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3기] PM 워밍업클럽 2주차 회고](https://cdn.inflearn.com/public/files/blogs/ee50825e-d8fa-43e0-8df5-4edd60f68774/인프런스터디.png)
[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3기] PM 워밍업클럽 2주차 회고
학습 내용 요약
이번 주차 강의에서는 PM이 고객과 데이터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해 배웠다. 고객과 직접 인터뷰하고 사용성을 테스트하는 것이 중요하며, 데이터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는 것이 핵심이었다. 단순히 지표 하나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역량이 필요함을 다시금 깨달았다.
나의 회고
데이터 분석가로서 PM 역할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과정에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고객에 대한 전문가가 되는 것과 데이터를 통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것이었다.
현재 비게임 산업 확장을 고민하며 고객을 탐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강의에서 배운 고객 인터뷰와 사용성 테스트 방법론은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특히, 고객 인터뷰를 할 때 열린 질문을 활용하고, 특정한 선택지로 유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실제로 고객과 대화를 하다 보면 원하는 방향으로 답변을 유도하고 싶은 유혹이 있는데, 이번 학습을 통해 그런 실수를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미션 회고
이번 미션은 고객 인터뷰 설계였는데, 실무에서도 고객사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었다. 조사 주제를 설정하고, 인터뷰 대상을 정하며, 질문을 설계하는 과정에서 강의에서 배운 프레임워크를 적용해볼 수 있었다. 특히, 사업 질문 → 리서치 질문 → 인터뷰 질문으로 이어지는 논리적인 구조를 유지하는 것이 유용했다. 앞으로 실제 인터뷰를 진행할 때도 이런 방식을 적용해 볼 계획이다.
앞으로의 계획
이번 학습을 통해 PM이 고객과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현재 고민 중인 비게임 산업 확장과 신규 고객 확보 전략에도 이 개념들을 적용할 예정이다.
고객 인터뷰를 활용하여 비게임 산업의 주요 니즈 파악
데이터 네이밍 및 이벤트 정의 방식 개선
PM과 데이터 분석의 경계에서 균형을 찾고, 보다 효과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다. 이번 학습을 통해 그 방향성을 더 명확히 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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