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다보면 실무에서도 아키텍쳐를 변경해야할 때가 있다. 이 때, 구조를 수정할 때는 구조만 건들여야 한다.
수정하다보면 구조말고도 디테일한 부분이 눈에 밟혀 수정하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데, 그때 한 번에 개선을 하게 되면 다른 사람이 처리하는데도 힘들고, 사람이 다 기억하기도 힘들다.
그러니, 디테일한 것이 보여도 TODO 리스트에 적은 다음 넘어가고, 큰 구조를 먼저 변경이 완료된 후, 테스트까지 완료되면 커밋하고 나서 디테일한 것을 변경하자.
말씀을 듣자마자 과거에 경험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습니다... ㅋㅋㅋㅋ...
이 문구를 따로 저장해서 마음 속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김회민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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