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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0기 BE - 1주차 발자국

1주차 회고 인프런에서 처음으로 시작하는 스터디 클럽에 들어간지 1주일이 되었습니다. 강의는 최태현님의 https://www.inflearn.com/course/lecture?courseSlug=%EC%9E%90%EB%B0%94-%EC%8A%A4%ED%94%84%EB%A7%81%EB%B6%80%ED%8A%B8-%EC%84%9C%EB%B2%84%EA%B0%9C%EB%B0%9C-%EC%98%AC%EC%9D%B8%EC%9B%90를 강사님께서 하루마다의 과제분을 주시고 공부한것을 블로깅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처음 과제의 양을 봤을때는 "할만한대?" 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듣고 블로깅을 하였지만, 처음의 호기로운 생각은 어디가고 이것을 어떻게 글로써 풀어서 쓸지, 강의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 것은 맞는지 엄청나게 해매는 시간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 훅훅 넘어가시고 중요한 개념을 짚어 주시고 진도를 나가시는데, 이것을 블로깅으로 조금 궁금한 점들을 계속해서 검색해보니, 아 spring이란것이 강사님께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최소한의 설명으로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도록 설명해주신 거구나, spring의 양은 방대하다는 것과 알아야 할 개념들이 많음을 피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의 부족함과 해야할 공부량에 압도 당하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디스코드에 오늘의 과제분과 블로깅을 올려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저와 비교되는 퀄리티와 이렇게 같은 강의를 듣고도 이렇게나 수준 차이가 난다고? 라는 생각을 떨쳐 버릴수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강사님께서 해주신 말씀중 기억나는 것이 있었는데 한 수강생의 질문이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서 얼만큼 깊게 공부해야 하나요?" 라는 어조의 질문이었는데 "정해진 것은 없다 하지만 보통 아는것과 실력이 연봉과 비례한다" 라고 말씀해 주셨었습니다(잘 기억안남ㅎㅎ). 강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한가지 다짐을 했는데 '지금이 어떻든 나아지기 위해 지금의 스터디에 참가하고 좀더 잘하는 사람들의 결과물을 보며 내것으로 만들고 더 배우면 될것 아닌가?' 라는 다짐을 하게 되었으며 부족한 만큼 이 스터디 끝까지 완주해서 많은 것을 남겨 가야겠다 마음 먹었습니다. 이러한 스터디를 만들어 주신 인프런 분들께 감사드리고 열과 정성을 다해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과, 함께 스터디를 참가하고 있으신 동료분들깨 감사드립니다. 이만 공부하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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