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백엔드 개발자를 목표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함께 포폴용 서비스를 개발해보실 디자이너팀원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목표
취준 포트폴리오가 목적인 만큼 각자의 파트에서 다양한 기술을 학습하고 실제로 적용해보는 것, 그 과정에서 팀원 간 원활히 소통하고 더 좋은 결과물에 도달하는 과정 자체를 직접 몸으로 느끼는 것이 목표입니다.
직업별 취준생과 현업자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생각하고는 있지만 실 서비스가 가능한 기획인지는 따지지 않을 계획입니다.
좋은 기획 뽑다 지쳐서 하나 둘 탈주하기 시작하고.. 그런 식으로 서서히 프로젝트가 무너지는 것보다는
본래의 목적인 "포트폴리오 만들기"에 집중해 꾸준히 성장하며 개발할 수 있는 기획을 컴팩트하게 만들어 서로가 즐겁게 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확정된 주제가 절대 아니며 같이 토의하면서 팀 전체가 재미있게 개발할 만한 기획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진행 방식
전체적인 프로젝트 관리에는 노션을 사용합니다.
디스코드로 주 1회 온라인 정기 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래에 정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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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의 경험을 되짚어보면, 저는 소통과 책임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적극적으로 말하지 않아서 쓸데없이 3시간, 4시간 늘어지는 회의를 싫어하시는 분,
중간중간 개인 사정으로 인해 느닷없이 탈주하는 프로젝트에 지치신 분.
회의하는 방식이든 협업하는 프로세스든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되는 점이 발견된다면
누군가 말하겠지.. 하고 넘기는게 아닌 근거를 들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시는 분,
소통이 당분간 어려워지면 팀에게 알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
모두 환영입니다.
편하게 와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아직 실력이 좋지 않아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민폐만 끼치는 거 아닐까 하고 혼자서만 진행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재미도 없고 해서 용기내어 프로젝트 모집글들에 지원을 해 참여해봤습니다.
하지만 제 상상과 달리 기획 단계에서 프로젝트가 전복되거나, 소통의 부재로 흐지부지 되는 등 계속 실패했습니다.
소통 능력과 책임감을 갖고 계신 분, 제발 편하게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실력이 뛰어나지 않으셔도 정말 상관없습니다.
따라하기류 도서 한 권 사서 끝까지 해봤다, 어려웠지만 끝까지 붙들고 있으면서 결국엔 작은 거라도 결과물을 도출해봤다.
정도면 충분합니다.
저도 이 수준이니 나 소통도 괜찮은 거 같고, 중간에 탈주 안하고 끝까지 할 자신있다. 이걸 계기로 발전하는 내 모습을 보고 싶다. 하시는 분 부담없이 문 두드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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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완주해보실 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즐겁게 협업하고 싶으신 분
따라하기류 도서를 한 권 사서 끝까지 따라해보는 등 피그마의 기본적인 기능을 학습하신 분
성장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있으신 분
포폴용이므로 취준생 혹은 그에 준할 만큼 시간 투자가 가능하신 분
현재까지의 팀 구성은 iOS 개발 파트 한분과 서버 파트인 저 총 2명이며 모두 취준생입니다.
디자이너 한 분 모집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추가 모집 및 다른 파트 인원도 모집하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과거의 저처럼 쫄지 마시고 용기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 및 지원은 https://open.kakao.com/o/sCefw91g 로 편하게 주시면 됩니다!!