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클럽 스터디 백엔드 클린 코드, 테스트 코드를 마치며
먼저, 이번 주차에 학습한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 시작한다.
클린 코드도, 테스트 코드도 모두 지금 나의 회사가 처해있는 코드의 상황에서 더 어떻게 개선해나갈 수 있을까? 를 고민을 하고 해당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이러한 고민거리를 해소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많은 부분이 해소가 되기도 하였다.
특히, Mock을 대하는 자세가 회사에 들어오기 전과 후가 조금 달라졌다.
실제로 회사내에서 Facade 코드를 다루기 위해 Mock이 많이 이용된다.
이 부분은 리팩토링을 위해 테스트를 작성하고자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현재 있는 코드에서 리팩토링을 할 계획인데 단위 테스트를 전부 작성을 하게 된다면 리팩토링을 하는 과정에서 테스트 코드가 지속적으로 수정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비슷한 상황에서 테스트 코드가 빠르게 돌아가는 상황이 필요했는데, 지금 현재 있는 상황에서는 더 개선을 하려면
Application Context Cache 를 유지하면서 테스트 코드의 Spring Container를 유지하여 테스트 코드가 빠르게 돌아가도록 하여 리팩토링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추가적으로, Presentation Layer에서의 테스트와 영속성 계층의 테스트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이 있어 우빈님에게 질문을 드렸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 갈 수 있었다.
해당 질문의 답변은 다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https://www.inflearn.com/community/questions/1409734/%EC%98%81%EC%86%8D%EC%84%B1-%EA%B3%84%EC%B8%B5%EA%B3%BC-e2e-%ED%85%8C%EC%8A%A4%ED%8A%B8%EC%97%90-%EB%8C%80%ED%95%B4-%EC%A7%88%EB%AC%B8%EC%9D%B4-%EC%9E%88%EC%8A%B5%EB%8B%88%EB%8B%A4
마치며
이번 스터디는 내가 회사를 위해 더 나은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나 자신의 성장뿐만 아니라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 신청을 하게 되었고, 많은 부분 코드 습관이 고쳐지게 되었다. 특히, private 메서드를 사용하는 것을 지양을 하였던 부분(모든 메서드를 테스트 하고 싶은 마음에)에서 요즘은 오히려 읽기 쉬운 코드로 작성하고자 하고 있다.
이 부분은 꼭 테스트가 필요한 걸까? 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던지며 코드를 리팩토링 해나가고 있다.
회사를 다니면서 스터디를 참가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끝 마칠 수 있었던 나 자신에게 칭찬 한마디 던지고, 잘 이끌어준 우빈님에게 칭찬 백마디 전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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