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2기] 클린코드, 테스트코드 백엔드 3주차 발자국
26일 전
토요일에 백엔드 3주차 진도를 모두 진행했습니다.
클린코드에 이어 테스트 코드 역시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과정 중 하나로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미 이전에 전부 수강을 다 했던 강의라서 다시 이 강의에서 배운 것들 중에 적용하지 못한 것은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보았습니다.
이번 주차에는 레이어드 아키텍처의 큰 축인 Presentation, Service, Repository 계층 테스트 코드를 작성했습니다.
강의를 다시 보면서 우빈님께서 테스트 코드의 @DisplayName을 짓는 법이나 BDD에 기반해서 테스트 과정을 잘 나누고
구분하시는 것 같다는 느낌을 다시 받았습니다. 회사에 다시 돌아갔을 때 다시 한번 고칠 부분을 찾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면서 저를 고민에 빠지게한 것은 우빈님께서는 중간에 비즈니스 로직과 테스트 코드간에 계속해서 스위칭을 하시면서 레드-그린-리팩토링 과정을 잘 거치고 계신데, 제가 아직 TDD에 익숙하지 못한 것이 이러한 전환을 하면서 생기는 복잡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연습이 조금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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