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1기 디자인] 2주차 발자국
6개월 전
어질어질한 2주차
이번 2주차는 UI component를 제작하였는데 정신없이 따라서 작업하기에 바빳던거같다 ..
분명 하루 1시간 강의인데 실 작업은 3시간 이상씩 걸렸다.
이번 주 수업을 들으면서 생각한 점은, 그동안 property기능에 대해서 나는 정말 10%정도밖에 활용을 못하고있던 것 같다. 근데 그마저도 엉망진창으로 사용하고있던 ..
A 컴포넌트와 B컴포넌트를 결합해서 nested instance를 사용하는 순간 멘붕이 온다.
해당 컴포넌트들의 property를 다 불러와서 오른쪽 디자인 패널에 뜨는데, 아직 보는 법이 낯설어서 여러개가 노출되면 눈이 빙글빙글 돌아버린다 ㅜㅜ
기초공사(컴포넌트)를 잘 다지면 활용도가 무궁무진하고 나중에 수정할때 쉽고빠르게 수정이 가능하기때문에 빨리 익숙해져야할거같다. 작업한 전체 컴포넌트들을 보면 뿌듯하지만, 온전히 내가 모든걸 이해하고 작업된게 아니라서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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