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BE 2기 - 클린코드, 테스트코드] 4주차 발자국
4주차 발자국
드디어 이번 워밍업 클럽의 마지막 날입니다. 0기와 2기에 참여했었고 서로 다른 주제였는데 다음 워밍업 클럽 주제가 또 기다려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코틀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차에 포함된 진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Presentation Layer
Mock을 마주하는 자세
더 나은 테스트를 작성하기 위한 구체적 조언
학습 테스트 | RestDocs
가장 의미있다고 여겨졌고 개인적으로 많이 배운 주제는 Day 17의 더 나은 테스트를 작성하기 위한 구체적 조언 파트였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실수가 많은 부분이 테스트 환경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것과 테스트 간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것을 놓쳤었는데요. 우빈님의 조언을 얻고 이 부분을 더 신경써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또 몰랐던 꿀팁을 하나 얻었었는데요!
저는 테스트 픽스처 클린징을 할 때 그냥 deleteAll
을 사용했는데 deleteAllInBatch
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평소 놓쳤던 부분이었는데 좀 더 시간 효율적인 테스트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사내에서 JPA 프로젝트에서 운영 소스를 작성할 때도 조금 더 신경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테스트를 좀 더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여러 꿀팁들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고요. 테스트 코드가 아직까지는 누군가에겐 귀찮은 문제, 누군가에겐 팀원들을 설득해야하는 문제로서 남아있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우빈님의 강의를 듣고 테스트 코드 작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공감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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