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는 인터페이스 구체화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클래스, 구현 객체 라고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항상 인터페이스를 만든 후 인터페이스에 여러 기능을 설계하고 그리고 나서 구체화한 클래스들은 그 인터페이스 기능을 사용하기만 하면 되는 이러한 구조를 만들면 되는건가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추상화 예제 강의를 보다가 추상 클래스를 사용하지 않고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셔서 질문드립니다.   예제에서는 cloudFile, cloudFileSystem을 인터페이스로 만드셨는데, dropBox, nCloud, sCloud가 같은 동작을 한다면 추상 클래스로 만들어서 상속받는것도 괜찮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상 클래스와 인터페이스를 어떠한 경우에 사용해야 하는지 강사님만의 기준이 있으신걸까요?    

`추상화`라는 개념을 제가 잘못 알고 있을지 몰라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터페이스 나 추상클래스를 추출한 다음 적용하는 것을 `추상화`를 적용했다 라고 이해하고 있었어요. " 하위개념을 포괄하는 상위개념을 적용한다"  강의영상 6 : 15초 쯤 필드변수를 getter 로 치환하는 과정을`추상화 시킨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이 과정이 왜 `추상화`하는 과정인지 이해가 쉽지 않은데요, " 필드변수가 무슨 절차로 값을 갖게되는지 알 필요 없이 그저 getter 를 통해서 값을 얻어오겠다."는 것도 추상화의 일부분인가요? `추상화`를 정의하려면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약간의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