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BE 스터디 참여 후기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1기] BE 스터디 참여 후기

인프런 워밍업 클럽 1기 백엔드 과정의 참여했던

회고 및 후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처음으로 프로젝트나 스터디를 마무리한 후에 최종적으로 써보는 회고록입니다.

약 4주 간의 스터디를 자바와 스프링 부트로 생애 최초 서버 만들기, 누구나 쉽게 개발부터 배포까지!

해당 강좌를 통해서 과제를 진행하고 미니프로젝트를 구현하면서

대강 알고 있던 수준을 넘어 성장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신청


유튜브와 다양한 인터넷 강의를 통해 관심 있는 내용만 선택적으로 공부해왔습니다. 그러나 실제 현업에서 사용하는 기술이나 개발자로서 중요한 이론에 대해서는 간략하게만 알고 있었고, 정확한 내용은 잘 알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중, 운 좋게 인프런에서 '워밍업 클럽' 홍보 배너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 필수 기술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진도표를 통해 계획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꾸준히 실력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디스코드를 통해 여러 교육생들과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고, 자신의 정보를 공유하며 공부했던 내용을 기록하는 등 열정 넘치는 모습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이러한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른 교육생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이전 기수의 교육생들이 작성한 회고록이나 과제 내용을 참고하며 스터디에 집중하고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진행


스터디 진행

이번 강의를 통해 백엔드의 주 언어인 Java에 대해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서버의 정의부터 기본적인 API 작성, DB 연동, 배포에 이르기까지 서버 개발의 전체 사이클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공부했던 내용이 많아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실제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제가 제대로 알고 있던 내용이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고, 여러 부분에서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Java의 기본 문법부터 시작해, Spring Boot를 활용한 RESTful API 개발, JPA를 사용한 데이터베이스 연동, 그리고 AWS를 통한 배포에 이르기까지, 서버 개발의 전 과정을 마치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 듯한 자세로 강의 내용에 집중하며 하나하나 이해하면서 스터디를 진행했었습니다.

 

기록의 중요성

이번 스터디를 통해 개발자로서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인 기록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차별 과제를 블로그에 정리하고, 주차별 회고록을 작성하면서 공부한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습한 지식을 더욱 확실하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몰랐던 부분이나 더 공부해야 할 내용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차가 거듭될수록 이전 내용에 대해 헷갈리거나 지식이 겹쳐 혼란스러웠던 부분들을 기록해둔 회고록이나 과제 내용을 보며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Q&A 시간의 소중함

격주로 진행된 라이브 Q&A 시간을 통해 스터디를 하면서 막힌 부분이나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얻으면서 지식을 채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러너들의 질문을 들으며 생각지 못한 다양한 방면에서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과제를 진행하면서 코치님께서 주신 코멘트와 추가로 공부해보면 좋을 내용을 통해 스터디에 더욱 열심히 임할 수 있었고,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얻은 것 같습니다.

 

📃 과제 진행 링크

과제 1~7주차 블로그 정리

📃 나의 주차별 회고록

  1. BE 1주차 회고록

  2. BE 2주차 회고록

  3. BE 3주차 회고록

  4. BE 4주차 회고록

 

마무리


인프런 워밍업 클럽을 진행하면서 가장 첫 번째 목표는 완주하는 것이었습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나태해지기 쉬웠기 때문에, 스터디를 끝까지 마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다른 러너분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과제나 회고록을 작성하며, 자신이 찾은 유튜브나 기술 블로그 링크를 공유하는 열정을 보면서 더욱 열심히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를 참여하면서 개발자로써 간접적으로나마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기술에 대한 학습을 하여 블로그에 작성을 하고, 그 내용을 토대로 프로젝트를 구현하고, 이를 끝마치면 회고록을 작성하여 개발의 서사를 작성하는 습관을 길렀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유익했던 거 같습니다. 스터디가 마무리되면서 다시 홀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이전에 진행했던 스터디의 열정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스터디를 참여하신 모든 스터디원 분들과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하신 인프랩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시간을 활발하게 이끌어주신 코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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