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결
실전! 스프링 부트와 JPA 활용2 - API 개발과 성능 최적화
autocommit과 connection 획득 지연에 대해
[질문 템플릿]1. 강의 내용과 관련된 질문인가요? 예2. 인프런의 질문 게시판과 자주 하는 질문에 없는 내용인가요? 예3. 질문 잘하기 메뉴얼을 읽어보셨나요? 예[질문 내용]
안녕하세요. 먼저 좋은 강의 제작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감사드립니다!
osiv 를 설명해주신 강의에서, osiv가 켜져있으면 커넥션을 오래 물고 있어 트래픽이 많으면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같은 맥락으로 커넥션을 릴리즈하는 시점이 아닌 획득 하는 시점에서도
1. datasource에서 커넥션 autocommit을 false로 설정하고, (디폴트는 true)
2. 하이버네이트에게 트랜잭션 시작(그리고 종료) 시 set autocommit를 수행하지 않도록 해서(hibernate.connection.provider_disables_autocommit 옵션으로 하이버네이트에게 알려줌)
커넥션 획득을 지연시키고 불필요한 SET 문 실행을 없애, 결과적으로 커넥션 점유 시간을 줄이면서 리소스 사용과 쓰루풋 최적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한 자료
- https://vladmihalcea.com/why-you-should-always-use-hibernate-connection-provider_disables_autocommit-for-resource-local-jpa-transactions/
- https://github.com/spring-projects/spring-boot/issues/9261
- https://pkgonan.github.io/2019/01/hibrnate-autocommit-tuning
- https://docs.jboss.org/hibernate/orm/5.2/userguide/html_single/appendices/Configurations.html
그래서 위 자료들에 따르면 일반적인 스프링 부트 2 + 하이버네이트 조합을 쓰는 경우에는 datasource의 autocommit을 항상 false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이 경우 hibernate.connection.provider_disables_autocommit는 자동으로 enable 설정됨), 혹시 이 설정에 대한 경험이 있으신지, 있으시다면 조심해야할 사이드이팩트는 없으셨는지 궁금해서 질문남겨봅니다.
(늦더라도 영한님께서 직접 답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