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한님 스프링 커리를 따라가고 있는 비전공자 취준생입니다. 강의를 듣다가 질문을 가끔 남기곤 했는데, 이 질문에 대한 답변들에 대한 개념을 뒤에서 영한님이 설명해 주실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 모르겠거나 이런 고민들을 질문을 남기거나 구글링을 해서 의문을 해결하고 넘겨야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커리를 따라가다가 보면 나오니까 넘기고 강의를 쭉 듣는게 좋은건지..전자는 생각보다 시간을 너무 잡아먹고 후자를 택하기엔 혹시 안나오면 어쩌지? 내가 못따라가면 어쩌지? 이런 불안감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커리를 따라가다가 고민이 생겨 게시글 남깁니다.
EraseDa
작성일
23.07.02 16:11
조회수
273
댓글 1
안녕하세요. EraseDa님, 공식 서포터즈 OMG입니다.
질문과 강의수강을 병행하는 것을 권장드리며,
하나의 강의를 완강하신 후에는 꼭! 복습하시면서 모르는 부분을 집중학습하여 채워나가되 질문&답변&복습을 통해서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들은 내가 이것을 모른다 라고
인지
하고 다음 강의를 수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답변&복습을 해서도 이해가 안되는 건 아직 그 내용을 받아들일 배경지식이 부족하거나 다른 이유들이 있을텐데요. 이렇게 모르는 것들은 이후 내 배경지식이 올라가면서 "아 이게 그거구나"라고 깨닫는 시점이 올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100%이해하고 넘어간다기보다는 적당한 노력을 시도하되 강의 내용을 100% 소화하지 못하더라도 이후 학습을 통해 채워나가는 것이 좋은 학습 방법이라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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