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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내가 생각하는 취업준비

 7-1. [내가 생각하는 취업준비] (feat. 신입) 그래도 나름 전직장에서부터 면접도 많이 보고 우물 밖에 나와서 사람들도 꽤(?) 만나보았는데... 어떤 사람들은 뭔가 좀 핀트가 어긋난달까요?? 요 주제는 신입과 경력으로 나뉘는데.. 경력 신입도 신입이죠 뭐 당사자들이 신입으로 지원한다는데 누가 말릴 수 있을까요. (직무 전환을 하고 싶던지 아니면 자신이 없는거겠죠..) ................................. 아무튼 이번 주제는 - 신입 무엇을 하고 싶은지, 왜 하고 싶은지를 모르는게 어쩌면 당연하다. 그럼 어떤 전략을 짜야할까? 흔히들 말하는 "네카라쿠배" 급으로 갈 수 있는 분들은 예외;; 이분들은 알아서 재주껏 잘 가신다.. 그 영역이 아닌 분들은... 내 생각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인들과 커뮤니티를 이용해서 정보를 얻어내야 하지 않을까??? 뭘 알아야 그에 맞는 포트폴리오든 학습이든 할테니까... 들어가고 싶다고 들어갈 수 있는 회사가 과연 있을런지.. 가고 싶으면 준비를 하고 노~오력을 해야지... 다들 그렇게 해서 간다.. (단, 언제나 운빨과 예외는 존재하겠지만요.) ................................. 신입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제가 알고리즘이 약한데 여기를 갈 수 있을까요?" 아쉽지만 못갑니다. 엄청 힘들겠죠. 지원자가 가고 싶어하는데는 그걸로 지원자의 입사의지를 평가하는 인성검사 같은.. 그게 지원자의 인성이라고 판단을 하는거죠. 😑 아니 본인이 약하다고 말하면서 그걸 알고 있으면서 나랑 얘기할 시간에 여기저기 돌아다닐 시간에 먼저 알고리즘 공부를 하라고. 왜 안하는데... 거기 가고 싶담서?? 거기 인성검사입니다. 😭 기업에서 하는 코딩테스트를 그닥 선호하진 않는 편인데...(이젠 나이가 들어서 그렇지. 저도 예전엔 필수라고 생각을 했던 때도 있었..)  나도 마이다스아이티에서 8년간 문제를 만들어 출제도 해보고, 과제를 만들어서 해커톤까지 하면서 같이 밤새면서 채용도 해보고 했는데... 결국 할놈할 될놈될이라고 생각한다.  "알고리즘은 뭘까??" 회사마다 스탠스가 케바케다. 어떤 회사는 그게 너무나 중요시해서 필수역량이라고 생각해서 집요하게 파본다. 어떤 회사는 그걸 자기네 회사에 들어오기 위한 1차 등용문 정도로 생각을 한다. 또 어떤 회사는 그딴거 필요없으니 비지니스 잘 보고 동료랑 코딩만 즐겁게 하면 된다고 한다. 어찌 보면 특정 직무(성능최적화)에 특화된 기술일 수도 있을거다. 세상에 얼마나 많은 알고리즘이 있는데 그걸 다 어떻게 알 수 있나. 그래도 다 아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을꺼다. 분명 그런 사람이 있을거다. ㅋㅋ (존경합니다.) 그러면 그냥 본질은 정해져 있다. 가고 싶은 회사가 그걸 본다면 그냥 공부해라. 유튜브, 알고리즘 사이트, 서적.. 자료는 넘치고 넘친다. 아니 왜 이렇게 많은 자료가 있는 분야를 공부도 하지 않으면서, 본인은 준비도 되지 않았으면서.. 그 회사가 본인을 받아줄 준비를 하라고 하는건 과욕이고.. 양심도 없는거겠지.. 그냥 알고리즘을 필수요소라고 생각하지 않는데로 가면 그만이다. ................................. 그 다음 많이 듣는 질문 "이력서를 어떻게 써야 하죠?" 자.. 자 여러분 흥분하지 마세요. 사회 초년생을 준비하는 신입.. 군대로 치면 노란견장입니다.. 그래도 뭐 저도 저 질문을 들으면.. 난감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무엇을 설명해줘야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엥? 나 지금 왜 여기있지.. 하는 생각도 솔직히 조금은 듭니다..  그러나 각설하고.. 제 생각은.. "잘 써야죠. 잘" 결국 이건데.. 이게 참 여러 회사를 지원하는 지원자의 이력서가 다 똑같아요.. 다 진짜.. 토시하나 안틀리고.. 😑 일단, 먼저 그 얘기를 합니다. 본인이 지원하시는 회사의 그 직무에 초점을 맞춰서 강조할 것과 아닌 것을 나누라고, 아직 피면접자이지만 본인이 읽어보고 면접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지를 보라고, 아니면 주위에 뿌려서 읽어보고 어떠냐고 물어보라고... SSH (Simple Strength Honest) 신입이니까 뭐 얼마나 경험을 하셨을까요. (예외빼구;;) 간단하고, 강점 살리고, 정직하게 (면접 가면 다 드러납니다.) 암튼 위의 내용을 가지고 썰을 풀죠 뭐.. 저라고 마땅한 기준이 있는건 아니니까요.. 아마 1도 궁금하시진 않겠지만 저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서류 전형을 본다고 생각하고 얘기를 해보면.. 당연히 저의 경우입니다. 모두가 다 다를꺼에요.. 저는 첫번째로 자소서가 있으면 자소서를 읽어봅니다. 저는 첫느낌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자소서를 보다가 어 이 부분이 궁금한데? 어떻게 했을까? 라고 떠오르는 분은 기술 스택을 보고 그냥 신입이 접해봤을 만한 스택이라면 대부분 전형을 통과시킵니다. (백엔드라면 (java, spring f/w or boot) 정도만 적혀 있으면 더 좋아라 합니다. 😆 자 그럼 저에게 궁금증을 유발하는 분들은 예를 들면 요런게 적혀 있어서 입니다.  "이러 이러한걸 텀프로젝트로 진행했는데, 나는 여기서 이건 좀 더 찾아보고 싶어서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고 했는데.. 결국은 ... 그리고 나는 이런걸 얻었다." 이라던가... "어떤 이유로 리스트를 쓰다가 이런것도 있네? 하는 생각에 자바의 Collection interface의 구현체들의 소스를 보게 되었고... 어떤 것을 얻었다." 위 같은 내용이 있으면 같이 얘기해보고 싶은게 많아서 실무 전형으로~이런 분들과 면접을 보면 저도 얻는게 많거든요 ^^ 그리고 같이 면접을 들어가는 면접관 분들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ㅎㅎㅎ 결국 저는 저를 어떤 한면에서 조금이나마 동기부여를.. 호기심을 일으키는 분들은 굉장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제가 그렇다는 것이지, 제가 다녔더 회사가 그랬다는 것은 아닙니다. ㅠㅠ 저는 이상한 면접관이니까요 ㅋㅋㅋ) 그냥... 최선을 다해보세요. 그리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세요. 그래도 안되면 연락주세요. 결론은 정말 잘하는 것 같은데 어디갈지 모르시겠다는 분들.. 지금 여러분을 찾고 있는 좋은 기업이 많습니다. 단 잘하는게 아니면 공부하라고 할 겁니다.. 😆 아참 자료구조는 아직도 필수라고 생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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