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에서 사용하는 개발방법론과 그 단계에 대해 궁금합니다.
학습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더 좋은 답변을 드릴 수 있도록 질문전에 다음을 꼭 확인해주세요.1. 강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을 남겨주세요.2. 인프런의 질문 게시판과 자주 하는 질문(링크)을 먼저 확인해주세요.(자주 하는 질문 링크: https://bit.ly/3fX6ygx)3. 질문 잘하기 메뉴얼(링크)을 먼저 읽어주세요.(질문 잘하기 메뉴얼 링크: https://bit.ly/2UfeqCG)질문 시에는 위 내용은 삭제하고 다음 내용을 남겨주세요.=========================================[질문 템플릿]1. 강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인가요? (예)2. 인프런의 질문 게시판과 자주 하는 질문에 없는 내용인가요? (예)3. 질문 잘하기 메뉴얼을 읽어보셨나요? (예)[질문 내용]여기에 질문 내용을 남겨주세요.
회원 도메인 설계 강의를 듣고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아래의 1~5번의 제가 쓴 답변 각각에 대해서 YES/NO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영어를 못해서 검색한 결과를 제대로 해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1. 도메인 설계가 무엇인가
-> 어플리케이션을 로지컬한 단위로 나누어 각각 설계하는 것이다.
질문게시판에 이미 동일한 질문이 있었고 위키피디아에서 도메인이라는 부분을 읽었습니다(해답은 얻었으나 내용은 생략) 여기서 '요구사항 분석'이라는 두 번째 키워드를 얻었습니다.
2. 요구사항 분석은 무엇인가
->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 모델 중 '폭포수 모델'의 첫 번째 단계이다.
3. 그럼 강의에서 폭포수 모델을 사용하는 것인가
-> 아니다.
자세히 찾아보니 요구사항 분석은 소프트웨어 개발모델 중 어떤 것이든 다 포함되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폭포수 모델은 굉장히 오래된 방법이고 요즘은 애자일에 기반한 방법론을 사용한다라는 글을 읽어서 이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여기서 '애자일에 기반한 방법론'이라는 키워드를 얻었습니다.
4. 방법론에는 무엇이 있고 이 중 강의에 나온 방법론은 대체 무엇인가
-> DDD일 것이다.
강의에 제시된 그림은 UML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이라고 검색을 해서 XP, 스크럼, RUP, DDD 이 네 가지를 찾았는데 강의에 나온 그림과 비슷한 UML그림이 등장하는 건 RUP개발 단계 중, Elaboration단계 그리고 DDD의 도메인 레이어 설계부분이었습니다. RUP는 OOA이고 DDD는 도메인 주도 설계인데 이 둘 중 이름부터가 도메인이 들어가는 DDD가 맞을 것이다.
5. 그럼 스프링 강의를 다 듣고 내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만드는 단계가 오면 DDD를 공부하면 되는것인가?
-> 그렇다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 때 트랜잭션 스크립트 패턴, 도메인 모델 패턴 이 두 가지 중 하나를 사용한다? 도메인 모델 패턴이 주로 사용된다? 그래서 DDD책을 구해서 읽으면 될 것이다? 소프트웨어 공학과목을 공부해야 할 것이다? 이틀동안 영어를 너무 많이 읽었더니 머리가 혼란스럽다?
저 전자과라서 주변에 펌웨어 개발자밖에 없는데 다들 헛소리 하지 말라 그러고 답을 안줘서 너무 슬픕니다. 누구든 좋으니 대답해주세요. 이틀동안 검색도 많이하고 유튜브 영상도 많이 봤는데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뭐라고 검색해야 하는지 키워드도 몰라서 이것저것 싹다 검색했습니다. 컴공에서 배우는 소프트웨어 공학과목에 나오는 개념인 것 같은데 그걸 배워야 하나요. 아~정말 야속한 세상 왜 하필 전자과를 들어가가지고 증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