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이 글을 보실일은 없을거고
앞으로 이 강의 듣는 분이나 이미 듣고 계신분이 볼수도 있겠지만
이글을 보고
여기까지 들어놓고 뭐 밑에 처럼 거창하게 썼을까 생각이 들 수 있고 앞으로 배울내용도 정말 많지만
여기까지 들으면서 조금이라고 배움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이 너무 신기하고 재밌고 감사해서 남깁니다.
현국 국비2개월 조금 넘게 다님.
인터넷 검색해서 선생님이 스프링강의를 제일 쉽게 잘 알려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수강을 듣고 있습니다.
현재 관심사의 분리 부분을 듣고 있습니다.
전의 강의를 전부 이해해서 지금 이 파트를 듣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끝까지 듣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식으로 여러번 들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또한 구매하여 보고 있습니다.
그 책도 읽고 있지만 전부 이해가 되는 것은 아니어서 다시 읽을 것 같지만 확실히 이 책을 읽고 강의를 듣는 것과 안 읽고 강의를 듣는 것 제자의 경우에는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8분 짜리 강의가 있다고 하면 아직 많이 부족하기 때문인지 이해를 못하고 한 강의를 20~30분 그 이상을 들을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듣고서나서 느낀점이 처음에는 아예 뭐가 뭔지 모르는 것 같아 어떻게 해야 할까 어디서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건가 생각도 들고 지금도 전체적으로 잘 모르겠지만
집중해서 계속 듣다보니 부분적으로나마 조금씩 이해해 가면서 아 정말 쉽게 알려주고 계신거였구나라는 것을 실시간으로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소 모르는 것은 확실한데 제가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겠어 항상 질문을 하려해도 결국 관련이 없는 질문을 하게 되고 어떤 것을 공부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맞는지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할까 하는 고민을 많이합니다.
선생님 강의에서도 들으면서 제가 모르는 것은 확실한데 무엇을 모르는지 몰라 어떻게 해야 이해가 될지 무엇을 질문을 해야 할지 생각을 하게 되는데 결국 앞서 말씀드린 것에 대한 답은 찾지 못하지만 계속 고민해보고 그 과정에서 말씀하신 것들을 되새기며 찾아보고 공부하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까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 암튼 ..모두 화이팅
soul1902님 고맙습니다.
이런 응원의 글을 수강평으로 남겨주시면 저에게 더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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