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3기 PM/PO] 3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3기 PM/PO] 3주차 발자국

[인프런 워밍업 스터디 클럽 3기 PM/PO] 3주차 발자국

📚 주간 학습 내용 요약

1. 지표(Metric)의 기본 개념과 중요성

  • 지표는 사업과 제품의 현황/성과를 정량화한 측정 도구

  • 상시 모니터링 지표(DAU, MAU, 매출 등)와 특정 상황 확인 지표로 구분

  • 완벽한 지표보다는 팀의 집중력을 높이는 실용적 지표가 중요

2. Acquisition(고객 획득) 지표

  • CAC(Customer Acquisition Cost): 고객 1명 획득 비용

  • LTV(Customer Lifetime Value): 고객 1명이 가져다주는 총 이익

  • Payback Period: CAC 회수 기간

  • 채널별 CAC 측정이 중요하며, 현금 흐름 관리가 핵심

3. Activation(활성화) 프레임워크

  • Setup Moment → Aha Moment → Habit Moment의 3단계 구조

  • 신규 사용자가 제품의 가치를 경험하고 습관화하는 과정

  • 각 단계별 전환율을 측정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

4. Engagement(참여도) 측정법

  • Breadth(얼마나 많은 사용자): DAU, WAU, MAU

  • Depth(얼마나 깊게 사용): 기능 사용 깊이, 사용 시간

  • Frequency(얼마나 자주 사용): DAU/MAU, Lness 지표

  • Efficiency(과업 성공률): 매칭률, 완료율 등

5. Retention(유지율)의 중요성

  • "Retention is King" - 성장의 핵심 요소

  • 리텐션 측정 방식: 코호트 리텐션, Day N 리텐션, Bracket/Unbounded 리텐션

  • 산업별로 다른 리텐션 기준 존재 (소셜, 트랜잭션, SaaS 등)

6. Event-Based Analytics 기본 개념

  • 이벤트: 사용자와 제품 간 상호작용 (페이지 조회, 버튼 클릭 등)

  • 이벤트 프로퍼티: 이벤트의 상세 정보 (카테고리, 이름, ID 등)

  • 데이터 트래킹: Client-Side와 Server-Side 방식의 장단점

7. Event Taxonomy 설계 방법

  • Top-Down 접근: 목적에서 시작해 필요 데이터 정의

  • Bottom-Up 접근: 제품 핵심 이벤트에서 시작

  • 명확한 이벤트 명명 규칙과 속성 정의가 중요

🌟 핵심 학습 인사이트

배운 점

  • 지표 설정은 과학보다는 '예술'에 가까우며, 팀의 집중을 이끌어내는 스토리텔링이 중요함

  • 완벽한 지표보다는 비즈니스 성과에 도움되는 실용적 지표가 더 가치 있음

  • 사용자 여정에 따라 단계별(Acquisition → Activation → Engagement → Retention → Monetization) 지표 설정 필요

  • 데이터 환경 구축은 투자가 필요한 중요 자산이며 체계적 설계가 필수적

💭 미션에 대한 회고

코촉촉 서비스의 프로덕트 지표를 설정하면서, 일반적인 프레임워크를 넘어 서비스만의 고유한 가치(실시간 위치 공유, 맞춤형 매칭, 긴급 요청 대응 등)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 개발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지표가 단순한 수치가 아닌 구체적인 '의사결정 도구'로서 역할을 한다는 점과, 타겟 사용자(바쁜 현대인, 어린 강아지)의 특성을 반영한 지표 설계가 서비스의 방향성과 가치를 명확히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미션을 통해 프로덕트 지표 설정이 기술적 작업이 아닌 제품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명확히 하는 전략적 과정임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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