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백엔드] 4주차 발자국

[워밍업 클럽 스터디 2기::백엔드] 4주차 발자국

1주일간의 학습 회고

이미 3주차에 완강을 했기 때문에, 이번주에는 집중적으로 학습하려고 했던 계획은 실제 회사 프로덕트 코드에서 녹여내기와 함께 숙제였다.

하지만, 장례식으로 인해서 제대로 되지 못했다.

이번주 상을 치루는 동안 공부 + 프로덕트 녹여내기를 시작했다.

이번주는 학습보다 허무주의와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자 이 두 가지에서 고민을 했던거 같다... 이제부터 나의 마지막 학습 회고를 적으려고 한다.

숙제1

Q. @Mock, @MockBean, @Spy, @SpyBean, @InjectMocks 의 차이를 한번 정리해 봅시다.

사실 강의를 보면서, 이것들의 정의를 정리하면서 했기 때문에 쉬운 내용이었다.

숙제를 풀기 위해서 중요한 부분은 위의 어노테이션의 차이를 정리하는게 아니라 위 어노테이션들은 Mock 테스트에 사용된다라는 것과 Spring의 중요 개념인 DI에 대해서 세삼 놀랍다고 생각하였다.

사실 DI는 Spring에서의 중요 개념이 아닌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의 디자인 패턴에서 중요한 개념이다.

정리를 하자면 위의 내용에 대해 별도로 이 포스트에서는 정리하지 않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기술들 사용하는 이유와 이 기술이 쓰이는 원인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숙제2

두 번째 숙제는 너무 직접적인 내용을 포스트로 올리면 안되기 때문에, 후기로만 대략적으로 적는다면... 쉬웠다!

BDD로 테스트코드를 작성해서 그런가... 사실 많이 쉬웠다.

 

이번 주 학습에서 잘한 점

사내에서 백오피스를 혼자서 개발하는데 '나야 TDD, 근데 BDD를 곁들인' 그런 식으로 혼자서 개발하고 동료들에게 공유하고 있었다... 이번 주는 개인적인 일때문에 공유를 많이 못했지만, 디스코드로 소통하면서 공유를 조금씩 하였다.

총평

회사의 동료들과 처음으로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하였다.

일단, 회사 동료들과 하는 나는 참 축복받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 학습을 나만 공부하는게 아닌 다 같이 공유해서 토론하고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좋았다.

항상 보고자 했던 강의 였는데 이러한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았고....

이제는... 개인적인 마음과의 싸움을 시작해야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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