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90점이었는데 89점으로 합격했습니다.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합격통보 메세지 받으니 기분이 2배로 좋네요.강의 잘 보고 시험 무사히 합격했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나이 먹고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한가지 요청 사항이 있다면 영상 강의중 약간씩 편집되지 않는 노이즈(?) 목소리들이 있는데 약간은 거슬리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조금만 더 다음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울산에서 시험을 쳤구요. 비쥬얼 스튜디오, 브라켓, 에디터플러스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이 마흔이 넘어서 늦게 웹디자이너 공부를 시작한 용감한 아줌마입니다. 예전부터 코딩이라면 질색을 했던 저였던터라... 시작전 엄청난 고민을 했었어요. 국비지원으로 웹디자인반을 듣고 나이가 있기에 자격증이라도 취득을 하고 싶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필기 공부하고 시험보고 합격은 했는데... 학원에서 코딩을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외우는 방식이라 이해가 되질 않아서 혼자서 실기 준비하는게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무조건 외우는 방식엔 잼뱅이라...;;; 그런데 선생님 강의를 우연히 유투브에서 접하게 되면서 티칭 실력이 좋으신 분이란걸 직감하고 바로 인강을 등록하게 되었고, 아주 기초가 되는 부분들 말고는 다시 들으며 코딩도 단순 암기방식이 아닌 이해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원에서는 제이쿼리는 그냥 다 외우세요 라고 하셨었거든요;; 선생님의 강의 들으며 이해하며 외우니 훨씬 머릿속에 잘 들어왔구요.. 코딩도 재미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강의 덕분에 91점이란 점수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볼때도 시험후 결과를 접할때도 내내 선생님께 감사했어요~ 저같은 초보에게 선생님 강의를 무제한으로 들을수 있는게 넘 감사해요 혹시라도 취업하게 되더라도 생각 안나고 모르는거 있음 다시 들어와서 보려구요^^ 말이 길어졌지만 그만큼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완강하고 후기 남기려다가 시험보고 따끈따끈한 후기 남깁니다. 한시간 전쯤 3회차 실기 보고 나왔습니다. 오늘은 세계의 미술작품이 나왔네요. 선생님이 워낙 쉽고 깔끔하게 알려주셔서 어떤 문제가 출제돼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시험본 서부시험장에 의외의 복병이 있었네요. 포토샵이 세상 첨보는 최신버전.... 그덕분에 첨에 좀 헤매다가 그래도 좀 지나서 정신차리고 적응해서 잘 마쳤습니다. 그래도 시험은 시험이라 잘하고 나온건지... 시험보기 전에도 안하던 긴장을 시험보고 나와서 하고있네요.ㅋ 그게...크로스브라우징까지 잘되는거 다 확인하고 제출했는데 용량체크를 못해서 그런것 같아요. 선생님이 배운대로만 했으면 5M가 넘진 않을거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체크안한게 영~ 찜찜하게 남네요ㅠ 감독관 피씨에서도 잘 돌아가는거 다 확인하고 가셔도 된다고해서 나왔지만 발표날때까지 열흘은 계속 생각날듯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큐넷 들어가서 보니 96점 입니다. 너무나 좋은 강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