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프링 MVC Part.2 강좌에서 필터와 인터셉터를 배우고나서, 서블릿 필터, 스프링 인터셉터, AOP가 모두 선언이 되어 있는 경우  AOP가 동작하는 시점에 대해 질문을 드리고자 글을 남깁니다. [강의 자료에서 가져온 필터, 인터셉터의 동작 과정] HTTP 요청 -> WAS -> 필터 -> 서블릿(디스패처 서블릿) -> 스프링 인터셉터 -> 컨트롤러 동작 과정을 보다가 문득 든 생각입니다. '그럼 AOP는 어느 구간에서 요청을 캐치해서 동작하는거지?' 예를 들어,  공통 관심 사항(메소드 실행시간 체크)을 처리하는 AOP를  @Around(핵심 기능 실행 전/후 동작)로 선언했다면 AOP가 동작하는 과정은 아래 과정이 맞을까요? HTTP 요청 -> WAS -> 필터 -> 서블릿(디스패처 서블릿) -> 스프링 인터셉터 -> AOP -> 컨트롤러 무조건 위 과정이 맞는지 아니면 공통 관심 사항을 적용하는 방법(메소드 실행 전, 후, 전+후)에 따라 바뀌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블릿 필터 - 소개 강의 내용 4:45 부분에서 '웹과 관련된 공통 관심사는 AOP보다 서블릿 필터 또는 스프링 인터셉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라는 말씀을 언급해 주셨는데요. 스프링 입문 강의 파트에서 AOP에 대해서 맛보기로 다룰 때  예제 코드에서는 특정 메소드의 실행 시간을 출력해 보는 용도로써 AOP 기술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은 실무에서. 물론 규모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웹과 관련된 공통 관심사를 서블릿 필터와 스프링 인터셉터로 구현했다면 AOP를 사용하여 구현할 공통 관심사항에는 메소드 실행시간 외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의 정말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개발의 재미를 다시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조금 쓸데 없는 의문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10:57분에  프록시를 실행한 후에 '진짜를 호출해준다'고 하셨는데,  그게 무슨 의미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컨트롤러가 프록시 서비스를 받았다가 진짜 서비스를 새로 주입받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컨테이너 같은게 서비스의 메소드만 실행해주는 건가요? 컨테이너의 모습이 너무 복잡해서 어떻게 동작되는 건지 알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서 모든 강의 완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