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군복무를 마치고 25년에 2학년 복학 예정중인 컴공과 학생입니다. 군대에 있는동안 1학년 때 배운 대부분의 내용을 잊어먹어서 뭐라도 해야지 하던 중에 영한님 자바부터 스프링까지 커리를 타고 있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영한님 백엔드 커리를 타면서 추가적으로 혼자 해볼 수 있는 프로젝트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현재 '스프링 핵심 원리'를 듣고 있어 별로 아는 것이 없어서 프로젝트를 하기엔 무리인 것 같긴 한데 선배님이라면 이 시점에 어떤 것을 했을지 조언 부탁립니다!
안녕하세요. 냐암2님, 공식 서포터즈 OMG입니다.
영한님의 자바 로드맵에 이어 스프링 로드맵도 수강중이신 상황이신 것 같습니다.
스프링 핵심원리 기본편 강의는 강의 제목 그대로 스프링의 핵심적인 원리와 기본 내용을 담고 있어 본 강의의 내용만으로 스프링을 적용한 프로젝트 진행은 힘들 수 있습니다.
영한님의 스프링 로드맵에는 기본편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도움이 되는 활용기술(로그인, 파일업로드, 예외처리 등) 들도 배울 수 있는데요, 최소 이 부분까지는 학습이 되어야 프로젝트를 시도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스프링 기본편 이전에 스프링 입문편을 수강하셨을까요? 수강 당시 h2와 데이터베이스 관련 학습에 어려움이 없었다면 영한님의 스프링 MVC2편까지 수강 후 DB연동도 고려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 같고, DB와 관련된 내용에서 어려움이 있었다면 DB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 같습니다.
혹은 DB와 관련된 학습 후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도 고려 해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