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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결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취업 올인원 가이드 [통합편]
SM 업무에서의 이직 고민과 멘토링 관련 질의
안녕하세요 정수님! 이전에 필요할 때 마다 조금씩 듣고, 나름의 성장을 하다가 이렇게 고민이 생겨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백엔드 측면으로 Java, Spring-boot, JPA, Redis, AWS 서비스들 등 사용을 통해 서비스 배포와 약간의 운영 경험을 했고, 이를 바탕으로 좋은 기업은 아니지만 대기업 계열사 SI/SM 회사에 취업하였습니다. 담당 업무는 SM 업무라서 유지 보수 측면이 강하고, 이슈도 간단한 요청사항이 대부분이라 개발하는 부분이 적으며 개발 역량을 키우기가 어렵습니다. 서비스를 배포하고 운영해본 경험을 통해 비 서비스 회사(네카라쿠배 등 스타트업을 포함한 서비스 성격을 띄는 회사) IT 직군에 대한 채용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대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회사에 지원함에 있어서는 아직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대용량 트래픽 처리, 확장성을 가진 아키텍처 구성, TDD 등..)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있습니다. - 우선, 수강평 작성 시 멘토링 이벤트는 더이상 진행하시지 않으시는건가요?! 신청하려고 보니 멘토링 정보에 정수님이 검색되지 않아서 여쭙습니다! - sm 업무 경력을 어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키워야하는데, 혼자서 규모있는 프로젝트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획, 프론트엔드 구현, 서버비용 등..) 백엔드 개발로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려면 어느 정도 규모와 기획을 잡아야 할까요..? -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경우(도커, 쿠버, 카프카 등), 학습하는 방식에 대한 팁이 궁금합니다. 특히 쿠버네티스 같은 경우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에 적용해야 의미 있는 것으로 아는데, 개인적인 학습이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서 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 앞서 말씀드렸던 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들은(대용량 트래픽 처리, 확장성을 가진 아키텍처 구성, TDD 등..) 서비스 회사에 속해 있지 않거나,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경우에는 쉽게 겪을 수 없는 경험인 것 같다고 느낍니다. 이러한 경험과 역량들은 어떻게 쌓아야 할 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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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결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취업 올인원 가이드 [학습편]
si회사란 어떤 회사를 말하는건가요?
강사님께서는 si회사에 갈 바에 백수로 공부를 좀 더 한 후에 다른 회사에 들어가는게 좋다고 하셨는데, okky같은 커뮤니티를 보면 si회사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확히 si회사란 어떤 회사를 말하는건가요? 검색을 해보아도 그럴싸한 장단점이 보이지 않고 그냥 ~~를 다루는 회사라고만 나와있어서 상당히 의문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