하기 위해 김영한님의 강의를 듣기 시작하였지만, 제가 위 서비스에서 기획부터 프론트, 백엔드, 인프라, 운영까지 전부 관리하고 있는 탓에 공부에 집중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아니, 그것보다 자바와 스프링을 더 많이, 빠르게 공부하고 싶다는 욕심을 채우지 못할 정도로 밖에 공부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이 더 맞겠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팀원을 모집하여 제가 아는 지식들을 알려드리기로 하였습니다. Docker같은 환경 세팅 부분이나 깃 컨밴션, 여러 디자인 패턴 등을 활용하여 클린 코드, 가독성있는 코드를 만들어 인수인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돈도 주지 못하고 다른 인턴에 비해 트래픽도 적은 편이니 꾸준히 참여하고, 그 후의 인수인계까지 제대로 될 것이라는 기대는 적습니다.

냉정하게 아마 제가 그만 둔다면, 서비스는 중단될 것입니다. 

현재 서비스에 투자하는 것도 매우 재밌고 보람차지만, 빠르게 자바와 스프링을 공부하여 관련된 지식과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백엔드를 공부하는 것이 재밌고,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으며, 큰 IT 기업에 들어가 대용량 트래픽을 경험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 운영 경험은 당연히 도움 되겠지만, 언어와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도나 경험을 무시하진 못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주변 지인들이 많이들 취직하셔서 더욱 마음이 급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고민을 요약하자면, 

저는 서비스를 운영하며 많이 성장을 해왔고, 서비스에 대한 애정은 많습니다. 그러나, 저는 큰 IT 기업에서 더 많은 트래픽과 더 넓은 환경를 훌륭한 사수 밑에서 배우며 경험해보고 싶은 욕심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지금 제가 프로젝트를 위해 기획이나 프론트나 운영같은 백엔드 외적인 부분, 혹은 Django라는 스프링이 아닌 프레임워크에 대해 시간을 쏟으며 남는 시간에 자바와 스프링을 공부할지, 프로젝트는 이미 충분히 경험하였으니 이제부턴 자바와 스프링 집중해서 공부할지가 고민이 됩니다.

실무에서 많은 경험을 해보신 영한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론**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영한님 수강생 느는 거 보고 친구들한테 이 분 짱이라고

수강생 진짜 많고, 원리부터 다 설명 해주신다고 엄청 칭찬하고 다녔어요. 저의 롤 모델이세요

강의에서 힘들어하시는 모습 즐거워 하시는 모습 모두 마음이 느껴졌어요 ㅎ.ㅎ

정말 실무에서 쓰이는 것만 콕콕 찝어서 알려주시고, 정말 감동받은 건 처음에 들을 때

객체 지향에 대해서 원리를 설명 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제가 넥스트스텝 TDD 강의 듣기 전 까지는 공감이 많이 안갔는데 듣고 오니까 정말 설명이 엄청 나시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정말 재미있고,
원리를 팍팍 이해하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제발 많이 많이 내주시면 좋겠습니다 ㅜ.ㅜ

정말 식사하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ㅜ.ㅜ.ㅜ.ㅜ 저는 SI 퇴사하고 작은 서비스 회사로
이직 준비 중인데 내년에는 영한님과 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물론 아직 터무니 없이 부족하지만 반드시 옆 자리로 가겠습니다.

**질문**

영한님은 어떤 강의부터 시작하셨나요?

저는 작은 목표가 있습니다. 

1. 개발 유튜브 취직하고 하기 -> 연결하여 강의 만들기 -> 영한님처럼 강의하기

2. 개발을 너무 사랑하는 분들과 작은 팀 구성하여 심심하면 개발하면서 토이 프로젝트 만들어서 사회에 기여 해보기

이 중 1번 강의에 대해 궁금합니다.
강의라는게 유튜브 보니까 퀄리티가 좋지 않아도 시작이 중요한 것 같긴 합니다.
그러나 그 또한 열심히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한님은 이 자리에 오시기 까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팁도 알려주세요 ㅎ.ㅎ)
저는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취직을 해도 강의를 내가 찍는다고?? 라는 생각이 드네요

P.S

누군가에게 알려주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정말 강의에 진심인 영한님 모습을 보고 이런 목표가
생겼습니다. 부디 질문 채택 해주세요!!!

제 인생의 구원자, 김영한 개발자님. 수강생 10만 명 돌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개발바닥 유튜브를 시청하고 영한님에 대한 호기심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는데 직접적으로 질문을 남길 수 있는 자리까지 마련해 주시니 황송할 따름입니다.

주니어 개발자들을 향한 양질의 강의와 일일이 남겨주시는 답변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Sharing is caring." 영한 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인해 그저 막막하기만 했던 비전공자 취준생의 우울증이 말끔히 치유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런 기회가 언제 또 찾아올지 모르니 각 잡고 질문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귀에 쏙쏙 박히는 영한 님의 고퀄리티 강의 덕분에 JPA라는 신세계를 접했습니다. 개발 공부가 어느 때보다도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저처럼 국비지원 학원을 수료한 뒤 개인적으로 공부를 진행하는 취준생이 많을 거라 예상합니다. 어느 정도까지 준비하고 취업 시장에 뛰어드는 게 맞는다고 보시나요? 개인적인 공부가 길어지면 늘어지고 지칠까 봐 걱정돼서 질문까지 남겼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말해주시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인프런 CTO 이동욱 님이 출연하신 개발자 이력서/포트폴리오 관련 유튜브(eo)를 시청했는데 완전히 처음 취업하는 주니어 개발자의 이력서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영한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시면 여러 사람 살릴 것 같아요. 영한 님의 강의를 시청하고 기술을 익히는 것 외에 어떤 부분을 준비하여 이력서/포트폴리오에 담는 것이 좋을까요? 영한님은 고졸 출신 개발자로서 비전공자 출신의 주니어 개발자들의 염려가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실 거라 예상합니다. 어떤 프로젝트를 준비하면 좋을지 그리고 처음 입사하는 개발자를 채용하실 때 어떤 부분을 면밀히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3. 마지막으로 영한 님의 일터와 관련된 질문을 남기고자 합니다. 배민커넥트 애용자로서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기술적인 부분이라 영한님께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피자헛 배달 경험이 있으셔서 왠지 공감할 수도 있으실 것 같아서…^^ 배민커넥트는 현재 직선거리 기준으로 배달 거리를 측정해 앱에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배달해 보면 알 수 있듯이 지도 상의 직선거리와 실제 이동 상황은 편차가 큰 경우가 빈번히 존재합니다. 배달 소요 시간을 없애는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직선거리 기준으로 예측되는 배달 시간에 대한 심리적 압박감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인 해결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영한 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배달의민족 기술팀은 어떻게 해결할 계획인가요?

(직접 작성한 배민커넥트 이용 후기도 함께 첨부하겠습니다. 배민커넥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https://bit.ly/3sJKPhY)

영한님 안녕하세요 10만 수강생 축하드립니다!

항상 QnA에 질문드리면 서포터즈님들과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더더 많은 수강생 + 강의 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한님 서포터즈님들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s. JPA책에 간절하게 사인받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영한님 강의를 보면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영한님이 백엔드 개발자를 희망하는 취준생이면

공부 순서 그리고 어떤 방식 (ex. 인프런 강의, 부트 캠프 등)  으로 준비하실 거 같나요??

영한님 강의 잘 듣고있습니다👍🏻👍🏻

영한님 만의 번아웃 극복법 궁금합니다!!! 그리고 영한님은 어떤 취미생활을 가지고 계신지도!!!

질문

현직장에서 JPA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데, 토이 프로젝트를 넘어서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고민입니다.

영한님 책도 몇회독 하고, 그 책으로 스터디도 2번 진행하고, 관련 강의도 다 듣고 토이프로젝트도 몇 건 진행해 본 상황인데요. 아직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고, 현직장에서는 mybatis를 이용하다보니 점점 까먹는 기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현직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술에 집중하고, CS 등 기반 지식을 더 갈고 닦아 역량을 끌어올린다음 나중에 다시 JPA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JPA의 내부 구현에 대해 더 까보면서 계속 공부를 이어나가는게 좋을까요?

P.S.

안녕하세요 영한님! 개발을 시작할 때부터 영한님을 롤모델로 삼고 공부했고, 지금도 영한님 강의 들으면서 힐링하고 있는 개발자입니다!ㅎㅎ

우아한 형제들 기술이사되신 것도 축하드렸었는데, 10만 수강생 달성까지! 너무 멋지고 대단하세요ㅎㅎ

안녕하세요 영한님 10만 수강생 달성 축하드립니다!!!

저는 공공기관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직장보다 주도적인 개발을 할 수 있는 IT서비스 기업으로 이직을 하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한님 Spring과 JPA 강의 수강 후 개인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 프로젝트 관련 질문이 아래도 있는데 저도 질문이 있습니다.

1. 면접관님들이 개인 프로젝트를 볼때 가장 유심히 보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연차마다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이 다를까요?

2. 개인 프로젝트 완성 후 많은 사용자들이 사용해야 면접관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요?

3. 공부의 우선순위를 정하자면 알고리즘 코딩테스트 준비 VS 개인 프로젝트 둘 중 어떤 것이 더 먼저가 되어야 할까요?

4. 개인 프로젝트 질문은 아니지만.. 퇴사후 이직준비 VS 다니면서 이직준비 둘 중 어떤 것을 추천하시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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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인사

10만 수강생 축하드립니다~!
처음엔 백기선 개발자님 인강만 듣다가 우연찮게 김영한 개발자님 인강 접하게 되었습니다.

두분 스타일이 많이 달랐고 백기선 개발자님은 따뜻한 난로를 옆에 틀어둔 느낌이라면
김영한 개발자님은 환기를 시키기위해 방안 창문을 열어둔 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론 김영한 개발자님 인강이 더 잘맞아 계속 보게 되었구요~!
앞으로도 좋은 지식 많이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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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현재  팀에서 유지보수업무 진행한지 1년되었고, 경력은 2년4개월차 입니다.

지난 1년동안 회사 업무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했고, 팀내에서도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에 다들 만족해 주셨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업무에 적응을 하여 여유가생겨 주변을 둘러보니, 회사에선 필요한인재지만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지 않아 넓게 봤을 땐 그냥 조금 오래된 기술 좀 사용할 줄 아는 개발자라는 생각이 스스로 들었습니다.

때문에 더 많은걸 경험해보고싶어서 이직을 생각하고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 JPA부터 빠르게 습득하고 있지만,
제가 이직하기위해 알아본 여러 회사에선 react, aws, 쿠버네티스,(요즘은 node) 등등.. 정말 다양한 기술들을 사용해본 개발자들을 원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 이직을 준비하면서 지금처럼 하나의 기술을 깊이있게 공부할지(시간을 많이 들여서)?
아니면 다양한 기술을 찍먹하는 수준으로만 간단간단(짧게짧게)하게 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할지?

어떤 방향으로 접근해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걱정이 많다보니 질문이 많이 두리뭉실해졌네요... 현실적인 조언이나 충고 부탁드립니다 ㅠ

안녕하세요 영한님~!! 먼저 10만 수강생 달성을 축하드립니다!!

제가 영한님 강의를 작년 1월에 처음 알게되었는데 강의를 접한 이후로 개발을 접근하는 방향성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번 행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현재 저는 개발자 교육생으로 지내며 개발자를 준비중입니다. 추후에 개발자가 되고 나서 저도 지식 공유를 위한 활동(발표)을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주변에 같이 개발 공부를 하는 사람들과 스터디를 하며 지식공유를 하는 정도인데요. 영한님께서는 지식공유를 함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6살인 비전공 취준생 입니다. 
작년 1월에 국비 학원을 처음으로 다니면서 코딩이란걸 배웠었는데요, 이제서야 자바가 무엇인지 코딩이 무엇인지 코드 한줄 한줄의 의미를 알아 가고 있는 시기 입니다. 이 시기가 너무 늦게 온거 같아 이렇게 고민을 말씀 드립니다. 이렇게 이어가면 되는 걸까요? 그리고 10만 수강생 달성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올해 30이 된 1년차 개발자입니다. 현재 국비 교육으로 강의를 하나 수강하고 있는 상태인데, 미래가 너무 불투명해 걱정입니다. 조금 더 공부해 원하는 곳을 노린다 vs 지금 당장 스타트업을 들어가서 일을 배운다. 개발자님이라면 어떤게 더 나은 선택같아 보이시나요? 

또 C언어가 정말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고급 개발자가 되려면 C언어가 필수일까요? 김영한님은 C언어를 잘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강의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로 지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만 수강생 달성 축하드립니다!

데이터분야 취업을 목표로 하는 취준생입니다. 

진로 목표를 정하긴했지만 계속 공부하는 지금에서도 과연 그게 나와 맞는 분야일지 가늠이 안갑니다..현재 5년동안 코딩을 해왔는데 처음 hello world! 를 배웠을 시기의 즐거움이 딱히 없고 재미있기보다는 취업해야하니까, 혹은 전공살리려고 공부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ㅋㅋ 가끔가다 정말 모르겠을 때는 스트레스도 강하게 받습니다 . 그런데 주위를 보면 다들 이러면서 출퇴근하는 것 같기도하고.. 이게 슬럼프일까요? 이럴 때에는 어떤생각을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