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커리어 스쿨 (in 부산 · 울산 · 경남) 대시보드

• 요즘 뜨는 AI 직군, 취업을 위해 준비하고 싶지만 강의비가 부담돼서 망설이고 있어요.
• 마케팅, 디자인 직군에서도 IT 역량은 필수라는데, 실무에서 사용되는 스킬을 배우고 싶어요.
• 이번 겨울 방학에는 취업 준비도 하고 보람차게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요.

Part 01. 직무 스킬 강화 (6주)

• 목표 : 직무 역량을 기반으로 AI 역량을 강화하고, 두 역량을 융합하는 것
• 미션 : 최소 3개의 강의를 수강하고, 각 강의에 대한 학습 결과물을 제출합니다.

[Week 1]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 개요와 취업 활동 가이드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Week 1-2] 직무 역량 강화
희망 직무에 맞는 강의를 선택해 기초 직무 역량을 탄탄히 다지며 실력을 쌓습니다.

[Week 3-4] 직무 및 AI 역량 연계
직무 관련 강의 또는 AI 관련 강의를 수강하며, 두 역량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Week 5-6] AI 역량 강화
ChatGPT, LLM, LangChain 등 최신 AI 기술을 활용하는 강의를 수강하며 AI 활용 능력을 심화합니다.

Part 02. 취업 역량 강화 (2주)

• 목표 : 커리어 시작에 필수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구직 활동을 시작하는 것
• 미션 : 취업 지원 프로그램 ‘커리어 랠리’ 최종 미션 결과물을 허브에 등록해 인증합니다.

[Week 7-8] 이력서 챌린지
취업 지원 프로그램 ‘커리어 랠리’ 에 참여해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며 취업 역량을 다집니다.

[Week 8] 이력서 미션 인증
챌린지의 최종 결과물인 이력서를 채용 플랫폼 '랠릿(Rallit)' 허브에 등록하고 구직 활동을 시작합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영어 교육을 전공했지만, 교사가 아닌 교육 사업에 대한 마음이 더욱 컸어요. IT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을 위한 진로 탐색 플랫폼을 만들고 싶었고, 여러 유튜브 강의로 적성을 탐색한 뒤, 3개월간의 부트캠프 과정을 수료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했던 건 용기내어 주체적으로 학습했던 경험이었습니다. 책의 목차를 따라 수동적으로 공부하던 과거와 달리, 프로그래밍은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의 연속이었어요. 이를 통해 ‘찾아서 공부하면 된다’는 깨달음을 얻었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개발자에서 서비스 기획자, 사업 개발 직무를 거쳐 현재는 인프런의 비즈니스 매니저로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인프런 강의를 찾아 학습하며, 직무에 필요한 IT 역량과 기술을 계속 익히며 저만의 커리어를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AI 커리어 스쿨이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하나의 ‘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과거의 경험들이 반드시 선으로 연결된다고 믿습니다. 전공이 무엇이든, 어떤 직무를 목표로 하든, 새롭게 갖춘 IT 역량들이 서로 연결되어 조금 더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