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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됨게임 프로그래머 취업 전략 가이드
게임 개발자로 이직
안녕하세요. 게임 개발자로 이직에 관해서 고민이 있어 문의드립니다.저는 대학원 때 DIrect11을 이용한 렌더링을 연구하여 졸업 후 게임 업계로 가려고 했으나 또 다른 좋은 기회가 생겨 현재 동영상 편집 앱 개발 회사에서 엔진팀의 렌더링 프로그래머로 재직 중인 곧 2년 차가 되는 개발자입니다.게임회사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몇 가지 궁금증이 있습니다.이직 시 도메인이 다르기 때문에 경력직으로 이직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회사를 다니면서 매일 퇴근 후 게임 개발 관련 공부를 하였습니다(Direct11, 12로 엔진 만들어보기, 언리얼 소스코드 분석 및 포폴 만들기 등등). 하지만 실무에서 게임을 개발해 본 경험은 없기 때문에 아무리 혼자 열심히 공부한다고 한들 현업 2년 차와는 실력 차이가 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이직을 한다고 해도 신입으로만 지원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듭니다. 현재 회사에서 오래 있을수록 게임 쪽으로 방향을 바꾸기 힘들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주변에 게임 업계에 있는 사람이 없어서 여기에 문의드립니다... ㅠ게임 회사에도 렌더링 프로그래머가 있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그 파트로도 이직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현재 이 문제 때문에 많은 답답함과 고민이 듭니다. 처음 시작을 잘못한 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요...ㅠㅠ좋은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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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결게임 프로그래머 취업 전략 가이드
안녕하세요 강사님. 이직 관련해서 여쭤볼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현재 웹개발 국비 수업을 들으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다 ai때문에 미래에 위기를 느껴 빠르게 개발자 분야로 직무변경을 시도중인 것인데요. 취업이 급해서 제일빠른 웹개발 백엔드 수업을 들으며 포폴단계까지 와왔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개인사정상 당장 첫 취업은 웹 백엔드쪽으로 정해진 것 같은데요. 지방이라 변변찮은 학원도 없고 좀 급하게 취준을 시작한터라 급하게 웹쪽으로 온 것 같습니다.비전공 국비라 중소기업이 현실적일 것 같은데 제가 소위 오타쿠 캐릭터 게임일러를 그렸기도 하고 3d모델링에도 관심있었다 보니 게임개발에도 관심이 생겼습니다. 웹보단 그림이나 모델링 게임같이 뭔가 남들이 좋아해주는 결과물이 눈에 나오는 작업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ai가 코딩도 고퀄리티로 해주는 시대에 제 생각은 국비로 들어가 웹개발로 들어가는 것은 정말 미래 전망이 좋지않은 것 같고(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 메타, 애플, 소니 등 3d모션과 vr에 투자하는 것을 보니 앞으로 붐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여쭤볼 것이 웹쪽 회사를 다니면서 루키스님의 강의로 유니티, 언리얼등을 독학해서 개인포폴을 두개 정도(타이쿤, vr 하나씩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만든다면 신입으로라도 이직이 가능한 부분일까요?나이가 현재 29라 취업하면 30살쯤이 될 것 같은데 솔직히 적지 않아 그냥 웹개발 커리어를 쌓아야할지 제 감으로 미래가 밝을 것 같은 게임 개발쪽을 노려봐야할지 고민입니다.(사실 독학으로 게임개발을 준비한다면 웹쪽 커리어와 실력 쌓기는 아얘 포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2줄요약1. 30~31살에 루키스님 강의로 웹개발로 취업해서 1~2년만에 독학 포폴만드는걸로 현실적으로 이직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가능. 일하면서 독학으로 게임클라 이직 준비하기 vs 현실적으로 불가능. 그냥 웹으로 쭉 커리어 쌓기. 열심히 한다는 가정하에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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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결비전공자를 위한 개발자 취업 올인원 가이드 [통합편]
SM 업무에서의 이직 고민과 멘토링 관련 질의
안녕하세요 정수님! 이전에 필요할 때 마다 조금씩 듣고, 나름의 성장을 하다가 이렇게 고민이 생겨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백엔드 측면으로 Java, Spring-boot, JPA, Redis, AWS 서비스들 등 사용을 통해 서비스 배포와 약간의 운영 경험을 했고, 이를 바탕으로 좋은 기업은 아니지만 대기업 계열사 SI/SM 회사에 취업하였습니다. 담당 업무는 SM 업무라서 유지 보수 측면이 강하고, 이슈도 간단한 요청사항이 대부분이라 개발하는 부분이 적으며 개발 역량을 키우기가 어렵습니다. 서비스를 배포하고 운영해본 경험을 통해 비 서비스 회사(네카라쿠배 등 스타트업을 포함한 서비스 성격을 띄는 회사) IT 직군에 대한 채용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대비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비스 회사에 지원함에 있어서는 아직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대용량 트래픽 처리, 확장성을 가진 아키텍처 구성, TDD 등..)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있습니다. - 우선, 수강평 작성 시 멘토링 이벤트는 더이상 진행하시지 않으시는건가요?! 신청하려고 보니 멘토링 정보에 정수님이 검색되지 않아서 여쭙습니다! - sm 업무 경력을 어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키워야하는데, 혼자서 규모있는 프로젝트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기획, 프론트엔드 구현, 서버비용 등..) 백엔드 개발로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려면 어느 정도 규모와 기획을 잡아야 할까요..? -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경우(도커, 쿠버, 카프카 등), 학습하는 방식에 대한 팁이 궁금합니다. 특히 쿠버네티스 같은 경우 규모가 있는 프로젝트에 적용해야 의미 있는 것으로 아는데, 개인적인 학습이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서 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 앞서 말씀드렸던 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들은(대용량 트래픽 처리, 확장성을 가진 아키텍처 구성, TDD 등..) 서비스 회사에 속해 있지 않거나,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경우에는 쉽게 겪을 수 없는 경험인 것 같다고 느낍니다. 이러한 경험과 역량들은 어떻게 쌓아야 할 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가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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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결
이직 준비중인 현직 개발자입니다 제발 조언좀 ㅜㅜㅜㅜㅜ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C#을 사용하는 개발자입니다 . 지금 이직 고민중이라 다른 언어들도 개인적으로 공부중입니다. 서울 수도권쪽을 희망하는데 찾아보니 다른언어를 사용했을때는 경력을 안쳐준다는 얘기를 듣고 겁이나 이렇게 질문을합니다 ..ㅠㅠㅠ 시작점이 잘못 된걸까요...... ㅠㅠㅠ 다른언어도 지금 열심히 공부중인데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