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들으면서..

안녕하세요. 시작님, 공식 서포터즈 David입니다.

자바 문법을 배우는 것은 SW를 만들 수 있는 도구 중 하나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망치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바로 집을 지을 수 있는 게 아니듯, 문법을 배웠다고 바로 엔터프라이즈급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집을 짓기 위해 필요한 기술들이 있습니다. 자바로 시작하여 스프링으로 이어지는 로드맵이 그런 기술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만, 로드맵의 강의가 웹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데 필요한 모든 기술을 가르치는 건 아니지만 핵심이 되는 부분들은 충분히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습(배우고 익히는)과정을 통해 얻게 되는 게 분명히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따라치기 바빴다면 그 다음에는 눈에 문법이 익을테고 또 그 다음에는 그 과정들을 강의내용을 보지 않고서도 작성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