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2기 - 발자국 1주차
강의 수강운영체제 운영체제는 컴퓨터를 동작시키기 위해 존재하며, 그를 위한 CPU, 스레드, 프로그램, 프로세스, CPU 스케줄링 등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간혹 이런이야기를 들은적 있다, 컴퓨터의 성능이 느려진다면 크롬을 의심해 봐라, 크롬은 너무 무겁다. 그래서 컴퓨터가 느려진다 싶을 때, cpu를 확인해 보면 크롬이 어마어마하게 커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크롬 탭 종료🤣) 근데 사실 크롬은 무겁다라는 생각은 했지만, 그 이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 강의를 들으면서 프로세스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깨달았다. 크롬이 무거운 이유, 그럼에도 내가 크롬을 사용하는 이유. 그렇다 프로세스는 빠르니까... 그러면서 내가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어느 방법을 사용해야할까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자료구조자료구조에 대해서 배웠다. 해당 자료구조는 배열, 연결리스트, 스택, 큐, 덱, 해시테이블, 셋에 대해 학습하였으며, 해당 자료구조를 js로 구현하여 흐름을 파악하였다. 사실 알고리즘은 듣고싶은 강의는 아니였다. 어느정도 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이것은 나의 자만...이었다. 들으면서 한번 더 정리할 수 있고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또한 구현해본적 없는 js로 구현하는 점이 새롭게 느껴졌다. 회고일단 미션과 발자국을 기간 내에 해냈다는 점을 칭찬하고 싶다. 잘했다 나😘다만... 금요일의 경우 당일 강의를 듣지 못하고, 주말에 대체했다는 점 아쉬웠다. 다음주에는 꼬박꼬박 강의를 듣고, 주말에는 한번 더 복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사용하면 좋겠다. 미션미션은 대체로 간단한 문제라, 배웠던 내용을 학습하면서 정리하며 적었다.다만 알고리즘의 경우 생각을 좀 해던것 같다. 조건을 토대로 어떤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좋을지 고민을 했는데, 일단 선택지를 삭제해가는 소거법으로 결론을 도출했다. 이 알고리즘은 성능이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이 알고리즘은 이 부분보다 어느부분이 별로고, 라는 생각을 하면서 제외하면서 선택했다. 회고위의 알고리즘을 생각해면서 재밌었기 때문에 알고리즘을 좀 더 많이 파악하여, 생각할 수 있는 선택지를 늘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