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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발자국]시작하는 PM/PO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프로덕트의 모든 것 (김민우님)

이번 강의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내용은

"Acquisition 고객획득" 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세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유지보수 하고 있는데, 모두 배포한지 채 3달이 되지 않은 앱 프로젝트입니다.

따라서 해당 앱 모두 일차적인 목표를 신규유저의 확보, 그리고 그 유저를 통한 피드백 확보, 그를 통한 프로젝트의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규유저를 단순히 마케팅측면인 인스타그램, 디스코드 등의 홍보로만 진행하기에는 한계를 느끼던 차였습니다.

 

강의에서도 이런 점들을 짚어주시면서 제품의 역할을 통해서도 고객을 획득할 수 있다는 관점을 안내해주셔서 새로웠습니다.

 

 

우선 저희 유저가 많을 것 같은 곳에 제품을 알리고(마케팅 / non paid 홍보방법) - 즉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환경에 제품을 가져다 놓아서 레퍼럴의 확률을 높이기

그 이후에는

  1. 고객이 제품의 가치를 빠르게 느끼고

  2. 그 가치를 전달하는 루트가 빠르게 확보될 수 있도록 구성

하는 이 두가지를 전략으로 세울 수 있다고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저희 한입독서 어플리케이션에서 활용하면 다음과 같은 전략가설을 세워볼 수 있습니다.

  1. 독서스터디, 트레바리, 넷플연가, 문토 등 독서스터디가 많은 온라인 공간(커뮤니티)에 한입독서 어플리케이션을 홍보하고

  2. 제품의 가치(= 완독을 돕는다) 를 느끼게 한 후

  3. 그 가치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예 - 빠른 초대링크 생성을 통한 커뮤니티 바로 공유가능하도록)

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네트워크 효과를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이 광고판 역할을 하게 하거나 UGC 를 활용할 수 있는데,

 

제가 생각한 UGC 전략을 한입독서에 적용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한입독서의 완독페이지에 인사이트를 적게 되어있는 기존루트 -> 카드 형식으로 인사이트와 함께 완독 축하메시지를 배치하여 인사이트를 적어서 완독카드를 만들도록 유도

  2. 만들어진 완독카드를 공유하는 이벤트 진행

  3. UGC 로 사용자 유입 활성화

다음 등의 가설등을 세워보았고, 이를 검증하는 과정을 앞으로 거칠 예정입니다.

해당 프로젝트 뿐만아니라 앞으로 유지보수 예정인 workUp(거북목스트레칭 단어장) 과 ARKit 에서도 다양한 방법론을 통해 신규유저 확보를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대되고 유용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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