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강의-커맨드라인 - 쉘스크립트강의 까지 들으면 리눅스를 사용하는 관점에서 익히는 걸로 생각되는데 일단 여기까지는 강의를 들을 예정인데...
그 이후에 시스템 프로그래밍과 IPC프로그래밍은 개발자 관점에서 배우는거라고 생각하면되는건가요?
구체적으로 시스템프로그래밍과 IPC프로그래밍인 무엇인지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보통 대학교에서 운영체제 과목을 들으면 운영체제 이론+시스템프로그래밍을 말하는 것인가요?
입문강의-커맨드라인 - 쉘스크립트강의 까지 들으면 리눅스를 사용하는 관점에서 익히는 걸로 생각되는데 일단 여기까지는 강의를 들을 예정인데...
그 이후에 시스템 프로그래밍과 IPC프로그래밍은 개발자 관점에서 배우는거라고 생각하면되는건가요?
구체적으로 시스템프로그래밍과 IPC프로그래밍인 무엇인지 알수 있을까요?
그리고 보통 대학교에서 운영체제 과목을 들으면 운영체제 이론+시스템프로그래밍을 말하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jhkim749님
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밍과 IPC 프로그래밍 강좌는 강좌 제목 그대로 프로그래밍에 포커스된 강좌입니다. 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밍 강좌는 glibc에서 제공하는 시스템 관련 API(함수)를 사용해 파일, 프로세스와 쓰레드, 시그널 등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이론과 실습 강의를 진행합니다. IPC 프로그래밍은 시스템 프로그래밍의 한 부분인데 영역이 넓어 강좌를 따로 구성한 것입니다. IPC는 Inter-Process Communication의 약자로 socket 등을 이용한 메시지 통신, 공유 메모리, 동기화 기법 등에 대해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대학교의 운영 체제 강좌는 운영 체제 이론을 중심으로 배웁니다. 여기에 실습 과제가 주어지는게 보통인데요, 운영 체제 이론을 실제 구현해보는 것이나 posix API(표준 API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를 이용한 실습이 중심이 되겠죠. 여러 가지 환경이 주어질 수 있지만 리눅스 환경에서 실습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또 과제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죠. 학교 수업의 구성이 이렇다보니 리눅스 시스템 프로그래밍 강좌에서 다루는 내용이 도움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 있으시면 추가 질문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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